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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은 코딩 열풍”-코딩을 배우면, 우리 아이도 한국의 저커버그가 될 수 있어요!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은 미국에서만 탄생할 수 있다? 아니다. 당신의 아이가 지금 코딩을 접한다면 한국의 저커버그를 꿈꿀 수 있다. 코딩은 컴퓨터가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모든 것을 아울러 뜻한다. 코딩 교육을 통해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IT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지구촌은 지금 코딩 학습 열풍이다. 이미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은 유치・초등단계에서부터 정규과정으로 코딩 교육을 포함하고 있고 한국도 2018년 중등, 2019년 초등 교육에서 코딩 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교육 시장에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이 때, 제대로 된 코딩 교육을 알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매쓰앤코딩아카데미 노대종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_취재 이재남 부장, 글 박미희 기자 “코딩은 전자공학과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인, 인문대, 미대 학생들도 활용하여 작품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를 발현할 수 있는 친근한 매개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코딩, 게임을 하는 아이에서 게임을 만드는 아이로,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요.” 환하게 웃는 노대종 원장. 그는 코딩 교육 전문가로 올바른 코딩 교육을 알리고 있는 사람이다. 부산 남천동에 매쓰앤코딩아카데미(www.mathncoding.com)을 개원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기존 컴퓨터 학원에서 단순하게 한 과목으로 추가 개설해 운영하는 곳과 달리, 이곳은 코딩 교육만을 전문으로 하는 ‘코딩 전문 교육원’으로 YBM에서 주관하는 COS(Coding Specialist: 코딩활용능력평가 자격증)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코딩 교육 열풍으로 사교육 시장이 들썩이는 서울, 수도권에 이어 서서히 바람이 일기 시작한 부산에서 최적화된 시설과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코딩 전문 교육장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코딩 교육을 바라보는 노대종 원장의 깨여있는 생각 때문이다. “코딩은 컴퓨터가 수행하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모든 것을 코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딩 교육을 통해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죠.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전 세계적인 코딩 교육 열풍에 발맞춰 한국도 공교육에서 코딩 교육이 필수적으로 도입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로 방과후학교 수업에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코딩 교육은 기초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고, 영재들을 대상으로하는 코딩 교육은 대학교에서 다루던 이론 위주의 커리큘럼을 답습하는데 머물고있어 그 차이가 너무 큽니다. 추상 알고리즘(Algorithm)을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구체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코딩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라.’ 유태인의 교육법을 실현하고 있는 노대종 원장. 이곳의 학생들의 표정은 밝다. 게임을 하던 아이에서 게임을 만드는 아이로 새로운 변화를 거듭한 것.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의 원리를 배우면서 전자전기, 물리,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생활 속에서 빛의 양에 따라 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전구를 보셨을 겁니다. 코딩과 아두이노, 센서를 배우면 아이들도 손쉽게 그런 전구를 만들 수 있어요. 코딩과 아두이노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물인터넷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전자전기, 물리, 수학 등의 배경지식과 다양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가 배우고 익힌 것을 IoT로 구현함으로써 높은 집중력과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기본적인 C언어프로그래밍을 통해 각종 센서에 감지된 신호를 외부장치 통제에 활용해 사물인터넷을 만들어내는 아두이노 초급과정, 블록 코딩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교과수학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스크래치 과정, 아두이노를 위한 스크래치 과정, 데이터 비주얼라이징을 위한 프로세싱 과정, 웹 활용 과정, 파이썬과 라즈베리파이 과정 등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과정에 아두이노를 결합하여 재미있는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는 것. 알기 쉽고 재밌게 원리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수업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는 게 노 원장의 설명이다. “한 타임 수업 시간이 2시간으로 부족할 때도 많아요.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원리를 설명하려면요(웃음). 하지만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결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요. 어렵게 배운 많은 이론과 논리들을 학생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과정을 보면 즐겁죠. 선진 교육으로 코딩 교육이 대세가 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하죠.” ☛ 스크래치(Scratch) :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Media Lab)의 라이프롱킨더가든그룹(LKG)이 만들어 무료로 제공했다. 여덟 살에서 열여섯 살 사이 어린이가 쉬 쓸 수 있게 설계했다. 2003년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로 세계 150여 국가에 40여 언어로 공개됐다. ☛ 아두이노(Arduino) :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간단한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말한다. [1033]
    • 교육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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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은 코딩 열풍”-코딩을 배우면, 우리 아이도 한국의 저커버그가 될 수 있어요!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은 미국에서만 탄생할 수 있다? 아니다. 당신의 아이가 지금 코딩을 접한다면 한국의 저커버그를 꿈꿀 수 있다. 코딩은 컴퓨터가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모든 것을 아울러 뜻한다. 코딩 교육을 통해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IT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지구촌은 지금 코딩 학습 열풍이다. 이미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은 유치・초등단계에서부터 정규과정으로 코딩 교육을 포함하고 있고 한국도 2018년 중등, 2019년 초등 교육에서 코딩 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교육 시장에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이 때, 제대로 된 코딩 교육을 알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매쓰앤코딩아카데미 노대종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_취재 이재남 부장, 글 박미희 기자 “코딩은 전자공학과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인, 인문대, 미대 학생들도 활용하여 작품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를 발현할 수 있는 친근한 매개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코딩, 게임을 하는 아이에서 게임을 만드는 아이로,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요.” 환하게 웃는 노대종 원장. 그는 코딩 교육 전문가로 올바른 코딩 교육을 알리고 있는 사람이다. 부산 남천동에 매쓰앤코딩아카데미(www.mathncoding.com)을 개원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기존 컴퓨터 학원에서 단순하게 한 과목으로 추가 개설해 운영하는 곳과 달리, 이곳은 코딩 교육만을 전문으로 하는 ‘코딩 전문 교육원’으로 YBM에서 주관하는 COS(Coding Specialist: 코딩활용능력평가 자격증)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코딩 교육 열풍으로 사교육 시장이 들썩이는 서울, 수도권에 이어 서서히 바람이 일기 시작한 부산에서 최적화된 시설과 독창적인 커리큘럼으로 코딩 전문 교육장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코딩 교육을 바라보는 노대종 원장의 깨여있는 생각 때문이다. “코딩은 컴퓨터가 수행하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모든 것을 코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딩 교육을 통해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죠.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전 세계적인 코딩 교육 열풍에 발맞춰 한국도 공교육에서 코딩 교육이 필수적으로 도입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로 방과후학교 수업에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코딩 교육은 기초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고, 영재들을 대상으로하는 코딩 교육은 대학교에서 다루던 이론 위주의 커리큘럼을 답습하는데 머물고있어 그 차이가 너무 큽니다. 추상 알고리즘(Algorithm)을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구체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코딩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라.’ 유태인의 교육법을 실현하고 있는 노대종 원장. 이곳의 학생들의 표정은 밝다. 게임을 하던 아이에서 게임을 만드는 아이로 새로운 변화를 거듭한 것.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의 원리를 배우면서 전자전기, 물리,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생활 속에서 빛의 양에 따라 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전구를 보셨을 겁니다. 코딩과 아두이노, 센서를 배우면 아이들도 손쉽게 그런 전구를 만들 수 있어요. 코딩과 아두이노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물인터넷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전자전기, 물리, 수학 등의 배경지식과 다양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가 배우고 익힌 것을 IoT로 구현함으로써 높은 집중력과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기본적인 C언어프로그래밍을 통해 각종 센서에 감지된 신호를 외부장치 통제에 활용해 사물인터넷을 만들어내는 아두이노 초급과정, 블록 코딩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교과수학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스크래치 과정, 아두이노를 위한 스크래치 과정, 데이터 비주얼라이징을 위한 프로세싱 과정, 웹 활용 과정, 파이썬과 라즈베리파이 과정 등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과정에 아두이노를 결합하여 재미있는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는 것. 알기 쉽고 재밌게 원리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수업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는 게 노 원장의 설명이다. “한 타임 수업 시간이 2시간으로 부족할 때도 많아요.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원리를 설명하려면요(웃음). 하지만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결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요. 어렵게 배운 많은 이론과 논리들을 학생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과정을 보면 즐겁죠. 선진 교육으로 코딩 교육이 대세가 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하죠.” ☛ 스크래치(Scratch) :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Media Lab)의 라이프롱킨더가든그룹(LKG)이 만들어 무료로 제공했다. 여덟 살에서 열여섯 살 사이 어린이가 쉬 쓸 수 있게 설계했다. 2003년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로 세계 150여 국가에 40여 언어로 공개됐다. ☛ 아두이노(Arduino) :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간단한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말한다. [1033]
    • 교육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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