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 "민간외교관으로의 역할에 최선 다하며 양국 간 우호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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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금),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주간인물사빌딩 6층 부산영사단 사무국(국민외교센터)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공화국 오피시에 국가훈장 수여식>에서 김인극 코트디부아르공화국 명예영사(부산영사단 사무총장 / 본지 편집인 겸 발행인)가 코트디부아르공화국 대통령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주한코트디부아르공화국 알루 완유 유진 비티 대사로부터 오피시에 국가훈장(OFFICIER de I'Ordre National)을 수여받았다.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치러진 이번 수여식에서 김 명예영사는 "이번 국가훈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민간외교관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양국 간 우호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트디부아르는 1961년에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한국과 수교를 체결한 국가로 우리나라와는 60년 넘게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미 의료, 문화,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 협력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 풍부한 자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주간인물(weeklypeople)-김유미 기자 wp1991@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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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코트디부아르공화국 김인극 명예영사(본지 편집인 겸 발행인/부산영사단 사무총장) 오피니언 국가훈장(OFFICIER de I'Ordre National)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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