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참된 정치인이라면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 기본이 되어있고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고 남의 말에 경청을 잘하는 것이며, 구민들이 할 수 없는 일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정치인으로서의 덕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을 추구를 위해 구민들의 손과 발 귀가 되어 구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본이 바로선 정치인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엄경석 의원을 만나 정치인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구민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기자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구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성동구의회 엄경석 의원은 20대초 민정당 시절 봉사로 시작했던 당의 활동이 계기가 되어 33년 동안 당의 활동을 하였고 지구당 사무국장으로 봉사해온 것을 밑거름으로 지역의 정치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정치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며, 구민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듣는 정치를 확립해야 한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진정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하고 싶은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이 미래다’ 라는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민의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금남시장 공중화장실 구조 변경 사업, 금호4가 한강 나들목 지붕공사, 금호역 주변 계단설치공사, 금호터널 방음벽설치, 글로벌 영어 하우스. 평생학습관을 만들고, 금호공원체육관 장애인 진입로 신설, 금호고등학교 개관, 지역축제 예산지원 등 지역주민(금호동. 옥수동)과 공약사항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성동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위해 ‘옥정중학교 급식실과 강당 만들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남시장 주차장 설치 사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의원의 정치의 철학과 신념의 중심은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엄 의원의 정치적 신념은 모든 사람이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특히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조력해주고 그들이 가진 달란트를 잘 살려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어려운 곳, 힘든 곳 항상 그곳에 있겠다


엄 의원은 의원들 간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진정한 감사와 협력기능을 통해 “성동구의 청계천과 서울 숲을 잇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한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동구의원들이 협력해 당을 떠나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시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견해가 옳다는 판단이 들더라도 다른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여 서로 조율해 나가면 소통과 화합이 가능해지고, 견해차이 또한 한 단계 한 단계 좁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동구는 서울 숲과 청계천 등 좋은 지리적인 여건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입지적인 요건과 환경을 구민들을 위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엄 의원은 ‘성동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표를 통해 대기측정망 설치, 환경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특정경유자동차 폐차지원 등으로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인식이 바뀌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성동구민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 가져야할 소신을 지키는 것은 아닌 것도 금방해 줄 것 같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얘기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에 ‘NO'를 말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 당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을 떠나서 잘못된 것,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당당함, 옳은 것은 협력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구민 전체가 행복하려면 예산이 고루 분포되고 공정하게 사용 되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잘 선택 하여 의회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동의 주민이 자랑스러운 시대를 열어야한다’ ‘그 동안 많은 성동구의원들이 열심히 뛰어 성동구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 수년 동안 곳곳의 지역이 눈부시게 발전이 되었지만 도시발전의 문제점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나는 곳이 바로 시작이라는 것 이다. 인도가 없는 거리, 차가 들어가면 돌아서 나올 수 없는 골목길, 주부들과 어린이들의 치안불안, 성동에서 분리된 강남이 딴 나라에 온 듯이 발전하고 그리고 이웃에 있는 용산 과 중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동도 잠자는 시대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엄 의원은 명품타운 뉴 성동으로 거듭 날수 있게 금호, 옥수 지역이 성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많아야 구민이 행복할 수 있다.  성동구를 이끌어 가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주역으로 성동구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프로필>
•(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
•(현) 제7대 후반기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현) 성동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성동구 식품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 성동구협의회 자문위원
•(현) 성동구 건강도시위원회 위원
•(현) 성동구 태권도연합회 이사
•(현) 성동경찰서 무도사범
•(현) 성동구 새마을지도자
•(전) 제17대 대통령선거 성동 갑 총괄 사무국장
•(전) 한국 BBS 중앙연맹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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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klypeople)-조혜경 기자 wp1991@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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