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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색결과

  • 이하나 참신세무컨설팅 대표 세무사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세법은 날로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국민들은 세금문제는 불가피하고 동시에 난해하지만,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중추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탈세가 아닌 절세시대를 맞이하여 현명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하나 세무사는 내실있는 실무경험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세무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참신세무컨설팅 이하나 대표를 만나 절세법과 더불어 세무서비스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하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 주식에도 남다른 발군의 금융지식으로 전국대학 금융분야시상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후 25살의 젊은 나이로 대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일찍이 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는 보다 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금융권 지식을 겸비한 세무사의 길을 걷기 위해 금융권에 입사 후 VIP자산관리를 통해 금융과 세무의 안목을 넓혀갔으나 자신의 특성화를 더욱 살리기 위해 고민 끝에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이후 세무사 직종에 대한 확실한 기반을 가지고 세무법인에서 일을 시작한 이 대표는 금융권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출신 선임 아래서 세무조사대응에 관한 일을 주력하여 임하게 되면서 세무사로서의 큰 그림을 먼저 경험 이후에도 고액자산가들의 상속세와 증여세컨설팅, 대기업 세무자문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력으로 전체적인 세법에 대한 퍼즐을 맞추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 대표는 “특히 세무조사 대응업무에 있어서는 한 사람의 과거를 전반적으로 알아야 길이 보이기 때문에 의뢰인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며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것에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며 전했다. 세법 안에서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 대표는 모든 업무의 성과가 기쁨으로 다가와 성취감과 더불어 사명감을 갖게 된다며 소신을 펼쳤다. 본질적인 세법을 기반으로 납세자와 함께 소통하다 이 대표는 소속세무사로 근무하는 동안에도 국내 세법을 넘어 국외 세법을 통해 또다른 시각으로 대한민국 세법의 방향성과 개선점을 찾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명성있는 교수, 학우들과 다양한 세법논문을 연구하며 올해 석사를 졸업하였다. 무엇보다 ‘참신세무컨설팅’으로 개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여성 세무사로서 다져진 경험과 실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업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초창기부터 세무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젊은 창업가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하는 혁신적인 포부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사업자와 세무사의 일대일 소통이 어려운 현실이기에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싶다는 이 대표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사명감을 강조하고 있다며 전했다. 외형을 크고 화려하게 꾸려 박리다매식의 거래처 늘리기 보다는 내실을 탄탄하고 밀접하게 다져 창업가와 함께 성장하고 살을 맞대고자 하는 이 대표이다. 2018년 납세자의 날 명예세무사로 선정되기도 한 그녀는, 지역세무서와 납세자의 중추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종로세무서에서 6년째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연임해 세무사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 대표는 일반 국민들도 세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종별 세무에 대한 강의를 하며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협업’을 하여 상생의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 무엇보다 의뢰인들에게 ‘공감’을 통해 ‘힘’이 되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소통하고 있는 이 대표는 ‘신뢰는 한 번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다’ 라며 소신을 펼쳤다. 세무를 참신하게! 기업을 튼튼하게! 절세의 첫 단추는 좋은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참신세무컨설팅은 세무사가 직접 소통하고 있다. 실제로 세무사 사무소는 사무장, 직원들이 상담을 전담하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대표는 직접 의뢰인의 사건을 관리하며 세금지출의 안정성을 체크해주고 있다. 금융/부동산, 사무직종, 엔터테인먼트, 애견산업, 전자상거래, 병원 등 다양한 직종의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넓은 지식으로 이 대표는 의뢰인에게 알맞는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대표는 회사의 매출에 따른 세금을 관리하면서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매출이 커도 지출이 많아지면 예측하지 못한 위기가 닥칠 수 있기에 사전에 준비하고 적절한 대응해야 한다. 이에 이 대표는 다양한 세무조사 대응경험을 토대로 합법적인 절세 컨설팅으로 사업주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며 의뢰인 한명 한명의 귀 기울여 신중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무전문가인 이 대표는 원활한 상담을 통한 현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분야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아서 최신화된 세법규정을 기반으로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것에 업무 의의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CEO에게 꼭 필요한 세무컨설팅」으로 키워드 전략 3가지를 전했다. 첫째는 '적시성'으로 세법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업의 대응을 위함이다. 둘째는 '신뢰성'으로 전문성의 유무와 기장방치로 인한 리스크 방지를 하기 위함이며, 셋째는 '목적적합성'으로 회사의 업종별 특성에 부합된 절세솔루션이다. 관리없이 억울하게 내고 있는 세금의 적절성을 상시 체크하기 위한 「U-CARE 프로세스」로 분석과 검토를 통해 U케어 방향 설정을 하여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세금 피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누구나 내는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이 대표는 확신한다. 절세의 해답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분야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아서 세법규정을 기반으로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세법에 무지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단지 귀찮아서 넘어가게 됩니다. 절세라는 것은 알려고만 하면 세무사와의 신뢰가 형성된 소통으로 합법적인 영역 안에서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업주가 모르면 막상 세금이 나왔을 때 세금에 대한 반발의식이 강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실력있는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법과 흐름을 읽어야만 합니다.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를 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즐기는 것, 그리고 진정성 있게 의뢰인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대표는 ‘절세 포인트’를 잡기 위해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다수의 판례를 통해 세법의 취지적인 측면에서 많이 보며 끊임없이 연구하여 절세 컨설팅에 관한 전문성을 넓히고 있으며, 동시에 세무사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찬 조언을 전했다. 어쩌면 한 사람의 일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여다보는 전문직, 세무사. 이하나 대표는 절세시대의 선두주자로서 밝고 당차게 대한민국의 세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경험과 단단한 경력의 바탕으로 절세컨설팅, 기업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의 구체적인 강의 계획을 세워 의뢰인들에게 세무서비스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한다. 즉각적이고 준비된 대응으로 해결법을 찾아 현명한 세법을 제공하는 이 대표만의 철학과 가치로 우리 국민들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세금문제를 올바르게 바로잡는 시대가 올 것을 주간인물은 확신한다. 또한 섬세한 전문성과 늘 낮은 자세로 세무업무를 펼쳐나가는 이하나 대표의 행보를 응원하며 참신세무컨설팅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졸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석사 졸 [ 학력 ] •現 참신세무컨설팅 대표 세무사 •現 종로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4년연임) •現 서울특별시 마을세무사 •現 2018년 납세자의 날 명예세무사 선정 •現 2018년 바른세금지킴이 위촉 •前 2011년 국세청 연말정산상담위원 •前 IBK 기업은행 근무 •前 세무법인 화경 근무 •前 피앤비세무컨설팅 근무 •제 47회 세무사 합격 •제 48회 세무사 1차시험 출제검토위원 [1048]
    • 경제
    2018-07-18
  • 황성혜 S.Lin 대표
    건물·주택·아파트의 내부 공간을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그 속에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조형물은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어 심리적으로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적절한 배치와 재료에 따라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며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에 S.Lin의 인테리어 조형물은 공간의 깊이를 표현하며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주어진 상황과 공간을 분석하여 특별한 기획과 획기적인 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Lin의 황성혜 대표를 만나 공간의 감성을 마주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한복의 다양한 색감이 유년시절 무의식중 뇌리에 박히다 충청도에서 태어난 황 대표는 주단가게를 하는 어머니를 통해 유년시절부터 한복의 다양한 색감을 접하게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컬러에 대한 안목이 지금 S.Lin의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풀이나 꽃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성이 풍부한 황 대표는 혼자 그림을 그리며 예술에 대한 잠재력을 키워나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꽃을 보고 느끼며 싹을 틔우는 과정이 마음이 아팠으나 치유가 되는 것을 느끼고 대학 졸업 후 30여년 넘게 미술 교육을 해왔다. 황 대표의 교육철학과 이념은 무엇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관찰하여 갇혀있는 잠재력을 끌어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뇌를 자극시켜 아이 스스로 작가가 되고 싶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처럼 황 대표만의 미술교육은 놀라울 정도로 창의적이다. 또한 한 아이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며, 우뇌를 깨워 본인이 스스로 정한 미래에 디딤돌이 되어 멘토 역할을 묵묵히 이행하고 있다. 세상의 한번뿐인 Special Day!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조형물을 이용한 맞춤 설치 세계여성발명대회 USB동영산 스탠드 발명으로 동상 수상 특허출원번호 : 10-2018-0072681 현재 S.Lin을 운영하고 있는 황 대표는 브랜드를 세운 동기에 대해 ‘웨딩을 보며 단순히 꽃이 아닌 생화와 불을 함께 접목시키면 효과적인 디스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간 황 대표는 세상의 하나뿐인 특별한 날을 더욱 더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사업목표를 세웠다. S.Lin은 패브릭 소재로 된 꽃과 같은 다양한 장식과 와이어형 램프를 접목시켜 만든 조형물이다. 아름다운 조형물 내부에 블루투스, 비디오, 디퓨저 등의 여러 가지의 설치가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조형물을 이용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설치의 목적성, 장식성, 방향성을 잡아내 인테리어 효과와 디스플레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한번뿐인 소중한 순간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S.Lin의 섬세한 예술적 감성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자신의 작품에 ‘Made in Korea’가 붙어 세계에 널리 알려질 날을 꿈꾸고 있는 황 대표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조명기를 선호하는 선진국을 위해 투명한 아크릴 관에 레이스를 부분적으로 붙인 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또한 조명등, 이벤트 상품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기호에 맞으며, 사진이 좀 더 효과적으로 나오는 야간 웨딩, 스몰 웨딩 콘셉트를 조명이 들어오는 핸드메이드 꽃으로 장식했다. 이어 황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의 참 뜻을 전하기 위해 비용이 적게 드는 결혼식을 셋팅해주고 싶다며 소신을 펼쳤다. “S.Lin의 판로가 확장되어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저의 감성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술이 갖는 영향력을 믿으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실제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며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은 관점의 차이이기에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습니다. S.Lin은 조형물과 컬러의 접목으로 당신의 감성과 생활의 변화를 사로잡겠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나의 스승이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에게 배우는 그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S.Lin은 미술가들이 만나 작업하며 마침내 탄생한 브랜드이다. 다수의 전시 및 2017년 코엑스와 킨텍스에 전시하며 그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또한 교회 장식, 각종 기념행사, 야간 웨딩 및 스몰 웨딩에서 S.Lin의 작품이 적극적인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공간 안의 감성과 꽃, 그리고 빛으로 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황 대표의 행보를 응원하며, S.Lin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공간이 더욱 빛날 것을 주간인물은 확신한다. [1048]
    • 경제
    2018-07-18

교육 검색결과

  • 이조복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
    대한민국의 건설은 전쟁으로 끊어진 다리를 잇고 무너진 건물을 다시 세우며 국토개발의 최일선에서 맞서 싸우며 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50년 전 현대건설이 해외에 첫 진출을 하며 선진국 기업이 장악했던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로 세계 5위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이렇듯 해외건설은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에 한 획을 그어 국가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이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2016년 3월 전국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해외건설 분야의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는 기술사관학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미래의 건설사업 발전의 주축이 되는 시장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건설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도약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이조복 교장을 만나 세계 건설 분야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할 교육현장과 그 속에서 새롭게 피어오르는 혁신적인 교육패러다임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인성교육과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시키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외건설ㆍ플랜트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이다. 한국의 해외건설 산업이 호황인 시점에 해외 진출 건설업체 중간관리자의 인력난 해소와 국토교통부의 정책 연구, 해외건설협회의 적극적 지원을 기반으로 개교한 혁신적인 학교이다. 올해로 3년차로 들어선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각 학년 학생들이 해외건설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구열을 다지고 있다. 해외플랜트산업설비과, 해외플랜트공정운용과, 해외건설전기통신과, 해외시설물건설과로 나뉜 세분화된 전문학과의 교육으로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 빠른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되도록 돕고 있다. 1학년의 모든 학과 실습은 순환실습으로 건설현장 전체를 이해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2,3학년은 전공 심화 과정으로 학과에 따라 드론측량, EPC교육, 3D 모델링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변화된 건설현장의 전문성 신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학교 내에서 교육하기 어려운 분야를 위해 7명의 산학겸임교사를 초빙하여 교사와 코티칭을 이루고 있다. 또한 해외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교육을 주력해 강화하고 있으며, 방과후수업을 통해 토익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의 여러 강점 중에서도 이 교장이 추진하는 인성교육이 특히 눈에 띄는데, 1학년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여 단체 생활의 소통 능력과 규칙, 공동체생활에 이어 학교에서 실시하는 평가를 ‘무감독 시험’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신뢰하여 무엇보다 양심에 따라 규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는 ‘주택수리 봉사단’과 더불어 ‘감사 노트’ 쓰기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길러주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만의 또 하나의 특색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사이트’이다. 이는 학생들의 성장경로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학교자체개발프로그램인데, 졸업 후 ‘선 취업’을 하여 근무 중에 자신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후 진학’하거나 이력관리를 지원하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커리큘럼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교장은 졸업 후에도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인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설업계를 지탱하는 기술자로 우뚝 서서 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아이들을 향한 믿음과 소신을 펼쳤다. ‘꿈과 끼를 키워 세계인과 더불어 가는 가슴 따뜻한 글로벌 건설 명장’ “평균수명이 올라감으로써 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할 수 있는 인성으로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교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한다’며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꿈과 끼를 키워 세계인과 더불어 가는 가슴 따뜻한 글로벌 건설 명장’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자 철학이라며 소신을 펼쳤다. 즉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대하며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인성교육’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제가 북유럽에 연수 갔었던 시절, 가장 부럽고 놀라웠던 것이 학력이 아니라 능력을 중시하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였습니다. 능력사회로써 학생들이 대학진학에 올인하지 않고,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여 다양한 경험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내도록 적극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들은 ‘선취업 후진학’이 일반화 되어있으며, 단순히 졸업장을 받기 위해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전문성을 성장시키는 직종으로 먼저 취업 후 업무 관련 대학으로 진학합니다.” 이 교장은 실제로 북유럽에 연수를 갔던 당시를 회상하며 후학양성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으로 머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전문성 신장과 성장경로에 따라 진학하여 자신의 능력을 높이길 소망했다.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저의 역할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을 인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해외건설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업 성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교장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대한 취업의 문을 개방하고자 하며 ‘선취업 후진학’을 위해 현대건설, 포스코, SK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한국수자원공사 등 우리나라 대표 해외건설 기업체 32곳과 MOU를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개선과 현장학습이 취업과의 연계로 이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수출 산업인 해외건설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 안에서 단단하고 따뜻한 영향력을 펼치는 이조복 교장의 행보를 주목해보며,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가 세계최고의 ‘해외건설ㆍ플랜트 학교’가 될 것을 확신한다. [1048]
    • 교육
    2018-07-18
  • 김소명 김소명 상담연구소 박사
    다양한 사회문제와 경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의 회복과 치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대는 심리상담연구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주목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내담자가 상담소의 문을 두드리기까지의 고민과 그 용기를 찬양하는 김소명 박사는 부부집단상담에 이어 모래놀이치료로 유아에 이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나이에 제한 없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주간인물은 ‘자기치유능력’으로 자유롭게 마음을 보호하며, ‘진정성’으로 내담자와 깊은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김소명 박사를 만나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생명의 빛으로 향하게 하는 통로가 되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유년시절 병약하신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자연스럽게 아픈 사람에 대한 긍휼과 봉사정신을 갖게 되었다. 이후 김 박사는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프로페셔널로서 화려하게 방송 일을 하다 여러 탑스타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일상에 무기력함이 찾아오고, 의미와 가치가 불투명하다는 판단을 내리던 중 ‘지져스 퍼스트’라는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면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아침에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시 김 박사는 새로운 인격적 신앙경험을 하면서 삶의 목적이 자리 잡게 되는데 가장 잘할 수 있고, 행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안식년의 시간을 가지며 정태기 목사 밑에서 ‘크리스찬 치유상담 연구원’에서 치유공부를 주력하게 된다. 김 박사는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6년의 인턴과정과 이후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를 수료하게 된다. 또한 2박3일의 영성수련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며 집단 상담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회복하는 것을 보면서 김 박사는 오히려 자신이 행복하고 보람되다는 소신을 펼쳤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김 박사는 삶에서 숱한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생명의 빛을 향하는 통로가 되어주고 있다. Sandplay Therapy 모래놀이치료로 내담자를 통찰하다 김 박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치유해주며 자신의 부족을 느껴 다시 미국 Saint Paul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박사과정(상담전공)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다양한 범위 속에서 모래놀이치료와 기독교 상담으로 주력하는 김 박사는 목회 상담으로 더욱 깊은 학문을 다루게 된다. 목회학박사로 학구열을 다진 김 박사는 귀한 공부를 했다며 공부를 깊이 할수록 겸손해지며, 자신이 교만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소신을 펼쳤다. 김 박사는 심리 상담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와 더불어 학교강의를 시작하면서 교회강의, 전문특강, 웍샵 등에서 자연스럽게 ‘상담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어 아동과 청소년, 젊은 청년위주의 상담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할 수 있고, 스스로 치유과정에 이를 수 있는 모래놀이치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섣부른 진단을 내리게 되면, 오히려 내담자가 힘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수용을 허락할 때 변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매우 짧은 시간과 노력으로 치료자가 되고자하는 조급함은 너무나 안타깝고, 상담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고 기술만 가지고는 훌륭한 상담사가 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항상 준비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게 집필한 부모교육 저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렵고 딱딱한 전문지식이 아닌 쉬운 말로 써내려 갔기에, 누구나 깊이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김 박사는 절망을 헤쳐 나온 사람들을 짧은 기간 안에 치유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각기 다른 많은 경험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 일이 결코 가볍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공감과 수용은 결국 사랑이다’라며 철학을 전한 김 박사는 내담자가 찾아오면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매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박사의 선한 역할로 국민들의 정서가 조금 더 평화로워 질 것을 기대하며, 그 행보에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상담심리전공 외래교수 •협성대학원 상담학과 외래교수 •김소명 상담연구소 소장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이사 •한국도형심리상담학회 이사 •에니어그램/MBTI 전문강사 •트라우마 가족치료 전문가 •상담심리 전문가 •상명대 복지상담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졸업 •Saint Paul School of Theology 목회학박사(D.Min) 졸업 [1048]
    • 교육
    2018-07-18

라이프 검색결과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현재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은 지구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우리는 쾌적한 자연을 위해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해야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일깨우며 보존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유 총재는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인간과 동식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창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간인물은 유 총재를 만나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40년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Q.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중앙회의 소신을 말씀해주십시오. “지난 1986년 설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여개 지부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4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무엇을 깨닫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의 4차 산업혁명은 자연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잃어버리면 그것은 곧 멸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년 후 인구폭발과 동시에 모든 먹거리와 생태계가 파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동식물학대, 인간의 도덕성 상실 등 재난에 가까운 이 엄청난 신세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누군가가 명령을 내려 자연을 지켜온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인간이 필요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으며, 우리는 그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초월한 탐욕과 욕심 때문에 질병으로 이어지며, 그 욕심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Q. 자연과 함께 40년을 걸어오며 어떤 에너지와 영향력을 보았습니까. “자연은 볼수록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들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속한 세계의 질서 중 하나는 우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눈을 안겨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작고 귀중한 생명체를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이 볼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움직임, 아름다움, 가치, 황홀함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속으로 스며들며 깨닫습니다. ‘내가 이 길을 걸어왔구나’ 거기서 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초창기에는 물론 나를 보며 비웃는 타인들이 있었으나 저는 철학과 소신이 있으며, 이것이 저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을 택한 것이 저의 운명이지요. 모든 것은 내면에 있으며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주면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Q.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중앙회의 혁신과 실현을 말씀해주십시오. “오랜 저의 에너지와 깨달음을 처음 알아준 것은 삼성그룹입니다. 약 8년간 이건희 회장과 임직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선행했습니다.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삼성그룹과 협력하여 헬기를 도입해 쓰레기를 치우는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곧 그들의 지혜와 선함이 따뜻한 색채가 만들어 졌기에 굉장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구현하는 자연환경보존은 우리나라 환경부가 없었을 때부터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국토와 한강의 쓰레기를 걷어내고, 마침내 우리 국토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선도해 초석을 만들고,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Q. 더 많은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present) 입니다. 이 순간에도 가장 자연의 가깝고자 하며 깨달음의 경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 미래 지표가 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자연은 추위에도, 더위에도 약한 생명체인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줍니다. 그 자연에게 그대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에 환경분야의 오랜 내실과 학구열을 다진 교수들과 협력해 자연환경연구센터를 세우기 위해 약조했으며, 환경과 센터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안건은 ‘어린이 자연생태학교’입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1년 과정으로 진행하며, 공휴일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자연생태학교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생태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을 배우며, 미래의 땅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은 것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다시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후 저는 교육법인을 설립해 아이들이 생태학교를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첫 단추를 꿰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중앙회가 40년 동안 도약한 발자취를 책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책은 자료를 모아서 하기에 급급했으나, 이번 책은 우리나라 환경실태에 어떤 비전을 갖추고 지켜야하는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배치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Q. 자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신다면.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과 이상이 합쳐진 신들의 걸작품입니다. 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반도라고 자부하며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항상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남을 자랑스러워하고 마음껏 기뻐하시길 온 맘을 다해 바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우리 환경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는 것이 바로 애국운동이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는 유 총재. 그는 뜻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동행하는 길이 광야가 아닌 씨를 뿌릴 수 있는 옥토밭임을 전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그의 40년 행보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주간인물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과 노력이 대대손손 이어져 자연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희망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확신한다. [1061]
    • 라이프
    2019-01-18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현재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은 지구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우리는 쾌적한 자연을 위해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해야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일깨우며 보존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유 총재는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인간과 동식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창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간인물은 유 총재를 만나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40년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Q.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중앙회의 소신을 말씀해주십시오. “지난 1986년 설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여개 지부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4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무엇을 깨닫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의 4차 산업혁명은 자연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잃어버리면 그것은 곧 멸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년 후 인구폭발과 동시에 모든 먹거리와 생태계가 파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동식물학대, 인간의 도덕성 상실 등 재난에 가까운 이 엄청난 신세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누군가가 명령을 내려 자연을 지켜온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인간이 필요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으며, 우리는 그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초월한 탐욕과 욕심 때문에 질병으로 이어지며, 그 욕심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Q. 자연과 함께 40년을 걸어오며 어떤 에너지와 영향력을 보았습니까. “자연은 볼수록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들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속한 세계의 질서 중 하나는 우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눈을 안겨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작고 귀중한 생명체를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이 볼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움직임, 아름다움, 가치, 황홀함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속으로 스며들며 깨닫습니다. ‘내가 이 길을 걸어왔구나’ 거기서 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초창기에는 물론 나를 보며 비웃는 타인들이 있었으나 저는 철학과 소신이 있으며, 이것이 저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을 택한 것이 저의 운명이지요. 모든 것은 내면에 있으며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주면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Q.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중앙회의 혁신과 실현을 말씀해주십시오. “오랜 저의 에너지와 깨달음을 처음 알아준 것은 삼성그룹입니다. 약 8년간 이건희 회장과 임직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선행했습니다.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삼성그룹과 협력하여 헬기를 도입해 쓰레기를 치우는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곧 그들의 지혜와 선함이 따뜻한 색채가 만들어 졌기에 굉장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구현하는 자연환경보존은 우리나라 환경부가 없었을 때부터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국토와 한강의 쓰레기를 걷어내고, 마침내 우리 국토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선도해 초석을 만들고,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Q. 더 많은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present) 입니다. 이 순간에도 가장 자연의 가깝고자 하며 깨달음의 경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 미래 지표가 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자연은 추위에도, 더위에도 약한 생명체인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줍니다. 그 자연에게 그대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에 환경분야의 오랜 내실과 학구열을 다진 교수들과 협력해 자연환경연구센터를 세우기 위해 약조했으며, 환경과 센터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안건은 ‘어린이 자연생태학교’입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1년 과정으로 진행하며, 공휴일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자연생태학교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생태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을 배우며, 미래의 땅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은 것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다시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후 저는 교육법인을 설립해 아이들이 생태학교를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첫 단추를 꿰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중앙회가 40년 동안 도약한 발자취를 책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책은 자료를 모아서 하기에 급급했으나, 이번 책은 우리나라 환경실태에 어떤 비전을 갖추고 지켜야하는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배치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Q. 자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신다면.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과 이상이 합쳐진 신들의 걸작품입니다. 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반도라고 자부하며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항상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남을 자랑스러워하고 마음껏 기뻐하시길 온 맘을 다해 바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우리 환경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는 것이 바로 애국운동이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는 유 총재. 그는 뜻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동행하는 길이 광야가 아닌 씨를 뿌릴 수 있는 옥토밭임을 전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그의 40년 행보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주간인물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과 노력이 대대손손 이어져 자연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희망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확신한다. [1061]
    • 라이프
    2019-01-09
  • 이승희 가수
    「슬퍼하지마, 재회, 중년은 아름다워, 울 아버지, You raise me up, 우리는 하나, 행복한 바보, 우리집, 무심한 가을, 기다리는 아픔, 오늘처럼,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가수 이승희는 20년간 꾸준한 열정으로 작곡?작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원사이트와 유투브에 자신의 곡들을 발매해 대중들과 기탄없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승희의 “You raise me up”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감미로운 편곡과 기타연주에 더하여 이승희의 청아한 음성이 잘 어울려 감성적인 감각이 물씬 묻어나는 감동을 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주간인물은 가수 이승희를 만나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20년 음악에 대한 열정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가수를 소망하다 가수 이승희는 광주에서 태어나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밑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소풍을 갈 때면 아이들 틈에서 노래를 했는데 늘 칭찬을 듣곤 했다. 특히 숙명여대 방송반에서 진행하던 청파축제 팝송경영대회에서 데비분(Debby Boone)의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으나 현모양처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반대로 이화여대 대학원 교육심리학과에 진학 후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5년차 되던 해 1987년 12월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달리하시면서 그 충격과 허전함에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었으나, 성당 신부의 권유로 아버지를 마음속에서 편안하게 보내드리기로 결심했다. 이후 아버지가 좋은 곳에 가셨을거란 믿음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있던 자신을 건져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 다시 음악의 꿈을 펼치기로 결심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후 음악에 집중하며 ‘가족사랑시공모전’ 가작에 당선되어 아버지의 노랫말로 상금을 받아 작곡학원을 다녔다. 또한 IMF시절 금모으기 행사에서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작곡한 IMF (I′m fighting)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가수 이승희는 신문에 보도되어 각종 언론의 조명을 받았으며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도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음반 발매로 자신이 꿈꾸었던 “가수 이승희”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 때 집안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년간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우리는 하나 We are the one 가수 이승희는 2018년 1월에 통일염원을 담은 자작곡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를 한글과 영어 버전 2가지 가사의 노래로 완성했으며,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5분 분량의 가상시나리오를 콩트화하여 애니메이션 영상에도 ‘우리는 하나’가 깃들여져 있다. 이는 유투브에 ‘이승희-우리는 하나’를 검색하면 볼 수 있으며 계속해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3월8일 그녀의 '우리는 하나'에 대한 견해가 Korea Times 의 오피니언에 실렸으며, 이후 워싱턴의 ICAS라는 단체에서 초청장을 보내오기도 했다. 우리는 하나 가사 우리가 거닐던 강변길에 무궁화 꽃은 활짝 폈네 꽃내음 맡으며 다정하게 우린 사랑을 나누었지 그러나 우린 남과 북으로 이별하고 그리워하네 아~저 바다를 날아가는 갈매기는 남과 북을 오고가건만 내 가슴 속 애타는 사랑 머나먼길 바라만 보네 지금도 서울은 내사랑 지금도 평양은 내 형제 아름다운 이 강산에 그대와 나 우리는 하나 오 남쪽의 한강은 우리나라 북쪽의 압록강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이 강산에 그대와 나 우리는 하나 “황금과 같은 나이, 중장년에게 새로운 희망과 더불어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노래를 통해 남북 평화 통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저의 노래로 한 줄기의 빛이 되어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싶습니다.” 가수 이승희는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여 년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어 ‘이승희는 나이에 굴하지 않고, 꿈을 소망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며’이라며 희망찬 포부와 더불어 청년들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직업정신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2018년 자전적인 이야기에 픽션을 가미한 음악 멜로영화, ‘라라스 드림’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영화사와 콘택을 계획 중에 있다. 주간인물은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이승희의 무궁한 행보와 건승을 기원한다. [1049]
    • 라이프
    2018-07-30
  • 김정란 세향(SE HYANG) 대표ㆍ바른피어싱협회 회장
    이혈요법은 중국에서 대중화되어 대략 20여개의 혈들이 당나라 시대에 알려져 있었고, 19세기에 들어 프랑스의 내과의사 '폴노지에'가 이혈도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게 되면서 이혈요법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혈요법이 뷰티이혈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몸속 깊숙이 따뜻해지는 온열효과와 피부 속 노폐물 감소, 원적외선 효과와 더불어 의료용 투명테이프 제작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건강뿐만 아니라 슬림밍을 위한 미용효과와 더불어 근육전체를 직간접적인 마사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김정란 대표의 이혈기석 상품과 바른 피어싱 교육사업에 대해 주간인물이 집중 취재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주지영 기자 미에 대한 욕구를 고려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다 김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하며 발레와 현대무용에 이어 대한민국 리듬체조 1기로 활동했다. 당시 서울여고와 창동여고에서 단체선수 활동을 하며 대회를 나감과 더불어 새마을 본부에서 매스컴을 타며 잡지 모델활동을 하였다. 이후 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성서중학교 리듬체조 코치로 활동하며 대회작품기획 및 대회참가와 더불어 성신여대에서 리듬체조 총괄책임을 맡았다. 또한 학과 조교와 입시생 작품활동을 기획하고 서포트 역할을 담당하며 리듬체조의 인재양성에 힘썼다. 그러나 무리한 활동 탓에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지면서 운동을 쉬면서 전문 병원을 다녔으나 병명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이후 여러 치료방법을 찾다 민간요법으로 ‘이혈테라피’를 받았었는데 거짓말처럼 다 나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 대표는 한달 만에 서서히 좋아져 완전히 회복이 되었고 대체요법으로 따뜻한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확실한 비전으로 학구열을 다지게 된다. 이후 한중이혈건강요법학회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을 하였으나, 이미 대학시절 몸에 대한 해부학과 생리학을 접한 김 대표는 스스로 독학을 시작했다. 지압볼 새라벨 귀보석 (특허출원 10-2018-58564) 국내최초 첫 의료용 투명 테이프를 제작해 소비자배려를 통한 상품가치를 극대화하다 건강지압용 부착 패치 (특허출원 30-2018-0012360) 세향이 만든 대체의학 상품은 헬스건강케어 상품으로 안전성, 편리성, 간편함까지 디테일한 소비자배려를 통한 상품가치를 극대화한다. 세계 최초 혈패치 케이스를 특허 출원하며 핀셋 일체형으로 포크모양의 핀셋과 직사각 양쪽 홀을 이용하여 혈패치 케이스 뒷면으로 의료용 테이프를 밀어내어 떼어내는 방법이다. 또한 국내최초 지압볼 귀보석 새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여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피어싱 대신 안전하고 아름다움과 더불어 간편하고 효과있는 건강 귀보석으로 국내최초 첫 의료용 투명 테이프를 제작해 혁신적인 제작기술을 개발했다. 혈자극으로 갈증해소, 다이어트, 요통완화, 뒷머리 순환에 이어 눈을 밝게 해주는 등 신체에 여러가지 간접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새라벨 지압볼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기석 사이즈로 부담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온열효과가 뛰어나 몸의 순환을 돕는다. 세향의 초간편 건강지압용 부착 패치는 신체 불편한 곳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이는 의료용 천테이프 제작으로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압볼 새라벨 귀보석 “6가지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으나 국내보급제품으로는 비교할 상품이 없을 정도로 저의 제품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해외시장까지 계획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아름다운 스톤으로 차별화와 특성화를 살려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하겠습니다.” 김 대표는 바른피어싱협회장으로 활동을 주력하며 산업화를 추진하며 후학양성과 더불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대한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피어싱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로 서야한다며 아무데서나 무분별하게 뚫는 것이 아닌 반드시 전문 병원에서 뚫을 것을 강조했다. 대체 요법에 있어 건강과 미를 함께 추구하는 김 대표의 교육사업과 이혈테라피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해본다. •세향 (SE HYANG) 대표 •바른피어싱협회 회장 •한국방송장비산업진흥협회이사 •이혈테라피전문강사 •생활이혈건강테라피전문강사 •맵시무브먼트전문강사 •리듬체조전문강사ㆍ발레강사ㆍ생활체조강사 •리듬체조전공 •리듬체조선수ㆍ생활체조지도 •前 리듬체조코치ㆍ심판 •前 성신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교 보건체육학과 외래교수 •前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외래교수 <학력사항> •성신여자대학교 보건체육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졸업 •미국캘리포니아소재 샤스타신학대학 명예인문학박사학위취득 [1048] 공부를 하며 정직하게 운영을 하고 싶은 남다른 철학으로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체에서 강의를 하다 독립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게 된다. 이후 기석을 어떻게 만드는지 구체적인 고민으로 제품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 유년시절부터 보석을 좋아했던 김 대표는 강의를 할 때 남대문에서 스톤을 구입하여 이혈보석을 직접 제작하여 테스트을 시작했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자신의 꿈으로 다짐하게 된다. 소비자의 반응, 미에 대한 욕구들을 잘 고려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김 대표는 해외 제품을 구매하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제품에도 적극적인 적용을 했다.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김 대표가 만든 제품은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 라이프
    2018-07-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현재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은 지구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우리는 쾌적한 자연을 위해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해야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일깨우며 보존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유 총재는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인간과 동식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창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간인물은 유 총재를 만나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40년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Q.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중앙회의 소신을 말씀해주십시오. “지난 1986년 설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여개 지부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4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무엇을 깨닫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의 4차 산업혁명은 자연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잃어버리면 그것은 곧 멸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년 후 인구폭발과 동시에 모든 먹거리와 생태계가 파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동식물학대, 인간의 도덕성 상실 등 재난에 가까운 이 엄청난 신세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누군가가 명령을 내려 자연을 지켜온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인간이 필요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으며, 우리는 그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초월한 탐욕과 욕심 때문에 질병으로 이어지며, 그 욕심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Q. 자연과 함께 40년을 걸어오며 어떤 에너지와 영향력을 보았습니까. “자연은 볼수록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들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속한 세계의 질서 중 하나는 우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눈을 안겨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작고 귀중한 생명체를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이 볼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움직임, 아름다움, 가치, 황홀함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속으로 스며들며 깨닫습니다. ‘내가 이 길을 걸어왔구나’ 거기서 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초창기에는 물론 나를 보며 비웃는 타인들이 있었으나 저는 철학과 소신이 있으며, 이것이 저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을 택한 것이 저의 운명이지요. 모든 것은 내면에 있으며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주면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Q.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중앙회의 혁신과 실현을 말씀해주십시오. “오랜 저의 에너지와 깨달음을 처음 알아준 것은 삼성그룹입니다. 약 8년간 이건희 회장과 임직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선행했습니다.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삼성그룹과 협력하여 헬기를 도입해 쓰레기를 치우는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곧 그들의 지혜와 선함이 따뜻한 색채가 만들어 졌기에 굉장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구현하는 자연환경보존은 우리나라 환경부가 없었을 때부터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국토와 한강의 쓰레기를 걷어내고, 마침내 우리 국토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선도해 초석을 만들고,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Q. 더 많은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present) 입니다. 이 순간에도 가장 자연의 가깝고자 하며 깨달음의 경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 미래 지표가 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자연은 추위에도, 더위에도 약한 생명체인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줍니다. 그 자연에게 그대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에 환경분야의 오랜 내실과 학구열을 다진 교수들과 협력해 자연환경연구센터를 세우기 위해 약조했으며, 환경과 센터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안건은 ‘어린이 자연생태학교’입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1년 과정으로 진행하며, 공휴일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자연생태학교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생태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을 배우며, 미래의 땅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은 것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다시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후 저는 교육법인을 설립해 아이들이 생태학교를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첫 단추를 꿰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중앙회가 40년 동안 도약한 발자취를 책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책은 자료를 모아서 하기에 급급했으나, 이번 책은 우리나라 환경실태에 어떤 비전을 갖추고 지켜야하는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배치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Q. 자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신다면.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과 이상이 합쳐진 신들의 걸작품입니다. 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반도라고 자부하며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항상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남을 자랑스러워하고 마음껏 기뻐하시길 온 맘을 다해 바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우리 환경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는 것이 바로 애국운동이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는 유 총재. 그는 뜻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동행하는 길이 광야가 아닌 씨를 뿌릴 수 있는 옥토밭임을 전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그의 40년 행보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주간인물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과 노력이 대대손손 이어져 자연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희망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확신한다. [1061]
    • 라이프
    2019-01-18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현재 지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은 지구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우리는 쾌적한 자연을 위해 환경정비에 총력을 다해야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일깨우며 보존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유 총재는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인간과 동식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창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간인물은 유 총재를 만나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40년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Q.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중앙회의 소신을 말씀해주십시오. “지난 1986년 설립된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여개 지부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4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무엇을 깨닫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의 4차 산업혁명은 자연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잃어버리면 그것은 곧 멸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년 후 인구폭발과 동시에 모든 먹거리와 생태계가 파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동식물학대, 인간의 도덕성 상실 등 재난에 가까운 이 엄청난 신세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누군가가 명령을 내려 자연을 지켜온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인간이 필요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으며, 우리는 그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초월한 탐욕과 욕심 때문에 질병으로 이어지며, 그 욕심이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Q. 자연과 함께 40년을 걸어오며 어떤 에너지와 영향력을 보았습니까. “자연은 볼수록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들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속한 세계의 질서 중 하나는 우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눈을 안겨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작고 귀중한 생명체를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이 볼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움직임, 아름다움, 가치, 황홀함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속으로 스며들며 깨닫습니다. ‘내가 이 길을 걸어왔구나’ 거기서 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초창기에는 물론 나를 보며 비웃는 타인들이 있었으나 저는 철학과 소신이 있으며, 이것이 저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그 길을 택한 것이 저의 운명이지요. 모든 것은 내면에 있으며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주면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Q.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중앙회의 혁신과 실현을 말씀해주십시오. “오랜 저의 에너지와 깨달음을 처음 알아준 것은 삼성그룹입니다. 약 8년간 이건희 회장과 임직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선행했습니다.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삼성그룹과 협력하여 헬기를 도입해 쓰레기를 치우는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곧 그들의 지혜와 선함이 따뜻한 색채가 만들어 졌기에 굉장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구현하는 자연환경보존은 우리나라 환경부가 없었을 때부터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국토와 한강의 쓰레기를 걷어내고, 마침내 우리 국토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선도해 초석을 만들고,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Q. 더 많은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present) 입니다. 이 순간에도 가장 자연의 가깝고자 하며 깨달음의 경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 미래 지표가 될 수 있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자연은 추위에도, 더위에도 약한 생명체인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줍니다. 그 자연에게 그대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에 환경분야의 오랜 내실과 학구열을 다진 교수들과 협력해 자연환경연구센터를 세우기 위해 약조했으며, 환경과 센터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안건은 ‘어린이 자연생태학교’입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1년 과정으로 진행하며, 공휴일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자연생태학교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생태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을 배우며, 미래의 땅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깨달은 것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다시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후 저는 교육법인을 설립해 아이들이 생태학교를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첫 단추를 꿰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중앙회가 40년 동안 도약한 발자취를 책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책은 자료를 모아서 하기에 급급했으나, 이번 책은 우리나라 환경실태에 어떤 비전을 갖추고 지켜야하는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배치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Q. 자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신다면.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과 이상이 합쳐진 신들의 걸작품입니다. 저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반도라고 자부하며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항상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남을 자랑스러워하고 마음껏 기뻐하시길 온 맘을 다해 바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우리 환경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는 것이 바로 애국운동이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자신이 선택한 길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는 유 총재. 그는 뜻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동행하는 길이 광야가 아닌 씨를 뿌릴 수 있는 옥토밭임을 전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그의 40년 행보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주간인물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과 노력이 대대손손 이어져 자연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희망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확신한다. [1061]
    • 라이프
    2019-01-09
  • 이승희 가수
    「슬퍼하지마, 재회, 중년은 아름다워, 울 아버지, You raise me up, 우리는 하나, 행복한 바보, 우리집, 무심한 가을, 기다리는 아픔, 오늘처럼,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가수 이승희는 20년간 꾸준한 열정으로 작곡?작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원사이트와 유투브에 자신의 곡들을 발매해 대중들과 기탄없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승희의 “You raise me up”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감미로운 편곡과 기타연주에 더하여 이승희의 청아한 음성이 잘 어울려 감성적인 감각이 물씬 묻어나는 감동을 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주간인물은 가수 이승희를 만나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20년 음악에 대한 열정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가수를 소망하다 가수 이승희는 광주에서 태어나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밑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소풍을 갈 때면 아이들 틈에서 노래를 했는데 늘 칭찬을 듣곤 했다. 특히 숙명여대 방송반에서 진행하던 청파축제 팝송경영대회에서 데비분(Debby Boone)의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으나 현모양처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반대로 이화여대 대학원 교육심리학과에 진학 후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5년차 되던 해 1987년 12월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달리하시면서 그 충격과 허전함에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었으나, 성당 신부의 권유로 아버지를 마음속에서 편안하게 보내드리기로 결심했다. 이후 아버지가 좋은 곳에 가셨을거란 믿음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있던 자신을 건져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 다시 음악의 꿈을 펼치기로 결심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후 음악에 집중하며 ‘가족사랑시공모전’ 가작에 당선되어 아버지의 노랫말로 상금을 받아 작곡학원을 다녔다. 또한 IMF시절 금모으기 행사에서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작곡한 IMF (I′m fighting)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가수 이승희는 신문에 보도되어 각종 언론의 조명을 받았으며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도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음반 발매로 자신이 꿈꾸었던 “가수 이승희”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 때 집안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년간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고 있다. 우리는 하나 We are the one 가수 이승희는 2018년 1월에 통일염원을 담은 자작곡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를 한글과 영어 버전 2가지 가사의 노래로 완성했으며,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5분 분량의 가상시나리오를 콩트화하여 애니메이션 영상에도 ‘우리는 하나’가 깃들여져 있다. 이는 유투브에 ‘이승희-우리는 하나’를 검색하면 볼 수 있으며 계속해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3월8일 그녀의 '우리는 하나'에 대한 견해가 Korea Times 의 오피니언에 실렸으며, 이후 워싱턴의 ICAS라는 단체에서 초청장을 보내오기도 했다. 우리는 하나 가사 우리가 거닐던 강변길에 무궁화 꽃은 활짝 폈네 꽃내음 맡으며 다정하게 우린 사랑을 나누었지 그러나 우린 남과 북으로 이별하고 그리워하네 아~저 바다를 날아가는 갈매기는 남과 북을 오고가건만 내 가슴 속 애타는 사랑 머나먼길 바라만 보네 지금도 서울은 내사랑 지금도 평양은 내 형제 아름다운 이 강산에 그대와 나 우리는 하나 오 남쪽의 한강은 우리나라 북쪽의 압록강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이 강산에 그대와 나 우리는 하나 “황금과 같은 나이, 중장년에게 새로운 희망과 더불어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노래를 통해 남북 평화 통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저의 노래로 한 줄기의 빛이 되어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싶습니다.” 가수 이승희는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여 년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어 ‘이승희는 나이에 굴하지 않고, 꿈을 소망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며’이라며 희망찬 포부와 더불어 청년들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직업정신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2018년 자전적인 이야기에 픽션을 가미한 음악 멜로영화, ‘라라스 드림’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영화사와 콘택을 계획 중에 있다. 주간인물은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이승희의 무궁한 행보와 건승을 기원한다. [1049]
    • 라이프
    2018-07-30
  • 김정란 세향(SE HYANG) 대표ㆍ바른피어싱협회 회장
    이혈요법은 중국에서 대중화되어 대략 20여개의 혈들이 당나라 시대에 알려져 있었고, 19세기에 들어 프랑스의 내과의사 '폴노지에'가 이혈도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게 되면서 이혈요법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혈요법이 뷰티이혈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몸속 깊숙이 따뜻해지는 온열효과와 피부 속 노폐물 감소, 원적외선 효과와 더불어 의료용 투명테이프 제작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건강뿐만 아니라 슬림밍을 위한 미용효과와 더불어 근육전체를 직간접적인 마사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김정란 대표의 이혈기석 상품과 바른 피어싱 교육사업에 대해 주간인물이 집중 취재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주지영 기자 미에 대한 욕구를 고려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다 김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하며 발레와 현대무용에 이어 대한민국 리듬체조 1기로 활동했다. 당시 서울여고와 창동여고에서 단체선수 활동을 하며 대회를 나감과 더불어 새마을 본부에서 매스컴을 타며 잡지 모델활동을 하였다. 이후 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성서중학교 리듬체조 코치로 활동하며 대회작품기획 및 대회참가와 더불어 성신여대에서 리듬체조 총괄책임을 맡았다. 또한 학과 조교와 입시생 작품활동을 기획하고 서포트 역할을 담당하며 리듬체조의 인재양성에 힘썼다. 그러나 무리한 활동 탓에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지면서 운동을 쉬면서 전문 병원을 다녔으나 병명에 대한 진단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이후 여러 치료방법을 찾다 민간요법으로 ‘이혈테라피’를 받았었는데 거짓말처럼 다 나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 대표는 한달 만에 서서히 좋아져 완전히 회복이 되었고 대체요법으로 따뜻한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확실한 비전으로 학구열을 다지게 된다. 이후 한중이혈건강요법학회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을 하였으나, 이미 대학시절 몸에 대한 해부학과 생리학을 접한 김 대표는 스스로 독학을 시작했다. 지압볼 새라벨 귀보석 (특허출원 10-2018-58564) 국내최초 첫 의료용 투명 테이프를 제작해 소비자배려를 통한 상품가치를 극대화하다 건강지압용 부착 패치 (특허출원 30-2018-0012360) 세향이 만든 대체의학 상품은 헬스건강케어 상품으로 안전성, 편리성, 간편함까지 디테일한 소비자배려를 통한 상품가치를 극대화한다. 세계 최초 혈패치 케이스를 특허 출원하며 핀셋 일체형으로 포크모양의 핀셋과 직사각 양쪽 홀을 이용하여 혈패치 케이스 뒷면으로 의료용 테이프를 밀어내어 떼어내는 방법이다. 또한 국내최초 지압볼 귀보석 새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여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피어싱 대신 안전하고 아름다움과 더불어 간편하고 효과있는 건강 귀보석으로 국내최초 첫 의료용 투명 테이프를 제작해 혁신적인 제작기술을 개발했다. 혈자극으로 갈증해소, 다이어트, 요통완화, 뒷머리 순환에 이어 눈을 밝게 해주는 등 신체에 여러가지 간접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새라벨 지압볼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기석 사이즈로 부담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온열효과가 뛰어나 몸의 순환을 돕는다. 세향의 초간편 건강지압용 부착 패치는 신체 불편한 곳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이는 의료용 천테이프 제작으로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압볼 새라벨 귀보석 “6가지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으나 국내보급제품으로는 비교할 상품이 없을 정도로 저의 제품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해외시장까지 계획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아름다운 스톤으로 차별화와 특성화를 살려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하겠습니다.” 김 대표는 바른피어싱협회장으로 활동을 주력하며 산업화를 추진하며 후학양성과 더불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대한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피어싱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로 서야한다며 아무데서나 무분별하게 뚫는 것이 아닌 반드시 전문 병원에서 뚫을 것을 강조했다. 대체 요법에 있어 건강과 미를 함께 추구하는 김 대표의 교육사업과 이혈테라피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해본다. •세향 (SE HYANG) 대표 •바른피어싱협회 회장 •한국방송장비산업진흥협회이사 •이혈테라피전문강사 •생활이혈건강테라피전문강사 •맵시무브먼트전문강사 •리듬체조전문강사ㆍ발레강사ㆍ생활체조강사 •리듬체조전공 •리듬체조선수ㆍ생활체조지도 •前 리듬체조코치ㆍ심판 •前 성신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교 보건체육학과 외래교수 •前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외래교수 <학력사항> •성신여자대학교 보건체육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졸업 •미국캘리포니아소재 샤스타신학대학 명예인문학박사학위취득 [1048] 공부를 하며 정직하게 운영을 하고 싶은 남다른 철학으로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체에서 강의를 하다 독립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게 된다. 이후 기석을 어떻게 만드는지 구체적인 고민으로 제품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 유년시절부터 보석을 좋아했던 김 대표는 강의를 할 때 남대문에서 스톤을 구입하여 이혈보석을 직접 제작하여 테스트을 시작했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자신의 꿈으로 다짐하게 된다. 소비자의 반응, 미에 대한 욕구들을 잘 고려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김 대표는 해외 제품을 구매하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신의 제품에도 적극적인 적용을 했다.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김 대표가 만든 제품은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 라이프
    2018-07-18
  • 이하나 참신세무컨설팅 대표 세무사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세법은 날로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국민들은 세금문제는 불가피하고 동시에 난해하지만, 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중추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탈세가 아닌 절세시대를 맞이하여 현명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하나 세무사는 내실있는 실무경험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세무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참신세무컨설팅 이하나 대표를 만나 절세법과 더불어 세무서비스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하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 주식에도 남다른 발군의 금융지식으로 전국대학 금융분야시상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후 25살의 젊은 나이로 대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일찍이 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는 보다 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금융권 지식을 겸비한 세무사의 길을 걷기 위해 금융권에 입사 후 VIP자산관리를 통해 금융과 세무의 안목을 넓혀갔으나 자신의 특성화를 더욱 살리기 위해 고민 끝에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이후 세무사 직종에 대한 확실한 기반을 가지고 세무법인에서 일을 시작한 이 대표는 금융권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출신 선임 아래서 세무조사대응에 관한 일을 주력하여 임하게 되면서 세무사로서의 큰 그림을 먼저 경험 이후에도 고액자산가들의 상속세와 증여세컨설팅, 대기업 세무자문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력으로 전체적인 세법에 대한 퍼즐을 맞추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 대표는 “특히 세무조사 대응업무에 있어서는 한 사람의 과거를 전반적으로 알아야 길이 보이기 때문에 의뢰인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며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것에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며 전했다. 세법 안에서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 대표는 모든 업무의 성과가 기쁨으로 다가와 성취감과 더불어 사명감을 갖게 된다며 소신을 펼쳤다. 본질적인 세법을 기반으로 납세자와 함께 소통하다 이 대표는 소속세무사로 근무하는 동안에도 국내 세법을 넘어 국외 세법을 통해 또다른 시각으로 대한민국 세법의 방향성과 개선점을 찾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명성있는 교수, 학우들과 다양한 세법논문을 연구하며 올해 석사를 졸업하였다. 무엇보다 ‘참신세무컨설팅’으로 개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여성 세무사로서 다져진 경험과 실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업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초창기부터 세무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젊은 창업가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하는 혁신적인 포부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사업자와 세무사의 일대일 소통이 어려운 현실이기에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싶다는 이 대표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사명감을 강조하고 있다며 전했다. 외형을 크고 화려하게 꾸려 박리다매식의 거래처 늘리기 보다는 내실을 탄탄하고 밀접하게 다져 창업가와 함께 성장하고 살을 맞대고자 하는 이 대표이다. 2018년 납세자의 날 명예세무사로 선정되기도 한 그녀는, 지역세무서와 납세자의 중추적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종로세무서에서 6년째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연임해 세무사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 대표는 일반 국민들도 세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종별 세무에 대한 강의를 하며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협업’을 하여 상생의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 무엇보다 의뢰인들에게 ‘공감’을 통해 ‘힘’이 되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소통하고 있는 이 대표는 ‘신뢰는 한 번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다’ 라며 소신을 펼쳤다. 세무를 참신하게! 기업을 튼튼하게! 절세의 첫 단추는 좋은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참신세무컨설팅은 세무사가 직접 소통하고 있다. 실제로 세무사 사무소는 사무장, 직원들이 상담을 전담하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대표는 직접 의뢰인의 사건을 관리하며 세금지출의 안정성을 체크해주고 있다. 금융/부동산, 사무직종, 엔터테인먼트, 애견산업, 전자상거래, 병원 등 다양한 직종의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넓은 지식으로 이 대표는 의뢰인에게 알맞는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대표는 회사의 매출에 따른 세금을 관리하면서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매출이 커도 지출이 많아지면 예측하지 못한 위기가 닥칠 수 있기에 사전에 준비하고 적절한 대응해야 한다. 이에 이 대표는 다양한 세무조사 대응경험을 토대로 합법적인 절세 컨설팅으로 사업주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며 의뢰인 한명 한명의 귀 기울여 신중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무전문가인 이 대표는 원활한 상담을 통한 현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분야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아서 최신화된 세법규정을 기반으로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것에 업무 의의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CEO에게 꼭 필요한 세무컨설팅」으로 키워드 전략 3가지를 전했다. 첫째는 '적시성'으로 세법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업의 대응을 위함이다. 둘째는 '신뢰성'으로 전문성의 유무와 기장방치로 인한 리스크 방지를 하기 위함이며, 셋째는 '목적적합성'으로 회사의 업종별 특성에 부합된 절세솔루션이다. 관리없이 억울하게 내고 있는 세금의 적절성을 상시 체크하기 위한 「U-CARE 프로세스」로 분석과 검토를 통해 U케어 방향 설정을 하여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세금 피할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누구나 내는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이 대표는 확신한다. 절세의 해답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분야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아서 세법규정을 기반으로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세법에 무지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단지 귀찮아서 넘어가게 됩니다. 절세라는 것은 알려고만 하면 세무사와의 신뢰가 형성된 소통으로 합법적인 영역 안에서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업주가 모르면 막상 세금이 나왔을 때 세금에 대한 반발의식이 강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실력있는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법과 흐름을 읽어야만 합니다.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를 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즐기는 것, 그리고 진정성 있게 의뢰인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대표는 ‘절세 포인트’를 잡기 위해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다수의 판례를 통해 세법의 취지적인 측면에서 많이 보며 끊임없이 연구하여 절세 컨설팅에 관한 전문성을 넓히고 있으며, 동시에 세무사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찬 조언을 전했다. 어쩌면 한 사람의 일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여다보는 전문직, 세무사. 이하나 대표는 절세시대의 선두주자로서 밝고 당차게 대한민국의 세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경험과 단단한 경력의 바탕으로 절세컨설팅, 기업맞춤형, 창업컨설팅 등의 구체적인 강의 계획을 세워 의뢰인들에게 세무서비스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한다. 즉각적이고 준비된 대응으로 해결법을 찾아 현명한 세법을 제공하는 이 대표만의 철학과 가치로 우리 국민들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세금문제를 올바르게 바로잡는 시대가 올 것을 주간인물은 확신한다. 또한 섬세한 전문성과 늘 낮은 자세로 세무업무를 펼쳐나가는 이하나 대표의 행보를 응원하며 참신세무컨설팅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졸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석사 졸 [ 학력 ] •現 참신세무컨설팅 대표 세무사 •現 종로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4년연임) •現 서울특별시 마을세무사 •現 2018년 납세자의 날 명예세무사 선정 •現 2018년 바른세금지킴이 위촉 •前 2011년 국세청 연말정산상담위원 •前 IBK 기업은행 근무 •前 세무법인 화경 근무 •前 피앤비세무컨설팅 근무 •제 47회 세무사 합격 •제 48회 세무사 1차시험 출제검토위원 [1048]
    • 경제
    2018-07-18
  • 이조복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
    대한민국의 건설은 전쟁으로 끊어진 다리를 잇고 무너진 건물을 다시 세우며 국토개발의 최일선에서 맞서 싸우며 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50년 전 현대건설이 해외에 첫 진출을 하며 선진국 기업이 장악했던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로 세계 5위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이렇듯 해외건설은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에 한 획을 그어 국가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이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2016년 3월 전국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해외건설 분야의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는 기술사관학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미래의 건설사업 발전의 주축이 되는 시장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건설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도약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이조복 교장을 만나 세계 건설 분야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할 교육현장과 그 속에서 새롭게 피어오르는 혁신적인 교육패러다임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인성교육과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시키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외건설ㆍ플랜트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이다. 한국의 해외건설 산업이 호황인 시점에 해외 진출 건설업체 중간관리자의 인력난 해소와 국토교통부의 정책 연구, 해외건설협회의 적극적 지원을 기반으로 개교한 혁신적인 학교이다. 올해로 3년차로 들어선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각 학년 학생들이 해외건설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구열을 다지고 있다. 해외플랜트산업설비과, 해외플랜트공정운용과, 해외건설전기통신과, 해외시설물건설과로 나뉜 세분화된 전문학과의 교육으로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 빠른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되도록 돕고 있다. 1학년의 모든 학과 실습은 순환실습으로 건설현장 전체를 이해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2,3학년은 전공 심화 과정으로 학과에 따라 드론측량, EPC교육, 3D 모델링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변화된 건설현장의 전문성 신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학교 내에서 교육하기 어려운 분야를 위해 7명의 산학겸임교사를 초빙하여 교사와 코티칭을 이루고 있다. 또한 해외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교육을 주력해 강화하고 있으며, 방과후수업을 통해 토익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의 여러 강점 중에서도 이 교장이 추진하는 인성교육이 특히 눈에 띄는데, 1학년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여 단체 생활의 소통 능력과 규칙, 공동체생활에 이어 학교에서 실시하는 평가를 ‘무감독 시험’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신뢰하여 무엇보다 양심에 따라 규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는 ‘주택수리 봉사단’과 더불어 ‘감사 노트’ 쓰기 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길러주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만의 또 하나의 특색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사이트’이다. 이는 학생들의 성장경로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학교자체개발프로그램인데, 졸업 후 ‘선 취업’을 하여 근무 중에 자신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후 진학’하거나 이력관리를 지원하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커리큘럼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교장은 졸업 후에도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인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설업계를 지탱하는 기술자로 우뚝 서서 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아이들을 향한 믿음과 소신을 펼쳤다. ‘꿈과 끼를 키워 세계인과 더불어 가는 가슴 따뜻한 글로벌 건설 명장’ “평균수명이 올라감으로써 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할 수 있는 인성으로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교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한다’며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꿈과 끼를 키워 세계인과 더불어 가는 가슴 따뜻한 글로벌 건설 명장’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자 철학이라며 소신을 펼쳤다. 즉 이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대하며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인성교육’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제가 북유럽에 연수 갔었던 시절, 가장 부럽고 놀라웠던 것이 학력이 아니라 능력을 중시하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였습니다. 능력사회로써 학생들이 대학진학에 올인하지 않고,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여 다양한 경험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내도록 적극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들은 ‘선취업 후진학’이 일반화 되어있으며, 단순히 졸업장을 받기 위해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전문성을 성장시키는 직종으로 먼저 취업 후 업무 관련 대학으로 진학합니다.” 이 교장은 실제로 북유럽에 연수를 갔던 당시를 회상하며 후학양성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으로 머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전문성 신장과 성장경로에 따라 진학하여 자신의 능력을 높이길 소망했다.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저의 역할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을 인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해외건설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업 성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교장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대한 취업의 문을 개방하고자 하며 ‘선취업 후진학’을 위해 현대건설, 포스코, SK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한국수자원공사 등 우리나라 대표 해외건설 기업체 32곳과 MOU를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개선과 현장학습이 취업과의 연계로 이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수출 산업인 해외건설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 안에서 단단하고 따뜻한 영향력을 펼치는 이조복 교장의 행보를 주목해보며,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가 세계최고의 ‘해외건설ㆍ플랜트 학교’가 될 것을 확신한다. [1048]
    • 교육
    2018-07-18
  • 황성혜 S.Lin 대표
    건물·주택·아파트의 내부 공간을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그 속에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조형물은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어 심리적으로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적절한 배치와 재료에 따라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며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에 S.Lin의 인테리어 조형물은 공간의 깊이를 표현하며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주어진 상황과 공간을 분석하여 특별한 기획과 획기적인 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Lin의 황성혜 대표를 만나 공간의 감성을 마주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한복의 다양한 색감이 유년시절 무의식중 뇌리에 박히다 충청도에서 태어난 황 대표는 주단가게를 하는 어머니를 통해 유년시절부터 한복의 다양한 색감을 접하게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컬러에 대한 안목이 지금 S.Lin의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풀이나 꽃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성이 풍부한 황 대표는 혼자 그림을 그리며 예술에 대한 잠재력을 키워나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꽃을 보고 느끼며 싹을 틔우는 과정이 마음이 아팠으나 치유가 되는 것을 느끼고 대학 졸업 후 30여년 넘게 미술 교육을 해왔다. 황 대표의 교육철학과 이념은 무엇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관찰하여 갇혀있는 잠재력을 끌어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뇌를 자극시켜 아이 스스로 작가가 되고 싶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처럼 황 대표만의 미술교육은 놀라울 정도로 창의적이다. 또한 한 아이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며, 우뇌를 깨워 본인이 스스로 정한 미래에 디딤돌이 되어 멘토 역할을 묵묵히 이행하고 있다. 세상의 한번뿐인 Special Day!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조형물을 이용한 맞춤 설치 세계여성발명대회 USB동영산 스탠드 발명으로 동상 수상 특허출원번호 : 10-2018-0072681 현재 S.Lin을 운영하고 있는 황 대표는 브랜드를 세운 동기에 대해 ‘웨딩을 보며 단순히 꽃이 아닌 생화와 불을 함께 접목시키면 효과적인 디스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간 황 대표는 세상의 하나뿐인 특별한 날을 더욱 더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사업목표를 세웠다. S.Lin은 패브릭 소재로 된 꽃과 같은 다양한 장식과 와이어형 램프를 접목시켜 만든 조형물이다. 아름다운 조형물 내부에 블루투스, 비디오, 디퓨저 등의 여러 가지의 설치가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다.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조형물을 이용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설치의 목적성, 장식성, 방향성을 잡아내 인테리어 효과와 디스플레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한번뿐인 소중한 순간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S.Lin의 섬세한 예술적 감성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소비자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자신의 작품에 ‘Made in Korea’가 붙어 세계에 널리 알려질 날을 꿈꾸고 있는 황 대표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조명기를 선호하는 선진국을 위해 투명한 아크릴 관에 레이스를 부분적으로 붙인 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또한 조명등, 이벤트 상품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기호에 맞으며, 사진이 좀 더 효과적으로 나오는 야간 웨딩, 스몰 웨딩 콘셉트를 조명이 들어오는 핸드메이드 꽃으로 장식했다. 이어 황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의 참 뜻을 전하기 위해 비용이 적게 드는 결혼식을 셋팅해주고 싶다며 소신을 펼쳤다. “S.Lin의 판로가 확장되어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저의 감성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술이 갖는 영향력을 믿으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실제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며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은 관점의 차이이기에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습니다. S.Lin은 조형물과 컬러의 접목으로 당신의 감성과 생활의 변화를 사로잡겠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나의 스승이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에게 배우는 그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S.Lin은 미술가들이 만나 작업하며 마침내 탄생한 브랜드이다. 다수의 전시 및 2017년 코엑스와 킨텍스에 전시하며 그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또한 교회 장식, 각종 기념행사, 야간 웨딩 및 스몰 웨딩에서 S.Lin의 작품이 적극적인 협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공간 안의 감성과 꽃, 그리고 빛으로 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황 대표의 행보를 응원하며, S.Lin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공간이 더욱 빛날 것을 주간인물은 확신한다. [1048]
    • 경제
    2018-07-18
  • 김소명 김소명 상담연구소 박사
    다양한 사회문제와 경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의 회복과 치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대는 심리상담연구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주목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내담자가 상담소의 문을 두드리기까지의 고민과 그 용기를 찬양하는 김소명 박사는 부부집단상담에 이어 모래놀이치료로 유아에 이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나이에 제한 없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주간인물은 ‘자기치유능력’으로 자유롭게 마음을 보호하며, ‘진정성’으로 내담자와 깊은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김소명 박사를 만나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주지영 기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생명의 빛으로 향하게 하는 통로가 되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유년시절 병약하신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자연스럽게 아픈 사람에 대한 긍휼과 봉사정신을 갖게 되었다. 이후 김 박사는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프로페셔널로서 화려하게 방송 일을 하다 여러 탑스타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일상에 무기력함이 찾아오고, 의미와 가치가 불투명하다는 판단을 내리던 중 ‘지져스 퍼스트’라는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면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아침에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시 김 박사는 새로운 인격적 신앙경험을 하면서 삶의 목적이 자리 잡게 되는데 가장 잘할 수 있고, 행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안식년의 시간을 가지며 정태기 목사 밑에서 ‘크리스찬 치유상담 연구원’에서 치유공부를 주력하게 된다. 김 박사는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6년의 인턴과정과 이후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를 수료하게 된다. 또한 2박3일의 영성수련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며 집단 상담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회복하는 것을 보면서 김 박사는 오히려 자신이 행복하고 보람되다는 소신을 펼쳤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김 박사는 삶에서 숱한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생명의 빛을 향하는 통로가 되어주고 있다. Sandplay Therapy 모래놀이치료로 내담자를 통찰하다 김 박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치유해주며 자신의 부족을 느껴 다시 미국 Saint Paul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박사과정(상담전공)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다양한 범위 속에서 모래놀이치료와 기독교 상담으로 주력하는 김 박사는 목회 상담으로 더욱 깊은 학문을 다루게 된다. 목회학박사로 학구열을 다진 김 박사는 귀한 공부를 했다며 공부를 깊이 할수록 겸손해지며, 자신이 교만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소신을 펼쳤다. 김 박사는 심리 상담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와 더불어 학교강의를 시작하면서 교회강의, 전문특강, 웍샵 등에서 자연스럽게 ‘상담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어 아동과 청소년, 젊은 청년위주의 상담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할 수 있고, 스스로 치유과정에 이를 수 있는 모래놀이치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섣부른 진단을 내리게 되면, 오히려 내담자가 힘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수용을 허락할 때 변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매우 짧은 시간과 노력으로 치료자가 되고자하는 조급함은 너무나 안타깝고, 상담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고 기술만 가지고는 훌륭한 상담사가 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항상 준비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게 집필한 부모교육 저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렵고 딱딱한 전문지식이 아닌 쉬운 말로 써내려 갔기에, 누구나 깊이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김 박사는 절망을 헤쳐 나온 사람들을 짧은 기간 안에 치유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각기 다른 많은 경험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 일이 결코 가볍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공감과 수용은 결국 사랑이다’라며 철학을 전한 김 박사는 내담자가 찾아오면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매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박사의 선한 역할로 국민들의 정서가 조금 더 평화로워 질 것을 기대하며, 그 행보에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상담심리전공 외래교수 •협성대학원 상담학과 외래교수 •김소명 상담연구소 소장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이사 •한국도형심리상담학회 이사 •에니어그램/MBTI 전문강사 •트라우마 가족치료 전문가 •상담심리 전문가 •상명대 복지상담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졸업 •Saint Paul School of Theology 목회학박사(D.Min) 졸업 [1048]
    • 교육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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