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 권원만 경남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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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너그럽다, 일의 진행이 순조롭다, 일을 원만하게 처리하다>

‘원만하다’의 사전적 의미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이름, 권원만 경남도의원은 자신의 이름자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전문가로서 단단한 내공을 갖추고 있는 그는 경남도와 고향 의령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참된 봉사의 마음을 펼쳐보이고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한편,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로 불릴 정도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사람. 그의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봤다. _김유미 기자

 

Q. 정치에 입문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저는 30여년 공직생활에 몸담아 오면서 묵묵히 봉사해왔습니다. 군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가슴깊이 새겨왔지요. 퇴직 후 건설업에 몸담으면서 지역 경쟁력 제고와 고용 창출 등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방 행정과 지방 재정이 바르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정책이 탄생하고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고 있는 이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치는 행정의 연장선이라 생각했습니다. 고향에 대한 애정과 함께 제가 체험한 군민들의 소리가 지역에 녹아들어 더욱 ‘살기좋은 의령’, ‘경남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었지요. 선거 당시 주민분들이 이러한 행정 실무 경험을 높게 평가해주셨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작년 6월 선출되었을 때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이 아닌, 정말 일 잘하는 의원’이 되고자 다짐했습니다. 단발적으로 보여주기식 자랑식의 의정활동을 하지 않겠다구요. 초선인 저는, 그 누구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중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부분 늦은 시간까지 의원실에서 머물곤 하지요. 지난 1년이라는 시간동안 발로 뛰면서 정말 열심히 일해왔어요.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고 생각하고 늘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하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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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소회를 밝혀주신다면?


A. 도민의 정주 환경과 우리 경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간 성원해주신 도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경남도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하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정가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Q. 경남도의회에서 소속된 상임위원회와 입법활동, 성과 등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A. 현재 저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재난안전, 소방, 도로건설 등 도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조례,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승인, 집행부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한 조례’와 ‘경상남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조례’,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등 3건에 대한 조례개정(대표발의)와 95건의 조례에 공동발의를 했습니다. 또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인재개발원 의령군 이전 촉구’, ‘남북 6축 노선 연장 필요’ 등 2건의 5분 발언을 하기도 했지요. 

1년 간의 입법활동 중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체 및 건설사업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업 근거가 전국 최초로 마련되었고 현재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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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연구회 현지활동

 

Q.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이외에도 활동하시는 내용들이 궁금합니다. 


A. 경남 도내에서 제 지역구인 의령군은 인구 2만 6천여 명이 살고있는 작은 도시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도의원으로서 수도권과 지방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이외에 의원 연구단체에도 참여하고 있지요.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도내 일자리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경제연구회」와 「지역균형발전연구회」 의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답사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방안, 지역 특색에 맞는 발전 전략 모색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Q.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A. 코로나19의 여파는 우리 삶을 많이 변화시켰어요.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견뎠지만 다시금 ‘3고(高)’가 경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세계 정세 역시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지요. 이런 때일수록 더욱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깊게 살피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도전하면 분명히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어떤 도의원,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으신지요.?


A. 이름값 했다! 이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만한 성품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지역현안과 제 역할을 순조롭게 진행시켜 원만한 우리 경남도, 의령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웃음). [1155]


[ 학력 ]

•의령중학교 졸업

•진주상업고등학교 졸업

•창신전문대학교 토목과 졸업 

•경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토목공학석사) 졸업 


[ 경력 ]

•(전)의령군청 근무 

•(전)도원종합건설(주) 이사 

•(전)의령군체육회 부회장 

•(현)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 의령군지회 부회장 

•(현)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회 부회장 

•(현)국민의힘 의령군 당원협의회 부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의령라이온스클럽 회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제39대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현)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주간인물(weeklypeople)-김유미 기자 wp@weeklypeople.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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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소통과 협력으로 경남도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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