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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색결과

  • 견근수 한신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되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는 교류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달되고 있다. 이에따라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동시에 관련서류를 작성하는 '공인회계사'라는 전문자격사의 중추적인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한신회계법인 견근수 회계사는 냉철한 신념과 단단한 책임감으로 기업의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재무관리, 경영 전략의 수립 등에 있어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견 회계사를 만나 공인회계사의 빛나는 직업가치와 그의 진정성있는 소신을 집중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적인 파수꾼 2010년도 부터 유럽계 컨설팅 법인인 ECOVIS의 Global Member Firm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신회계법인은 2006년도에 설립되어 본사와 2개의 분사무소에 오랜 내실을 쌓은 공인회계사 23명을 포함하여 체계적인 전문직원 총 67명이 재직하고 있는 회계법인이다. 견 회계사는 중소기업의 회계 및 세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영역과 재산세제(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분야를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공익법인회계기준적용대상 비영리법인 관련업무를 집중하고 있다며 전했다. 이어 견 회계사는 '누군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같이 지켜보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며, 가끔은 스스로의 업무에 의미부여를 하며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07년 태안유류오염사고로 인한 삼성지역발전금을 피해민 스스로가 지역발전금을 원하는 사업을 선정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열정을 쏟았었다. 이처럼 그는 회계업무 뿐만 아니라 국민의 가장 가까이서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효율적인 공동체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경기주체인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갖습니다.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가 건강한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실한 조세부담은 곧 국가재정을 건강하게 하고 재정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집행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인회계사의 역할은 이러한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많은 선후배 회계사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 역시 나름의 사명감으로 업무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실패는 나의 자산' 적극적인 블로그운영으로 세무회계의 교과서가 되다 화성에서 태어난 견 회계사는 유년시절 모범생으로서 따뜻한 감수성을 풍부하게 지닌 문학소년이었다. 그는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공인회계사로 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IMF당시 벤처기업컨설팅업무를 시작으로 많은 실패와 성공이 있었다며 지난 행보를 회상했다. 견 회계사는 2000년도에 3년간 회계사 업계를 떠나 벤처기업에 발을 들인 적이 있었는데 기업운영에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며 경영자의 애환, 기업내 갈등문제, 사업아이템의 선택과 집중문제 등 기업전체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통합적인 사고력과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되며, 그 값진 경험으로 자신이 회계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신을 펼쳤다. 그에게 있어 경험과 실패는 자산이며, 동시에 교훈이었던 것이다. "세법은 가급적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도 해당조항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세법이 단순히 과세의 근거를 어딘가에 적어놓은 과세당국의 암호집이 되어서는 곤란하며, 과세당국은 납세자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인 교육과 안내가 필요합니다." 그는 직접 세법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법을 쉽게 요약해 교과서를 그려놓고 있다. 진정성있는 세무회계멘토로서, 또는 선배회계사로서 오랜 시간 블로그를 운영해온 견 회계사의 블로그는 실제로 누적 방문자수가 80만명을 넘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빠르게 변화되는 세법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민과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열린 공간 안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적인 절세방법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많이 알아야 합니다. ‘절세방법’ 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정보라고 본다면 전문가에게 질문하며 확인해야할 문제인 것입니다. 국세상담센터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국민의 궁금증과 고민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제때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견 회계사는 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을 목표로 삼아 향후 시장의 흐름에 한발 앞서서 고민하는 전문가가 되고싶다며 당당한 미래비전을 밝혔다. 그는 항상 주변을 둘러보며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는 전문가로서, 신뢰받는 사람으로서 항상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일치해야하는 것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으며 후배 회계사들에게도 힘주어 강조하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견 회계사의 역할로 대한민국 납세자들이 성실한 조세의무를 다짐하여 건강한 대한민국 경제사회를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한신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現 지엠파트너㈜ 이사,㈜딴지그룹 감사,(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감사 •現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고문회계사 •現 화성시 공동형종합장사시설, 주민지원사업 고문회계사 •現 (사)대한결핵협회 고문회계사, (사)한국가스연맹 고문회계사, (사)한국농업연수원 고문회계사 •前 삼일회계법인 벤처팀 •공인 회계사 / 세무사 •성균관대학교 졸업 [1058]
    • 경제
    2018-11-22

라이프 검색결과

  • 이인환 법무법인 제하 구성원 변호사
    IT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은 현재 사이버 상에서 네트워크 기술, 프로그래밍, 디지털 콘텐츠가 종합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는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편리한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플랫폼기술이 혁신적으로 공급되고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가 된 만큼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는 정보통신망으로 연결된 사이버 공간을 악용해 빠른 시간 안에 불특정 다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법무법인 제하의 이인환 변호사는 IT분쟁과 게임범죄에 특화되어 전문성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뢰인과 함께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형성시키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IT·게임범죄에 대한 현황과 그 솔루션을 집중조명 했다. _주지영 기자 '표현의 자유와 모욕범죄의 경계선' 사이버범죄의 적도를 걷는 법률조력자 법무법인 제하는 교육행정, 부동산, 조세, IT분야, 자동차산업, 이혼 및 상속, 지식재산, 기업법무, 형사, 민사, 스타트업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하’는 ‘배가 조난을 당하였을 때 선체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짐을 버리다’라는 우리말의 뜻과 법률문제의 해결이 필요한 모든 의뢰인의 짐을 덜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법무법인 제하에서 이 변호사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사행행위특례법관련 형사사건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업무방해 형사고소 및 피해자대리, 인터넷 스트리머·BJ관련·유튜버 명예훼손 형사고소 및 저작권침해사건을 수행하며 IT분야와 관련된 일반적인 민·형사 사건과 특수분야, 게임관련 분쟁에 주력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표현의 자유와 모욕범죄는 늘 경계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가장 범죄로 불거지는 대표적인 예는 사이버명예훼손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악플을 다는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자신의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나, 순식간에 확산되고 영구적으로 기록이 남는 범죄이기 때문에 실제로 피해자들이 큰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공인에 대한 사이버명예훼손죄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이미지’ 자체가 그들의 경쟁력이기에 더욱 예민한 사항이며, 표현의 자유와 더불어 개인에게 미치는 해악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 변호사. ‘숲 속 친구들이 되지 말자’라는 표현처럼 온라인상에서 정확한 팩트를 알지 못한 채 자신이 보고 느끼는 대로 반응하고 흥분하여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이 변호사는 온라인의 특성인 익명성, 전파성, 보존성을 악용해서는 안되며 타인의 글과 생각, 피해를 고려하여 표현의 자유를 적정선에서 누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의뢰인과 소통하는 이 변호사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원동력으로 이어지다 서울에서 태어나 청소년 때부터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소년이었던 이 변호사. 그가 법조인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20대 초반이었다.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길고 고단하였으나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변호사로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인 ‘온라인과 게임’ 사건에 대한 판례와 조항들을 깊게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할수록 더 사회에 필요한 분야라 생각하여 더욱 매진하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기에 범죄의 확산정도와 심각성이 크지 않았으나,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이 시대에서는 모든 소통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IT분야의 사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게임사를 대리하여 해킹범을 조사하면 초·중등학생이 많은데, 이들이 법을 잘 알지 못해 정보통신망법이 규정한 사항을 위반하게 되면 ‘범죄’로 이어지기 때문에 온라인 범죄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펼쳤다. 이 변호사는 “모든 의뢰인은 저에게 VIP입니다. 변호사를 찾는 의뢰인 중 ‘이건 중요하지 않아’하고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변호사는 많은 국민들이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인생의 기로를 바꿀만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일을 맡기는 것에 중심을 맞춰야 합니다. 저의 철칙은 저의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의뢰인이 저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것입니다. 사건과 일로 만나는 것이 시작이지만 결국에는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도움이 주는 개념이 큽니다. 원하는 답을 줄 수 없다고 해도 의뢰인의 인생을 위해 긍정적인 해결을 이끌어야만 합니다.” 라며 의뢰인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정보통신망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성 게임전문 팟캐스트 활동시절 이 변호사는 정보통신망이 광대해진 사회에서 정보통신망 매체 자체의 특성을 이해하며, 법률에 실질적으로 접목시켜 판례가 정립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파고들어 분석하고자 한다. 그는 자신에게 생소한 게임에 있어 의뢰인이 사건을 의뢰했을 때, 직접 체험하며 게임의 본질적인 특성을 파고들어 법정에서 실제로 구현해 보여주기도 한다며 전했다. 또한 가상화폐를 관련해 승소한 경험을 드러내며 ‘익명성과 보안’이라는 가상화폐의 본질에 대해 법률제정이 시급하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익명성을 악용한 범죄와 자금세탁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성하기에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며, 가상화폐에 관한 진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법률제정에 있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절차와 제도의 필요성을 드러냈다. 현재 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블록체인TF로 활동 중이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고 있다. 입법기관도 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와 관련한 분쟁과 소송, 자문을 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며 전한 이 변호사. 그는 앞으로 5년 뒤에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인해 경제와 정보보안, 근본적인 부분을 많이 바꿀 것이라며, 이에 이정표를 세우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용감한 미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게임분쟁에도 주력하는 이 변호사이기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대해 게임개발사와 게임이용자를 보호하는 규제가 미흡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게임산업에 있어 안정화와 영위를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으며, 게임을 이용한 범죄의 규제 뿐만 아니라 인디게임 개발자를 장려하기 위해 구조적이고 법제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전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가 다루지 못한 분야에 법률조력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많은 변호사분들이 개척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의 홍수이기 때문에 의뢰인분들이 변호사를 처음 필요로 할 때는 단순한 광고가 아닌 경력이나 신념, 스스로 가지고 있는 유일하고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체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또한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은 인생을 살면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변호사로서 자긍심과 만족을 얻는 큰 이유는 소송의 결과와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의뢰인의 인생을 위해 저를 만났기에 모든 인연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라며 의뢰인에 대한 진심과 감사를 표한 이 변호사.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과 그의 목소리로 게임산업과 IT분쟁에 있어 혁신적인 개정과 안정화를 되찾고 ‘사이버’라는 세상이 소통의 창구이자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의 확신있는 발걸음에 응원을 보낸다. 해외직구 입법활동 당시 •2018 법무법인 제하 구성원 변호사 •2016 법무법인 유스트 •2015 법무법인 다빈치 •2014 법무법인(유한) 금성 •2017 ~ 현 메이저 인터넷 스트리머, BJ 법률자문 •2017 ~ 현 사이버분쟁연구소 대표 •2017 ~ 현 서울 중랑구청 자문 및 대민상담 변호사 •2017 ~ 현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IT전문변호사 •2017 ~ 현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형사전문변호사 •2015 ~ 현 사단법인 게임법학회 정회원 •2015 ~ 현 메이저 해외직구사이트 법률자문 •2016 한국게임문화산업협회 고문변호사 •2015 게임분쟁연구소 수석연구원 •2014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6차 지적재산권 커뮤니티 •2014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2기 특허연수원 •2014 사단법인 한국경제인총연합회 노동전문과정 •2014 서울강북구청 고문변호사 [1058]
    • 라이프
    2018-11-22
  • 함인경 법률사무소 강함 대표 변호사
    국민의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 그들은 법을 다루는 실무가로서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법률을 통해 정의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들은 주로 일상의 크고 작은 갈등이 해결되지 못하고 끝내 ‘법의 판단’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야 비로소 변호사를 찾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강함의 함인경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모든 의뢰인에게 진정성있는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강함의 특성화와 경쟁력, 그리고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감각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로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 "당신이 가장 약해져 있을 때, 그 문제를 함께 강하게 해결하며, 당신과 당신의 권리를 지키겠다"라는 모토로 올해 법률시장에 당당히 자리매김한 법률사무소 강함. 강함은 각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하여, 이를 기반으로 의뢰인의 개별 사안 마다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남자변호사 3명과, 함 대표를 포함한 여자변호사 3명의 젊은 변호사들이 모여 감각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로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의뢰인에게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강함의 모든 변호사들은 의뢰인을 직접 만나길 원하고, 의뢰인의 고민을 직접 듣길 원하며, 의뢰인의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까지 의뢰인과 동행하는데 큰 의의를 두기에 따로 사무장을 두지 않는 특성화를 띄고 있다. 즉 시작부터 사건 종결까지 모든 변호사가 의뢰인과 1:1 직접소통을 바탕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각 변호사의 강점을 살려 전담팀을 구성해 많은 사건을 함께 맡고 있는데, 이는 형사팀, 이혼상속팀, 의료팀, 건설부동산팀으로 나뉘어 의뢰인의 권익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작은 사건 하나가 의뢰되어도 한명의 변호사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적합한 소송전략과 현명한 솔루션을 내려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짊어집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다 서울에서 태어난 함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늘 적극적이며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대학시절 건축공학과를 전공하는 동시에 법학을 부전공하며 자신의 진로에 있어 단단한 준비를 시작했다. 실무에 있어 건축공학의 경험을 쌓은 함 대표는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과 해결과정을 지켜보며 '법조인'이라는 냉철한 직업군에 특별한 관심을 쏟게 되었다며 전했다. 그는 오랜 내실과 남다른 학구열을 선보이며, 누구보다 강한 소신을 가진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며 자신의 행보를 되돌아 보았다. 또한 삶에 있어서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겪어 의뢰인의 힘듦을 앞서 이해하고자 하며, 정서적인 공감으로 높은 신뢰감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함 대표는 선하고 순수한 이미지이기에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연약해 보인다”라며 색안경을 낀 경우도 있었으나, 그는 누구보다 의뢰인에게 강한 진심을 선보이고 있었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변호사라는 전문가로서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저의 직업정신입니다.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정과 억울한 마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지만, 의뢰인의 대리인으로 그 사건을 수행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방어, 또는 방어를 대비한 공격이 가능하거든요. 의뢰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변호사라고 하여 의뢰인의 감정 섞인 주장을 무분별하게 내세우기보다, 법률전문가로서 저를 믿고 대리인으로 세운 의뢰인을 대신하여 냉철하게 사건을 분석하고 수행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은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것이 저를 선택해 준 의뢰인에 대한 제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워크홀릭 변호사’ 낮은 자세로 임하는 업무수행 서울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사건 국선보조인으로 활동 중인 함 대표는 가장 보람된 순간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데 그 노력이 성공한 때를 꼽았다. 그는 기댈 곳이 없어 방황했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며,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소년원에 최대한 가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여, 그들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켜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함 대표. 그는 직접 현장에 뛰는 법조인이 되어 낮은 자세를 지닌 법적해결사가 되고자 한다. 함 대표는 의뢰인과의 기탄없는 소통에 있어 밤낮없이 '워크홀릭' 정신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긴급상황까지 고려해 불철주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 대표는 모든 사건에 있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이는 자세를 힘주어 강조했다. "변호사는 경청할 수 있어야하는 소통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건에 있는 전반적인 모든 면을 파악하여 이해하고, 어떤 도움이 적절한지 구체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공부할 때 겪은 고된 시간들은 결코 헛되게 돌아가지 않는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은 의뢰인에게 있어서 삶의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용기내어 문을 두드린 의뢰인에게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본인의 기본적 권리인데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변호사인 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최선을 다해 지켜드려야겠다 다짐합니다.” '하루의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을 가진 함 대표는 '강하지만 선한 로펌'이 되고자 향후 더욱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며 선한 영향력을 지닌 많은 법조인과 강함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자신만의 전문적인 저서를 집필하여 후원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 중에 있다. 의뢰인에게 늘 따뜻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함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기로에서 현명한 방향과 목표를 확립하여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확신한다. •現 법률사무소 강함 대표 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전문분야 등록) •現 한국성폭력상담소 법률자문변호사 •現 서울가정법원 소년보호사건 국선보조인 •現 서울양천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원 •現 O남초등학교, O원중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 •現 코레일유통(주) 심의위원 •現 서울시 공익변호사단 •現 서울남부지방법원 법률상담변호사 •변리사 자격 취득 •세무사 자격 취득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 수료 •이대법조인회 공로상 수상 [1058]
    • 라이프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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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근수 한신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되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는 교류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달되고 있다. 이에따라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동시에 관련서류를 작성하는 '공인회계사'라는 전문자격사의 중추적인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한신회계법인 견근수 회계사는 냉철한 신념과 단단한 책임감으로 기업의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재무관리, 경영 전략의 수립 등에 있어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견 회계사를 만나 공인회계사의 빛나는 직업가치와 그의 진정성있는 소신을 집중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적인 파수꾼 2010년도 부터 유럽계 컨설팅 법인인 ECOVIS의 Global Member Firm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신회계법인은 2006년도에 설립되어 본사와 2개의 분사무소에 오랜 내실을 쌓은 공인회계사 23명을 포함하여 체계적인 전문직원 총 67명이 재직하고 있는 회계법인이다. 견 회계사는 중소기업의 회계 및 세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영역과 재산세제(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분야를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공익법인회계기준적용대상 비영리법인 관련업무를 집중하고 있다며 전했다. 이어 견 회계사는 '누군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같이 지켜보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며, 가끔은 스스로의 업무에 의미부여를 하며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07년 태안유류오염사고로 인한 삼성지역발전금을 피해민 스스로가 지역발전금을 원하는 사업을 선정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열정을 쏟았었다. 이처럼 그는 회계업무 뿐만 아니라 국민의 가장 가까이서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효율적인 공동체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경기주체인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갖습니다.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가 건강한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실한 조세부담은 곧 국가재정을 건강하게 하고 재정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집행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인회계사의 역할은 이러한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많은 선후배 회계사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 역시 나름의 사명감으로 업무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실패는 나의 자산' 적극적인 블로그운영으로 세무회계의 교과서가 되다 화성에서 태어난 견 회계사는 유년시절 모범생으로서 따뜻한 감수성을 풍부하게 지닌 문학소년이었다. 그는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공인회계사로 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IMF당시 벤처기업컨설팅업무를 시작으로 많은 실패와 성공이 있었다며 지난 행보를 회상했다. 견 회계사는 2000년도에 3년간 회계사 업계를 떠나 벤처기업에 발을 들인 적이 있었는데 기업운영에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며 경영자의 애환, 기업내 갈등문제, 사업아이템의 선택과 집중문제 등 기업전체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통합적인 사고력과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되며, 그 값진 경험으로 자신이 회계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신을 펼쳤다. 그에게 있어 경험과 실패는 자산이며, 동시에 교훈이었던 것이다. "세법은 가급적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도 해당조항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세법이 단순히 과세의 근거를 어딘가에 적어놓은 과세당국의 암호집이 되어서는 곤란하며, 과세당국은 납세자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인 교육과 안내가 필요합니다." 그는 직접 세법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법을 쉽게 요약해 교과서를 그려놓고 있다. 진정성있는 세무회계멘토로서, 또는 선배회계사로서 오랜 시간 블로그를 운영해온 견 회계사의 블로그는 실제로 누적 방문자수가 80만명을 넘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빠르게 변화되는 세법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고민과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열린 공간 안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적인 절세방법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많이 알아야 합니다. ‘절세방법’ 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정보라고 본다면 전문가에게 질문하며 확인해야할 문제인 것입니다. 국세상담센터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국민의 궁금증과 고민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제때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견 회계사는 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을 목표로 삼아 향후 시장의 흐름에 한발 앞서서 고민하는 전문가가 되고싶다며 당당한 미래비전을 밝혔다. 그는 항상 주변을 둘러보며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는 전문가로서, 신뢰받는 사람으로서 항상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일치해야하는 것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으며 후배 회계사들에게도 힘주어 강조하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견 회계사의 역할로 대한민국 납세자들이 성실한 조세의무를 다짐하여 건강한 대한민국 경제사회를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한신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現 지엠파트너㈜ 이사,㈜딴지그룹 감사,(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감사 •現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고문회계사 •現 화성시 공동형종합장사시설, 주민지원사업 고문회계사 •現 (사)대한결핵협회 고문회계사, (사)한국가스연맹 고문회계사, (사)한국농업연수원 고문회계사 •前 삼일회계법인 벤처팀 •공인 회계사 / 세무사 •성균관대학교 졸업 [1058]
    • 경제
    2018-11-22
  • 이인환 법무법인 제하 구성원 변호사
    IT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은 현재 사이버 상에서 네트워크 기술, 프로그래밍, 디지털 콘텐츠가 종합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는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편리한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플랫폼기술이 혁신적으로 공급되고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가 된 만큼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는 정보통신망으로 연결된 사이버 공간을 악용해 빠른 시간 안에 불특정 다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법무법인 제하의 이인환 변호사는 IT분쟁과 게임범죄에 특화되어 전문성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뢰인과 함께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형성시키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IT·게임범죄에 대한 현황과 그 솔루션을 집중조명 했다. _주지영 기자 '표현의 자유와 모욕범죄의 경계선' 사이버범죄의 적도를 걷는 법률조력자 법무법인 제하는 교육행정, 부동산, 조세, IT분야, 자동차산업, 이혼 및 상속, 지식재산, 기업법무, 형사, 민사, 스타트업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하’는 ‘배가 조난을 당하였을 때 선체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짐을 버리다’라는 우리말의 뜻과 법률문제의 해결이 필요한 모든 의뢰인의 짐을 덜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법무법인 제하에서 이 변호사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사행행위특례법관련 형사사건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업무방해 형사고소 및 피해자대리, 인터넷 스트리머·BJ관련·유튜버 명예훼손 형사고소 및 저작권침해사건을 수행하며 IT분야와 관련된 일반적인 민·형사 사건과 특수분야, 게임관련 분쟁에 주력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표현의 자유와 모욕범죄는 늘 경계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가장 범죄로 불거지는 대표적인 예는 사이버명예훼손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악플을 다는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자신의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나, 순식간에 확산되고 영구적으로 기록이 남는 범죄이기 때문에 실제로 피해자들이 큰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공인에 대한 사이버명예훼손죄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이미지’ 자체가 그들의 경쟁력이기에 더욱 예민한 사항이며, 표현의 자유와 더불어 개인에게 미치는 해악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 변호사. ‘숲 속 친구들이 되지 말자’라는 표현처럼 온라인상에서 정확한 팩트를 알지 못한 채 자신이 보고 느끼는 대로 반응하고 흥분하여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이 변호사는 온라인의 특성인 익명성, 전파성, 보존성을 악용해서는 안되며 타인의 글과 생각, 피해를 고려하여 표현의 자유를 적정선에서 누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의뢰인과 소통하는 이 변호사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원동력으로 이어지다 서울에서 태어나 청소년 때부터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소년이었던 이 변호사. 그가 법조인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20대 초반이었다.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길고 고단하였으나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변호사로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인 ‘온라인과 게임’ 사건에 대한 판례와 조항들을 깊게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할수록 더 사회에 필요한 분야라 생각하여 더욱 매진하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기에 범죄의 확산정도와 심각성이 크지 않았으나,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이 시대에서는 모든 소통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IT분야의 사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게임사를 대리하여 해킹범을 조사하면 초·중등학생이 많은데, 이들이 법을 잘 알지 못해 정보통신망법이 규정한 사항을 위반하게 되면 ‘범죄’로 이어지기 때문에 온라인 범죄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펼쳤다. 이 변호사는 “모든 의뢰인은 저에게 VIP입니다. 변호사를 찾는 의뢰인 중 ‘이건 중요하지 않아’하고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변호사는 많은 국민들이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인생의 기로를 바꿀만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일을 맡기는 것에 중심을 맞춰야 합니다. 저의 철칙은 저의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의뢰인이 저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는 것입니다. 사건과 일로 만나는 것이 시작이지만 결국에는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도움이 주는 개념이 큽니다. 원하는 답을 줄 수 없다고 해도 의뢰인의 인생을 위해 긍정적인 해결을 이끌어야만 합니다.” 라며 의뢰인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정보통신망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성 게임전문 팟캐스트 활동시절 이 변호사는 정보통신망이 광대해진 사회에서 정보통신망 매체 자체의 특성을 이해하며, 법률에 실질적으로 접목시켜 판례가 정립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파고들어 분석하고자 한다. 그는 자신에게 생소한 게임에 있어 의뢰인이 사건을 의뢰했을 때, 직접 체험하며 게임의 본질적인 특성을 파고들어 법정에서 실제로 구현해 보여주기도 한다며 전했다. 또한 가상화폐를 관련해 승소한 경험을 드러내며 ‘익명성과 보안’이라는 가상화폐의 본질에 대해 법률제정이 시급하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익명성을 악용한 범죄와 자금세탁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성하기에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며, 가상화폐에 관한 진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법률제정에 있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절차와 제도의 필요성을 드러냈다. 현재 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블록체인TF로 활동 중이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고 있다. 입법기관도 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와 관련한 분쟁과 소송, 자문을 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며 전한 이 변호사. 그는 앞으로 5년 뒤에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인해 경제와 정보보안, 근본적인 부분을 많이 바꿀 것이라며, 이에 이정표를 세우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용감한 미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게임분쟁에도 주력하는 이 변호사이기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대해 게임개발사와 게임이용자를 보호하는 규제가 미흡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게임산업에 있어 안정화와 영위를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으며, 게임을 이용한 범죄의 규제 뿐만 아니라 인디게임 개발자를 장려하기 위해 구조적이고 법제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전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가 다루지 못한 분야에 법률조력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많은 변호사분들이 개척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의 홍수이기 때문에 의뢰인분들이 변호사를 처음 필요로 할 때는 단순한 광고가 아닌 경력이나 신념, 스스로 가지고 있는 유일하고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체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또한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은 인생을 살면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변호사로서 자긍심과 만족을 얻는 큰 이유는 소송의 결과와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의뢰인의 인생을 위해 저를 만났기에 모든 인연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라며 의뢰인에 대한 진심과 감사를 표한 이 변호사.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과 그의 목소리로 게임산업과 IT분쟁에 있어 혁신적인 개정과 안정화를 되찾고 ‘사이버’라는 세상이 소통의 창구이자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의 확신있는 발걸음에 응원을 보낸다. 해외직구 입법활동 당시 •2018 법무법인 제하 구성원 변호사 •2016 법무법인 유스트 •2015 법무법인 다빈치 •2014 법무법인(유한) 금성 •2017 ~ 현 메이저 인터넷 스트리머, BJ 법률자문 •2017 ~ 현 사이버분쟁연구소 대표 •2017 ~ 현 서울 중랑구청 자문 및 대민상담 변호사 •2017 ~ 현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IT전문변호사 •2017 ~ 현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형사전문변호사 •2015 ~ 현 사단법인 게임법학회 정회원 •2015 ~ 현 메이저 해외직구사이트 법률자문 •2016 한국게임문화산업협회 고문변호사 •2015 게임분쟁연구소 수석연구원 •2014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6차 지적재산권 커뮤니티 •2014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2기 특허연수원 •2014 사단법인 한국경제인총연합회 노동전문과정 •2014 서울강북구청 고문변호사 [1058]
    • 라이프
    2018-11-22
  • 함인경 법률사무소 강함 대표 변호사
    국민의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 그들은 법을 다루는 실무가로서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법률을 통해 정의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들은 주로 일상의 크고 작은 갈등이 해결되지 못하고 끝내 ‘법의 판단’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야 비로소 변호사를 찾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강함의 함인경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모든 의뢰인에게 진정성있는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강함의 특성화와 경쟁력, 그리고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감각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로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 "당신이 가장 약해져 있을 때, 그 문제를 함께 강하게 해결하며, 당신과 당신의 권리를 지키겠다"라는 모토로 올해 법률시장에 당당히 자리매김한 법률사무소 강함. 강함은 각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하여, 이를 기반으로 의뢰인의 개별 사안 마다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남자변호사 3명과, 함 대표를 포함한 여자변호사 3명의 젊은 변호사들이 모여 감각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로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의뢰인에게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강함의 모든 변호사들은 의뢰인을 직접 만나길 원하고, 의뢰인의 고민을 직접 듣길 원하며, 의뢰인의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까지 의뢰인과 동행하는데 큰 의의를 두기에 따로 사무장을 두지 않는 특성화를 띄고 있다. 즉 시작부터 사건 종결까지 모든 변호사가 의뢰인과 1:1 직접소통을 바탕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각 변호사의 강점을 살려 전담팀을 구성해 많은 사건을 함께 맡고 있는데, 이는 형사팀, 이혼상속팀, 의료팀, 건설부동산팀으로 나뉘어 의뢰인의 권익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작은 사건 하나가 의뢰되어도 한명의 변호사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적합한 소송전략과 현명한 솔루션을 내려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짊어집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다 서울에서 태어난 함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늘 적극적이며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대학시절 건축공학과를 전공하는 동시에 법학을 부전공하며 자신의 진로에 있어 단단한 준비를 시작했다. 실무에 있어 건축공학의 경험을 쌓은 함 대표는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과 해결과정을 지켜보며 '법조인'이라는 냉철한 직업군에 특별한 관심을 쏟게 되었다며 전했다. 그는 오랜 내실과 남다른 학구열을 선보이며, 누구보다 강한 소신을 가진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며 자신의 행보를 되돌아 보았다. 또한 삶에 있어서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겪어 의뢰인의 힘듦을 앞서 이해하고자 하며, 정서적인 공감으로 높은 신뢰감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함 대표는 선하고 순수한 이미지이기에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연약해 보인다”라며 색안경을 낀 경우도 있었으나, 그는 누구보다 의뢰인에게 강한 진심을 선보이고 있었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변호사라는 전문가로서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저의 직업정신입니다.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정과 억울한 마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지만, 의뢰인의 대리인으로 그 사건을 수행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방어, 또는 방어를 대비한 공격이 가능하거든요. 의뢰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변호사라고 하여 의뢰인의 감정 섞인 주장을 무분별하게 내세우기보다, 법률전문가로서 저를 믿고 대리인으로 세운 의뢰인을 대신하여 냉철하게 사건을 분석하고 수행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은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는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죠. 그것이 저를 선택해 준 의뢰인에 대한 제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워크홀릭 변호사’ 낮은 자세로 임하는 업무수행 서울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사건 국선보조인으로 활동 중인 함 대표는 가장 보람된 순간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데 그 노력이 성공한 때를 꼽았다. 그는 기댈 곳이 없어 방황했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며,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소년원에 최대한 가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여, 그들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켜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함 대표. 그는 직접 현장에 뛰는 법조인이 되어 낮은 자세를 지닌 법적해결사가 되고자 한다. 함 대표는 의뢰인과의 기탄없는 소통에 있어 밤낮없이 '워크홀릭' 정신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긴급상황까지 고려해 불철주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 대표는 모든 사건에 있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이는 자세를 힘주어 강조했다. "변호사는 경청할 수 있어야하는 소통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건에 있는 전반적인 모든 면을 파악하여 이해하고, 어떤 도움이 적절한지 구체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공부할 때 겪은 고된 시간들은 결코 헛되게 돌아가지 않는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은 의뢰인에게 있어서 삶의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용기내어 문을 두드린 의뢰인에게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본인의 기본적 권리인데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변호사인 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최선을 다해 지켜드려야겠다 다짐합니다.” '하루의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을 가진 함 대표는 '강하지만 선한 로펌'이 되고자 향후 더욱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며 선한 영향력을 지닌 많은 법조인과 강함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자신만의 전문적인 저서를 집필하여 후원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 중에 있다. 의뢰인에게 늘 따뜻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함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기로에서 현명한 방향과 목표를 확립하여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확신한다. •現 법률사무소 강함 대표 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전문분야 등록) •現 한국성폭력상담소 법률자문변호사 •現 서울가정법원 소년보호사건 국선보조인 •現 서울양천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원 •現 O남초등학교, O원중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 •現 코레일유통(주) 심의위원 •現 서울시 공익변호사단 •現 서울남부지방법원 법률상담변호사 •변리사 자격 취득 •세무사 자격 취득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 수료 •이대법조인회 공로상 수상 [1058]
    • 라이프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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