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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영향력을 펼치는 세무서비스 '의뢰인의 니즈에 맞춰 리스크를 낮추다' - 김승현 세무법인 세안택스 대표 세무사
    다양한 기업을 둘러싼 대한민국 경제는 더욱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되며 회계 및 세무관련 분야의 위험과 세금의 부담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세무서에 각종 세금신고,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세무사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의뢰인에게 가장 현명한 납세절차를 조언한다. 주간인물이 만난 김 세무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순환을 위해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며 니즈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세무사의 가치와 그의 비전을 집중조명 했다. _주지영 기자 의뢰인의 만족감과 신뢰가 필수 세무법인 세안택스는 김 세무사를 포함하여 패기와 젊은 에너지를 갖춘 다섯 명의 세무사로 구성되어 있는 세무법인으로, 경기도 부천 사무실을 본점 소재지로 두고 있다. 김 세무사가 주력하고 있는 업무 분야는 세무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회사(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의 장부작성 업무부터 법인세 소득세 신고에 따른 세무조정 업무와 더불어 각 회사의 신고 이후 과세관청으로 부터 받게 되는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직접 수임하는 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그는 그 중에서 의뢰인 업체 중 온라인(오픈마켓 등)쇼핑몰 사업 및 건설업, 주택신축판매업 관련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쟁점사항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제가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최우선으로 두는 것은 저를 믿고 수임해주시고 있는 ‘의뢰인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입니다. 저는 정말 회사의 세무대리인으로서 본연에 충실하고 있는지, 계속 되묻고 반성하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의실을 대여해서 의뢰인분들을 모시고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의뢰인분들과 전화 뿐만 아니라 개인 카톡 등을 수시로 이용해 부족한 소통부분에 대해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세무사는 저의 천직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 서울에서 태어난 김 세무사는 학창시절 평범한 학생으로서 내성적이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던 순수한 성격을 지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경영학과를 전공했으나 당시에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유년시절부터 앓아온 중이염으로 청력에 대한 소견서로 인해 공무원 응시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마음을 다시 다잡으며 지내던 중 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던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세무사 시험을 처음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그는 세무사 시험에 큰 뜻을 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2011년 1차 시험 합격 후 주어진 기간 동안 2차를 준비했고 그해 연도에 2차 시험까지 동시에 합격하여 현재 세무사 직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직접 확인한 후에도, 지금 역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저의 지식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그 사실을 제가 정말 스스로 몸소 깨닫게 되었을 때 엄청나게 큰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왜 그토록 공부양이 방대하고 시험이 쉽지 않으며, 실제 실무에서 그러한 법조문들 하나하나가 어떻게 납세자에게 적용되고, 그 후 법을 해석함에 있어 과세관청의 논리의 약점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 등을 검증해야 하기에 그러한 자격시험을 통과한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을 때 보람이 느껴집니다." “세무사로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진출 하느냐가 아닌 모든 업무를 함에 있어 겸손한 마음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면 모두 각자가 위치한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 세무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무법인을 자신의 역량이 가능한 지점까지 키우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있다며 전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학교와 각종 사업체에서 세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자하는 당찬 비전과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주간인물은 그의 영향력으로 납세자의 권익이 증진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순환을 만들 것을 확신한다. •(현) 세무법인 세안택스 대표세무사 (2018) •(전) 세안 세무회계 대표 •(전) 사단법인 온해피 감사 •(전) 신나는 조합 사회적 기업 컨설턴트 •(전) 영등포 사회적경제협의회 감사 •(전) 세무법인 세안 근무 •(전) 금천세무서 소득세과 근무 •(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상담원 근무 •제48회 세무사 자격시험 1,2차 동시합격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입학 (2018)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전공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표창 •고용노동부 청년사업가 육성사업 모집 “착한세무” 선정 (2013) •위즈돔 청년 사업가 사회적기업 강의 •한양대학교, 숭실대학교, 용인송담대학 창업보육생 대상 회계, 세무 강의 •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창업보육 대상자 회계, 세무 강의 •영등포 사회적 경제 한마당 회계, 세무 상담 •위즈돔 마이스쿨 중, 고교생 멘토링 강의 (2013) (인일여고,인성여고) [1062]
    • 경제
    2019-01-22
  • 프랜차이즈 분쟁의 해결사! 현명하고 정의로운 혜안으로 이끄는 법률서비스 - 임영준 법무법인 정곡 서울남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 가맹거래사
    과거와 달리 현 사회는 프랜차이즈사업 설립을 위한 경영자 법률자문이나 가맹자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한 프랜차이즈산업 발달을 위해서는 거래상 지위 남용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합리적 경영으로 가맹점 본사와 가맹자간의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맹사업법의 특성화를 띄고 있는 임 변호사는 기업의 프랜차이즈 설립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비롯하여 관련 분쟁발생시 상담부터 소송은 물론 집행, 사건 종결 이후의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효과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가맹업 분쟁의 현명한 혜안과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의뢰인과의 신뢰를 위한 진정성있는 소통 ‘각종 법률문제의 해결에 있어 정곡을 찌르겠다’ 법조인으로서의 굳건한 의지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는 법무법인 정곡 (이하 정곡). 정곡은 현재 인천사무소와 서울 남부사무소로 이루어 운영되며 임 변호사는 현재 서울 남부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서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대학 당시부터 공정거래법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사법연수원에서도 공정거래법 관련 수업 등을 주로 연구했다며 전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가맹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무수습을 받았으며, 현재 각종 프랜차이즈 분쟁 및 가맹사업의 운영 등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초임시절부터 민·형사소송, 행정소송, 가사소송 뿐만 아니라 집행, 회생 및 파산, 경매, 등기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법무법인에서 내실을 다져왔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들을 직접 맡아서 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기에 현재 기탄없이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저는 상담과정에서 다소 시간은 걸릴지라도 일단 의뢰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난 후에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드립니다. 의뢰인들은 사건에 대한 정답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다보면 의뢰인의 생각이 이해가 되고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 법률적인 해결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합니다.” 배려와 양보로 이끄는 따뜻한 분쟁 해결 임 변호사는 유년시절부터 쾌활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소년이었다며 전했다. 그는 성장과정 중 평생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아버지를 존경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삶을 따라가고자 했다. 그는 그 중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에 매력을 느끼고 법률적인 부분이 많았기에 업무를 밀도있게 추진함에 있어 변호사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전했다. 그는 법조인이 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매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새벽기도를 해주셨던 부모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변호사로서 뜨거운 자긍심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변호사로서 가장 기쁜 순간은 역시 승소한 순간이겠지만, 재판이 아닌 당사자 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 역시 큰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승소와 패소는 승자와 패자가 엇갈리지만, 조정을 통한 합의의 경우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여 양보하고 화해를 한 이후에도 적을 지지않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변호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변호사는 꼼꼼하게 법리연구를 하고 치열하게 법정다툼을 해야하는 직업이기에 의뢰인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성격과, 성실함 그리고 자신감이 필수”라며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조언을 전달했다. 임 변호사는 프랜차이즈 설립부터 운영, 분쟁업무를 계속적으로 영위하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의 좀 더 공정하고 올바른 해결을 통하여 이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를 세우고 싶다며 향후 비전을 밝혔다. 또한 현재 대부분 가맹본사의 이기적인 행위로 인해 가맹점주가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많지만, 이외에 가맹본사 역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법적 해결과 함께 가맹사업 전체의 구조적인 부분의 개선 및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했다. 또한 그는 변호사로서, 가맹거래사로서 프랜차이즈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주간인물은 임 변호사의 중추적인 역할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맹사업 분쟁의 원만한 해결과 동시에 그들의 당찬 행보에 빛을 맞이할 것을 확신한다. •법무법인 정곡 서울남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해양사고조사심판변론인 •변리사 •가맹거래사 •법무이사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인천지부) •법률자문위원 (온라인유통센터)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 (양천구) •인천지방법원 국선변호인 (성폭력 전담부) •서울남부지방법원 논스톱 국선 변호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피해자국선 변호인 [1062]
    • 경제
    2019-01-22
  • ‘비즈니스의 성공을 도모하는 특허’ 스타트업의 특별한 조력자 역할을 이행하다 - 이동기 특허법인 대한 대표 변리사
    현 시대는 '평생직장'이라는 단어의 형태가 불투명해지며 개인의 능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실현시키고자 연령층을 막론하고 스타트업에 용감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사회적인 주목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분석이 필수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변리사는 이러한 지식사회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장려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가다. 주간인물이 만난 이 변리사는 스타트업 전문 변리사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특허법인 대한의 경쟁력과 그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고객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주는 핵심 전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특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혁신적으로 설립된 특허법인 대한 (이하 대한). 현재 법인의 형태를 갖춘지 10년이 지나 변리사 7명을 비롯하여 총 임직원 30명의 중견 특허법인으로써 성장하였으며 연간 1000여건이 넘는 지식재산권을 다루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대한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변리사. 그의 부친은 특허심판원에서 특허심판관을 역임 후 개업을 하였으며, 그 필두로 이 변리사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특화 변리사'로서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대한의 업무 유형별로는 지식재산권의 등록과 더불어 소송과 감정 등의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유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다양한 국가기관의 업무까지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여러 전문 서비스 중 그가 가장 주요한 것은 '개업 초기에서부터 중소기업의 특허전략은 달라야 한다' 는 컨셉으로 중소기업과 개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 중 의사는 몸이 아플 때, 변호사는 어떤 사건에 있어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가지만, 변리사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저는 고객의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변리사'라는 직업이 참으로 좋습니다." 단순하게 특허서비스를 팔기보다는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효율적인 도움을 선사하는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다지는 대한. 2006년부터는 새로이 시작하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특허코디네이터' 라는 브랜드 상표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허는 대기업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었으나 대한으로 인해 비로소 중소기업과 개인도 특허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촉진제역할을 맡고 있는 이 변리사. 그는 자신의 전문성으로 인생의 2막을 여는 클라이언트와 기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축이 되는 선한 영향력 유년시절부터 발명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난히 '특허'에 관심이 많았던 이 변리사는 변리사가 되기 이전에 발명가였다. 그렇기에 그는 발명가의 마음을 진정성있게 이해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좋은 성과로 이어주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변리사는 넓고 다양한 분야와 여러 기술 분야를 접목해 취합점을 찾고, 그의 아버지는 오랜 내실로 다져진 깊은 지식으로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기술의 중추적인 발전축이 되어 기술자와 과학자 사이의 적도를 걷고있는 변리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타트업에 관련하여 제가 구현하는 특허 서비스는 특허 이전에 비즈니스를 보는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고민하고,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소통하는 이 변리사. 그는 그 기술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해 목적에 맞게 발전하여 더 좋은 아이디어로 이끌어주고 있다. 또한 이 변리사는 변리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특허는 비즈니스의 순환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경영과 마케팅관련 소양을 쌓을 것을 강조하며, 특허가 어떻게 기업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조언을 건냈다. "당장의 특허가 등록되는 것도 중요하나, 소박하더라도 사업화에 적절해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는 변리사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특허 전문가로서 강의와 저서, 유투브를 통해 스타트업에 관련한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아버지로 부터 배운 '전문가는 돈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직업이다' 라는 인생의 명언을 평생 가슴 속에 품고 다닌다며 부친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주간인물은 그의 진정성과 영향력으로 인해 국민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제 2의 인생의 성공시대를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 주요연혁 ] •특허법인 대한 대표 변리사 •서울특별시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중소기업 진흥공단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한국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전문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평가위원 •대한상공회의소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네이버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특허청 서울사무소 상담변리사 •특허청 중소기업지원센터 강사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서울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충청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한국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지식재산권 강사 [ 저서 ] •스타트업을 위한 특허비즈니스 (2018, 라온북) [1062]
    • 경제
    2019-01-22
  • 김규흡 세무법인 진솔 대표 세무사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다. 특히 병의원은 수익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매출형태가 존재하기에 정확한 매출내역의 파악과 세금 예측이 가장 중요하다. 병의원 원장들은 고소득자로서 국가의 시야에 가장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성실신고 확인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등 세금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세무법인 진솔 김규흡 대표 세무사는 병의원 세무서비스와 전문 컨설팅 정보를 제공하여 클라이언트와 기탄없이 소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대표를 만나 세무법인 진솔의 가치와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창의력과 패기, 젊은 에너지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다 세무법인 진솔(이하 진솔)은 국세청과 지방청, 세무서 등의 각 분야에서 경험을 한 전문 세무사들로 이루어진 병의원 세무컨설팅 전문 세무법인이다. 세무법인 진솔의 임직원은 약 40여명으로 젊은 세무사 8명이 함께 혁신적으로 병의원 전문 세무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의료재단, 개인 병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세무컨설팅과 더불어 병원의 규모와 특성에 알맞은 행정절차 안내와 경영방법에 따른 세금 절세 방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주고 있다. 또한 지역별 상공회의소와 각 진료 과목별 학회에 대해서도 컨설팅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업체 및 병의원과 관련된 다양한 세무 및 경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세무법인 진솔. 김 대표는 '고객의 기업가치 극대화'와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의 성장 및 조직구성원 개인의 삶도 함께 성장시킴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최고의 세무법인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함께 협력해 선을 이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업종별 전문화된 팀의 구축으로 업무의 분권화 및 전문화를 극대화 시켰다. 업종별로 전문적인 관리 및 특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며, 컨설팅사업부와 통합자산관리사업부를 통해 경영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사적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사업가치 극대화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사업가치의 극대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확실한 피드백 진솔은 단순히 세무법인의 차원을 넘어서 한 병의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관리를 도우며 경영과 세무를 아우르는 세무전문그룹이다. 병의원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개원 전과 후의 경영방향까지 고려해 올바른 경영 방향을 알려주고 있으며, 업종별 담당세무사의 1:1배치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둔다. 진솔의 최고 경쟁력 중에 하나인 '지속적인 중간결산보고서' 는 의뢰인의 사업이 시장에서 선점 우위에 있는가, 강점·약점 등 어떠한 경쟁력이 있는가, 추후 세무·재무가 어떤 상황에 놓일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예상하여 경영의 발전을 돕고 있다. 김 대표는 매년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법과 경영환경의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여 경제성을 분석함으로서 차별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파트너십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은 혼자 다 할 수 없습니다. 업종에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고려해 파트너에게 미치는 모든 영향을 전문가와 함께 매듭지어 나가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리더로서 임직원들의 복지에도 강력한 에너지를 쓰고 있다. 지속적인 CS교육훈련과 각종 지원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능력향상을 도움으로서, 그들의 행복이 고객의 만족으로 연결된다는 가치관으로 고객과 회사, 그리고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세무사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직업" 인천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청주에서 성장하며 모범생으로 자라왔다. 그는 유년시절 과학을 좋아하며, 동시에 명확하게 정답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엘리트 소년이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기에, 사회생활을 빠르게 시작하기 위해 김 대표는 대학교 1학년 때인 19세에 군입대를 결정했다. 이후 밀도있게 자신의 학구열을 다지며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김 대표는 사람들에게 생활밀착형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전문가가 되고자 세무사로서 꿈을 실현한 것 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 중 국가의 시야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병의원세무에 깊은 관심을 두어 업무를 주력하게 된 것이다. 그의 직업정신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정확성이 선행되고,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김 대표는 "작은 요청이라도 귀를 기울이며 늘 회신을 주어 디테일에서 최종승부를 본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자동화가 될 수록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라며 '공감능력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밝혔다.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는 김 대표.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며, 함께 해결하며 한마음을 품는 것에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고 전했다. "세무사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도를 걸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윈윈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세무사는 결국 돈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호흡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는 사업적인 비전에 있어 항상 고객의 생애주기와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효율적이고 현명한 조언을 주는 세무사가 되고자 한다며 전했다. 모든 사업장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은 세금을 떼고 난 이후의 순현금흐름을 극대화 하는데 세금이 가장 큰 지출 포지션을 차지하기에 신경쓰는 것이다. 즉, 경영성과의 극대화, 순현금흐름 극대화라는 고객의 진정한 니즈에 맞게 이에 맞춰 케어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또한 그는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어린 친구들에게 진정한 '꿈'을 알려주고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하고 싶다며 세상을 넓히는 존재, 동기부여하며 가능성을 열어주는 존재로 자리잡고자 한다. 그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봉사정신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병의원 세무서비스와 윤리가 증진되어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세무법인진솔 대표 세무사 •메디컬투데이 개원세미나 출강 •데일리메디 개원세미나 출강 •덴탈빈강의 •덴탈아리랑 칼럼기고 •경인방송 시사토픽 세무패널 •인천시 치과의사회 세무강의 [1061]
    • 경제
    2019-01-21
  • 이준 세무그룹 리앤 대표 세무사
    현대사회의 기업과 국민을 둘러싼 경제환경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하고 있으며, 경제규모의 증대와 함께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조세로 인한 고민이 날로 커지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의 변화흐름에 따른 세무위험을 검토하고 관리하여 합리적인 절세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납세자를 대신해서 국세청의 조사를 대리하고 방어방법을 강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 그들은 국민(납세자)과 국가(과세관청) 사이에서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을 돕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라 할 수 있다. 세무그룹 리앤의 이준 대표 세무사는 내실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효과적인 컨설팅으로 국민과 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를 만나 그의 직업정신과 합리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집중 취재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최상의 세무전략,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보호에 노력을 기울이다 세무그룹 리앤 행복한 임직원들 세무그룹 리앤은 2017년도 2월에 설립되어 현재 이준 대표세무사를 중심으로 소속 세무사 2명, 그리고 아웃소싱팀 직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80여 곳의 법인과 30여 곳의 개인사업자의 장부작성 및 각종 세무신고를 도와주고 있으며 다수의 세무조사 대행 용역 및 조세불복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세무그룹 리앤. 특히 다년간 쌓은 세무전문지식과 내실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투자자의 국내진출, 국내투자자의 해외진출, 회사설립, 청산 및 M&A, 세무조사대행 및 조세불복 등에 관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그룹 리앤은 국제조세 및 이전 가격에 대한 자문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의 잠재적인 세무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세후 현금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컨설팅과 동시에 국세청 출신으로서 경험이 많은 이준 대표세무사가 참신하고 창의적인 최상의 세무전략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상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적정한 세부담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세무조사 수감 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으면서 편안하게 세무조사를 받을 것을 돕기 위하여 세무조사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불복업무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데, 전문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3C 경영철학! 직원을 고객처럼, 동반성장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공동체 사무실 사진 이 대표는 세무그룹 리앤의 리더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임직원과의 팀워크도 중요시 여겼는데, 실제로 세무그룹 리앤의 사무실 한 편에는 시원한 커피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자리잡아 있었다. 오픈마인드로 자연스러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특별한 직업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소속 직원도 고객이다’라는 직원 복지에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세무그룹 리앤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직원 교육과 복지제도 등을 개편해 내부직원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3C 경영철학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사(Client)의 만족을 위해서는 소속직원(Customer)의 동기부여와 수준향상이 필수적이며, 이것이 긍정적인 순환(Cycle)을 통해 이루어져야 진정한 고객가치 창출과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이 대표만의 특별한 소신이었다. 이 때문에 세무그룹 리앤의 비전은 “Know your customer and make them happy”인데, 여기서 Customer는 외부고객사 뿐만 아니라 내부직원도 Internal Customer로 생각하고 이들의 만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대표는 고객과 Face To Face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현장을 통한 고객만족을 앞세움과 동시에 ‘업무적 관계를 탈피해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가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모든 기업과 개인사업자는 전문가인 세무사로부터 직접 조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 1명당 세무사 1명을 배치해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은 즉각적이고 정확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큰 사무실을 꿈꾸기보다 서비스의 질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적정한 수의 업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남다른 학구열 정신 글로벌한 국제조세전문가가 되기 위한 발돋움 앙상블 디 아니마 정기연주회 해남 땅끝마을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유년시절 법대를 소망하였으나, 그 과정에 있어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며 청춘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법대를 준비하기 위해 연고가 없는 서울에 상경하여 부모님 몰래 신문배달을 하며 대학진학을 준비했다. 그 시간들은 노동의 가치를 배우며 온전히 자신과의 싸움을 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결국 삼수의 노력을 쏟은 이 대표는 결국 자신이 지향했던 법대를 진학하였으나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와 더불어 등록금의 국비지원이 가능한 국립세무대학에 입학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대학생활 동안 열렬한 학구열을 다지며 2000년도에 졸업과 동시에 국세청에 입사하게 된다. 그는 국세청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특히 양도, 상속증여, 자금출처 등 제산제세 조사 및 외투법인, 역외탈세 등 국제거래조사 그리고 징세 민원 납세자 보호를 포함해 개인 법인 세원업무까지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본청 국제조사과에 재직할 당시 수행하였던 국가 간 정보교환 업무와 역외탈세법인을 분석하는 업무였다며 운을 뗐다. 페이퍼컴퍼니 문제로 이슈가 되는 브리티쉬버진아일랜드(BVI)에 약 20여 시간에 걸쳐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국내법인들이 역외탈세로 주로 이용한 페이퍼컴퍼니 약 10여 곳을 확인·조사하였고 국내 역외탈세 법인의 조사 분석 업무를 진행하며 국제조세 전문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이 대표는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역외금융계좌신고제도(FBAR : Foreign Bank Account Reporting)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소득을 외국국세청에 제공을 주고받는 자동정보교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국세청을 퇴직하고 법무법인 바른에서 종사하며 로펌의 유일한 실무 세무사로서 다양한 조세 문제에 대하여 변호사들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특히 천문학적인 세액으로 화제가 되었던 선박왕 권혁사건 및 세븐럭카지노 사건 등 국제조세 관련 불복사건 및 조세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 대표는 2012년 11월부터 국제조세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원세무법인의 파트너세무사로 근무했다. 그는 4년 남짓한 시간동안 외국법인들의 자문 및 신고업무를 수행하고 외국법인의 조사 및 불복 업무를 대행하였으며, 내국법인과 개인사업자의 기장업무와 신고업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기에 이 대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시간들이자 특별한 기억이라고 전했다. “세무사는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그 industry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이나 개인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금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라며 투철한 직업정신과 뜨거운 가치를 보인 이 대표는 향후 강단에서 활동할 것을 미래 비전으로 두며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강의로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세무그룹 리앤 1주년 기념 평소 공연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기악 앙상블 디 아니마의 단장으로서 매년 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세청 합창단의 부단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특별한 예술의 감수성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부당하게 과세되어 억울한 납세자를 구제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이 대표가 졸업한 카이스트대학원의 총동문회 재무이사로서 그리고 카이스트대학원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졸업생들의 평생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재능나눔협동조합의 이사로서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를 민간차원에서 연결하며 한중 비즈니스 협력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중민간경제협력 포럼의 감사로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Fact에서 tax issue를 정확하게 짚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합리적인 절세를 유도하는 이 대표. 그는 세무그룹 리앤의 안정과 더불어 미국의 법학 박사과정(LLM)을 수료한 후 미국세무사·미국회계사에 이어 미국변호사까지 전반적인 Global tax를 책임지는 전문가가 될 것을 포부로 밝혔다. 탄탄한 조세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 조세전문가로 활동하며 조세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는 이 대표. 그를 통해 개인과 기업, 대한민국의 조세와 경제흐름이 최상의 가치로 거듭날 것이다. 주간인물은 고객과 직원들이 상생·신뢰 안에서 동반성장하는 세무그룹 리앤의 기업가치와 신념이 사회의 동경대상이 될 것을 확신하며, 이 대표의 글로벌한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본다. 봄 야유회 볼링게임 [ 주요연혁 ] •現 세무그룹 리앤 대표 세무사, 국세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前 대원세무법인 파트너 세무사 •前 배화여자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 •前 법무법인 바른 조세팀 세무사 •前 국세청 조사국 등 11년 경력(국세청 국제조사과,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 서초세무서 조사과 등) [ 학력 ] •국립세무대학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금융 MBA(석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Executive MBA(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조세전문대학원 조세쟁송 및 금융조세과정 수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 39기 수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금융법무과정 7기 『자본시장법 이론과 실무』 수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Global Leadership Program 32기 수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Advanced Industrial Strategy Program 59기 수료 [ 자격 ] •세무사, 미국세무사(EA),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국제금융역·외환전문역·신용분석사·자산관리사(한국금융연수원) •일임·집합·파생상품 투자자산운용사(금융투자협회) •국제무역사(한국무역협회) [1054]
    • 경제
    2018-10-08
  • 조성용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행정사는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자격사라고 말할 수 있다. 행정사의 종류 중 하나인 "외국어번역행정사는 타인의 위임을 받아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번역과 인증, 번역한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일을 하는 유일한 국가공인 외국어 전문 행정사"를 의미한다. 국민들이 해외에서 유학, 이민 시에 발생하는 문서를 번역하고, 번역확인증서 발급 및 기업의 서류 등을 공증대행 및 인증하는 일을 하는 외국어번역행정사. 이는 번역행정사를 통하여야 법적인 효력을 지니며 절차상의 하자가 없게 되는 것이다. 행정사법 제 20조에 의하면 외국어행정사는 번역한 번역문에 대하여 번역확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조성용 행정사는 국민들이 해외진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해외행정 업무 뿐만 아니라 다문화 교류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로 나아가는 국민들의 발걸음을 돕는 디딤돌, 조 행정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와 신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_주지영 기자 번역행정과 해외행정업무의 조력자 정확하고 안전한 방향을 제시하다 베트남 호찌민 현지 변호사와 업무협약후 기념사진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는 2015년 개업하여 국제행정 전문 행정사무소로 번역행정 업무와 해외행정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번역행정 업무로는 기본적인 영문번역 및 번역문에 대한 인증문 발급(원문과 번역문이 일치되게 번역하였음을 번역자가 인증하는 증명서), 각국 주한 대사관의 영사확인을 대행하는 업무, 국내외 아포스티유 대행 및 각종 영문계약서 등을 비롯한 민사 및 상용 서류 등의 작성 등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행정 업무로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법인설립에 필요한 서류의 상담 및 작성, 해외 공공기관의 국제 입찰서류의 준비, 국제결혼과 관련한 서류들의 작성, 해외 인허가와 관련한 절차의 상담 및 서류의 작성 등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다문화 교류의 촉진을 위한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 행정사가 주로 상대하는 고객과 고객사는 해외에 업무 수행 및 진출을 희망하는 국민들이다. 개인 고객들은 주로 해외 이민과 비자, 유학 등 보다 커다란 꿈을 꾸고 준비하기 때문에 단순히 서류의 번역에만 그치지 않고 외국어로 되어 있는 각종 제도와 절차에 대해 종합적인 설명과 효율적인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 행정사는 매순간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은 중요한 계약과 거래 등으로 시간적으로 절차와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가급적 기일을 준수하고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까다롭게 여겨지는 해외 행정업무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는 블루오션” 도전정신과 글로벌 마인드가 필수 협회 창업아카데미 강사로 신규 행정사 실무 강의 평소 아버지를 도와가면서 성실히 가업을 수행하고 있었던 조 행정사. 그는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평소에 있던 차에 행정사 시험이 시행하게 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 행정사는 보다 전문적이며 외국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외국어번역행정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제 2회 외국어번역행정사 논술시험 합격자로서 번역행정사 업무가 아직 기초를 잡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업무 개발 및 제도 개선에 다른 번역행정사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 행정사는 업무 초반에 단순히 서류 한 장을 번역하기 위해 한 학생이 왔었는데, 상담 도중에 개인 진로상담을 하게 되었다. 당시 해외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한 학생에게 개인의 조건을 귀담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였던 기억을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으로 꼽았다. 또한 조 행정사가 준비한 서류로 각자 해외에 진출해 원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얻고 유학을 가는 것과 중요한 해외 입찰에서 낙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전문 자격사의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라는 자격증은 매년 선발되는 인원이 40명 전후이며 그 역사 또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국내 일반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어번역행정사의 번역확인증명서, 인증서를 모르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번역행정사라는 전문 자격증은 아직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인정되고 있는 외국어번역행정사의 자격증은 여러분들이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길이 되고 역사가 될 수 업무입니다.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개척할 분야가 많은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증에 대해 도전정신과 글로벌 마인드가 겸비된 전문 인력들이 많이 지원하여 국제화 사회에서 인정받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 제도는 그동안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서류의 번역과 인증을 보다 쉽고 저렴하며 책임감 있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 부족과 일선 행정기관의 무관심 등으로 제도 정착의 초기 단계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외국어번역행정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저희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와 함께 해외 진출을 준비하신다면 여러분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이 보다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조 행정사는 기본적인 번역 업무 외에 해외 행정업무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전문 행정사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고, 앞으로도 기회의 땅으로 생각하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에서 조 행정사는 현지 기업전문 베트남 변호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과 합리적인 절차로 기존의 고비용,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높았던 베트남 진출의 문턱을 낮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제결혼 등 행정 절차를 몰라 피해를 보았던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당당히 미래 포부를 밝힌 조 행정사. 주간인물은 조 행정사의 전문화된 역할과 선한 영향력으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도모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대한외국어번역행정사협회 주관 합격자 환영회에서 교육 안내 설명 •現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前 대한외국어번역행정사협회 홍보이사 •前 서울동부지방법원 지정 통·번역인 •제 4회 일반행정사 합격 (2016) •제 2회 외국어번역행정사 합격 (2014년)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1054]
    • 경제
    2018-10-05
  • 임은정 SACBIZ 대표
    개혁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특히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창업을 권장하여, 많은 국민들이 꿈꾸기 위해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창업자는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과정에서 사업아이템과 경쟁력 분석, 상권분석 등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며 포부를 밝히던 첫 마음과 달리 세상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보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로 인해 적극적인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창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업종의 선택, 창업의 노하우, 수익분석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창업의 위험리스크를 낮춰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SACBIZ 임은정 대표는 여성 창업컨설팅전문가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섬세하고 따뜻한 소통과 깊이있는 조언을 통해 창업의 기로를 바꾸고 안정적인 사업을 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간인물은 온전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임은정 대표를 만나 빛나는 가치와 그가 간직한 간절함을 집중취재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창업은 결국 이익과 더불어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 덕성여대 스카트 창작터 아이디어톤에서 강의 SACBIZ의 참 뜻은 ‘싹을 틔우는 비즈니스’라는 뜻으로 창업경영컨설팅을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 대표는 창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며 학구열을 다진 여성기업인으로서 세심함과 감성이 겸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멘토링·심사를 할 때도 고객과 소통할 때 깊은 교감을 이루며 오랜 시간 다져진 실무로 인한 경험과 디테일함을 살리고 있다. 오직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은 업무에 있어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나타난다며 전한 임 대표는 창업환경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창업지식이 아닌, 살에 와닿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세밀하게 문제점을 짚어주는 멘토가 되어준다. 직접 발로 뛰며 부딪혔던 경험으로 창업에 대한 제도와 실무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안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 대표는 ‘창업은 결국 이익과 더불어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라며 창업자들이 간과하는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준다. 또한 창업자 스스로 좋아서 만든 제품이 소비자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흔한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기에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설득력’과 ‘공감’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임 대표. 그는 항상 소비자의 시선으로 분석을 해야한다며 타켓층의 연령대와 선호도, 패키지가 매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며 소신을 펼쳤다. 창업은 곧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가장 기본적인 것’ 발품을 파는 것과 자신만의 차별화를 살린 마케팅전략, 그리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임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모든 것이 간절했기에 가능했다” 진정성있는 결심 KBS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심사위원 출연 SACBIZ에 주력하기 전 임 대표는 마케팅 업무를 했었다며 전했다. 결혼 후 하던 일을 갑작스럽게 그만두었던 상황을 “아이랜드에 유학을 갔다 온 것”이라며 유쾌하게 운을 뗀 임 대표. 그는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육아스트레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임 대표는 다시 사회로 나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평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했기에 미래지향적인 직업이 자신과 맞다는 결론과 함께 다시 학구열을 다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이는 돌이 되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학원 원서를 쓰고 기다렸던 임 대표는 합격 후 누구보다 열렬히 공부하며,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를 마케팅하며 홈페이지 만드는 것 또한 독학했었다며 당시의 열정을 드러냈다. 임 대표는 기다리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 먼저 다가가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여러 곳에 메일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오직 도전정신과 열정, 그리고 지구력으로 추진했던 자신의 사업에는 모든 것이 간절했기에 가능했다며 전한 임 대표는 진정성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현재 일, 육아, 공부까지 삼중생활을 하고 있는 임 대표. 그는 자신의 간절한 결심을 지키기 위하여 늘 배움의 자세와 사업연구를 놓지 않고 있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간절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껴왔던 사람이기에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보다 타인의 간절함을 이해하는 저이기에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진정성있게 대하고 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꼭 행동으로 이어야 합니다. 이것 또한 간절함과 깊은 연결이 됩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스스로 최면을 걸고 마이웨이로 가야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dreams come true!” 임 대표는 향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당찬 희망을 품고 있다. 이는 창업쪽 자문과 함께 여성에게 희망찬 메시지 그리고 소통을 이루는 매개체역할과 동시에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누군가 자신을 떠올렸을 때 ‘임은정 대표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진정성있게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떠올리길 바란다며 전했다. 여성리더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사업을 꾸리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하는 임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여성의 활발한 사회적인 진출과 지위증진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임은정 대표의 꽃길 위 힘찬 행보 주목해본다. 채널A 황금나침반 창업전문가 패널 출연 [1053]
    • 경제
    2018-09-17
  • 강한혁 한경파트너스 대표 컨설턴트
    100세 시대에 도래한 현 사회에서 ‘평생직장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직업의 다양성과 사회의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은 취업의 진입장벽이 높아 자신이 가진 특성으로 창업을 하고, 중장년층은 명예퇴직, 정년퇴직, 개인의 자아실현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창업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창업에서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창업아이템선정,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설립준비 부터 회사설립 이후까지 많은 정보분석은 필수적이며 단 한 번의 결정은 창업의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적합한 창업과 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주도하고 미래를 계획할 필요성이 대두되며 잘 짜여진 사업계획과 시스템은 경영의 안정과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경파트너스 강한혁 대표는 미국의 Accelerator(엑셀러레이터), 한국의 창업기획자로서 인사, 재무, 마케팅 컨설팅 등 사업의 전방위적인 부분까지 지도, 조언해주는 역할을 하며 탄탄한 사업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강한혁 대표를 만나 그의 사회적 역할과 직업적 가치를 집중조명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스타트업과 전문자격사의 허브 연세대학교 사업계획서 강의 한경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1인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초기에 들어가는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컨설팅해주는 촉진제 역할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인증을 주력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ISO인증 국제선임심사원으로 활동하는 강 대표는 경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꼼꼼하고 넓은 안목으로 창업에 관한 멘토가 되어 현명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조직상황과 대표자 면담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심사하는 강 대표. 그는 심사이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자문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나며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강 대표는 기본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정보와 창업을 위한 사례 중심의 업종별 실용적인 팁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강 대표는 보다 확장된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전문자격사들과 협업하며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강 대표는 창업코칭, 멘토링, 교육과 투자유칭으로 IR심사위원으로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엑셀러레이터란 가속장치라는 단어에서 따온 말로,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효과적인 컨설팅과 멘토링으로 창업 초기에 기업이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강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강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사업에 확신이 없고 정식적으로 사업화할 방법을 모르기에 혁신적인 사업계획서를 코칭해 서면과 대면에서의 원스톱 통과 뿐만 아니라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체크하여 자신이 쌓아온 네트워크로 데모데이를 마련하고 정책과 이어 연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가의 정신보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과 팀워크가 필요 컨설턴트로 일을 하기 전 강 대표 또한 중견기업에서 일을 하던 청년이었다. 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싶다는 혁신적인 소망을 품고 다시 사회로 나왔으나 도와주는 멘토들이 없었기에 어려움을 온몸으로 겪었던 강 대표. 스스로 사회의 흐름과 창업에 대한 지식을 깨우치며 당시 얻었던 노하우를 통해 창업 컨설팅을 접하게 되었다. 각고의 노력을 다져왔던 강 대표였기에 현재 내실있는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문가들과 멘토링 특히 강 대표는 창업에 있어 대표의 기업가정신 보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팀워크 영향의 중요성에 대해 소신을 펼쳤다. 기업 성장을 위해 모든 부분에 있어 발판이 되어 주는 강 대표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두 가지를 강조한다며 전했다. 1. 시장이 원하는 제품인가? 2. 어느 분야로 진입할 것인가? 강 대표는 자신이 지원한 기업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규모가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직업에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그는 현명하고 넓은 안목으로 바라본 시장성과 경쟁성 그리고 자신의 컨설팅으로 기업인의 든든한 디딤돌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해가 변할수록 창업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업자가 아이디어와 기술력검토를 의뢰하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전문적인 검증과 검토입니다. 한분 한분 기회를 열어드리고 좋은 기관들과 협업이 될 수 있도록 허브역할을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한경파트너스로 문을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강 대표는 스타트업의 좋은 멘토링이 되어 직접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게 배출해내는 회사로 성장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업을 하고 싶다며 여러 활동과 업무영역을 펼칠 것을 비전으로 두며 자신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한경파트너스의 역할로 모든 창업가들의 기업가치가 드높아질 것을 확신하며, 엑셀러레이터인 강한혁 대표의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도하며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는 지속ㆍ발전가능한 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 현지방문 조사 [ 주요연혁 ] •한경파트너스 대표 •한경창업지원센터 센터장 •한경경영지원단 전문위원 •세무법인 스타밸류 이사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자문위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멘토ㆍ심사위원 •창업진흥원 멘토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멘토위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IR심사위원 •미추홀엔젤클럽 적격엔젤 •지써티인증원 이사ㆍISO인증심사원 •지써티아카데미 교육센터 센터장 •(주)한국기업인증센터 대표이사 [ 학력 ]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창업학 석사 [ 심사위원 및 컨설팅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 심사위원 •창업멘토, 스타트업 컨설팅 및 기업 경영컨설팅 외 다수 [ 대표저서 ] •어딜가나 창업이야기 (2017, 다울북) [1053]
    • 경제
    2018-09-17
  • 김한영 공항철도주식회사 사장
    미세먼지가 기승이었던 봄철을 넘어 올해 여름은 111년 전인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온도를 기록했다. 폭염의 원인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 실정에서 공항철도의 김한영 사장은 향후 교통정책의 기본 방향은 우리나라의 교통현황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에너지기후시대라는 시대 흐름을 읽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소신을 펼쳤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통체계는 안전성, 친환경성,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이 높은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과 사람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김 사장. 주간인물은 공항철도주식회사 김한영 사장을 만나 교통과 철도정책의 현재와 미래, 이어 공항철도만의 본질적 가치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국내 최초 공항연결 철도 ‘공항철도는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얼굴’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운행되는 직통열차와 13개 전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공항연결 철도인 공항철도. 2007년 3월 23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7.6km의 1단계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2010년 12월 29일에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2단계 구간을 개통하면서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63.8km 전 구간을 52분 만에 운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역 지하2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에 가기 전에 미리 국제선 항공의 탑승수속과 수하물탁송,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어서 공항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메리트를 띄고 있다. 김 사장은 공항철도가 지금과 같이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데 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1996년에 인천국제공항 접근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공항철도 건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 1998년 인천국제공항철도 민자유치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으며 2001년에 법인을 설립하고 6년간의 공사 끝에 2007년 공항철도가 운행되게 된 것이다. 당시 공항철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000명에 불과 했으나 현재는 23만명으로 11년간 18배로 늘어났고, 올해 5월에는 하루 동안 28만 3,000여명이 이용하여 최다 수송실적을 경신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특성상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데, “공항철도가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얼굴이라는 점을 가슴에 새긴다”며 특별한 소신을 펼친 김 사장.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역사 이용안내를 하고 있으며, 열차와 승강장에서 다국어 안내방송을 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 사장은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 철도개혁을 위한 특별한 인프라를 구축하다 김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30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당시 교통부 기획관리실과 수송정책실 사무관으로 교통정책 분야에서 업무를 주력했다. 이후 건설교통부 국제협력담당관, 철도정책과장, 육상교통기획과장 등을 거쳐 국장 시절에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안전정책관, 물류정책관으로 교통분야의 다양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후 항공안전, 중장기항공계획, 공항정책을 총괄하는 항공정책실장을 거쳐, 자동차, 철도, 도로 및 중장기 교통계획을 총괄하는 교통정책실장으로 근무한 후 공직을 떠나 지금의 공항철도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행정고시 합격 후 제가 일할 부처로 교통부를 선택하게 된 것은 ‘교통’이 ‘주택’과 함께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네 일상은 아침에 집에서 나와서 직장이나 학교로 이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를 깊이 고민하였습니다.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교통의 큰 틀을 마련하고 차근차근 실행해온 것이죠.” 김 사장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하는 일화는 2003년에 철도정책과장으로서 참여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행정관으로 파견되었을 때, ‘반드시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일’을 이루었던 것이었다. 이 일은 선진철도와 100년 이상 격차가 벌어진 우리나라 철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우리나라 철도는 철도청이라는 공무원 조직이 철도시설을 건설·관리하고 운영했었다. 공무원이 철도승차권을 팔고 철도를 직접 운영하는 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대한민국 외에는 한 나라도 없었다. 철도시설은 도로, 공항, 항만과 같이 국가가 직접 건설·관리할 대상이지만, 철도운영은 항공회사나 선박회사와 같이 순수민간이나 공기업이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 사장은 국가미래와 국민편의를 위해 철도청을 철도의 건설·관리를 책임지는 철도공단과 철도를 운영하는 철도공사(코레일)로 분리하는 철도개혁을 추진하고자 하는 포부를 안은 것이다. “마침 2003년 1월 22일 ‘참여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참여정부 인수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토론회에서 제가 철도개혁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결심을 얻어냄으로써 철도개혁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발언자는 대부분 인수위원이나 장관들이었기 때문에 부처에서 나온 과장급 행정관이 토론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나중에 당선인께서도 많이 칭찬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오다 보니 교통정책 전문가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과 혁신적인 고속화사업을 추진하다 공항철도는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장거리 출ㆍ퇴근객의 이용이 많고, 특히 여성 고객 비율이 48.7%로 높기 때문에 김 사장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공항철도의 서비스 개선 중점과제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모든 승객이 임산부 배려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 캐릭터인 ‘나르’ 인형 300개를 제작하여 임산부 배려석에 비치한 것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주관부처인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철도역과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던 김 사장. 그 결과 임산부를 비롯한 일반 승객으로부터 칭찬의 박수를 받으며, 다른 철도운영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 사장은 공항철도 시설용량을 늘리고 열차운행 최고속도를 현재 110km/h에서 150km/h로 획기적으로 높이는 혁신적인 고속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소요시간이 직통열차의 경우 현재 52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고,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는 현재 1시간 6분에서 51분으로 단축되어 마침내 더욱 더 빠른 운행속도를 자랑하는 공항철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김 사장은 ‘국내 최초의 민자철도(民資鐵道)’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철도를 운영하여 부대사업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김 사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는 일을 임함에 있어 직업인의 덕목으로 4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내 회사, 내 가족, 내 국가라는 ‘주인의식’, 공평무사(公平無私)와 청렴을 기본으로 한 ‘공인의식’, 내가 일하는 과정과 성과가 후배나 다음 세대의 모범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역사의식’,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도덕성’입니다.” “요즈음 젊은이, 중장년층, 노년층 모두가 삶이 고단하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도 심화되고 있으며 생각의 차이도 큽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바탕으로 생각의 차이를 좁혀 가면서 해결책을 만들고,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대한 공공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나간다면 시대적 과제들도 하나씩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어렵더라도 큰 뜻을 가지고 멀리 보고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공자의 제자인 자로의 물음에 대한 공자의 말씀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 子路曰 : 願聞子之志(원문자지지) - 子曰 : 老者安之(노자안지), 朋友信之(붕우신지), 少者懷之(소자회지) 자로가 말하였다. 이제 선생님의 뜻을 듣고자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늙은이에게는 편안함을 주고, 친구에게는 믿음을 주며, 젊은이들에게는 그리움(동경)의 대상이 되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다. •現 공항철도㈜ 대표이사/사장 •前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초빙교수 •前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_중장기 교통계획, 철도, 도로, 자동차업무총괄 2012여수세계박람회 특별교통대책본부장(겸임) 항공정책실장 물류항만실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 항공안전정책관 교통정책실 자동차정책기획단장 •前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 철도정책과장 육상교통국 육상교통기획과장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 수상경력 ] •2017년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2005년 ‘근정포장’ [1051]
    • 경제
    2018-08-28
  • 박만선 태전세무회계 대표
    세무행정을 원활히 수행하며 납세 의무의 이행을 도모하는 세무사. 이는 세법과 세무회계 지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조세전문가로서 국민경제의 선순환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책임지고 있다. 조세에 관한 신고·신청·청구와 더불어 세무조정계산서와 그 밖의 세무관련 서류를 작성하며, 조세에 관한 상담과 장부작성대행, 세무관서의 조사 또는 처분을 효율적으로 돕고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사업자의 절세를 담당해 오직 세법 안에서 타당한 세금의 규모를 줄이는데 의의를 두는 태전세무회계 박만선 대표는 모든 국민에게 친구같은 세무사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며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 순간 연구의 자세로 업무에 몰두한다. 주간인물은 박만선 대표를 만나 태전세무회계의 특성화, 그리고 절세를 위한 필수요소까지 집중취재 했다. _주지영 기자 열린공간, 소통의 장소 자신만의 블로그를 구축하다 세무사로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박 대표는 조세불복전문과 조사대응 세무법인에서 다년간 직업세무사로서 내실있는 경력을 쌓고, 2017년 7월 경기도 광주에 자신만의 퀄리티를 살린 ‘태전세무회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젊은 나이인 만큼 SNS활용을 높이고 있는 박 대표는 블로그를 통해 의뢰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딱딱하고 형식적이며 어려운 단어를 쓴 블로그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장면을 예로 들어 세법을 적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키며 친절하게 설명해 공감가는 소통장소로서 열린 공간과 자신만의 절세비법을 기탄없이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박 대표의 아내도 세무사로서 업무를 주력하고 있는데, 실제로 아내와 업무에 관한 고민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에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가 되고 있다며 전했다. 더불어 박 대표는 국세심사위원, 영세납세자지원단, 성실신고감리위원, 청년세무사경기광주위원장으로 활동을 주력해 청년세무사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노하우를 전수하며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인간관계와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윈윈관계를 유지하는 특별한 진심 유년시절 방황의 길을 걸었던 박 대표는 입대 전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며 군 전역 후 다시 경영학부를 전공해 세무사의 꿈을 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꿈이 많은 문과 학생이었던 박 대표는 특별히 수학을 좋아했는데, 그 교집합 안에서 세무사라는 전문 직업군을 찾은 것이다. 이어 그는 아직도 세무사가 너무 좋다며 소신을 펼쳤다. “리스크가 큰 기업, 그리고 많이 나올 것 같은 세금이 저로 인해서 줄어들 때 그 희열이 참 좋습니다.” 박 대표는 절세를 위해 ‘신고기한준수’와 ‘사전검토’를 끊임없이 강조했다. 꼭 세무사를 통해서가 아닌, 신고를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반드시 검토해야한다는 것이다. “세무사는 세무뿐만 아니라 사업전반에 대해서 사업자와 함께합니다. 세무사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 소통이 중요합니다. 선후배세무사, 동료세무사, 공무원, 법무사, 노무사 그리고 사업자와의 원활한 소통만이 서로 윈윈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곧 사람인만큼, 모든 국민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세무사가 아닌 친구같은 세무사가 되어 자리잡고 싶습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세무조사대응과 조세불복 쪽으로 전문성을 키워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세무사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소신을 펼쳤다. 또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 다’는 말처럼 몸이 건강한 세무사가 되기 위해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철인3종경기에 완주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매일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박만선 대표의 역할로 대한민국 경제의 건강한 선순환을 기대하며, 그의 힘찬 발걸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現 태전세무회계 대표 •現 국세심사위원 •現 영세납세자지원단 •現 청년세무사회 경기광주위원장 •現 성실신고감리위원 •前 삼익세무법인 •前 세정세무법인 •前 수세무회계 [1051]
    • 경제
    2018-08-27
  • 안서현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 대표
    현 시대에서 ‘평생직장’ 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1인 기업’의 추세가 떠오르며 이미 많은 청년들은 자신만의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평범하게 개인이 속한 사회적ㆍ직업적 집단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브랜드를 살리며 온전한 이미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컨설팅으로 효율적인 이미지형성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세일즈포인트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필수적인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 안서현 대표는 성장을 원하는 1인 기업가들에게 20년간 자신이 축적해온 노하우와 1:1 맞춤 컨설팅으로 고소득 창출을 위한 상담스킬을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안서현 대표를 만나 세일즈의 필요성과 그의 굳은 신념을 마주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세일즈에 완벽함을 더하라!” 실제로 부딪히며 뛰어들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다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를 이끌고 있는 안 대표는 세일즈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일즈맨과 병원상담실장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실장들에게 매출증대, 상담스킬, 동기부여 등에 대한 컨설팅과 강의를 진행하는 혁신적인 1:1 맞춤 컨설팅 전문가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세일즈에 완벽함을 더하라!”를 외친 안 대표는 20년 동안 축적해온 세일즈 노하우로 ‘노력없이 잘 되는 세일즈’가 아닌 ‘열심히 해야 잘되는 세일즈’에 대해 소신을 펼쳤다. 또한 창의적인 1:1 맞춤 컨설팅으로 1인 브랜딩을 주력하며 병원상담코칭으로 병원에서 원하는 완벽한 인재로 만듦에 큰 의의를 둔다. “모든 인생은 세일즈입니다. 세일즈 없는 인생이 없어요. 사랑하는 것도 세일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일즈를 배우면 무궁무진하게, 널리 이롭게 쓸 수 있습니다.” 안 대표는 단순하게 가르치는 개념이 아닌 자신이 아는 모든 지식과 세일즈 방법을 전달하며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광범위한 강의가 아닌 소수정예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실제로 한번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컨설팅을 연계하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라며 전했다. 세일즈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 낮은 지식과 누구나 아는 상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안 대표가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하며 부딪히고 뛰어들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운영수업과 1인 창업지도, 사무실운영비법으로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연결을 도와주는 허브역할을 맡고 있다. “잘못된 방법으로 돈을 쫒아가서는 안됩니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전직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했었던 안 대표는 이후 메리케이 코리아 화장품회사에서 6개월 만에 억대 연봉을 받아 핑크그랜저를 수상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세일즈’에 대한 깊은 고찰을 드러냈다. 안 대표는 세일즈는 학력과 관련된 스펙이 중요한 것이 아닌 개인적인 시간의 자유와 더불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이상의 결과와 보수를 받는 것이 큰 메리트라며 소신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개발하며 창의력이 증폭되어 이제는 어떤 누구를 만나도 현명하게 판단하는 시선이 생겼다며 좋은 직업병에 대해 말했다. 겉핥기식으로 진행되는 형식적인 수업이 아닌 계속적으로 윈윈관계를 유지하는 안 대표. 그는 자신만의 30가지 엑기스 세일즈 기법으로, 수강생마다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며 강화시켜주고 이미지메이킹에도 적극적인 지도를 도와주며 매일 수강생과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며 전했다. 또한 안 대표는 결과와 성과에 집중하며, 하나만 보지 않고 하나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이 추구하는 커리큘럼과 집중되어 있는 남다른 차별성과 진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막막할 때는 막, 막 하자. 저는 일주일에 2시간만 생각하고 무조건 행동하려 합니다. 후회할지언정 결국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습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직진입니다. 뭐든 미친 듯이 하십시오. 자신이 굳게 다짐한 모든 일은 미친 듯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미친 듯이 노세요. 잘못된 방법으로 돈을 쫒아가서는 안됩니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초심, 주인의식,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으면 결국 소중한 것을 잃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늘 자만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뭐든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주인의식이 필수인 이유는 결국 본인에게 모두 돌아오기 때문이죠. 또한 항상 진정성으로 고객을 대하며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자신이 집필한 「당신의 세일즈에 완벽을 더하라」 저서의 출판을 앞두고 있다. 이는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노하우를 축적해 진심만을 담았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세일즈에 빈틈을 채워 더욱이 완벽한 세일즈를 위한 고민과 해결책을 써내려갔다’며 솔직담백하게 쓴 자신의 저서와 특별한 연구의 결과, 그리고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병원상담실장과정을 다른 기관과 더욱 더 차별성있게 전문가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전을 전했다. 주간인물은 안서현 대표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모든 국민에게 플러스가 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 대표 •前 메리케이 코리아 억대연봉 •前 메리케이 핑크그랜저 수상 •前 성형외과 상담실장 10년 경력 •前 CS강사 강의 •前 이미지메이킹 강의 •前 동기부여멘토강의 •前 매출증대 세일즈전문가 •前 인터넷 공동구매 건어물 판매 •前 한국에어로빅협회(NAC) 강사 •前 강원랜드 카지노딜러 [1050]
    • 경제
    2018-08-17
  • 조형진 대한기술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
    해양·수산·어업 행정업무의 원활한 진행과 어민의 권리구제 목적으로 대안과 해법을 제공하여 권리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국가전문자격사. ‘기술행정사’는 해운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련된 업무를 임하는 전문행정사이다. 대한기술행정사합동사무소는 공유수면, 어업피해보상 전문가 조형진 대표의 내력과 뿌리를 바탕으로 전국 분사무소 및 전문화된 기술행정사를 확충하며 해양 분야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실에서 민원과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생활터전을 지키는 데에 그 의의를 둔다. 또한 법률과 실무에서 특별한 전문성을 띄는 조 대표는 불이익을 받는 일을 방지하는 동시에 어민들이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조형진 대표를 만나 해양·수산·어업 사건사고의 현황과 해결책에 이어 기술행정사만의 비전과 가치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현장감이 무엇보다 필수적’ 전국적인 네트워크구성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다 해양·수산·어업 분야의 여러 분쟁과 행정업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대한기술행정사합동사무소는 2014년도에 개업했다.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기술행정자격사가 나오며 연간 3명의 기술행정사가 배출되는데, 조 대표는 1회 시험합격자 최초로 기술행정사사무소를 개업하게 된 것이다. 희소성이 있는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는 조 대표는 개인사무소에서 2016년도 일자로 일반 행정업무를 포함한 합동사무소로 새롭게 발돋움을 시작했다. 여러 전문자격사들과 내부적으로 부서를 나누어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유관업체와 컨소시엄 및 대형화를 목표를 두고 있다. 본 사무소인 서울 사무소의 시작으로 충청 분사무소, 목포 분사무소 업무의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되어있으며, 이어 향후 부산 분사무소와 제주 분사무소의 개업을 준비 중에 있다. 평소 지방출장이 잦은 조 대표는 기술행정사에 대해 ‘현장감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며 전문영역에 대해 말하고 싶어도 현장을 보지 않고는 한계가 있기에 현장실무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에서 배출한 제 1회 기술행정사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길을 개척하다 2001년도 법률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조 대표는 10년의 내실을 쌓고 기술행정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해양·수산·어업은 법률과 행정에 있어 사각지대에 있는 분야라 처음 분쟁에 부딪혔을 때 혼란스러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세상에 처음 나온 ‘국가전문자격사’이었던 만큼, 자격을 취득했으나 교육절차나 연수가 부실했었기에 아무도 조 대표에게 기술행정사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또한 국가에서 배출한 제 1회 출신이었기에 그 고민에 있어 누구보다 절실하고 남달랐던 조 대표는 법전과 탁상에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갓난아이를 데리고 무작정 바다로 이사를 갔다. 당시 조 대표의 하루 일과는 사무실로 바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도 없이 바다에 나가 최대한 해양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어민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져왔다. 상업적이 아닌 일반 동네사람으로 다가갔던 조 대표는 현재 민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행정청 입장이 아닌, 자연스럽게 어민들의 시선이 되었다며 전했다. 아무도 개척하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자 비전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펼친 조 대표는 혁신적으로, 때로는 묵묵히 그 외길을 걸어왔다. “수산.어업 전문분야를 쟁취하려면 근본적으로 어민의 심리나 마음, 모든 것을 알아야 했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지식, 머리, 탁상 위에서 업무를 하는 것은 자격증만 있을 뿐이지 밖에 있는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들이 다 어민이었기에 저의 일과와 생활을 어민들에게 다 맞추며 어민들에 대한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이 아니라 진짜 ‘바닷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머리와 입으로 업무를 처리하지 않고 일단 무작정 바다에 가서 살았던 시간이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값진 경험입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정확한 권리주장을 강조하다 공유수면, 어업피해보상 전문가인 조 대표가 어민과 소통하며 가장 주력하는 것은 ‘권리주장’이다. 어민들은 많은 피해를 입는 동시에 정부에 대한 위법부당함을 당하는데, 특히 어민은 육지와 발을 멀리하므로 조 대표는 “권리주장은 본인이 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강조했다. 이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공익사업이다’라며, 공익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어민들은 생업이 없어지며, 국가는 보상을 한다는 명분으로 정당성을 주장한다며 소신을 펼쳤다. 정확한 권리주장에 대해 무지해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덜 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조 대표는 순수한 어민들을 대상으로 브로커들이 보상금 받아주겠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는데 있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이에 국가에서 어업보상을 위해 어업피해조사도 하지만 제도가 현실화되기까지는 다소 어렵고 복잡하기에, 전문자격을 갖춘 조 대표가 가교역할과 더불어 조력자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기술행정사는 성실해야 합니다. 특히 봉사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실무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먼저 바다로 가서 어민과 소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이해하는 봉사정신’으로 돈이 주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곳에서 주고받는 건 오로지 정입니다. 기술행정사는 다른 어떤 것보다 진정성과 열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민들의 최일선에서 국민권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각고의 노력을 다지는 조 대표는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도시에서 어촌으로 가려는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국민을 위해 행정사 최초로 3회 연속 귀어귀촌 박람회에 출전하여 무료 상담을 진행해 귀어귀촌의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조 대표는 국내최초로 바다에 빠진 땅 즉 포락지를 다시 토지로 조성하는 허가를 받는데 성공하였고 전국 유ㆍ무인도 등 섬만 중개하는 등 혁신적인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며, 갯바위와 빈 배가 자신의 상담소라고 말하는 조형진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도전정신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전국의 해양·수산·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함께 바다를 평화롭게 만들 것을 기대하며 그 행보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대한기술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 •대한기술행정사협회 이사 •꿈에부동산 대표 •해상보험대리점 대표 •(주)생태와환경 사외이사 •공유수면연구센터 회장 •법무법인 인화 자문위원 •행정처분구제분석사 자격 취득 •해기사 면허 취득 •제13회 공인중개사 •제1회 기술행정사 •제4회 일반행정사 •제1회 어선중개업 이수 •前 법무법인 을지 •前 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前 법률신문 [1049]
    • 경제
    2018-07-30

문화 검색결과

  • 이혜선 아트아뜰리에 대표
    현대사회에서 국민들은 과도한 경쟁사회 속 밤낮 없는 업무강행군과 반복되는 생활을 지속하며 자신의 내적인 감정들을 풀 곳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음주와 흡연에 의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현상과 그 후유증까지 초래하고 있다. 자신의 깊숙한 내면에 있는 잠재적인 감정을 미술을 통해 꺼내 순화시키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 타인과 소통하고 내면의 모습을 찾아가게 하는 혁신적인 예술 플랫폼 ‘아트아뜰리에’. 이는 인생의 내적 동기를 찾아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있다. 오직 그림으로 무의식적인 감정과 상태를 파악하고, 내면을 치유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매개체가 되고 있는 아트아뜰리에 이혜선 대표를 만나 그의 예술정신 속으로 빠져들어 보았다. _주지영 기자 성인취미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다 아트아뜰리에는 2013년도에 개설해 현재 만 명의 누적회원수를 이르는 감성취미미술 커뮤니티 예술플랫폼이다. 이는 입시위주의 정답이 있는 커리큘럼이 아닌, 개인이 캔버스위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배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현재 아트아뜰리에는 미술을 전공한 전문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1:1 개인 맞춤 커리큘럼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개개인만의 감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잠실 본사의 시작으로 강남, 홍대, 학동, 강북에 이어 부산에도 지사를 펼친 예술플랫폼 아트아뜰리에는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마음을 표현하고 확인하여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포토샵일러스트까지 다방면의 문화예술을 함께하며 성인취미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일명 '도심 속 오아시스'라고 명명하는 아트아뜰리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함께 힐링하고, 기탄없이 소통하며 취미를 공유할 수도 있다. 그림에 문외한인 수강생들도 고난이도의 기술 없이 캔버스위에 자신의 그림으로 감성을 충전하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예술의 문턱을 내리는 것을 지향하는 이 대표는 직장인, 대학생, 주부, 시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만남의 장과 같은 자유로운 공간에서 같은 정서와 감성을 나누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대학교에서 서양학과를 전공하며 예술에 대한 탄탄한 실력을 다져갔다. 이어 화가라는 큰 꿈의 밑바탕이 될 만한 플랫폼을 꾸며 협소하게 시작하면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게 된 것이다. 당시 어렸던 이 대표는 부모님의 걱정과 반대로 자신의 전공을 살리며 감성을 공유할만한 것을 고민하며 회원들과 1박2일의 스케치여행과 운동회를 하는 등의 열린 예술커뮤니티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 이는 회사에서 벗어난 시간에 서로 어울리며, 만남의 장 같은 자유로운 공간 안에서 여가활동과 동시에 같은 정서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이 대표는 그림을 그릴 때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시간’에서 큰 매력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들에게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그 느낌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캔버스 위에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게 된다”며 전했다. 이렇듯 아트아뜰리에는 단순한 미술 학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평온해지는 시간과 더불어 그림에 대한 결과물도 얻어지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자신의 내면과 소통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는 공감과 교감을 선사함을 알 수 있다. 공간이 주는 분위기, 물감냄새, 붓이 칠해지는 소리 마음을 위로해주는 감성적 공간 감각적인 예술의 확장으로 활동을 주력하는 이 대표는 수강생 중 강박장애나 분리불안 등 마음의 병이 있는 회원도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평안해지고, 회복되어 변화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성취감을 얻는다며 소신을 펼쳤다. 또한 아트아뜰리에는 1년에 한번씩 회원들이 그렸던 작품들로 갤러리 카페에서 소소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테마를 정해 주제를 제시하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가족을 초대하는 등 감정의 공유를 넓히고 있다. 공간이 주는 분위기, 물감냄새, 붓이 칠해지는 소리. 이 모든 요소들이 아트아뜰리에를 이루는 핵심요소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감과 마주하는 회원들은 달라지는 삶의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저희는 예술에 대해 열린 공간입니다. 처음에 그림에 대해 겁을 먹을 수도 있으나 그림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이 90% 이상입니다. 시니어, 대학생, 주부, 회사원 상관없이 모두가 감성을 공유하는 편안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 대표는 ‘예술인은 남들과 똑같이 가는 길이 아닌, 창작가로서의 끈기와 창의적인 생각, 추진력이 필수’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예술 공간과 예술인 협동조합을 만들어 전문가를 양성해 분위기를 유지시키는 것이 비전이라고 말한다. 주간인물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미술 플랫폼을 만들어 예술인의 일 터전을 만들어 제공하는 이혜선 대표의 창의력과 예술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아트아뜰리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아트아뜰리에 강남점 운영 •아트아뜰리에 잠실점 운영 •아트아뜰리에 홍대점 운영 •아트아뜰리에 학동점 운영 •아트아뜰리에 부산(서면)점 운영 •아트아뜰리에 강북점 운영 •마이리얼리티TV 손담비편 출연 •엠넷 세븐틴편 출연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 영등포, 인천, 의정부, 스타필드 출강 •명문고등학교 팝아트 강의 출강 •아트아뜰리에 고용노동부 창작어워드 장관상 수상 •아트아뜰리에 아동 방문미술 운영 •종로구청 수안보 연구원 워크샵 출강 •전국 상하수도 협회 아트팝 강의 출강 등 다수1:1 개인 맞춤 커리큘럼 [1049]
    • 문화
    2018-07-30

교육 검색결과

  • '교육계의 아마존' 유학의 바른 길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의 아이콘
    글로벌 시대가 도래되며 개인의 언어능력향상과 잠재력 발견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에서 학구열을 다지며 각자의 경쟁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사회의 경제화에 따른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이며, 광범위한 언어교육과 더불어 적극적인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익히며 무한경쟁시대의 궤도를 열어가고, 국내외 취업에 있어 보다 밀도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의 특화된 전공을 위해 유학의 성공률과 효율성을 고려하며 탄탄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교육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주간인물이 만난 EH영어교육연구소의 김선주 대표는 국제적인 언어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문화적 수용성을 길러 한국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스스로의 잠재력과 존재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김 대표를 만나 현 시대에서 필수적인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영어교육의 허브 전문연구원들의 맞춤형 교육컨설팅 ‘Education Hub’, 영어교육의 허브역할이 되는 EH영어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전문연구원들의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 대학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영어강의 프로그램의 명문대 학부부터 석박사 학위 진학을 위한 컨설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세계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를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EH영어교육연구소는 현재 3년차 설립으로 자유로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김 대표의 혁신적인 연구소라고 말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선한 영향력으로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케이스 제공과 더불어 문제점을 파악·평가하여 가장 좋은 해답과 지름길을 선도하는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 실제로 그는 박사학위 시절 Second Language Learner의 과목에서 사례 연구별로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개별 학습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그 전공수업을 모티브로 한 자신만의 교육컨설팅을 도입하여 현재 연구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EH영어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어학습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전문적인 평가와 상담을 걸쳐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김 대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실질적인 학습전략과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후에 현실적으로 개별학습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까지 진정성있게 고려하고 있다. 그렇기에 1:1 교육이라 해서 무조건적인 맞춤형 교육컨설팅이 아니라며 강조한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일해온 박사학위의 전문연구원들과 만들어내는 시너지효과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며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EH영어교육연구소의 현 재 30명이 넘는 멘토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현지인의 업데이트된 정보를 교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특정 시간과 공간에 국한되어 있지않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이라 말할 수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무게중심! 개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다 유년시절부터 착한 성품을 간직한 김 대표는 부모님의 아래에서 모범생으로 자라왔다. 그는 결혼 후 아이와 남편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김 대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되게 된다. 소극적이고 변화를 원하지 않았던 김 대표였지만 유학생활 후 다양한 타인을 만나며 서로 의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모든 일에 용감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유학시절에 생활하고 있었던 오스틴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를 회상하며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전달했다. 휴대폰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사회 분위기였기에 아이와의 당장의 연락이 어려웠었다며 간절했던 심경을 드러낸 김 대표. 아이가 걱정되었던 그는 자연재해 속을 뚫고 아이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가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 대표는 유학시절에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아이를 위한 진정한 성장길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된다. 아이는 부모가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된다. 아이에게 있어 부모가 가장 절실한 시간을 이해하고, 서로 공유하는 감정의 질은 현재의 김 대표가 EH영어교육연구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동시에 간절함이 되었다.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의 무게중심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는 그는 진로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지 못해 어두웠던 아이들의 표정이 자신이 전한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로 인해 밝게 바뀐 모습을 보면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보석같은 인재들을 위해 여러가지 교육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화 무대에서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의 기회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단순 유학 업무가 아닌 전문적인 교육컨설팅으로 접근하여 세상 밖의 열린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는 김 대표. 그는 학생들에게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성취감과 애정을 느낀다며 소신을 펼쳤다. 직접소통으로 확인하는 학생의 'Voice'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견고한 멘토 역할이 되어주다 ‘사람을 바로 세우는 교육’이라는 굳은 신념을 지닌 그는 다수의 컨설팅 속에서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과 지속적·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바로 학생들의 보이스를 확인하는 것이다. 학습자 고유의 보이스로 교감해 학생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교육을 대면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김 대표는 바르고 옳은 교육으로 부모의 마음과 같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실패와 상처를 어루만지는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김 대표는 학생들과의 직접소통을 통해 모든 관계에 있어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사이의 의견조율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상담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직접소통으로 인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이 어떤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지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신뢰를 형성하면 그때부터 좋은 교육이 시작된다며 소신을 펼친 김 대표. 그는 해외에 있어 시차간격이 큰 학생들을 위해 밤낮없이 SNS를 통해 기탄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나의 가족이 많아졌다'라며 학생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소중하게 여기 매일 안부전화를 왕래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김 대표의 인적자원과 재산으로서 그들이 타 학생들에게 새로운 멘토가 되어 자신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정보 공유로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 하고 있다. 이어 각 나라에 맞는 언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의 사회 문화적 능력을 심어주는데 힘을 쓰고 있다. 즉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인식함으로써 언어와 그 문화 안에서 움직이는 상황을 하나로 묶어 교육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연성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기름으로써 옳고 그름의 판단력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수용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이루고 있는 EH영어교육연구소. 김 대표는 학생들의 지구력이 되어주며, 틀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창의력을 길러주기에 더욱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ducation is the ability to listen to almost anything without losing your temper or your self-confidence. (Robert Frost) 교육이란 화를 내거나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 상대방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학생에게 적합하는 교육이 반드시 한국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H영어교육연구소는 학구열을 다질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의 방향까지 세심하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문성을 띤 교육의 기회가 제도권 밖에서도 조금 더 유연하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분배되기를 바랍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가장 빠르게 세상 밖으로 분배되도록 그 역할을 진행하고 있기에 늘 저희가 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 대표는 향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인적자원들을 묶어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전 세계 멘토들과 멘티들을 연결하는 전문적인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이루며 귀를 기울이는 김 대표는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허브의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적으로 영위할 것을 다짐했다. 자신의 교육을 통해 진정성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소신을 펼친 김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가 양성되어 그들만의 창의적인 무대를 펼쳐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단단한 교육신념에 박수를 보낸다. [ 학력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PhD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박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A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 주요 연혁 ] •EH(이에이치)영어교육연구소 대표 •서강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미국대학 카운셀러협회 (NACAC) 정회원 •영미권, 아시아지역 대학/대학원, 국내대학/ 대학원 특별전형/ 국내, 해외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교육 지원 컨설팅/ 주재원 자녀교육 및 입학지원/ 영어강사교육/ 영어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이문화간 커뮤니케이션 기술 훈련을 위한 교육서 집필 •해외 비즈니스, 주재원 및 가족, 유학생, 외국인 강사 대상 이문화교육 및 국제매너 강의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Program Director •서울시교육청 중등영어교사교육 위탁연수과정 총괄 •영국 NCUK/ 호주 뉴캐슬대학교/ UTS대학 EAP 프로그램 총괄 (Sogang & IEN) •금융감독원, 국회, 한국은행, 신세계, 예탁결제원, 광물자원공사, 효성, 동부그룹 기업체 위탁 영어과정 총괄 •경기도 교육청 지원 초·중등 방과후 영어과정 커리큘럼 개발 •서강대 & 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교사 온라인 동영상훈련 강좌 감수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www.ehenglish.com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henglish [1057]
    • 교육
    2018-11-09
  • 박성준 다이아파트너스 대표
    심신의 아름다움은 곧 경쟁력이고 사람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가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현대 사회에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외모관리는 미에 대한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한 상처와 선천적인 흉터로 인해 생기는 옳지못한 선입견으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은 트라우마와 더불어 본인의 뜻과 달리 상대방에게 호감적인 이미지를 보이지 못해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다이아파트너스 박성준대표는 ‘흉터를 없애는 일은 마음의 상처를 함께 지우는 일’이라며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주간인물은 뷰티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이아파트너스 박성준 대표를 만나 현재 우리 뷰티시장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그가 지향하는 단단한 신념을 집중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작은 변화를 통한 높은 만족감 체계적인 교육으로 만들어진 차별화된 브랜드 반영구 화장의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화된 경영 공유를 통한 디자이너 및 교육자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브랜드 ‘다이아파트너스’. 박 대표는 단단한 신념의 바탕으로 다져진 전문성과 남다른 차별화로 마케팅 방안과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업그레이드 기술들을 빠르게 도입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기술자'이기 전에 '교육자'라며 소신을 펼친 박 대표는 기술 교류 세미나를 통해 탄탄한 기초교육과 신기술, 이어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던 내실있는 사례들로 반영구 메이크업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들을 발굴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미용과 반영구 화장의 최고 전문가로 화려한 업무영역을 펼치고 있는 박 대표. 현재 다이아파트너스 안에서 단순한 반영구를 넘어 속눈썹, 탈모, 백반증, 수술자국 보완, 흉터 개선을 통합하며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이아파트너스의 사업은 교육을 기반으로 한 샵과 아카데미만의 가격이 무너지지 않는 유통교육사업과 해외 여러 곳 과도 적극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이어 박 대표는 반영구뿐만이 아닌 속눈썹, 피부, 왁싱과 화장품 사업까지 올해 안으로 업무영역을 더욱 더 확장시킬 예정이라며 전했다. 아울러 여행사와 마케팅광고업에도 주력해 국내외 사업장을 넓히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글로벌화하고 있다. 브랜드사업을 위해 제품의 차별화, 뛰어난 기술과 더불어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교육에 목소리를 높인 박 대표는 이론수업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취업연계까지 제공하고 있다. “다이아파트너스는 뛰어난 뷰티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ㆍ서양인의 외모특성에 최적화된 반영구 메이크업 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 이후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반영구 화장에 꼭 필요한 도구를 개발함에 있어 더욱 쉽고, 아름다우며, 접근이 용이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며 탄탄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엔지니어가 아닌, 개발자가 아닌, 시술자이기 전에 ‘교육자’로서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도구를 직접 제작하였기에 그 퀄리티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메디아트’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다 반영구 메이크업을 처음 접하자마자 뜨거워진 심장과 확신을 느꼈던 박 대표. 그는 뷰티시장에 뛰어들기위해 갖은 실패와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수많았던 벽과 좌절을 넘어서며 ‘포기’라는 단어자체를 떠올리지 않았던 박 대표는 다이아파트너스에 도달하기까지의 오랜 시간 안에서 “오히려 나는 더욱 빠져들고 있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 대표는 메디컬과 뷰티를 합친 '메디아트'에 열정을 쏟고 있다. 화상 흉터와 치료가 힘든 흉터의 색상을 복원, 눈썹 및 헤어 탈모와 튼 살 이나 백반증, 피부의 색소성질환, 눈썹 이식수술, 모근 손상으로 빈모증이 심해진 경우와 구순·구개열 수술자국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도 적극적인 적용 후 이미지 보완이 가능하다. 이는 흉터 속에 색소를 침투시켜 라인 및 스킨 교정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탁월한 효과와 시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저는 아직도 고객을 만나면 긴장합니다. 한분, 한분 집중하면 이미 온 몸이 땀으로 젖어있죠. 저는 고객이 찾아오면 갖고 있는 외형, 스타일, 연령 등 모든 것을 고려해 추구하는 것을 파악합니다. 고객이 돈을 내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최대한의 노력으로 신뢰를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기술, 원하는 모든 것을 접목시킨 메디아트로 고객의 삶이 더 행복해진다면 그것보다 더한 보람이 없죠.” “노력의 대가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진정한 마음을 담은 교육을 통해 아름다움을 함께하다 반영구화장이라고 하면 우리네 사회의 인식은 아직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이다. 이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로 인한 불법출장과 시술 후 처리문제에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는 시술자들로 인해 사회적 이슈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 하지만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시술을 하는 ‘교육자’ 박 대표는 이러한 인식변화에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뛰어난 전문성의 바탕으로 이지펜과 다이아파트너스머신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도구는 고르지 않은 힘 조절과 깊이조절 실패, 그리고 찍힘 현상으로 선 끊김, 색 퍼짐, 색 소실, 얼룩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오류로 부자연스러운 반영구 문신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 다시 리터칭을 해야 하거나, 재시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박 대표는 무엇보다 도구와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특별한 교육커리큘럼으로 자신을 위한, 시술자를 위한, 고객을 위한 도구를 개발한 것이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여도 일정한 힘 조절이 가능하도록 자동압조절기능을 접목시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선 연출이 가능하며, 깨끗한 면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니들체결부로 다양한 니들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강약조절부가 있기에 시술을 할 때 강약조절을 하여 우수한 그라데이션 표현이 선명하게 연출된다. 또한 박 대표는 지난 5월 이지브로우 전용 경기대회인 '제 1회 이지브로우 챔피언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실력에 대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기에 박 대표는 ‘노력의 대가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를 강조하며 다가오는 제 2회 대회를 준비하며 후배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계속해서 시대가 빨라지고 새로운 기술과 기법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견문을 넓혀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만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한발자국 물러나 멀리 바라보고, 멀리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돈을 쫓아가면 분명히 놓치는 부분이 있기에 후퇴하게 됩니다. 늘 낮은 자세로, 배움의 자세로 금전이 아닌 밝은 미래를 목표로 달려 나가야만 합니다.” 박 대표는 다이아파트너스를 체인화ㆍ글로벌화 하는 것을 미래비전으로 세우며, 단순하게 국내 사업이 아닌 해외사업장을 넓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획기적인 일자리창출과 뷰티시장을 거대하게 확장시켜 세계적으로 업적을 남길 다이아파트너스. 박 대표는 단순한 문신이 아닌, 고객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외ㆍ내적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성형만큼이나 이미지 개선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반영구화장은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가려줄 수 있기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편리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에 매일 화장을 하지 않아도 민낯이 빛날 수 밖에 없는 반영구 화장. 대부분의 국민들은 ‘문신이 아프지 않을까? , 탁월한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그러나 박 대표는 탄탄하게 다져진 실력과 기술력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자이기에 딱딱하고 형식적인 만남 안에서 시술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찾아오는 고객들의 고민과 아픔을 누구보다 마음아파하고 이해하며, 공감에서 우러나오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박 대표는 무엇보다 반영구 화장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강조하며 메디아트의 최정상에서 자신만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주간인물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다이아파트너스 박성준 대표가 대한민국의 뷰티문화를 선도할 역할을 기대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한 국민의 주목을 확신한다. •現 다이아파트너스 DIA PARTERS 대표 •現 ㈜JPC 스타 페이스 대표 •現 EASY EMBO PEN/SUGY 개발자 •現 parw park's 아카데미 대표 원장 •現 ㈜ICI PLAN 대표이사 •現 예뻐진 클리닉 (구)모제림 교육 이사 •現 WBF 월드 뷰티 문화 페스티벌 부조직위원장 •現 국제 미래 아트 교류 협회 대표 이사 •現 피부가 김연진원장이 알려주는 대한 의학 반영구화장메이크업 집필 •現 MAB 미래아트 뷰티 아카데미 교육 총괄 master •現 교육부 Face Art 민간 자격 시험 1급& Technical Trainer 기술 심사 •前 한국 스타 알트 수석 강사 •前 Jakarta Dr. Association Permanent make-up head trainer •前 사단법인 International Beauty Culture Art Association 이사 •前 Rainbow Beauty Story 아카데미 운영 •前 Philippines Dr / makeup Association Permanent make-up 교육 Master •前 메트리젠 메디컬 아카데미 총괄 교육 위원장 •前 k-뷰티 토탈 의료 월드페스티벌 조직 위원장 •前 원진 그룹 반영구 화장 메디컬 센터 교육 총괄 팀장 •前 사단법인 International Beauty Culture Art Association 조직 위원 •前 Asian Federation of semi-permanent make-up부회장 •前 korea Federation of semi-permanent make-up 교육이사 •前 MTS Art Makeup 학회 메디컬 교육 이사&수석 부회장 •前 K-MTS 아트 메이크업 학회 인증 강사 •前 대한 반영구 화장 의학회 반영구 부분 초빙 강사 •前 사단법인 Beauty Association Skin Art 부회장 •前 한중 미세성형 교류 세미나 주최 진행 •前 Kazakhstan korea 크리닉 permanent make-up 교육팀장 •前 동방 메디케어 permanent make-up 교육팀장 [1051]
    • 교육
    2018-08-28
  • 안혜원 공감플랫폼 대표
    의사소통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말이나 행동으로 주고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것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상대방과 자신이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지는 상태를 뜻한다. 사람들은 소통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애정과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데, 좋은 대화는 이해를 바탕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을 해결하기도 한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로 하여금 나타내는 것이며 동시에 모든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이유가 된다. 공감플랫폼 안 대표는 소통이 결코 하나의 행위가 아닌, 스스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삶의 요소라고 말한다. 주간인물은 안혜원 대표를 만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그리고 그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마주했다. _주지영 기자 ‘스스로 용기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성과’ 공감플랫폼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에 포커스를 맞춘 강의로 안 대표가 올해 1월 혁신적으로 꾸려나간 1인 기업과 동시에 교육 플랫폼이다. 안 대표는 커뮤니케이션 (소통) 스킬, 진단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소통) 스킬, 감성 커뮤니케이션ㆍ관계 커뮤니케이션ㆍ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씽킹 갈등관리ㆍ문제해결, 프레젠테이션 스킬, 셀프 리더십ㆍ소통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ㆍ동기부여를 주력해 열정을 뽐내고 있다. 공감플랫폼의 강점은 ‘편안함’이다. 안 대표는 어느새 스며들어 행복한 순간으로 채우는 것을 공감플랫폼의 특별한 색깔로 꼽으며 소신을 펼쳤다. 또한 안 대표는 처음 1인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했을 때, 콘텐츠를 창조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에 뛰어들었던 안 대표는 오히려 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며 겸손을 드러냈다. 그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도 없었으며, 고스란히 받을 수 없는 1인 기업의 강력한 존재이자 에너지인 ‘콘텐츠’를, 안 대표는 홀로서기를 위해 창의적으로, 그리고 독창적으로 개척하게 된 것이다. 이어 안 대표는 “학습자의 반응이 나의 경험치”라며 효율적인 강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것. 저 스스로 용기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매일 자신감이 없었던 저는 이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면 누구든 스스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뭐든지 도전하고 달려나가세요.” 타인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 뜨거운 직업정신과 도전정신 유년시절 승무원이 꿈이었던 안 대표는 하나의 직업에 안주하지 않고 멀티잡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전했다. 실제로 결혼 후에도 면접을 100번 이상 봤던 안 대표였기에 누구보다 일에 대한 열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 강사의 서포트로 자리잡았던 안 대표는 운명처럼 ‘강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며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시작으로 진정한 강사로서의 활동을 주력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안 대표는 공감플랫폼을 운영하며 교육에 대한 기초지식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을 다니며 학구열을 다지고 있으며 졸업을 앞두고 있다며 전했다.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용기가 샘솟았던 시점이 터닝포인트라며 소신을 펼친 안 대표는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뜨거운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소통은 서로 가치관을 공유하게 되며 일상대화에서 모든 면모가 비춰집니다. 그것이 곧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되죠. 활동·여가·대화 모든 것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통은 공감입니다. 경청도 공감없이는 와닿지 않습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싶다는 신념으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여러분. 큰 성공이 아니라 하루하루 조그마한 성공이 쌓이면 그것이 곧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안 대표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매일 생각하고 그린다며 강사로서, 1인 기업가로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두었다. 호기심이 많은 안 대표는 강사 뿐만 아니라 여행에도 특별한 관심을 두며, 작가로서 활동을 위해 저서를 집필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았다. 돈과 명예가 아닌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는 안 대표. 주간인물은 찬란한 행보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그의 강의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통이 행복으로 물드는 날을 기대해본다. •現 콘텐츠위드 수석 컨설턴트 •現 한국교육센터 전임강사 •現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석사과정 강의 분야 •커뮤니케이션 (소통) 스킬 •진단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소통) 스킬 •감성 커뮤니케이션/ 관계 커뮤니케이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씽킹 갈등관리/ 문제해결 •프레젠테이션 스킬 •셀프 리더십/ 소통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동기부여 [1051]
    • 교육
    2018-08-28

라이프 검색결과

  • 남기룡 법무법인 로드맵 대표 변호사
    국민들의 자산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현 시대는 부동산 거래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특히 최근에는 어플과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분쟁이 야기되고 있다. 부동산 분쟁에서 패소할 경우, 막대한 자산의 손실을 입고 정신적 피해의 회복이 어렵기에 부동산소송은 어떤 소송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소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로드맵의 남기룡 대표는 건설업의 오랜 내실을 다져온 법조인으로서 부동산분쟁, 개발사업자문, 재건축·재개발 소송에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의뢰인에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바른 길을 선도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부동산 분쟁의 해결책과 그의 진정성있는 소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법의 길을 제시하다' 고객과 소통하는 친근한 동반자 법무법인 ‘로드맵[LAWDMAP]’은(이하 로드맵) 법의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비상식적인 부동산 법률시장의 상식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부동산 분야뿐 아니라 그 중 도시정비, 주택신축 및 개발사업 등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며 이정표를 세우는 법무법인이다. 특히 로드맵에는 부동산 및 건설개발, 형사소송 전담 팀이 있으며 그 뿌리 아래로 개발사업 검토 및 계약서 검토 서비스 (신축사업 시행, 대출 및 신탁, 임대차, 매매, 공사도급, 컨설팅 계약서), 부동산 등기 관련 서비스와 보전처분, 집행공탁, 부동산 관련 제반절차, 기업 법률 자문 등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로드맵은 소장제출부터 집행 및 등기절차 진행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절차를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로드맵은 CI부터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다. ‘길과 법이 합쳐져 합법적이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법의 지도’를 의미하는 것처럼 로드맵의 변호사 9명이 각 팀에서 서로가 협력하여 사건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별산 법무법인과 같이 각자 개별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1인 지휘체계 아래 팀별로 사건을 공유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뿐만 아니라 각 고객에게 컨택리포트(회의) 및 기일진행경과보고(변론기일 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소통하여 직접 사건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등 집단시스템의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사무장 없이 남 대표가 의뢰인과의 1:1 직접 소통에 원칙을 두고 의뢰인과 아이컨택하며 니즈에 맞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남 대표는 의뢰인과의 소통방법이 변호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는 고객들이 원하는 법률서비스의 수준과 범위가 많이 높아져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안된다며, 그 핵심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고리타분한 변호사 사무실이 아닌 마치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로드맵. 실제로 그들만의 CI를 사용해 컵과 홀더를 만드는 등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인테리어로 의뢰인의 긴장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정답을 찾는 진정한 법조인 유년시절 남 대표는 추리소설을 다독하는 호기심이 많은 개구쟁이였으며 동시에 우등생으로 성장했다. 그는 재수시절 끝에 법대에 진학하며 진로 방향을 명확하게 확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남 대표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몸 어딘가가 잘못되어도 좋으니 꼭 합격해야한다'는 간절한 목표를 가지며 정의를 실현하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 열렬한 학업정신을 다졌다. 그는 현대건설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며 법무팀이 아닌, 주택사업본부의 변호사로서 현장에 뛰고, 합숙하며 쌓았던 값진 경험들이 터닝포인트라고 전하며 부동산 법률분야의 상식을 회복하고자 하는 큰 뜻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답은 항상 현장에 있습니다. 부동산분쟁과 재개발·재건축 분쟁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사정들이 있어 현장파악이 절대적이며, 그렇게 했을 때 결론이 매우 다릅니다. 현장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후 남 대표는 회사에서의 한계점에서 벗어나고자 퇴사를 결심하고 타 로펌 파트너 변호사로서 오랜 내실을 다진 후 로드맵을 당당히 설립하여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어 남 대표는 찬란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변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변호사는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문장력 등 의사표현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순히 '변호사' 라는 직업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어서는 안되며, 변호사가 되고 난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깊이 할 수 있어야 논리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생각공유를 많이 하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수입니다.” ‘분쟁해결을 위한 특별한 진심’ 의뢰인의 재산을 수호하다 남 대표는 부동산 소유자들의 자산이 감소되는 것을 막고 지키는 것에 있어 생명을 지키는 것과 같다며 소신을 펼쳤다. 그들이 지닌 소유물의 가치는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대부분의 경우 개인 · 한 가정의 역사를 함께한 경우가 많아 이를 잃게 되는 경우 상실감과 자책감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부동산 소유자는 연륜있는 국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인터넷상의 불확실한 정보로 인해 리스크가 커지는 경우를 우려했다. 실제로 상담과정 중 그의 진심과 의뢰인의 진심이 맞닿을 때면 의뢰인에게서 안타까운 눈물을 보는데, 남 대표는 그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건해결과 더불어 사회에서 얻은 병을 치유하고 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동산법률에 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정보과잉시대의 불확실성을 벗어나고자 변호사를 찾지만 아직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이 높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부동산 자산에 관한 문제가 생겼을 때 리스크가 커지기 전 전문가의 상담을 받길 권유합니다." 남 대표는 "부동산 분야의 법률 상담은 로드맵" 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는 부티크 로펌이 되고자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실력있는 변호사'가 모인 집단 로드맵. 그들은 인접전문가인 감정평가사, 회계사 등 전문직의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모든 부동산 법률 의뢰인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전문 펌이자 종합 펌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전했다. 특히 남 대표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서 로드맵 빌링을 세워 사업장을 혁신적으로 넓혀 부동산전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부동산 분쟁의 지름길과 새롭고 바른 길을 선도하여 국민들이 부동산 주권을 바로 잡을 것을 확신한다. •現 법무법인 로드맵 대표 변호사 •現 하우징헤럴드 집필위원 •現 주거환경연구원 전문위원 [강사] •2018년 국제부동산박람회 [코엑스] •도시정비 강의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수상 •前 법무법인 소헌 구성원 변호사 •前 주식회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부 사내변호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금융투자전공 제23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대한민국 해병대 만기제대 •제39기 사법연수원 수료 •제49회 사법시헙 합격 [1061]
    • 라이프
    2019-01-21
  • 구상우 공존행정사사무소 행정사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행정사. 그들은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 타법에 의하여 다른 전문자격사의 소관업무 이외의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자격사이다. 무엇보다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의와 권리구제에 각고의 노력을 다지는 행정사는 그들만의 지혜롭고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국민과 기탄없이 소통하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공존행정사사무소의 구상우 행정사는 국민의 억울함과 어려움을 구제하며 밝은 반딧불이 되어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구 행정사를 만나 행정사의 중추적인 역할과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조명했다._주지영 기자 잘못된 처분을 올바로 잡을 수 있는 정의감과 할 수 있다는 신념 다각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위한 실마리를 찾다 공존행정사사무소는 2016년 신대방역 부근에 개업하여 외국인의 국내체류비자연장, 변경, 국제결혼 등의 출입국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구 행정사는 동우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행정사의 다양한 업무 중 국가유공자 등록 및 월남참전유공자들의 고엽제후유증 등급상향 등의 업무, 비영리사단(재단)법인 설립, 각종 민원서식인 내용증명 작성 등을 대행하며 내실을 다진 후 현재 공존행정사사무소에 합류해 외국인 출입국관리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저는 관련 법을 잘 몰라서 행정처분에 대해서 반박을 못하는 의뢰인들의 입장에서 잘못된 행정처분을 올바로 잡을 수 있는 정의감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다각적인 방법으로 관련 법 및 사례, 판례를 찾아 문제해결위한 실마리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행정사가 할 수 있는 업무를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해결방법과 비슷한 사례를 올림으로써 일상생활에서 권리구제가 필요한 의뢰인들이 전화상담 요청을 합니다. 저는 그 내용을 듣고 친절하게 상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의 직업을 만난 것 자체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구 행정사는 대학졸업이후 ROTC장교로 입대하여 소대장, 전속부관, 중대장을 직책을 역임하며 군생활간 수많은 병사들과 국가를 위한 뜨거운 봉사정신을 선보였었다. 이후 그는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중소기업, 대기업의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업무수행을 하였으나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당찬 꿈을 염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행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행정사'라는 직업을 만난 것 자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풀이하면 먼저 갖춘 후 서로를 돕는다는 뜻으로 현재 자신의 전문직과도 접목되는 것 같다며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구 행정사는 최근 군대에 갔다 왔던 아들이 정신분열증으로 의병제대를 하고나서 억울한 점을 제대로 하소연하지 못한 부모님으로 부터 직접 사건을 의뢰받게 되었다. 그는 국가유공자로 등록해주기 위한 국방부 및 보훈지청과의 치열한 싸움에 행정사로서의 역할에 자긍심을 느꼈다며 전했다. 또한 고엽제후유증 환자의 상이등급 상향과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장애등급을 상향시켜주는 것에도 자신의 중추적인 역할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군생활 전속부관 그는 행정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정신과 본인을 낮추어 의뢰인의 쉽게 얘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 마인드, 더불어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내려는 끈기감 등이 필요하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 주변에는 6.25전쟁 및 월남참전 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혜택을 더 받는 것은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바친 피와 땀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차별화되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고 다정한 이웃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구 행정사는 '행정사'는 과거의 '행정서사'가 남의 글을 그냥 대필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과 행정관청을 대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점을 쉽게 해결해 주는 행정사만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어 그는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참전유공자 및 그 유족 등록을 통하여 받게 되는 연금 및 복지혜택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류자들의 합법적인 체류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비자를 변경해 주고, 해외 각국의 국제결혼 비자발급대행을 통해 해당국가의 문화를 서로 간의 이해를 도와 행복한 다문화가정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역할로 국민의 권익이 증진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확신하며, 그의 무궁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심마니 동호회 •[현] 공존행정사사무소 행정사 - 공인행정사, 민원행정상담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 출입국 국제결혼/비자변경/연장 전문행정사 - 행정심판전문행정사 - 국가유공전문행정사 - 고엽제후유(의)증전문행정사 •[현] 대한행정사협회 정회원 •[전] 동우행정사합동사무소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ROTC34기 소위임관 •제5사단 수색대대 GP장 •수도방위사령부 방공단 소대장 •제57사단 사단장 전속부관 •제101여단 강안중대장 •(주)한진 총무팀,인력개발팀 •SW자산관리 대표이사 •(주)캘러배쉬 경영지원팀장 •(주)큐리어스케이 경영지원/인사관리팀장 •(주)썬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경영지원/자산관리팀장 [1061]
    • 라이프
    2019-01-21
  • 윤미영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매년 2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법적 보호장치가 있지만, 고용형태의 다변화와 위험의 외주화 현상으로 여전히 보호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있다. 그들을 위한 사회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사람 윤미영 대표 변호사는 산업재해 사건에 주력하며 진정성 있는 법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를 만나 산업재해 사건의 현황과 그 해결책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사람은 산업재해 소송에 특화된 전문성과 효율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로 등록된 윤미영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사람은 특화된 전문성, 그리고 그들만의 자신감으로 산재분야에 있어 최고의 법무법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산재, 보험 사건에 최적화된 로펌을 지향점으로 한다. 산재소송은 행정소송이며, 근로복지공단이 요양급여나 장애급여, 혹은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을 내리면 그 처분을 다투는 소송이다. 의뢰인이 평생 몸담은 회사에서 산재를 당했을 때 그 절망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윤미영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업무상의 재해가 발생하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과는 별도로 안전조치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산재사고는 산재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사 손해배상 청구나 보험금 청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윤미영 변호사는 “법무법인 사람은 향후 진행될 후속 청구까지 미리 예상해서 사건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건 해결이 가능하고, 근로자나 유가족이 다시 사건의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간절함과 절실함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법률서비스 윤미영 변호사는 “산업재해 분야는 다른 사건에 비해 의뢰인분들 본인 스스로 누구보다 승소가 절실합니다. 저는 그 간절함을 가장 가까이서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산재, 보험 사건만큼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도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나 유가족의 대부분이 산업재해로 인해 기초생활도 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업재해 분야는 변호사 입장에서 승소할 경우 그 자체의 기쁨도 있지만.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윤미영 변호사는 올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개최한 연수에서 변호사들에게 ‘산재 소송 실무’ 강의를 한 바 있다. 윤미영 변호사는 “강의를 들은 변호사들이 산재 소송에서 많이 승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가진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한 사건 한 사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윤미영 변호사. 그는 산재 후 민사배상 책임이나 근로복지공단의 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소송뿐만 아니라, 앞으로 산재예방 분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미영 변호사는 산재가 발생한 이후의 사후 보상도 중요하지만 산재가 발생하기 이전에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산재예방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산업안전 및 산재예방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으뜸가는 역할로 인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건강한 노사관계가 증진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現 수협중앙회 공제분쟁 심의위원 •現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前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사조정위원 역임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역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산재소송실무 강의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심천해 써브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공공주택, 택지개발, 산업단지, 도시계획시설 등 공익사업에 편입된 토지 등에 대하여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그 손실에 대해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하는 것을 토지보상 또는 토지수용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보상법령, 보상판례. 제도의 전문성과 이해부족으로 정당보상 입증에 현실적 어려움이 닥쳐올 때가 있다. 또한 공익사업계획결정과 보상준비, 현황조사, 토지물건 조서작성 등으로 보상절차가 복잡하기에 대규모 공용침해로 보상대상물건이 다양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써브행정사사무소의 심천해 행정사는 25년간의 오랜 내실을 다진 평가법인 경력출신의 보상전문 행정사로서 고객감동을 최고 이념으로 삼아 선한 영향력을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펼치고 있다. 주간인물은 행정기관과 민원인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심 행정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성 있는 advice 길잡이 역할의 중요성 삶의 터전을 지키는 수용·손실보상 전문 행정사무소인 써브행정사사무소는 써브감정평가법인의 자회사로서 손실보상업무와 각종 행정심판, 부동산행정에 있어 특성화를 띄며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써브감정평가법인의 호종일 창업주와 오랜 인연을 유지해온 심 행정사는 고객감동을 최고의 이념으로 의뢰인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삼아 고객과 하나가 되는 것에 단단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 그는 택지조성, 산업단지조성, 장기미집행(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재개발사업 등 각종 공익사업의 손실보상에 있어 권리구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의뢰인과 함께 그 발걸음을 동행하고 있다. 또한 심 행정사는 현장조사 전 치밀한 사전준비로 기본적 사항의 확정 및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확인자료, 요인자료, 사례자료, 보상선례 등 가격 정보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있으며, 보상평가의 일반적 기준을 기초로 정확한 비교 후 표준지선정, 시점수정, 지역격차, 개별격차, 기타요인 등 시장가치 정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어 심 행정사는 공정하고 적합한 평가방법을 선정 및 적용하며 시산가격을 조정 및 적정가액 도출로 정당한 보상을 입증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는 의뢰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의뢰인과 이어진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잡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Serve',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전문자격사인 행정사. 그 의미를 올바르게 계승하는 써브행정사사무소 심 행정사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국민을 섬기고 있다. “복잡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국민들의 편에서 도와주며, 성공을 도모하는 저의 역할이 자랑스럽습니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아래에서 유년시절부터 내성적이며 온순한 성격으로 성장한 심 행정사. 그는 청소년 시절에도 또래친구들보다 체구가 왜소했으나, 세상을 품으며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기르게 되었다. 이후 평범한 직장생활을 이어왔던 심 행정사는 2011년도에 췌장암을 발견하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절박했던 심정을 전달했다. 초기에 곧바로 수술하였기에 호전이 되었으나, 3년 후 재발과 전이가 되어 다시 또 힘겨운 항암치료를 견디게 된다. 그는 항암치료 도중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살기위해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일 운명을 달리해도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그는 의사와 간호사들 사이에서 ‘공부하는 환자’로 불릴 정도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불철주야 노력으로 행정사와 공인중개사의 자격증에 학구열을 다지게 된다. 마침내 그는 합격의 빛을 맞이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손실보상업무와 행정심판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더불어 췌장암 극복기를 작성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의 고난은 항상 오며, 삶은 공평한 듯 합니다. 큰 선물을 주기 위해 고난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로써 저의 마음이 뛰어놀며, 항상 고통이 기쁨으로, 영광으로 변하는 것을 확신합니다. 복잡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국민들의 편에서 도와주며, 성공을 도모하는 저의 역할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국민들이 행정처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으며 여러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행정사에 대한 역사는 오래됐으나, 행정사만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가치가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저희 써브행정사사무소에 문을 두드리는 고객님에게 온 맘을 다해 나의 일처럼 업무를 처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고객님과 저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그는 행정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행정사는 국민과 밀접한 이웃’이라며 국민에 대한 신뢰도와 전문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권유했다. 이어 준비하면 보배는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당장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말고, 주변의 성공에 부러워말고,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믿으면 꿈을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향후 써브행정사사무소와 써브감정평가법인의 부동산관리와 행정서비스를 종합원스톱플랫폼으로 가꾸는데 일조하며, 전국적으로 손실보상 행정법인으로 거듭날 것을 향후 비전으로 세웠다. 주간인물은 심 행정사의 선한 역할로 국민들의 권익구제와 더불어 희망찬 국가를 선도하는데 한 획을 그을 것을 확신하며, 그의 건승을 기원한다. •써브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써브감정평가법인/써브부동산중개법인 창립멤버 주주, 감사 •공인중개사 •서울벤처정보대학원 부동산최고위과정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윤미영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매년 2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법적 보호장치가 있지만, 고용형태의 다변화와 위험의 외주화 현상으로 여전히 보호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있다. 그들을 위한 사회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사람 윤미영 대표 변호사는 산업재해 사건에 주력하며 진정성 있는 법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를 만나 산업재해 사건의 현황과 그 해결책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사람은 산업재해 소송에 특화된 전문성과 효율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로 등록된 윤미영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사람은 특화된 전문성, 그리고 그들만의 자신감으로 산재분야에 있어 최고의 법무법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산재, 보험 사건에 최적화된 로펌을 지향점으로 한다. 산재소송은 행정소송이며, 근로복지공단이 요양급여나 장애급여, 혹은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을 내리면 그 처분을 다투는 소송이다. 의뢰인이 평생 몸담은 회사에서 산재를 당했을 때 그 절망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윤미영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업무상의 재해가 발생하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과는 별도로 안전조치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산재사고는 산재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사 손해배상 청구나 보험금 청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윤미영 변호사는 “법무법인 사람은 향후 진행될 후속 청구까지 미리 예상해서 사건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건 해결이 가능하고, 근로자나 유가족이 다시 사건의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간절함과 절실함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법률서비스 윤미영 변호사는 “산업재해 분야는 다른 사건에 비해 의뢰인분들 본인 스스로 누구보다 승소가 절실합니다. 저는 그 간절함을 가장 가까이서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산재, 보험 사건만큼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도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나 유가족의 대부분이 산업재해로 인해 기초생활도 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업재해 분야는 변호사 입장에서 승소할 경우 그 자체의 기쁨도 있지만.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윤미영 변호사는 올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개최한 연수에서 변호사들에게 ‘산재 소송 실무’ 강의를 한 바 있다. 윤미영 변호사는 “강의를 들은 변호사들이 산재 소송에서 많이 승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가진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한 사건 한 사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윤미영 변호사. 그는 산재 후 민사배상 책임이나 근로복지공단의 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소송뿐만 아니라, 앞으로 산재예방 분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미영 변호사는 산재가 발생한 이후의 사후 보상도 중요하지만 산재가 발생하기 이전에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산재예방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산업안전 및 산재예방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으뜸가는 역할로 인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건강한 노사관계가 증진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現 수협중앙회 공제분쟁 심의위원 •現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前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사조정위원 역임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역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산재소송실무 강의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장은영 새봄손해사정 대표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사는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여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고 정당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 자격사이다. 최근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보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손해사정사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수면 위에 오르며 청년들의 뜨거운 이목을 끌고 있다. 주간인물이 조명한 새봄손해사정의 장은영 대표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보험 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피보험자와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조력하는 보험 전문가이다. 주간인물은 장 대표를 만나 손해사정사의 빛나는 가치와 그의 직업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사회적 약자인 환자들을 지지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따뜻한 자격사 2018년 7월 한국손해사정사회 강남지회 야유회 새봄손해사정은 피보험자나 피해자로부터 손해사정을 위임받아 보험청구건을 진행하는 독립손해사정사무소이다. 장 대표는 보험회사로부터 손해사정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위탁손해사정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주로 보험사로부터 부지급 안내를 받은 청구건들에 대해 피보험자나 피해자로부터 손해사정을 위임받아 약관상 보험금 지급요건을 다시 확인하고 보험회사가 부지급결정을 내린 절차상에 오류가 없었는지를 확인하는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즉 거대기업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대등한 입장에서 분쟁을 할 수 없는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대신하여 보험금분쟁과 관련된 다툼을 대신하여 보험금 지급의 당위성 및 근거를 검토하여주는 것이다. “저는 업무를 주력하며 알게 된 환자의 가정사에 가슴아파하고, 암 말기로 진단받은 환자의 막대한 치료비를 걱정하게 됩니다. 이에 환자의 입장을 대변해서 주치의를 면담하고 보험회사에 서류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아직까지도 손해사정사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 및 전문직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는 사회적 약자인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도와주며 다수의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보험회사에 대등하게 다툼해볼 수 있도록 환자들을 지지하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걱정해주고 지지해주어야만 합니다.”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장은영 대표의 사랑하는 조카 장 대표는 간호학 석사를 취득하고 간호사로서 임상에 근무하다 “보험”이라는 상품에 매료되어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처음에는 보험사에서 의료심사를 진행했었는데, 주로 피보험자 및 피해자의 청구건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면부책 여부판단에 대하여 조금 더 전문적인 판단을 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며 전했다. 후에 보험회사에서의 내실있는 근무를 지속하다 적극적으로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위하여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독립손해사정인 새봄손해사정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손해사정사 자격증에는 여러 종별이 있는데, 장 대표는 1종, 3종, 4종, 신체 손해사정사 모두를 자격하고 있기에 모든 건의 인보험에 대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손해사정을 할 수 있다. 평소에도 공부하는 것을 즐겨하였었던 장 대표. 그는 우연한 계기로 ‘손해사정사’라는 전문 자격사를 알게 되었던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그저 작은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처음 공부를 시작한 장 대표는 처음 3종 대인을 합격한 이후에도 4종, 1종 손해사정사 시험에도 열정을 다해 정면돌파 하였고, 이후 계속적으로 합격하여 당시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장 대표가 하는 손해사정 업무는 매우 도전적이고 많은 검토와 심사숙고가 필요한 직업이기에 매 순간 ‘자격증을 따기를 잘했구나’라고 스스로를 독려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손해사정 업무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의학지식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약관 및 관련법령에 대한 지식입니다. 보험회사와 분쟁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전문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임상경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비전공자인 손해사정사보다 의무기록 판독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따라서 보험회사가 부지급 근거로 제시하는 사안들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접근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저의 경쟁력이고 확실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란 직업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손해사정업계에는 해결해야할 여러 가지 난제들이 산재해있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들은 꿈을 가지고 업무를 해내기 위해 모인 모든 손해사정사들이 간절한 마음을 모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충분히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한 마디를 더 하자면 손해사정사란 직업은 정말 멋진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편에 서서 거대기업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부지급되었던 보험금이 지급결정이 나는 순간 제가 왜 ‘멋진 직업’이라고 했었는지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새봄손해사정은 “의학전문 손해사정사무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의료사고의 경우 막대한 분량의 의무기록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기에 장 대표는 간호사 임상경력을 살려서 의료사고, 후유장해,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질병, 교통사고 등 의학관련 분쟁에 특화하여 부당한 입장에 놓여있는 환자들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학전문 손해사정사가 되고자한다며 단단한 행보를 밝혔다. 주간인물은 장 대표의 선한 역할로 모든 국민이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건강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봉사정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새봄손해사정 대표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ng7183 [ 주요연혁 ] •現 새봄손해사정 대표 손해사정사 •現 신체손해사정사 의학이론 강의 (탑에듀, 스터디채널) •前 해밀손해사정 의료심사 근무 •前 LIG자동차손해사정(주) 의료심사 근무 •前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소아과병동 근무 •서울대학교 간호학 석사 (정신간호학 세부전공) [ 자격사항 ] •간호사 •신체손해사정사 •제1종 손해사정사 •제3종 손해사정사 •제4종 손해사정사 [1057]
    • 라이프
    2018-11-09
  • 이희정 글로리아 FC 대표 가맹거래사
    사업성 검토에 관한 상담과 검토, 분쟁조정 신청 대행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가맹거래사. 그들은 특허와 상표 등의 지적재산권과 부동산, 마케팅, 세무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가맹희망자들은 창업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비교·분석해야 시장성과 경쟁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는 글로리아 FC 이희정 가맹거래사는 가맹계약에 있어 사업성 검토와 가맹사업 전반의 경영컨설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를 만나 미래 서비스산업의 중심을 이루는 프랜차이즈 경영의 전문적인 지식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팅의 조력자 한계점을 뛰어넘는 업무신념 글로리아 FC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로서 가맹사업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역할을 임하여 작년 12월에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이 대표는 11년도에 가맹거래사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자격을 증명함으로서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작성에 있어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이어 사업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맹거래사 업무범위는 정해져 있으나,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컨설팅과 자문을 기탄없이 진행하고 있다. 정보공개서 등록을 대행하며 가맹계약의 첫 단추가 되어주는 가맹거래사는 마인드맵처럼 자신의 업무영역을 넓게 펼칠 수가 있게 된다.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의 업무에 대해 6가지로 구분하며, 사업에 대한 검토 뿐만 아니라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를 수정하며 자문한다며 전했다. 또한 가맹사업자가 부담하는 가맹비와 금액적으로 들어가는 보증과 함께 창업 비용의 부담을 자문하며 영업 지역을 포함한 영업활동의 조건 등에 관한 자문도 진행하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있어 분쟁 조정 신청에 대행을 하고 분쟁이 접수가 되면 의견 진술에 대한 권한이 있다며 전했다. 또한 그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점주를 대상으로 한 매뉴얼 작성과 시스템구축, 컨설팅에 주력하며 다양한 사업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어 그는 최근 창업컨설턴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게 되어 현재 밤낮없이 학구열을 다지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개인 창업에 있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시장성과 한계점을 뛰어넘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전했다. 이는 창업을 하는 개인이 프랜차이즈로 전환할 경우 중간에서 가교 역할이 되기 위한 자신의 활약이라며 뜻 깊은 소신을 펼쳤다.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국민들의 성공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best friend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가 되기 전 우연히 주변 지인에게 가맹거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며 전했다. 당시에는 생소한 자격증이며, 널리 알려져 있는 전문자격사가 아니었기에 더욱 당당하고 망설임 없이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39살 이었던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 두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자격증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 자격증은 나를 위해서 태어난 자격증’이라고 전하며,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국민들에게 거래처를 연결하며, 생소한 분야에 있어 자신이 주력하는 전문지식으로 가맹업의 고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틈새시장 진입과 더불어 온전한 자신의 노력으로 가맹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발전가능성과 동시에 성공이라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맹사업에 있어 법이 계속해서 18번이나 바뀐 이유는 사회적으로 이슈를 수정하고 보완하려는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가맹거래사 입장에서도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사회적인 인식이 증진되어 안정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집니다.” 이어 이 대표는 자신의 맡은 일에 있어 ‘거래처 일’ 이 아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에너지와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그는 매순간 진지한 업무 고민과 연구로 어떠한 문제를 접하게 되더라도, 불철주야 노력으로 다양한 해결방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며 자신에게 의뢰한 모든 국민에게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의뢰인이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적으로 허락할 수 없다며 민감한 법률에 있어 정확하게 전달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가맹거래사는 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하며, 지식에 있어서는 정확한 전달력이 필수입니다. 또한 신뢰를 줄 수 있어야하며, 의뢰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파트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객은 저를 믿고 일을 맡기기에, 전문가로서 한발 앞서나가 안목을 넓히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법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알아서 살펴야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과 정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향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뿐만 아니라 일반 창업 컨설팅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업무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는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로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을 넓혀가는 것으로 당당히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또한 창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컨설팅과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가맹거래사와 컨설턴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다짐하였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의 역할로 새로운 꿈을 간직한 국민들이 안정적인 사업장을 넓혀가며 성공의 길을 걸어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에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 주요연혁] •글로리아 프랜차이즈 컨설팅 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가맹거래사(프랜차이즈전문가) •프랜차이즈 경영지도사 •창업지도사 과정 수료 •속기사 [ 업무영역] •크래프트브루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기본컨설팅 •떡찌니 경기도형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 컨설팅 참여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 창업법률 전문상담가 •티바두마리치킨 자영업컨설팅 •삼촌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개발 컨설팅 참여 •아퀴라컬러 프랜차이즈화 시스템구축 컨설팅 참여 •블럭멘토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컨설팅 참여 •바닐라네일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컨설팅 참여 •이마트24 정보공개서 포함 프랜차이즈 연간자문 컨설팅 외 다수 •토프레소 가맹계약서 및 정보공개서 작성 · 등록대행 외 다수 글로리아FC 대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loriafc [1057]
    • 라이프
    2018-11-09
  • 김경식 노무법인 해밀 공인 노무사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고정급을 급여받는 근로자로서 생산활동을 이어나가며, 이들에 의해 현 사회와 경제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노동법은 이들의 분배를 주관하기도 하며, 노사관계의 중요성이 증진하는 환경에 있어 사용자와 근로자 양측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법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오늘날의 적극적인 노동자참여 제도를 통하여 근로자의 가치와 개선을 향상해 전체 사회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빈부격차와 더불어 사회 불안이 증대하고 있다. 사용자와 근로자의 노사분쟁을 공정하게 조정하며 해결하는 것은 노동법이 유일하기에 공인노무사의 적법한 노동법의 적용과 운영을 통해 정당한 소득분배구조 및 건강한 사회적 균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근로자와 사용자의 실질적 평등과 자유를 보장하는 노무법인 해밀의 김경식 노무사. 주간인물이 만난 김 노무사는 노사관계를 원만하고 공정하게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탄없는 소통으로 사용자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노무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와 중추적인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노동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제안을 지향하다 컨설팅, 자문, 노동사건대리, 강의 등 인사노무 관련한 전 분야에 있어 특성화를 띄는 전문 노무사 그룹 노무법인 해밀.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을 의미하고 있다. 노무법인 해밀에서 공인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 노무사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근무하다 노동조합 지부장을 마치고 현재 동료 노무사와 노무법인 해밀을 개업했다. 김 노무사는 임금체불 및 체당금 사건, 부당해고 사건 등 노동사건뿐만 아니라 기업 대상으로 한 인사노무 컨설팅 및 자문, 노동조합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현재 체당금 국선노무사, 서울시 마을노무사 등 일반 근로자 및 사업주의 금전적 부담이 되지 않는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지향하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제안을 하는 김 노무사는 노무사가 된 후에 스스로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큰 매력을 느낀다며 소신을 펼쳤다. 사후에 발생할 갈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중추적인 역할 김 노무사는 근로자나 사업주가 잘못 알던 상식으로 위법한 행위를 하려고 할 때, 이에 대한 자문을 통해 권리의 정당한 행사를 도와주며 전문 자격사로서의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운을 뗐다. 예를 들어,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회사를 그만둘 때 어떠한 제한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민법에 따라 한달 전 통보의무가 있다. 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가 그 의무에 대해 무지하기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연락을 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김 노무사는 이에 대한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법에 따라 보호만 받는 것이 아닌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사후에 발생할 갈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며 노사관계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부당해고 사건에 관하여 "채권추심원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받는 급여 중 일부가 인센티브로서 성과급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해서 퇴직금을 주지 않고 동시에 부당해고 사건으로 불거지는 경우가 다수인데, 이와 같은 경우는 사업주의 잘못된 계약서에서 시작된다."며 전했다. 김 노무사는 이때 근로자가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서명해버린 계약서가 발목을 잡기도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같은 판례는 계약서의 내용이 아니라 사업장 안에서 어떻게 일을 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미리 준비해놓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강조했다. 양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를 지키는 노무사 김 노무사는 지난 2009년 다니던 회사의 전면 파업과 직장폐쇄를 겪으면서 ‘공인노무사’ 라는 자격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합원으로서 무임금으로 파업에 참여한 기간 동안 무섭고 두려우며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으나, 결국 파업에서 승리하여 직장에 복귀했을 때의 기쁨을 잊을 수 없다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이후 김 노무사는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당시의 본인과 같이 어렵고 힘든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김 노무사는 노무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금전이 목적이 되는 전문 자격사가 아닌, 명백한 직업윤리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그렇기에 김 노무사는 노사 양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를 지키는 노무사를 자신의 단단한 사명감으로 삼고 있다. 김 노무사는 파업을 겪으며 노동조합 지부장을 거친 후 공공운수노조법률원(법무법인 여는)에서 수습을 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노무사로서 경력을 쌓았으나, "근로자가 무조건적인 보호의 대상이라 할 수 없고, 사용자의 보호와 이익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노동법이며 양 사이의 대립의 과정을 조정해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깊은 소신을 펼쳤다. 따라서 김 노무사는 억울한 근로자를 구제하는 것과 함께 억울한 사용자도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국선노무사로서 활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시 마을노무사를 통해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과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노동법 강사를 통해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교육, 중소기업청 현장클리닉 컨설턴트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노무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사용자측에서 노동조합이 생기는 것에 우려하는데 있어 “사업장 안에 노동조합이 있다면, 그 사업장은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효율적인 사업장 운영과 건강한 사회질서를 위해 적극적인 도모를 강조했다. “「인사는 만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사노무관리에 있어서 조직 관점에서 지나치게 효율성과 효과성 만을 추구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사람에 대한 관리가 소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는 인사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 노무사는 본인의 판단 아래 ‘잘못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노무사를 찾아갈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포털사이트에는 전문자격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노동법상식을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렇기에 인터넷과 SNS를 맹신하는 것이 아닌, 공인노무사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하여 종합적인 검토와 공정성있는 해결방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향후 김 노무사는 노무사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라며, 사건이 발생한 후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에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자문하며 컨설팅하는 것에 주력할 것 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마을노무사와 서울시 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인사노무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업장에서 적법하고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매순간 끊임없이 연구하는 김 노무사. 주간인물은 그의 강력한 영향력과 단단한 신념으로 노사모두 적법한 테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공정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무궁한 행보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PROFILE •現 노무법인 해밀 책임노무사 •現 서울시 마을노무사 •現 서울시 찾아가는 현장 노동교육 강사 •現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노동법 전문 강사 •現 중소기업청 현장클리닉 전문 컨설턴트 •現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컨설턴트 •現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컨설팅 운영지원 •現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강원도 지역 자문 컨설턴트(2단계 기관) •現 수련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산하 조사위원회 위원 •現 체당금 국선노무사 •現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 강사 •現 퇴직연금 교육 전문 강사 •前 한국노동연구원 기획조정팀 •前 법무법인 여는 (공공운수노조법률원) •前 공공연구노조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지부장 •前 노무법인 굿컴퍼니 책임노무사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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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송재성 안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현시대에서 법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가까이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교통사고나 근로관계의 문제에서부터 사기, 부동산분쟁, 사문서위조 등 다양한 사건사고와 범죄와 관련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법률분쟁이라는 전쟁 아닌 전쟁에서 의뢰인을 대신하여 법정변론으로 법관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변호사. 그들은 억울한 혐의로 수사나 공판이 진행되면 실체적 진실을 바탕으로 억울한 처벌을 방지하며, 불가피한 강제처분 이외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배제하도록 의뢰인의 곁에서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다. 가려졌던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의뢰인의 자유와 명예를 지키며, 처음 법률사무소의 문을 두드렸던 고민을 함께 짊어지는 안심법률사무소의 송재성 대표 변호사. 그는 딱딱한 법률사무소가 아닌 열린 공간으로서 의뢰인들에게 진정성있는 조언과 더불어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송 변호사를 만나 그가 지향하는 직업정신과 법률서비스의 혜안을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안심」,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다’ 의뢰인들에게 평화와 안도를 선사하다 안심법률사무소의 「안심」은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다’라는 뜻으로 걱정 속에서 오는 의뢰인들에게 깊은 상담으로서 마치 변호사가 의뢰인의 ‘걱정인형’이 되어 평화와 안도를 선사하는데 의의를 두고 법률사무소 상호명을 명명하였다. 안심법률사무소는 법조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 위치하며 5명의 전문화된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사무소이다. 안심법률사무소는 이혼, 가사, 형사, 민사, 조세, 지식재산권, 부동산,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분쟁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상담부터 소송까지 전 과정을 사무장이 아닌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안심법률사무소는 내실있는 경력을 쌓은 젊은 변호사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소송 전반을 진행하는 동안 상담, 절차안내, 전략수립, 조사 참여, 의견서 제출, 변론 등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안심법률사무소만의 전략적인 원스톱 법률 시스템을 적용하여 의뢰인의 승소 가능성을 높여주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업무시간에 구애 받지 않은 안심법률사무소는 정규업무 시간이 지나더라도 언제든지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휴대폰으로 사건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므로 기탄없는 소통이 가능하다. 이로써 의뢰인들은 담당변호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건해결에 대한 고민을 하는 타 법률사무소에 비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송 변호사는 최근 국적상실신고에 대한 사건해결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내며 의뢰인이 원하고자 하는 결과에 도달했음에 마치 의뢰인의 입장에서 기쁨을 밝혔다. 그는 주변인들에게도 법률적인 조언을 아끼지않으며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안한다며 전했다. 이로써 그는 위엄있는 법조인이 아닌 편하고 친숙한 이미지와 진실된 공감과 경청으로 의뢰인에게 다가가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억울하게 형사 피의자 또는 피고인이 된 의뢰인의 무죄를 주장하여 무죄가 밝혀졌을 때, 어두운 얼굴로 혹은 울면서 찾아온 의뢰인의 사건이 잘 마무리 되어 환하게 웃으며 찾아올 때 변호사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특히 형사사건에서는 당사자의 스트레스가 극심한데요. 이런 상황에 처한 의뢰인들을 도와 사건을 긍정적으로 해결하였을 때 의뢰인이 밝은 얼굴을 되찾는 것을 보면 ‘아!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싶으면서 보람이 느껴집니다.” 밀도있는 학업의 결과 비법률적인 부분까지도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조인 유년시절부터 평범했던 송 변호사는 축구와 게임을 즐겼던 활기찬 소년이었다. 그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재수를 결심하며 기숙사 학원에 들어가 치열하고 밀도있게 자신의 학업에 전부를 쏟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침식사로 바게트빵을 입에 물고 하루일과를 공부로 시작한 송 변호사는 늦은 새벽 잠이 들기 전 까지 학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매순간 학구열을 다졌던 순간 속에서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졌던 송 변호사는 실제로 라식 수술을 3번이나 진행했었다며 빛나던 청춘시절을 돌아보며 당시의 뜨거웠던 열정을 기억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한 송 변호사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제주지방검찰청 법무관을 거쳐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관까지 탄탄한 내실을 다져왔다. 이후 법무법인 민후, IBS 법률사무소에 거쳐 현재의 안심법률사무소를 개업하게 되었다. 송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는 것을 자신만의 사명감으로 소신을 펼쳤다. 이에 송 변호사는 법률적인 도움 말고도 의뢰인의 비법률적인 부분까지도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조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뢰인이 맡긴 소송이 ‘혐의 없음 등의 처분’과 같이 유리한 결과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런 결과가 다른 소송에 불리한 증거로 이용되지는 않을지, 혹은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하는 것이 의뢰인의 생계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법률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을 자신의 직업정신으로 삼고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송 변호사는 변호사를 꿈꾸는 예비 법조인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변호사에게 있어 소송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예를 들어 형사사건의 경우, 유죄를 인정하고 선처를 바랄 것인지, 아니면 무죄를 주장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또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진행함에 있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기억하는 것은 선택의 순간은 선택으로 인해 해야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와의 단절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충분히 매진하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의 꿈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며, 꿈을 이루었을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안심법률사무소는 추후 송재성, 조민근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더욱 깊이 있고 든든한 법률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의뢰인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법률사무소가 되고자 매순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송 변호사는 형사사건뿐만 아니라 가사, 민사, 조세, 행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법적 분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 들에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상담부터 소송까지 변호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원칙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의뢰인과의 기탄없고 진정성있는 소통과 현장에서의 땀을 기억하는 송재성 변호사. 주간인물은 송 변호사의 단단하고 강력한 역할로 법적 고민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불리한 처벌을 예방하며 자유와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확신한다. •現 안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서울 강남경찰서 자문변호사 •서울 강남세무서 자문위원 •송파문화원 자문변호사 •대법원 국선변호인 •2016. IBS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 •2015. 4. - 2016. 4.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 •서울지방국세청 추적과 자문변호사 •2014. 4. - 2015. 3.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관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사건 국선변호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구속 전 피의자 법률상담위원 •성동구치소 상담위원 •2013. 4. - 2014. 3.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북부지부 법무관 •제주도청 등 7개청 공무원 교육 담당 법무관 •2012.4 - 2013.3. 제주지방검찰청 법무관 •2011.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민사조정위원 •2009-2012. 사법연수원 수료 (제41기) •2008.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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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박준범 연세세무회계 대표 회계사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하는 공인 회계사. 그들은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도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한다. 무엇보다 그들의 역할은 의뢰인의 니즈에 맞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찾아오는 의뢰인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판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연세세무회계 박준범 대표 회계사는 효과적인 세무상담과 경영컨설팅까지 사업 전반에 이르는 모든 부분에 있어 안정적인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박 회계사를 만나 그의 가치와 신념을 집중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원칙대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업무 수행 연세세무회계는 개인/기업 회계, 세무 관련하여 외부회계감사, 재무실사, 세무신고, 컨설팅,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 양재동에서 처음 발돋움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 광명시 KTX역 앞으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 연세세무회계를 찾아오는 고객사는 개인, 기업, 봉사단체, 카페, 요식업 등으로 매우 다양하고 기탄없이 박 회계사와 소통하고 있다. 박 회계사는 회계/세무분야에서 다양한 업무영역을 펼치며 편법적이거나 무리한 부분이 없이 원칙대로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업무 수행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고 주변 사례를 돌아보며 무리한 일처리 후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접하면서 원칙적이고 자연스러운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절감하였다며 전했다. 그렇기에 박 회계사는 의뢰인들에게도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며 회계/세무 업무에서 단기적인 이득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조언과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 회계사의 성격은 담담하고 무던한 편이기에 의뢰인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보수적으로 처리하여 보다 현명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박 회계사는 절세전략에 대해 큰 조언 보다는 일상적으로 충실한 처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놓치기 쉽지만 작은 비용 지출 시에도 충실하게 자료를 보관하고 매 세금 신고를 꼬박꼬박 적시에 하는 것으로도 절세가 될 수 있다며 전했다. 또한 자문비용도 과거에 비하여 많이 저렴해진 만큼 이를 잘 활용하여 각종 판단을 내리기 이전 미리 자문을 받은 후 판단을 내리면 세금을 과도하게 많이 내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늦게 뜬 별은 가장 찬란히 빛나는 법' 오랫동안 다져진 내공으로 인한 의뢰인과의 진한 소통 박 회계사는 대학시절 경영학과에 재학하며 학구열을 다지고 있었는데, 선·후배와 동기들 다수가 회계사를 지망하여 준비하고 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공인 회계사'라는 전문 직업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군 제대 후 시험 준비를 하여 학과에서 운영하는 고시반에서 열렬히 공부하며 합격하게 된 박 회계사는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이 공부하게 되어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와 내실을 다졌기에 현재 사무실 운영에 효율성과 큰 이로움을 준다며 전했다. 또한 박 회계사는 의뢰인이 신규 개업 시와 운영 과정에서 자신에게 여러 세무/회계 문의 후 점점 사세가 좋아지고 혁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했다. 개인적·사회적으로 모두 좋은 방향으로 조언하며 홀로 해결하기엔 까다롭고 어려운 회계/세무처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직업이기에 박 회계사는 업무 과정에서 '모두가 좋아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인 점이 좋다며 소신을 펼쳤다.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는 만큼 회계사 직에도 단점도 물론 있지만 그 장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점을 보고 후배들이 회계사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또한 회계사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시간과의 싸움, 즉 창의력보다 체력과 끈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뉴스를 시청하면 회계사가 AI대체 직업으로 많이 언급하는 실정이지만, 회계사는 사람냄새가 나는 진정한 전문 자격사라고 생각합니다." 박 회계사는 자신을 믿고 함께 일하는 의뢰인께 항상 감사하며 낮은 자세로 임하며 눈에 띄지 않아도 길고 오래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주변 지역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며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며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사무실로 키워 나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현재 연세세무회계는 언제 어디서나 회계/세무분야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의뢰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기탄없는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박 회계사의 역할로 국민의 절세정신이 증진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기대해본다. •現 연세세무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 •現 경기도 광명시 국선대리인 •現 경기도 광명시 영세납세자 지원단 나눔회계사 •現 경기도 광주시 전문감사관 •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자격 ] •한국공인회계사 / 세무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디 : 연세세무회계 [1055]
    • 라이프
    2018-10-19
  •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김영귀수소환원수 · 과학기술연구소와 혁신적 MOU 체결
    현시대의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세계에서 활동해온 동포들의 애국심으로 많은 영향력이 행사하고 있다. 전 세계에 흩어진 동포들이 이제는 각국에서 기업인으로, 봉사자로서의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우뚝서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에게 조국에서 친정집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주며 품어주는 세계적인 큰 잔치가 열리고 있다. 고국의 맛, 고국의 멋, 고국의 그리움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선한 영향력은 빛나는 조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오는 10월 6일 창립 제 5주년을 맞이해 제 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함을 밝혔다. 대회를 앞두고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이하 세한협) 초대총재를 지낸 이효정 중앙회장과 임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서울시 강남 코엑스 무역센터 37층에서 혁신적인 MOU체결식을 성사했다. 이효정 세한협 중앙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한인회에서 한인회장을 지냈던 여성들이 모여, 국내에서 중심적으로 대한민국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그동안 해외에 살면서 모국에 대한 기여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봉사단체로 시작한 것이 오늘의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라며 이와 같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효정 중앙회장은 “해외동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저희가 찾아내어 한국에 알리는 역할과 함께 국내에 생산되는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수출이나 홍보대사를 자임하는 것”이라며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4차 대회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제 5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귀수소환원수 김영귀 대표이사는 “오늘 이같은 MOU체결에 있어 한인여성들의 가치를 세계 여러 곳에 빛낼 수 있도록 디딤돌역할이 될 것”이라고 소신을 펼치며, 미래지향적인 행보에 기대하고 있다. 세한협에 따르면 제 5차 세계한인여성단대회(공동대회장 김소희·이효정)를 주최하는 세한협은 2013년 창립식 이후 해마다 해외에서 모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의 가교역할과 동시에 중추적인 조력자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일천만 재외동포들에게도 모국을 위한 봉사의 장을 열어 도움과 나눔의 순수봉사단체로서, 모국이 선진국 대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장기간 쌓은 타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틀을 마련하고자 탄생된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이름을 명명하였다. 세한협은 오는 10월 6일~8일로 예정된 서울 개막식 행사는 국회에서 이루어지며, 이어 진행되는 1박 2일 경주불국사 문화유적과 한수원 등 문화투어로 마무리하는 대회로 임진출 (전)국회의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유럽과 미주전역, 그리고 아시아 국가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100여명 이상의 한인여성회장단이 이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라이프
    2018-10-02
  • 임시정 법무법인 인강 서울동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군인의 형사사건을 재판하는 군사법원. 그 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군사재판인데, 이는 군인이나 군무원은 물론 사관생도나 예비군, ROTC에 대한 재판권을 갖고 있다. 군내를 통솔하는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군생활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건예방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보지 못하는 군내 사건사고가 불거지며 가혹행위, 상관모욕죄, 성범죄 등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군조직의 위계질서, 즉 상서열자와 후서열자 사이에서 존재하는 벽을 쉽게 허물 수 없기에 때로는 그 행위가 참혹하여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살이나, 탈영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에 법무법인 인강의 임시정 변호사는 사건 발생의 정확한 정황 분석과 정당한 권리, 그리고 의뢰인에게 있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힘주어 강조한다. 주간인물은 의뢰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임 변호사를 만나 그의 중추적인 역할을 집중취재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군형사전담센터 군판사 경험을 통한 남다른 시각과 탄탄한 노하우 임시정 변호사 군판사 재직 시절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주도하며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법무법인 인강. 각각 업무분야의 전문지식과 내실을 쌓아온 전문 변호사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의뢰인들의 각종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의 주사무소(곽상언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부산분사무소(박원환 대표 변호사), 대구분사무소(김철 대표 변호사),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의 송파분사무소 임시정 대표 변호사로 총 4곳의 사무소로 전국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설연주 변호사와 함께 군형사전담센터를 운영하며 군사사건에 주력하는 특성화를 띠고 있다. 특히 임 변호사는 실제로 군판사, 해군고등검찰부장, 해군군수사령부 법무실장, 해군작전사령부 군검사 등 오랫동안 군사법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형사사건에 있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변호사와 달리 임 변호사는 남다른 법률적 시각을 가지며, 탄탄하게 구축한 노하우와 법률지식으로 의뢰인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군형사사건과 더불어 지식재산권∙부동산분쟁·의료분쟁∙생활법률에 있어서도 기탄없이 법률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법조인은 면기난부(免飢難富)’ 자만하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는 진정한 변호사 임 변호사가 법조인으로서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바로 법학을 전공한 아버지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임 변호사도 법조계를 희망하며 고교 시절에도 법조인 관련 에세이를 가장 즐겨 읽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랫동안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법률지식을 터득하고 법무관 중 특히 해군법무관에 매력을 느낀 임 변호사. 그는 해군법무관에 있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해군이라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너무나 행복했었다고 전했다. 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시절 ‘법적윤리’에 대해 학구열을 다지는 시간 속에서 ‘법조인은 면기난부’ 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이는 ‘배고픔은 면하되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라는 뜻으로 한때 법관을 가리켰던 말이었다. 임 변호사는 자만하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는 현명한 변호사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렇게 10여년간의 뿌리를 내린 경험은 현재 군형사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의뢰인에게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희망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이행하며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법이 보호하는 정당한 테두리 안에서 의뢰인을 적극 변호하며 실질적인 해결을 도모하는 임 변호사는 밤낮없이 배움의 자세로 연구를 놓지 않고 있다. 미로 속 열쇠를 찾기 위한 각고의 노력 탁월한 실력을 갖춘 서울동부사무소 임직원들 임 변호사는 자신이 수임한 사건을 길게 조망하려고 한다며 전했다. 큰 그림으로 보았을 때 의뢰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임 변호사는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소신을 펼쳤다. 또한 ‘과유불급’을 강조하는 임 변호사는 원칙과 균형적인 사고 안에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때로는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임 변호사는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비밀보장’과 ‘사실관계’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면 변호사는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의뢰인의 말을 토대로 사건의 시초와 인과관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넓은 안목으로 사고하여 의뢰인의 선처와 구제를 위해 조금이라도 놓치는 부분 없이 철저하게 변호하려는 임변호사. 그는 ‘변호사는 설득하는 직업’이기에 재판부에서 변호인이 펼쳤던 법리를 받아주었을 때 진정한 법조인으로서의 존재감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상식적인 문제에도 재판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끼지만 임 변호사는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연구하며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해 점검보완하고, 미로 속 출구를 벗어나기 위해 열쇠를 찾는다고 전했다. “변호사는 곧 리딩, 책을 읽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법리해석을 위해 넓은 시야로 전후텍스트를 읽어 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죠. 타협이 아닌 소신과 정의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임 변호사는 현 시대에 맞춰 클라우드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벌집구성체 법무법인이 아닌, 강력한 팀워크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정예의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업무에 임하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주저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권유한 임 변호사. 앞으로는 화상으로 원격 법률상담을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서해5도나 철원, 화천에 있는 강원도 소재 부대 등 거리나 접금성의 장벽을 없애고 법률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픈 소망을 갖고 있다. 주간인물은 국군장병들의 조력자 임시정 변호사의 역할로 인해 대한민국의 군사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될 것을 확신하며, 그 무궁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일본 동경 긴자 소재 IP-LAW 변호사 사무실에서 지식재산권 업무미팅 •법무법인 인강 서울동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서울시 관악구 자문변호사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등 •해군본부 군판사 •해군고등검찰부장 •사법연수원 수료 •군법무관17회시험합격 •UC 버클리 로스쿨 방문교수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1053]
    • 라이프
    2018-09-17
  • 문은지 유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 법무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매일 불거지는 사건, 사고로 인해 생기는 고충을 국민들의 삶 가장 가까이서 대변하는 법무사. 그들은 사회적 공익활동에 앞장서며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풍부한 노하우와 철저한 사무처리 능력으로 프로의 모습을 보이는 문은지 법무사는 내실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활법률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문은지 법무사를 만나 그가 지닌 빛나는 가치를 집중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물처럼 유연하게 흐르는 유 법무사 YOU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종합 법률 플랫폼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서초동사무소와 방배동사무소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3명의 법무사들과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법무사사무소이다. 처음 사무소를 개업하기 전에 사무소를 대표하는 상호를 짓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했던 문 대표. 그는 운명처럼 다가온 ‘유’를 떠올렸다. 유법무사합동사무소에서 ‘유’의 의미는 한자로는 있을 유, 넉넉할 유 영어로 당신이라는 뜻인 You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어느 한 의미에 국한되기 보다는 좋은 의미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처럼 흐르며, 유연한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문패를 제작할 당시 실제로 임직원들 모두가 협업해 유라는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법무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등기를 중심으로 상업등기, 민사소송, 민사집행, 공탁, 경매, 가사소송,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업무, 개인파산면책, 회생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방배동사무소는 문 대표를 주축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젊은 혈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직원과 함께 늘 활기차고 긍정적이며 항상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미래 지향적 법무사 사무소라고 말할 수 있다. 문 대표는 업무상 다양한 경험과 내실의 튼튼함을 쌓기 위하여 외부적 활동보다는 법무사업에만 주력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 결과 문 대표는 단기간에 사무실의 안정화와 업무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민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 대표는 직원들과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주 3회이상 회의를 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며 열정적인 리더의 자세로 임직원을 성장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차후 유법무사합동사무소의 해외 워크샵을 준비중에 있는 문 대표. 그는 원만한 관계과 신뢰성, 그리고 업무의 질을 높여 의뢰인들에게도 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늘 배움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것을 알아 가려는 의지 문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에 건축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IMF로 부도를 맞으면서 갑작스레 가세가 기울어졌었다며 어려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문 대표는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기 위해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사회적인 리더가 되어 사업을 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열렬한 학구열을 다져왔다. 졸업 할 무렵 문 대표의 아버지는 법무사공부를 권유하였다. 당시 문 대표는 법무사에 대해 무지했으나,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는 생각에 서울로 상경해 법무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마치 큐브를 맞추는 것처럼 사건이 해결이 되었을 때 높은 성취감과 쾌감을 느낀다며 전한 문 대표는 법무사가 천직이 되어 법무사만이 지닌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감에 깊이 빠져있었다. “내가 가진 지식으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을 도와 줄 수 있고, 나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어떠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무사는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경제, 문화,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 듯 법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있습니다. 법무사는 항상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구지식에 머물러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결국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늘 배움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것을 알아 가려는 의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돈을 쫓기보다는 업무에서 오는 성취감을 더 쫓다보면 당연히 금전뿐만 아니라 본인이 얻고자 하는 신념과 확신이 함께 따라 올 것입니다.” “하나의 프로세스를 끝냈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 그리고 저로 인해 행복해지는 국민들. 저는 법무사가 최상의 직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 대표는 신의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며,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문 대표는 무료법률상담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하고싶다며 따뜻한 봉사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미래에 자신만의 아카데미를 열어 법무사업을 하는 동시에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며 혁신적인 비전을 밝힌 보석 같은 문은지 대표. 주간인물은 문 대표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법무사의 가치가 더욱 더 빛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유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 법무사 •現 민사집행 실무연구회 회원 •現 전국여성법무사회 회원 •現 양육비이행지원단 회원 •現 협동조합법무지원단 •現 회생 파산법연구회 회원 •前 18기 법무사 집행부 •前 시우회 이사 [1052]
    • 라이프
    2018-09-10
  • 김승모 법무법인 에스엔 파트너변호사
    개인이나 단체를 대신하여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건만큼 그 전문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변호사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지키는 것에 있고 법치주의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중심에 서야한다는 것이다. 이에 자신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신속한 대응과 과실 여부를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과도한 처벌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변론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다. 주간인물이 만난 김승모 변호사는 신의관계를 중요시 여기며 변호사가 가지는 궁극적인 목적을 잃지 않고 진정성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인물은 김승모 변호사가 말하는 현 시대의 법적 체계성과 뜨거운 사명감을 집중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탄탄히 다져진 업무 능력으로 ‘사람’ 중심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다 법무법인 동신에서 활발히 업무영역을 펼쳐나가는 김 변호사는 현재 서초분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2008년도 사법시험에 합격해 자신이 가진 외국어 능력을 특성화 시켜 일어·영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해외 관련 영역에서 기회를 찾고자 일본 의뢰인 중심으로 법률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법인에서 근무했었다. 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다져진 내실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법률적인 어려움을 도와주겠다는 봉사정신으로 변호사로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김 변호사가 의뢰인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신뢰관계이다. 한 사람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김 변호사는 기본적인 계약(부동산, 공사, 근로 등)에서 가사(혼인, 이혼, 양육비, 상속 등), 형사(사기, 횡령배임, 운전 관련 등), 행정(조세부과처분 취소 등)에 이르기 까지 기탄없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에 있어 현실과 법률에 대한 괴리가 심하다며 현재 대한민국의 불안정한 법적 체계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실에서는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들도 법률적으로는 여전히 처벌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국가가 처벌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선택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어서 매우 우려된다고 할 수 있다. 처벌이 뒤따르는 형사법이나 규제법 등은 그 범위가 너무 넓고 모호한 것들이 많기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거나 ‘털어서 문제없는 사람 없다’는 말이 계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에 김 변호사는 현실과 법률을 일치시켜야 하며 그 방법은 사회적인 합의에 의해 타협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법률이 문언과 해석이 명확하여야 분명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 준법정신을 만들 수 있다며 소신을 펼쳤다. 이어 일반 국민들에게 알맞도록 법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살리는 입법을 제안해야 한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사람의 삶을 중요시하는 진정성있는 변호사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단 특별위원회 위촉식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변호사를 소망한 김 변호사는 단 한 번의 포기 없이 변호사가 되기 위해 열렬한 학구열을 다졌다. 차분히 법조인의 길을 걸었던 김 변호사는 법률사무소에서는 민사나 가사소송 뿐만 아니라 특허법인에서는 변호사로서 해외업체 관리를 주력하며 이어 IT전문 로펌에서는 지적재산권 분야를, 형사전문 로펌에서는 형사사건을 담당하며 업무영역의 뿌리를 넓힐 수 있었다며 전했다. 현재 국내사건 위주로 하고 있으나 해외 관련 업무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다지고 있는 김 변호사 이기에 서울변호사회의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본변호사회와의 교류회의·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계속적으로 해외와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약자에게 법률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김 변호사. 그는 생활과 양립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이바지 하고자 국선변호사, 소송구조,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단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는 ‘삶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되자’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일은 기본적으로 제3자에게 의뢰인의 입장을 잘 전달하는 것인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의뢰인 한분 한분의 삶 자체를 중요시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졌을 때 비로소 그들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때서야 비로소 의뢰인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자연히 의뢰인과 신뢰관계가 생기고, 저 스스로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도 느끼게 됩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변호사는 태도적인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 갑작스레 찾아온 사건을 해결해야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기에 뒷받침을 해주는 디딤돌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업무에 있어 꼼꼼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018년 서울변호사회와 오사카변호사회 교류회의 현재 김 변호사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 중 현실적인 시각에서 다르게 종결이 되었어야 마땅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며, 동시에 자신이 믿는 방향으로 종결시키기 위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보려 한다며 특별한 소신을 펼쳤다.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 안에서 바로 잡는다는 강인한 직업정신을 지닌 김 변호사. 그는 신의에 가치를 두는 법조인으로서 향후 탄탄한 신뢰가 다져진 관계 안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법조인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의 좌우명인 易地思之를 통해 남다른 열정과 업무로 의뢰인들의 사건을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해결함을 알 수 있었다. 김승모 변호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정의가 올곧게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그의 찬란한 행보를 응원한다. 2017년 서울변호사회와 오사카변호사회 교류회의에서 발제하는 모습 •前 법무법인 동신 •現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위원 •現 서울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위원 •前 특허법인 원전 •前 법무법인 민후 •前 법무법인 이룸 •前 법무법인 진솔 •변호사 / 변리사 •대한변호사협회 지적재산권 특별연수 수료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1052]
    • 라이프
    2018-09-10
  • 김민수 나이스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기업의 자유 경쟁을 촉진하여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경제질서인 '공정거래'. 이는 국민경제의 선순환과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도모하는데 큰 의의를 둔다.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들은 실제로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기에 시장 독점, 부당거래 제한 등의 불공정한 거래방법을 규제하여 공정한 시장경제를 도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을'의 시선에서 권익을 보호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는 김민수 행정사. 그는 자신의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중소기업의 정당한 권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경쟁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민수 행정사를 만나 나이스행정사사무소의 전문성, 그리고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부당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해결책 공정한 경쟁사회를 만드는 정답 우리나라의 산업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건설공사·제조·용역 등을 위탁하는 하도급거래가 일반적이다. 이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는 거래상지위·협상력의 불균형으로 소위 ‘갑을관계’가 형성되고, 이러한 관계에서는 불공정한 거래가 발생한 소지가 상당히 높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거래상지위를 남용하여 추가 공사를 지시한 뒤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거래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하도급거래 대금을 감액하는 등의 경우가 번번하다. 이렇게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더라도 일감 확보가 시급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과의 관계 유지를 지속해야 하므로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고, 그 불공정거래의 정도가 심각해지더라도 사내에 별도 법무팀이 없는 중소기업에서는 대응하기 쉽지가 않다. 이에 김민수 행정사는 이러한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경우 통상 중소기업들의 위탁을 받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나 분쟁조정신청을 대행하여 ‘을’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민수 행정사는 현재 수십 건의 공정거래 사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대기업에서 H중소기업에게 하도급대금 증액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추가공사를 지시하였는데, 이를 H중소기업에서 도저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회신하자 공사 중간에 하도급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위와 같은 부당한 위탁취소로 H중소기업은 엄청난 손해가 발생하였고, 김민수 행정사에게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위탁하였는데, 신고 이후 C대기업에서는 사내 법무팀과 더불어 로펌순위 10위 이내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김민수 행정사측에 반격해온 것이다. 초기 대형로펌의 엄청난 공세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후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집요한 연구를 통한 법적논리와 증거를 제시하며 상황을 뒤집어 내었고, 최종적으로 H중소기업이 충분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며 전했다. ‘깊은 사명감과 굳건한 역량이 필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다 청와대방문(행정사업무 의견서 제출) 김민수 행정사는 제4회 행정사 시험을 통하여 행정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개업 후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에 맞서는 행정심판을 주로 하던 중, 우연히 공인행정사협회 회장의 소개로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출신인 이경만 고문(現 공정거래연구소 소장)을 만나게 되었다. 이경만 고문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정거래 분야에서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었고, 이후 고민 끝에 본격적으로 이경만 고문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공정거래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 김민수 행정사. 공정거래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맡게 되었는데, 김민수 행정사가 제출한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거래신고서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고,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들의 권리를 되찾게 되면서 공정거래 전문 행정사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전문가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은 자신의 인생이 걸려있는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다시 말해, 전문가가 얼마나 역량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때문에 저는 전문가라면 자신의 분야와 업무에 대해서 깊은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문가는 자신의 분야에 모든 것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가용 가능한 시간과 정신력을 모두 자신의 분야에 쏟아서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나 제가 전문으로 하는 공정거래 분야는 그 분쟁금액이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이를 정도로 매우 큰 규모의 사건들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행정사로서 책임지고 이끌어 가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쌓아 놓은 역량이 굳건해야 합니다.” “현재 전문으로 하는 하도급분쟁과 더불어 가맹사업 및 대리점 분쟁 분야에서도 불공정거래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업역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이 사전에 분쟁을 예방하고 ‘갑’의 횡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관련 강의와 저술활동을 점차 늘려가고자 합니다.” 김민수 행정사는 공정거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면 나이스행정사사무소를 찾아가는 것이 해답’이 될 때까지 묵묵히 외길을 걸어가는 김민수 행정사. 그는 공정거래 전반에 통찰력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확고한 소신을 펼쳤다. 주간인물은 공정거래 전문 김민수 행정사가 중소기업에게 믿음직한 조력자가 되어 대한민국 공정거래의 선순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행정사협회 실무총람 출판회(집필위원) •나이스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공정거래연구소 수석연구원 •제4회 일반행정사 시험합격 •공인행정사협회 실무총람 집필위원 •행정사시우회 제2대 집행부 임원 •국립방송통신대학교 법률봉사단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단기MBA 수료 •합격의법학원 행정사실무교육(공정거래 과목) 교수 [1052]
    • 라이프
    2018-09-10
  • 조석영 법무법인 율석 변호사ㆍ공인노무사
    근로자에게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불하도록 법적으로 정해놓는 제도인 ‘최저임금제도’.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사회적으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저임금은 국가가 그 수준을 결정해 모든 사업주가 그 이상의 임금을 강제적으로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는 제도라고 말할 수 있다. 임금은 노동력의 교환가치이지만 급격하게 인상된 만큼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며, 사업주와 노동자 양쪽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율석의 조석영 변호사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최저임금 평가에 대한 왜곡되어 있는 통계의 비판과 더불어 최저임금 문제는 노동법과 조세법, 사회보험법과 깊은 연관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소신을 펼쳤다. 주간인물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현명하게 노사문제 해법을 제공하는 조석영 변호사를 만나 최저임금제도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정확한 문제점 진단과 그가 지향하는 뜨거운 직업가치를 집중 취재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개척하다 법무법인 율석은 총 8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조 변호사는 현재 수원분사무소에서 서울ㆍ경기를 중심으로 노동사건을 도맡고 있다. 주요업무는 법인회생파산과 조세, 노동, 행정업무로 나누어지는데 다른 법무법인과 차별화하여 전문분야를 특성화시킴과 동시에 업무를 이원화시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산법전문변호사이며 동시에 회계사인 백승일 변호사와 경기도의원인 최세명 변호사 및 여러 전문 파트너 변호사가 협업하여 법무법인 율석을 이끌고 있으며 조 변호사는 노동분쟁에 관련해 주력하고 있다. 조 변호사가 노동분쟁에 큰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는 대학교 은사님이었던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김홍영 교수의 조언이었다고 한다. 당시 진로상담을 진행하다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해보라는 교수의 지도로 2008년도에 노무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공인노무사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한 조 변호사는 노무사로서 커리어를 쌓음과 동시에 다시 학구열을 다져야겠다는 큰 목표가 생겨 4년 후에 로스쿨에 진학하게 된다. 이어 조 변호사는 공인노무사시절 ‘노동분쟁에 있어 전문성은 가지고 있으나 소송대리권이 없어 일을 완결하기가 어렵다’는 한계점을 발견하여 사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소신을 펼쳤다. 첫 번째로 노동청에서는 어떤 사건에서 판례나 법리적 해석보다 행정관행들이 조금 더 중요하게 판단하는 요인이 되어 사건 완결의 어려움이 있고, 두 번째는 증거확보가 어려워 소송을 가야만 이길 수 있는 사건들이 있는데 소송대리권이 없어 법원소송절차단계에서 문서제출명령신청으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한계를 느낀 것이다. 공인노무사에서 노동법률전문변호사라는 큰 그림을 보고 도전장을 던진 조 변호사는 방향성을 돌린 것에 있어 ‘공인노무사 시절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큰 경험’ 이라며 희망찼던 당시를 회상하였다. 현재 조 변호사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개척하며 노동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 변호사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소송 없이 원만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현명하고 공정한 해법을 제시하다 조 변호사는 노동사건은 ‘노 아니면 사’라며, 근로자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이 상이하기에 노사관계를 공평하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책임감으로 그 관계를 조율하여 최선의 결과로 이끄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또한 대부분 노동전문변호사 업계 시장이 노와 사가 구별되어 있어 이분적인 구조를 가지는 부분에 늘 의문이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 변호사는 노와 사의 구별없이 “의뢰인의 이익이 최선이다.”라는 당찬 신념을 드러내며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소송 없이 원만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현명하고 공정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노동사건은 개개인별로 본다면 작은 사건이지만, 집단화가 되고 문제가 계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판결하나가 국가 전체 노와 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결코 가벼운 싸움이 아니다. 사회법과 노동법의 특징과 이념을 잘 살릴 수 있는 변론이 무엇인지, 그 과정 속 시민법 안에서 조화롭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조 변호사. 그는 현실속에서 노동법의 특수성을 깊게 파고들어 이해하려는 자세와 노동법의 특수성을 잃지 않고, 시민법의 보편성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저임금인상,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 노동법, 조세법, 사회보험법을 함께 고려해야 최근 최저임금인상에 대해 사회적으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에서 조 변호사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운을 뗐다. 최저임금은 노동법 그 자체만으로 결론을 내릴 수 없으며, 노동법과 더불어 관련된 조세법, 사회보험법 등과 함께 고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국민연금과 퇴직금 제도는 근로자의 퇴직 후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인데, 국민연금이 계속적으로 실행되고 확대되는 과정에서 퇴직금 제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되면 사업주가 부담하는 임금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식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사대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개인사업자들은 사대보험을 신고하지 못하기에 비용처리가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소득세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사대보험과 조세는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사회구성원으로서도 마땅히 지켜야합니다. 최저임금인상으로 임금은 높아지지만 대한민국 근로자로서 국가공공부조에 대한 의무를 하지 못하기에 조세와 사회보험법을 개편하지 않는 이상 최저임금만을 인상하며 소득의 재분배를 문의하는 것은 근로자와 사용자의 입장 모두 부당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사대보험 제도를 확충하며 사업자 부담금을 낮추겠다고 말했으나, 조 변호사는 최저임금통계는 왜곡되어 있다며 실제적으로 조세, 사회보험료 그리고 국민연금이 있는 현 상황에서 퇴직금 제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도에 무지해 지키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사업주 교육과 행정적 지원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법적ㆍ행정적 변화를 강조했다. “의사와 변호사의 공통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공인노무사에서 현재 노동분쟁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공인노무사로서 주력했던 당시 ‘어떻게 노동계약이 이루어지며, 어떻게 해석이 되며, 왜 분쟁이 생기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들을 직면하고 경험하였습니다. 단순히 책에서 접할 수 없는 것들을 현장경험을 통해 특성화 하여 살린 것이죠. 그렇기에 노동사건은 집중력도 필요로 하지만, 의뢰인과 소통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공감능력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 변호사는 실제로 경제적 이익보다 ‘변호사로서 판결을 받고 노동법적인 의미가 있느냐’에 큰 비중을 둔다며 열정적인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 변호사는 집합건물분쟁에 있어 미래 비전을 전하며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진행 중인 집합건물분쟁에 앞장서 총회를 소집하고 있으며, ‘한 건물의 입주민들의 의식과 교양수준이 관리인의 수준을 결정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에 목소리를 높였다. 노무사사무소에서는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법무법인에서는 노동분쟁을 해결하며 자신만의 방식과 새로운 해석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조석영 변호사. 그의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업무가 작은 밀알이 되어 우리 사회의 노사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근로자로서 합당한 노동법적 권리를 주장할 그 날을 기대해보며, 조석영 변호사의 활동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본다. [ 주요이력 ] •現 법무법인 율석 변호사 •現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인사위원 •現 경기도 중소기업센터 인사위원 •現 청년 유니온 자문변호사 •2014년 법률사무소 서린노무사무소 서린 대표 변호사 •2014년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 •2013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 •2012년 한림 노무법인 •2008년 동화 노무법인 •2008년 공인노무사(제17회) •2008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1050]
    • 라이프
    2018-08-17
  • 이서준 윈 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국가유공자등록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하는 보훈심사위원회. 보훈심의는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의 원인이 되는 부상이나 질병의 병적특성과 관련된 사례에 전문가의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기준이 투명하거나 무조건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실정에서 공무수행 중 부상의 발생경위를 입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법률적이고 논리적으로 국가유공자의 요건해당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나라로부터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서준 대표는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길 원하는 사람이 국가에서 따뜻한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하고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의 최일선에서 보훈행정 전문행정사로 활동을 주력하는 윈 행정사사무소 이서준 대표 행정사를 만나 보훈행정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전문화된 운영으로 단기간에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다 행정사실무총람 집필참여 윈 행정사사무소는 주로 군인이나 경찰,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 중 부상 또는 질병을 얻고 퇴직한 상이군경들을 위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해당 요건이 되는지 검토하며, 합당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에 등록신청을 대리하는 업무를 주력하는 보훈행정에 특성화된 행정사사무소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윈 행정사사무소는 전문화된 운영으로 단기간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탄탄한 신뢰가 구축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유공자등록은 허가에 가깝기 때문에 까다로운 보훈심사를 통과해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이 대표는 각고의 노력을 다져 의뢰인들을 돕고 있다. 이어 이 대표는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신청해야 한다며 군복무 중 부상이나 질병을 얻었다면 국가유공자 신청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이 대표는 학교폭력예방법에 의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학생에게 내리는 징계처벌의 경우에 따라 부당하고 잘못된 심의과정을 재심 또는 행정심판을 청구해 구제를 도와주고 있으며, 법률적 접근이 아닌 상담적 접근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부당한 징계처벌을 받지 않도록 언제나 학생들의 편에서 소통하고 있다. 흘린 땀의 대가를 보람으로, 까다로운 보훈행정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다 유년시절부터 법조계를 희망했던 이 대표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기업체 법무팀에서 수년간 근무했었다. 이후 법무법인으로 이직하여 업무를 하던 중 뉴스를 시청하다 국가유공자에 관련해 특별한 관심이 기울여지게 되었고, 정보가 없어 국가유공자로 등록을 하지 못하는 국군장병들을 구제하기 위해 행정사라는 직업에 도전장을 던지게 된 것이다. 약 2년간의 준비끝에 행정사 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전문행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법무법인과 공정거래연구소에서 활약을 펼친 후 학교폭력상담사로도 다양한 업무영역을 펼쳐왔다. 이어 원치 않게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전역한 국민들을 도울 수 있는 ‘보훈행정전문행정사’로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큰 희열감과 흘린 땀의 대가를 보람으로 얻는다며 소신을 펼쳤다. 이 대표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보훈혁신 정책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행장사들에게 보훈업무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다며 전했다. “경찰관으로 35년간 근속하다 전역하신 분이 30년 전에 출근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국가유공자심의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의료기록을 찾을 수 없어 진행을 망설이던 의뢰인이셨죠. 저는 그 사건을 수임해 의료기록을 찾아 국가유공자등록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보훈처에서 요건해당결정을 내렸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뿌듯하고 보람있었던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인행정사협회 제4회 정기총회 보상업무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이 대표는 국가유공자예우법령에 따라 충분히 국가유공자 등록을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하여 보훈심의과정에서 탈락되는 국군장병들에 대한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군에서는 살상무기가 가까이 있으므로 매 순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에서 부상을 당한 국민은 노동력을 상실한 분입니다.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 무릎입니다. 무릎인대가 파열되면 그 분들은 산에도 올라갈 수 없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할 수 있는 일과 직업이 자연스럽게 제한이 됩니다. 그분들을 위해 나라에서는 보상과 취업지원을 제공합니다. 충분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이 정보가 없어 규정에서 탈락이 되는 경우는 절대적으로 없어야 합니다. 저는 의뢰인들에게 늘 당당하게 말합니다. ‘당신들은 충분히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귀한 국민입니다.’ 이것이 저의 업무 신념입니다.” 이 대표는 군인이나, 경찰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 중 부상과 질병을 얻어 전역이나 퇴직 이후 후유증이 남아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피해에 대해 국가로부터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현 사회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많이 고양되어 조금만 다쳐도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 중에서는 충분히 국가유공자로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거나 등록과 관련된 국가보훈처의 심의기준을 몰라서, 또한 철저한 준비 없이 등록신청을 하기에 안타깝게 국가유공자등록신청에 대한 거부처분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등록은 보훈심사위원회의 매우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기에 이 대표는 적어도 등록이 가능한 요건을 가진 국민들은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로 등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확고한 업무신념으로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행정사라는 직업은 제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자격증만능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경제적 자립으로 인한 만족도는 높은 자격증입니다. 행정사자격증으로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300여가지가 됩니다. 분명히 매력적인 전문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보훈행정전문행정사로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 행정사는 기본적인 인성과 침착함, 또한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인드와 인내심을 강조했다. 직업의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전문화된 특성화를 살리기를 바란 이 대표는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보훈보상 업무에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상전문가가 되어 윈 행정사사무소의 규모를 확장해 혁신적인 네트워크 사업과 동시에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함께할 것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간인물은 남다른 책임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대한민국 국군장병을 지켜 나가는 이서준 대표의 역할을 주목해보며 윈 행정사사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現 윈 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現 법정법인 공인행정사협회 남지부 감사 •前 공정거래연구소 선임연구원 •前 법무법인 제승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1050]
    • 라이프
    2018-08-17
  • 김연수 사단법인 서울토박이중앙향우회 / 사단법인 서울토박이미래전통문화발전향우회 회장
    500년간 백제의 수도였던 서울은 삼국의 문화유적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수난을 겪으며 대한민국의 '서울'이란 말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일제강점기에 경성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일본이 지배하던 때에는 일본의 일개 지방도시로 전락하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 한참 뒤인 1946년 서울시헌장을 통해 서울시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또한 서울의 역사는 한국의 변화를 대변하며 도시의 변화와 장소성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이에 형성된 서울의 풍모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서울에 살고 있는 사단법인 서울토박이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생활문화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주간인물은 한 평생을 서울에서 자라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는 김연수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의 서울의 변화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_주지영 기자 문화재 지킴이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한 왕성한 활동 문화재지킴이 심화교육 '토박이'는 '흙'을 뜻하는 '토(土)'와 '뿌리를 내리다'라는 뜻의 '박다'가 합하여져 만들어진 말이 바뀌어 진 것이며, '토박이'는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 내려오는 사람을 뜻한다. 토박이는 ‘본토박이’의 준말로, 『국어대사전』에는 ‘여러 세대를 내려오면서 한 곳에 살아온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넓은 의미로 토박이는 유사 이래로 서울에서 태어나서 몇 대를 살아오거나 한 평생 또는 한 세대 정도를 서울에서 살았던 인물들이라 할 수 있다. 사단법인 서울토박이중앙향우회는 480명의 회원수로 각 지방의 전통문화 유적지 탐방 등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포럼을 중심으로 전국의 포럼이 나누어져 있으며, 한지연에도 등록해 문화재 총지킴이 역할로 주력하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특허 3개를 내고 창덕궁 문화지킴이와 동시에 고인돌사랑회 회장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류에서 말소 되었던 사단법인 ‘서울토박이중앙향우회’를 2013년도 일자로 서울토박이를 지키며 끊임없이 회원을 모집했던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한 김 회장은 서울에서 자라며 격변하는 서울의 모습을 지켜본 장본인으로서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고 아껴왔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시와 삶의 모습을 바뀐다 할지라도 오랜시간 지켜온 서울의 문화를 지키고자 하였다.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키는데 있어 제일 먼저 앞장서는 김 회장은 평생을 서울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하게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한강문화” 질서가 잡히고 정돈된 서울 토박이를 염원하다 대전연지연연합회 참석 김 회장은 발전한 서울의 역사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질서가 잡히지 않은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김 회장이 꿈꾸는 서울은 질서가 잡히고 정돈된 서울을 만들고 싶은 것이었다. 세계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도시로써 묵묵히 지켜온 “서울”을 시민들이 앞으로 더욱 보존하고 지켜나가길 원한다는 김 회장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의 수도가 이렇게 아름답구나. 서울에 정착해 살고 싶다.”라고 감탄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울의 모든 구와 동을 연결하는 “한강”을 문화적으로 지키고 살려 한국의 역사를 대변하는 물줄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혁신적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한강에서 운동하거나 소풍을 하곤 하나, 한강은 우리 생활의 중심지이며 삶의 가치와 질을 높여주는 문화적ㆍ역사적인 공간이다. 이와 더불어 김 회장은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서울과 한강을 지켜나가야 하며 더욱이 눈부신 발전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한강물을 바로 떠 먹을 수 있을 만큼의 깨끗한 서울을 꿈꾸며 “한강문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에서는 먼저 토지를 깨끗하게 만들어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또한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토박이를 초청해 한국 발전에 앞서서 토박이 문화를 살려야 합니다.” 몽촌풍납토성지킴이활동 김 회장은 젊은이들은 서울의 발전을 통해 편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역사는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정형화 되어버린 삶과 교육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몇 백년 동안 한 도시를 유지하고 토박이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수의 토박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실질적인 역사 지킴 교육이 중요하다고 끊임없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정돈된 서울, 자리잡힌 서울’을 원하며 어떤 장소이던 쓰레기가 보이면 즉시 주워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실천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지키는 봉사와 교육의 선두주자로 올바르게 활동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과거의 사회를 이끌어간 여성들처럼 지금의 서울여성들이 사회를 위해 더 헌신하여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 탄탄해져 서울이 세계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해본다. [1050]
    • 라이프
    2018-08-16
  • 강동성 강동성그래픽 대표
    그래픽은 ‘쓰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그라피코스(Graphikos)’에서 유래한 말로, 일반적으로 회화, 도안, 석판화, 동판화, 실크 스크린 등 평면상에 도형을 나타내는 기술을 통상 그래픽 아트로 총칭하는데, 20세기에 들어서며 그래픽 디자인 분야가 독립되어 다루어지게 된 것이다. 최근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광고 선전 매개체로서의 포스터 등의 인쇄에 의한 디자인의 가치가 인식되었고, 최근에는 인쇄물뿐 아니라 텔레비전 광고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디자인까지 포함시키는 시각 디자인으로 보다 넓은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자신만의 확고한 디자인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강동성그래픽의 강 대표. 그는 각 케이스에 알맞은 ‘공감과 설득’이 주목적이 되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디자인 속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주간인물은 강동성 대표를 만나 그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메시지를 집중조명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설득적인 시각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다 중고등학교 직업체험 강의 강동성그래픽은 2013년 매드포그래픽(Mad for graphic)이라는 이름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시초였던 매드포그래픽은 ‘그래픽에 열정을 다하다’의 기업 철학으로 디자인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졌으며 연극, 뮤지컬 등 공연업계에서 강 대표만의 메시지와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후 강 대표의 이름을 담아 ‘강동성그래픽’으로 회사명을 바꾸어 최근 서울 혜화역에서 경기 광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였으며, 디자인 전공자와 더불어 신문방송학, 국문학, 영상학 등 인문학 출신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전문성과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름다움을 통해 구체적인 액션이 나와야 합니다.” 강동성그래픽에서는 크게 두 가지 일을 주력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광고디자인이다. 광고디자인은 PR(Public Relationship)활동의 한 부분으로서 공중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말한다. 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옷이 바뀌듯, 광고도 전략에 따라 옷을 바꾸어 입어야만 한다. 어떤 색의 옷을 어떤 식으로 입힐까 고민하는 것이 강동성그래픽이 하는 첫 번째 일이기에 강 대표는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두 번째는 그래픽디자인이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강 대표는 시각 정보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관심이 남달랐다며 전했다. 현시대에서 문명과 기술이 발달할수록 다양한 시각 정보들이 빠른 속도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시각 정보들이 분명히 있으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식으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대중들의 받아들이는 관심도와 정보는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다. 설득적인 시각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일, 그것을 ‘강동성그래픽’이 주력하는 것이다. ‘better design, better life’ 더 좋은 디자인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차별화된 경쟁력 고용노동부 홍보영상 촬영 강 대표의 본래 전공은 법학이었으나 새로운 적성을 깨닫고 신문방송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로 전향해 학위를 받았다. 신문방송학을 통해 설득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시각디자인학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표현방법을 공부할 수 있었다는 강 대표. 미약하지만 법학을 통해 사회의 기본 원칙 또한 배울 수 있게 되었다며 소신을 펼쳤다. 여러 방향으로 다루었던 학문이 혁신적인 바탕이 되어 강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강 대표는 대학시절에도 실력을 검증 받고자 꾸준히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기 시작했고, 4년간 디자인·광고 공모전에서 21회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동성그래픽’의 기업 철학은, ‘better design, better life’으로, 더 좋은 디자인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뜻이다. 대상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전략과 표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 할 때, 전달자는 물론 수용자도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강 대표는 전미커뮤니케이션학회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한 정성은 교수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방송통신위원장인 이효성 교수로부터 ‘방송과 언론의 역할’을 수학했으며, 세계커뮤니케이션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김정탁 교수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론’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철학적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자기만의 색깔도 있어야하고 믿음도 있어야합니다. 멈추면 실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전거처럼 계속 달리십시오. 디자이너를 꿈꾸신다면 지금의 부족함에 실망하지 않고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안정된 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 대표는 현재 100회 이상의 직업특강을 통해 서울·경기지역의 중고교생과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디자이너가 꿈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거운 강 대표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미디어아트 개인전시를 준비 중인 강 대표는 정적인 이미지에 동작을 주어 일상의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주간인물은 강 대표만의 특별한 예술정신과 철학으로 대한민국 그래픽디자인의 한 획을 긋는 날을 기대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도로교통공단 공익광고, 연극 '여도' 공연포스터, 뮤지컬 '올댓재즈' 공연포스터 [수상경력] •2018 중독예방공모전 우수상 •제6회 큐몬디자인그라운드 은상 •서울메트로 상상디자인공모전 장려상 •2009경륜경정 대학생광고공모전 금상 •전국건강증진 홍보디자인대회 대상 •제1회 LG생활건강 페리오쿨리트공모전 우수상 •제4회 제주디자인대전 기업디자인 특별상 •제1회 통일연구원 광고공모전 우수상 •제11회 대학생광고대상 은상 •2010 KSPO 광고공모전 입선 •제1회 좋은병원즐겨찾기공모전 동상 •장기기증생명나눔 크리에이티브어워드 입선 •대국민홍보콘텐츠 및 아이디어공모전 금상 •전남콘텐츠리소스공모전 장려상 •2011년 전기안전신문광고대상 동상 •제1회 예금보험공사 대학생광고공모전 장려상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홍보작품 현상모집 장려상 •생활체육포스터공모전 입선 •제1회 학교폭력예방 광고공모전 장려상 •한국예탁결재원 광고공모전 우수상 •건설공제조합 광고공모전 가작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포스터 공모전 장려상 •제 35회 에너지절약작품 현상공모전 가작 [1050]
    • 라이프
    2018-08-16
  • 박진주 열린노무법인 공인노무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평균보다 연평균 근무시간이 월등히 많은 수준으로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로 분류되어 있다. 최근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근로시간이 1주일 기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어 시행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있다. 갑작스러운 법의 변화에 노동시장의 변화는 더딘 속도를 띄고있으며, 그중 특히 건설업계는 노동시간이 불규칙하며 여러 사건사고에 민감한 현장일 수 밖에 없다. 종합건설 노무자문을 주력하며 노동법률과 인사컨설팅을 제공하는 박 노무사는 공정성 있는 업무로 국민과 기업의 법적 안정성을 책임지며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자 한다. 정부에서도 근로자들의 일·가정양립을 중요시하는 만큼, 박 노무사는 자문사들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게 노동법을 운영함으로써 노사간 만족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주간인물은 박진주 노무사를 만나 종합건설업계 노동사건의 해결방안과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공정성과 전문성으로 ‘공인노무사 박진주’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다 박 노무사는 공인노무사 18기 출신으로 열린노무법인에서 종합건설, 설계ㆍ감리업체 노무자문을 주력하는 10년차 공인노무사이다. 현재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금호산업, 한화건설 등의 50여개의 노무자문과 현장노무관리 교육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임금체계컨설팅, 산업재해, 단체교섭 등의 사건들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 노무사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노동법 강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박 노무사는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과 노무사 양성을 책임지고 있다. 박 노무사는 25살의 젊은 나이로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나 남성중심인 건설업의 상대로 ‘나이가 어리기에 무능력하다’는 편견과 시선을 벗겨내기 위해 주말에도 도서관에서 노무사에 대해 열렬히 학구열을 다져왔으며, 주중에도 자신의 업무를 돌아보며 검토와 동시에 정리를 하며 복습했다. 열린노무법인의 전혜선 대표의 딸인 박 노무사이지만 ‘대표의 딸’ 이라는 수식어를 벗어나 ‘공인노무사 박진주’로서의 브랜드를 갖고 싶어하는 박 노무사이기에 매순간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또한 운동을 좋아하는 박 노무사는 꾸준한 수영연습으로 아마추어 대회에서 여러번 수상하며 대학시절에는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때는 노동법의 중요성이 깊지 않았던 시절이였기에 수영강사를 하며 임금중간착취를 당함과 동시에 수상안전요원을 하며 산업재해를 입기도 했었던 박 노무사는 그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하는지 몰랐었다며 어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어린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들과 임금중간착취를 당했던 경험은 강의를 하며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한다며 전했다. 이어 ‘어떤 경험이던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박 노무사의 당당한 외침으로 단단하고 굳은 신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법의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다 박 노무사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시행의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으나 당장 산업현장에 적용이 되지 않은 점을 안타까워했다. 법이 개정되기 위해서는 산업현황조사와 업계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한 후 결정이 되어야하지만, 갑작스럽게 법이 개정되며 업종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 할 것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에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 40시간은 1년 뒤에 시행이 되었으나, 주 52시간은 단 3개월 만에 적용이 되었다.’ 그렇기에 박 노무사는 급하게 적용이 된 만큼 사업주를 잠재적인 범법자의 시선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며 소신을 펼쳤다. “최근 근로시간이 단축되며 수행운전기사분들의 근로조건에 비상이 걸렸었습니다. 임원분들은 주로 아침 일찍 출근하여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기에 자연스럽게 근로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사측의 대리인이었으나 100여분의 운전기사분들을 모아놓고 ‘감시단속근로자 승인’이라는 제도를 말씀드렸어요. 마침내 법이 개정되는 7월 1일 전에 승인을 받아 운전기사분들의 고용을 안정시켜드려 가장 뿌듯하게 기억됩니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주력하는 박 노무사는 사업주가 중대한 법위반을 하거나, 근로자가 용인되지 않은 비위행위를 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노동사건은 개인감정이 악화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전했다. 이러한 부당해고 사건은 승소해도 마음 한 켠이 무거운 박 노무사는 “노무문제는 회계등과 달리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문제이다 보니 감정의 골이 깊어 작은 문제도 커지는 경우가 있고, 진심어린 말 한마디로 사건이 종결되는 경우도 봤다”며 노동사건의 진정성있는 고민을 내놓았다. “현재 10년차 노무사 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건설사의 인사노무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무자문을 할 것입니다. 건설업계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노동법을 잘 지키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다른 업종과 달리 건설은 하도급과 재하도급의 관계, 산업안전문제 등으로 노무관계가 복잡하고 해외현장도 많아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사에 근로시간 단축을 적법하게 운영하며 노사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꾸릴 수 있도록 각 자문사에 알찬 서포트를 할 예정입니다.” 박 노무사는 사용자의 권리남용과 근로자의 경제적 불이익을 막음으로써 근로자와 사용자의 이익을 보살피고 합리적인 근로관계를 형성ㆍ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무사라 하면 근로자의 이익에 앞장선다고 생각하나, 박 노무사는 양 당사자의 입장을 듣고 협의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박 노무사는 현재 주력하는 종합건설 노무자문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장 건설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를 알아보고 해외 노동법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꾸준한 종합건설 노무자문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꾸려가는 박 노무사는 ‘공인노무사 박진주’로서의 힘찬 발돋움을 도약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국민들과 기탄없이 소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박진주 노무사의 중추적인 역할과 활약으로 모든 국민들이 근로자로서의 보호와 권익증진으로 현 사회가 건강해질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 주요연혁 ] •2009 제18회 공인노무사 합격 •2009 열린노무법인 입사 •2011 글로벌HR전략과정이수(IMI전경련 국제경영원)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졸 [ 강의이력 ] •SK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한라건설, 태영건설 등 현장노무관리 실무과정 교육,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4대보험 관리 실무 교육, 해외현장 노무관리 실무교육 •대한건설협회, 실내건축협회등 : 개정노동법에 따른 현장 노무관리 교육 •서울여자대학교 : 공인노무사 취득방법 및 근로기준법 •하이텍고등학교, 한국청소년 연맹 등 :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 •한화역사, 다인건축사사무소, 수성엔지니어링등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주요자문사] 대한건설협회, 실내건축협회, 철근콘크리트협회, 대우건설, SK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호산업, 수성엔지니어링, 서영엔지니어링, 이산 등 [1049]
    • 라이프
    2018-07-31
  • 최용문 법무법인 수호 변호사
    최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대두되며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미투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이 성범죄에 노출이 될 위험이 높아진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다수의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성범죄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수적인 사회에서 최 변호사는 법무법인 수호에서 성폭력범죄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의뢰인들을 적극 변호하여 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사 초기 때부터 철저하고 치밀한 현장조사와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최용문 변호사를 만나 성범죄사건의 현황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_주지영 기자 ‘증거보전제도’로 사건을 신속 ‧ 정확히 해결하며 의뢰인의 보호막이 되어주는 ‘성폭력범죄전담센터’ 최 변호사가 활동하는 법무법인 수호의 ‘수호’는 수호지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인재들이 모이는 곳을 뜻한다. 법무법인 수호는 2001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판사, 행정공무원, 대기업 등의 다양한 출신의 변호사들이 함께하는 법인으로 그 중에서 ‘성폭력범죄전담센터’는 최용문 변호사와 홍한빛 변호사가 혁신적으로 만든 센터로서 성폭력 사건을 특화하여 전담하는 곳이다. 최근 미투운동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그런 사회적 분위기와 무관하게 성범죄 상건을 오직 법적인 시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가해자, 피해자를 구별함 없이 변호하고 있다. 특히 최 변호사는 ‘사건의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성범죄는 피해자와 피의자의 진술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한 쪽에서는 합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주장하기 때문이다. 숙박 건물을 비롯해 당사자들의 동선의 CCTV를 확보하는데 특히 최 변호사는 “증거보전제도”라는 수단을 찾았는데 이는 피의자/피고인이 법원에 신청하여 법원의 명령으로 증거를 확보하는 제도이다. 방범용 CCTV는 당사자는 물론 변호사라고 하더라도 쉽게 확보할 수 없으나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여 법원의 명령으로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 변호사는“성범죄 사건의 특성은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직접증거의 확보가 어려우나 증거보전제도를 이용한다면 비록 간접적인 증거라 하더라도 수사의 초기단계부터 사건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증거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라며 증거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폭력 범죄에는 일반적인 것이 없으며 사건마다 개별사안이 다르고 주장에 따라 1심과 2심의 판결이 달라지기에 각각의 사건마다 실체적 진실을 먼저 규명하고 비판을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성 범죄는 가해자로 지목될 때 근거없이 쉽게 처벌되기도 하고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믿기도 하는데 그렇기에 무엇보다 사건의 과정에서 최대한 정확한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설명하며 최 변호사는 피해자‧가해자의 원활한 사건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변호사로서 자리매김 하고있다. 역사 ‧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다 최 변호사는 대학교를 다닐 당시 철학을 전공하며 밴드동아리에 가입하여 기타를 치며 청춘시절을 보내왔다. 2008년도에는 직접 작사·작곡를 하고, 홍대 인근 밴드 공연을 하며 ‘인디밴드’활동을 했으나 여건이 좋지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최 변호사는 철학과 함께 역사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어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를 꿈꾸게 되었고 밤낮없이 신문을 다독하였다. 그러던 중 신문을 통해 알지 못했던 사회의 각종 부조리와 사건들을 알고 목소리를 높이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면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낀 최 변호사는 이후 법학전문대학원을 입학하였다. 최 변호사는 “법 공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좌절한 적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결과 졸업과 동시에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인생의 시작입니다. 저만의 특화된 분야를 만들기 원했고, 의뢰인들이 아픔을 꺼내어 이야기 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성범죄 전문변호사가 되고자 했습니다.” 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펼쳤다. “성 범죄 사건은 일반적인 민 ‧ 형사사건과 달리 한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변호하여 승소하게 되면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법조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최 변호사는 사회적인 부조리를 비판하고 공공선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한 첫 출발에서의 마음을 잃지 않고 순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 가입을 함으로써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최 변호사는 단순히 업으로서 변호사에 만족하는 것 아니라 변호사법 제 1조의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와 같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직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중심을 두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법조인으로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과 감시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주간인물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최용문 변호사의 행보를 응원하며 그를 통해 성 범죄 사건과 관련된 사회부조리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의 사건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現 법무법인 수호 변호사 •現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現 대법원 / 서울고등법원 국선변호인 •現 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 고문변호사 •現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 •現 서울원당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現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 •現 역삼지구대 자문변호사 •前 충주시 동량면 마을변호사 •前 철원군 임남면 마을변호사 •前 법무법인 예율 변호사 •前 법무법인 피플 변호사 [1049]
    • 라이프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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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영향력을 펼치는 세무서비스 '의뢰인의 니즈에 맞춰 리스크를 낮추다' - 김승현 세무법인 세안택스 대표 세무사
    다양한 기업을 둘러싼 대한민국 경제는 더욱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되며 회계 및 세무관련 분야의 위험과 세금의 부담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세무서에 각종 세금신고,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세무사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의뢰인에게 가장 현명한 납세절차를 조언한다. 주간인물이 만난 김 세무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순환을 위해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며 니즈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세무사의 가치와 그의 비전을 집중조명 했다. _주지영 기자 의뢰인의 만족감과 신뢰가 필수 세무법인 세안택스는 김 세무사를 포함하여 패기와 젊은 에너지를 갖춘 다섯 명의 세무사로 구성되어 있는 세무법인으로, 경기도 부천 사무실을 본점 소재지로 두고 있다. 김 세무사가 주력하고 있는 업무 분야는 세무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회사(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의 장부작성 업무부터 법인세 소득세 신고에 따른 세무조정 업무와 더불어 각 회사의 신고 이후 과세관청으로 부터 받게 되는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직접 수임하는 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그는 그 중에서 의뢰인 업체 중 온라인(오픈마켓 등)쇼핑몰 사업 및 건설업, 주택신축판매업 관련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쟁점사항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제가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최우선으로 두는 것은 저를 믿고 수임해주시고 있는 ‘의뢰인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입니다. 저는 정말 회사의 세무대리인으로서 본연에 충실하고 있는지, 계속 되묻고 반성하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의실을 대여해서 의뢰인분들을 모시고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의뢰인분들과 전화 뿐만 아니라 개인 카톡 등을 수시로 이용해 부족한 소통부분에 대해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세무사는 저의 천직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 서울에서 태어난 김 세무사는 학창시절 평범한 학생으로서 내성적이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던 순수한 성격을 지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경영학과를 전공했으나 당시에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유년시절부터 앓아온 중이염으로 청력에 대한 소견서로 인해 공무원 응시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마음을 다시 다잡으며 지내던 중 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던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세무사 시험을 처음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그는 세무사 시험에 큰 뜻을 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2011년 1차 시험 합격 후 주어진 기간 동안 2차를 준비했고 그해 연도에 2차 시험까지 동시에 합격하여 현재 세무사 직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직접 확인한 후에도, 지금 역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저의 지식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그 사실을 제가 정말 스스로 몸소 깨닫게 되었을 때 엄청나게 큰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왜 그토록 공부양이 방대하고 시험이 쉽지 않으며, 실제 실무에서 그러한 법조문들 하나하나가 어떻게 납세자에게 적용되고, 그 후 법을 해석함에 있어 과세관청의 논리의 약점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 등을 검증해야 하기에 그러한 자격시험을 통과한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을 때 보람이 느껴집니다." “세무사로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진출 하느냐가 아닌 모든 업무를 함에 있어 겸손한 마음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면 모두 각자가 위치한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 세무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무법인을 자신의 역량이 가능한 지점까지 키우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있다며 전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학교와 각종 사업체에서 세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자하는 당찬 비전과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주간인물은 그의 영향력으로 납세자의 권익이 증진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순환을 만들 것을 확신한다. •(현) 세무법인 세안택스 대표세무사 (2018) •(전) 세안 세무회계 대표 •(전) 사단법인 온해피 감사 •(전) 신나는 조합 사회적 기업 컨설턴트 •(전) 영등포 사회적경제협의회 감사 •(전) 세무법인 세안 근무 •(전) 금천세무서 소득세과 근무 •(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상담원 근무 •제48회 세무사 자격시험 1,2차 동시합격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입학 (2018)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전공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표창 •고용노동부 청년사업가 육성사업 모집 “착한세무” 선정 (2013) •위즈돔 청년 사업가 사회적기업 강의 •한양대학교, 숭실대학교, 용인송담대학 창업보육생 대상 회계, 세무 강의 •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창업보육 대상자 회계, 세무 강의 •영등포 사회적 경제 한마당 회계, 세무 상담 •위즈돔 마이스쿨 중, 고교생 멘토링 강의 (2013) (인일여고,인성여고) [1062]
    • 경제
    2019-01-22
  • 프랜차이즈 분쟁의 해결사! 현명하고 정의로운 혜안으로 이끄는 법률서비스 - 임영준 법무법인 정곡 서울남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 가맹거래사
    과거와 달리 현 사회는 프랜차이즈사업 설립을 위한 경영자 법률자문이나 가맹자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한 프랜차이즈산업 발달을 위해서는 거래상 지위 남용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합리적 경영으로 가맹점 본사와 가맹자간의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맹사업법의 특성화를 띄고 있는 임 변호사는 기업의 프랜차이즈 설립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비롯하여 관련 분쟁발생시 상담부터 소송은 물론 집행, 사건 종결 이후의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효과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가맹업 분쟁의 현명한 혜안과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의뢰인과의 신뢰를 위한 진정성있는 소통 ‘각종 법률문제의 해결에 있어 정곡을 찌르겠다’ 법조인으로서의 굳건한 의지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는 법무법인 정곡 (이하 정곡). 정곡은 현재 인천사무소와 서울 남부사무소로 이루어 운영되며 임 변호사는 현재 서울 남부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서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대학 당시부터 공정거래법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사법연수원에서도 공정거래법 관련 수업 등을 주로 연구했다며 전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가맹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무수습을 받았으며, 현재 각종 프랜차이즈 분쟁 및 가맹사업의 운영 등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초임시절부터 민·형사소송, 행정소송, 가사소송 뿐만 아니라 집행, 회생 및 파산, 경매, 등기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법무법인에서 내실을 다져왔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들을 직접 맡아서 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기에 현재 기탄없이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저는 상담과정에서 다소 시간은 걸릴지라도 일단 의뢰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난 후에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드립니다. 의뢰인들은 사건에 대한 정답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다보면 의뢰인의 생각이 이해가 되고 의뢰인의 입장이 되어 법률적인 해결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합니다.” 배려와 양보로 이끄는 따뜻한 분쟁 해결 임 변호사는 유년시절부터 쾌활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소년이었다며 전했다. 그는 성장과정 중 평생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아버지를 존경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삶을 따라가고자 했다. 그는 그 중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에 매력을 느끼고 법률적인 부분이 많았기에 업무를 밀도있게 추진함에 있어 변호사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전했다. 그는 법조인이 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매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새벽기도를 해주셨던 부모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변호사로서 뜨거운 자긍심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변호사로서 가장 기쁜 순간은 역시 승소한 순간이겠지만, 재판이 아닌 당사자 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 역시 큰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승소와 패소는 승자와 패자가 엇갈리지만, 조정을 통한 합의의 경우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여 양보하고 화해를 한 이후에도 적을 지지않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변호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변호사는 꼼꼼하게 법리연구를 하고 치열하게 법정다툼을 해야하는 직업이기에 의뢰인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성격과, 성실함 그리고 자신감이 필수”라며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조언을 전달했다. 임 변호사는 프랜차이즈 설립부터 운영, 분쟁업무를 계속적으로 영위하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의 좀 더 공정하고 올바른 해결을 통하여 이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를 세우고 싶다며 향후 비전을 밝혔다. 또한 현재 대부분 가맹본사의 이기적인 행위로 인해 가맹점주가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많지만, 이외에 가맹본사 역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법적 해결과 함께 가맹사업 전체의 구조적인 부분의 개선 및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했다. 또한 그는 변호사로서, 가맹거래사로서 프랜차이즈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주간인물은 임 변호사의 중추적인 역할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맹사업 분쟁의 원만한 해결과 동시에 그들의 당찬 행보에 빛을 맞이할 것을 확신한다. •법무법인 정곡 서울남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해양사고조사심판변론인 •변리사 •가맹거래사 •법무이사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인천지부) •법률자문위원 (온라인유통센터)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 (양천구) •인천지방법원 국선변호인 (성폭력 전담부) •서울남부지방법원 논스톱 국선 변호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피해자국선 변호인 [1062]
    • 경제
    2019-01-22
  • ‘비즈니스의 성공을 도모하는 특허’ 스타트업의 특별한 조력자 역할을 이행하다 - 이동기 특허법인 대한 대표 변리사
    현 시대는 '평생직장'이라는 단어의 형태가 불투명해지며 개인의 능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실현시키고자 연령층을 막론하고 스타트업에 용감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사회적인 주목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분석이 필수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변리사는 이러한 지식사회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장려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가다. 주간인물이 만난 이 변리사는 스타트업 전문 변리사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특허법인 대한의 경쟁력과 그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고객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주는 핵심 전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특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혁신적으로 설립된 특허법인 대한 (이하 대한). 현재 법인의 형태를 갖춘지 10년이 지나 변리사 7명을 비롯하여 총 임직원 30명의 중견 특허법인으로써 성장하였으며 연간 1000여건이 넘는 지식재산권을 다루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대한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변리사. 그의 부친은 특허심판원에서 특허심판관을 역임 후 개업을 하였으며, 그 필두로 이 변리사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특화 변리사'로서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대한의 업무 유형별로는 지식재산권의 등록과 더불어 소송과 감정 등의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유수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다양한 국가기관의 업무까지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여러 전문 서비스 중 그가 가장 주요한 것은 '개업 초기에서부터 중소기업의 특허전략은 달라야 한다' 는 컨셉으로 중소기업과 개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 중 의사는 몸이 아플 때, 변호사는 어떤 사건에 있어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가지만, 변리사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저는 고객의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변리사'라는 직업이 참으로 좋습니다." 단순하게 특허서비스를 팔기보다는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효율적인 도움을 선사하는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다지는 대한. 2006년부터는 새로이 시작하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특허코디네이터' 라는 브랜드 상표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허는 대기업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었으나 대한으로 인해 비로소 중소기업과 개인도 특허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촉진제역할을 맡고 있는 이 변리사. 그는 자신의 전문성으로 인생의 2막을 여는 클라이언트와 기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축이 되는 선한 영향력 유년시절부터 발명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난히 '특허'에 관심이 많았던 이 변리사는 변리사가 되기 이전에 발명가였다. 그렇기에 그는 발명가의 마음을 진정성있게 이해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좋은 성과로 이어주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변리사는 넓고 다양한 분야와 여러 기술 분야를 접목해 취합점을 찾고, 그의 아버지는 오랜 내실로 다져진 깊은 지식으로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기술의 중추적인 발전축이 되어 기술자와 과학자 사이의 적도를 걷고있는 변리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타트업에 관련하여 제가 구현하는 특허 서비스는 특허 이전에 비즈니스를 보는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고민하고,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소통하는 이 변리사. 그는 그 기술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해 목적에 맞게 발전하여 더 좋은 아이디어로 이끌어주고 있다. 또한 이 변리사는 변리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특허는 비즈니스의 순환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경영과 마케팅관련 소양을 쌓을 것을 강조하며, 특허가 어떻게 기업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조언을 건냈다. "당장의 특허가 등록되는 것도 중요하나, 소박하더라도 사업화에 적절해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는 변리사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특허 전문가로서 강의와 저서, 유투브를 통해 스타트업에 관련한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아버지로 부터 배운 '전문가는 돈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직업이다' 라는 인생의 명언을 평생 가슴 속에 품고 다닌다며 부친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주간인물은 그의 진정성과 영향력으로 인해 국민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제 2의 인생의 성공시대를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 주요연혁 ] •특허법인 대한 대표 변리사 •서울특별시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중소기업 진흥공단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한국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전문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평가위원 •대한상공회의소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네이버 지식재산권 상담변리사 •특허청 서울사무소 상담변리사 •특허청 중소기업지원센터 강사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서울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충청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강사 •한국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지식재산권 강사 [ 저서 ] •스타트업을 위한 특허비즈니스 (2018, 라온북) [1062]
    • 경제
    2019-01-22
  • 김규흡 세무법인 진솔 대표 세무사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다. 특히 병의원은 수익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매출형태가 존재하기에 정확한 매출내역의 파악과 세금 예측이 가장 중요하다. 병의원 원장들은 고소득자로서 국가의 시야에 가장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성실신고 확인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등 세금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세무법인 진솔 김규흡 대표 세무사는 병의원 세무서비스와 전문 컨설팅 정보를 제공하여 클라이언트와 기탄없이 소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대표를 만나 세무법인 진솔의 가치와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창의력과 패기, 젊은 에너지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다 세무법인 진솔(이하 진솔)은 국세청과 지방청, 세무서 등의 각 분야에서 경험을 한 전문 세무사들로 이루어진 병의원 세무컨설팅 전문 세무법인이다. 세무법인 진솔의 임직원은 약 40여명으로 젊은 세무사 8명이 함께 혁신적으로 병의원 전문 세무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의료재단, 개인 병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세무컨설팅과 더불어 병원의 규모와 특성에 알맞은 행정절차 안내와 경영방법에 따른 세금 절세 방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주고 있다. 또한 지역별 상공회의소와 각 진료 과목별 학회에 대해서도 컨설팅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업체 및 병의원과 관련된 다양한 세무 및 경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세무법인 진솔. 김 대표는 '고객의 기업가치 극대화'와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의 성장 및 조직구성원 개인의 삶도 함께 성장시킴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최고의 세무법인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함께 협력해 선을 이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업종별 전문화된 팀의 구축으로 업무의 분권화 및 전문화를 극대화 시켰다. 업종별로 전문적인 관리 및 특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며, 컨설팅사업부와 통합자산관리사업부를 통해 경영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사적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사업가치 극대화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사업가치의 극대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확실한 피드백 진솔은 단순히 세무법인의 차원을 넘어서 한 병의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관리를 도우며 경영과 세무를 아우르는 세무전문그룹이다. 병의원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개원 전과 후의 경영방향까지 고려해 올바른 경영 방향을 알려주고 있으며, 업종별 담당세무사의 1:1배치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둔다. 진솔의 최고 경쟁력 중에 하나인 '지속적인 중간결산보고서' 는 의뢰인의 사업이 시장에서 선점 우위에 있는가, 강점·약점 등 어떠한 경쟁력이 있는가, 추후 세무·재무가 어떤 상황에 놓일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예상하여 경영의 발전을 돕고 있다. 김 대표는 매년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법과 경영환경의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여 경제성을 분석함으로서 차별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파트너십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은 혼자 다 할 수 없습니다. 업종에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고려해 파트너에게 미치는 모든 영향을 전문가와 함께 매듭지어 나가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리더로서 임직원들의 복지에도 강력한 에너지를 쓰고 있다. 지속적인 CS교육훈련과 각종 지원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능력향상을 도움으로서, 그들의 행복이 고객의 만족으로 연결된다는 가치관으로 고객과 회사, 그리고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세무사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직업" 인천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청주에서 성장하며 모범생으로 자라왔다. 그는 유년시절 과학을 좋아하며, 동시에 명확하게 정답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엘리트 소년이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기에, 사회생활을 빠르게 시작하기 위해 김 대표는 대학교 1학년 때인 19세에 군입대를 결정했다. 이후 밀도있게 자신의 학구열을 다지며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김 대표는 사람들에게 생활밀착형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전문가가 되고자 세무사로서 꿈을 실현한 것 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 중 국가의 시야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병의원세무에 깊은 관심을 두어 업무를 주력하게 된 것이다. 그의 직업정신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정확성이 선행되고,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김 대표는 "작은 요청이라도 귀를 기울이며 늘 회신을 주어 디테일에서 최종승부를 본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자동화가 될 수록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라며 '공감능력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밝혔다.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는 김 대표.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며, 함께 해결하며 한마음을 품는 것에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고 전했다. "세무사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도를 걸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윈윈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세무사는 결국 돈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호흡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는 사업적인 비전에 있어 항상 고객의 생애주기와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효율적이고 현명한 조언을 주는 세무사가 되고자 한다며 전했다. 모든 사업장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은 세금을 떼고 난 이후의 순현금흐름을 극대화 하는데 세금이 가장 큰 지출 포지션을 차지하기에 신경쓰는 것이다. 즉, 경영성과의 극대화, 순현금흐름 극대화라는 고객의 진정한 니즈에 맞게 이에 맞춰 케어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또한 그는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어린 친구들에게 진정한 '꿈'을 알려주고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하고 싶다며 세상을 넓히는 존재, 동기부여하며 가능성을 열어주는 존재로 자리잡고자 한다. 그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봉사정신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병의원 세무서비스와 윤리가 증진되어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세무법인진솔 대표 세무사 •메디컬투데이 개원세미나 출강 •데일리메디 개원세미나 출강 •덴탈빈강의 •덴탈아리랑 칼럼기고 •경인방송 시사토픽 세무패널 •인천시 치과의사회 세무강의 [1061]
    • 경제
    2019-01-21
  • 남기룡 법무법인 로드맵 대표 변호사
    국민들의 자산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현 시대는 부동산 거래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특히 최근에는 어플과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분쟁이 야기되고 있다. 부동산 분쟁에서 패소할 경우, 막대한 자산의 손실을 입고 정신적 피해의 회복이 어렵기에 부동산소송은 어떤 소송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소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로드맵의 남기룡 대표는 건설업의 오랜 내실을 다져온 법조인으로서 부동산분쟁, 개발사업자문, 재건축·재개발 소송에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의뢰인에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바른 길을 선도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를 만나 부동산 분쟁의 해결책과 그의 진정성있는 소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법의 길을 제시하다' 고객과 소통하는 친근한 동반자 법무법인 ‘로드맵[LAWDMAP]’은(이하 로드맵) 법의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비상식적인 부동산 법률시장의 상식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부동산 분야뿐 아니라 그 중 도시정비, 주택신축 및 개발사업 등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며 이정표를 세우는 법무법인이다. 특히 로드맵에는 부동산 및 건설개발, 형사소송 전담 팀이 있으며 그 뿌리 아래로 개발사업 검토 및 계약서 검토 서비스 (신축사업 시행, 대출 및 신탁, 임대차, 매매, 공사도급, 컨설팅 계약서), 부동산 등기 관련 서비스와 보전처분, 집행공탁, 부동산 관련 제반절차, 기업 법률 자문 등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로드맵은 소장제출부터 집행 및 등기절차 진행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절차를 전문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로드맵은 CI부터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다. ‘길과 법이 합쳐져 합법적이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법의 지도’를 의미하는 것처럼 로드맵의 변호사 9명이 각 팀에서 서로가 협력하여 사건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별산 법무법인과 같이 각자 개별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1인 지휘체계 아래 팀별로 사건을 공유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뿐만 아니라 각 고객에게 컨택리포트(회의) 및 기일진행경과보고(변론기일 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소통하여 직접 사건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등 집단시스템의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사무장 없이 남 대표가 의뢰인과의 1:1 직접 소통에 원칙을 두고 의뢰인과 아이컨택하며 니즈에 맞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남 대표는 의뢰인과의 소통방법이 변호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는 고객들이 원하는 법률서비스의 수준과 범위가 많이 높아져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안된다며, 그 핵심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고리타분한 변호사 사무실이 아닌 마치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로드맵. 실제로 그들만의 CI를 사용해 컵과 홀더를 만드는 등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인테리어로 의뢰인의 긴장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정답을 찾는 진정한 법조인 유년시절 남 대표는 추리소설을 다독하는 호기심이 많은 개구쟁이였으며 동시에 우등생으로 성장했다. 그는 재수시절 끝에 법대에 진학하며 진로 방향을 명확하게 확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남 대표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몸 어딘가가 잘못되어도 좋으니 꼭 합격해야한다'는 간절한 목표를 가지며 정의를 실현하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 열렬한 학업정신을 다졌다. 그는 현대건설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며 법무팀이 아닌, 주택사업본부의 변호사로서 현장에 뛰고, 합숙하며 쌓았던 값진 경험들이 터닝포인트라고 전하며 부동산 법률분야의 상식을 회복하고자 하는 큰 뜻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답은 항상 현장에 있습니다. 부동산분쟁과 재개발·재건축 분쟁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사정들이 있어 현장파악이 절대적이며, 그렇게 했을 때 결론이 매우 다릅니다. 현장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후 남 대표는 회사에서의 한계점에서 벗어나고자 퇴사를 결심하고 타 로펌 파트너 변호사로서 오랜 내실을 다진 후 로드맵을 당당히 설립하여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어 남 대표는 찬란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변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변호사는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문장력 등 의사표현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순히 '변호사' 라는 직업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어서는 안되며, 변호사가 되고 난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깊이 할 수 있어야 논리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생각공유를 많이 하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수입니다.” ‘분쟁해결을 위한 특별한 진심’ 의뢰인의 재산을 수호하다 남 대표는 부동산 소유자들의 자산이 감소되는 것을 막고 지키는 것에 있어 생명을 지키는 것과 같다며 소신을 펼쳤다. 그들이 지닌 소유물의 가치는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대부분의 경우 개인 · 한 가정의 역사를 함께한 경우가 많아 이를 잃게 되는 경우 상실감과 자책감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부동산 소유자는 연륜있는 국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인터넷상의 불확실한 정보로 인해 리스크가 커지는 경우를 우려했다. 실제로 상담과정 중 그의 진심과 의뢰인의 진심이 맞닿을 때면 의뢰인에게서 안타까운 눈물을 보는데, 남 대표는 그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건해결과 더불어 사회에서 얻은 병을 치유하고 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동산법률에 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정보과잉시대의 불확실성을 벗어나고자 변호사를 찾지만 아직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이 높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부동산 자산에 관한 문제가 생겼을 때 리스크가 커지기 전 전문가의 상담을 받길 권유합니다." 남 대표는 "부동산 분야의 법률 상담은 로드맵" 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는 부티크 로펌이 되고자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실력있는 변호사'가 모인 집단 로드맵. 그들은 인접전문가인 감정평가사, 회계사 등 전문직의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모든 부동산 법률 의뢰인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전문 펌이자 종합 펌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전했다. 특히 남 대표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서 로드맵 빌링을 세워 사업장을 혁신적으로 넓혀 부동산전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부동산 분쟁의 지름길과 새롭고 바른 길을 선도하여 국민들이 부동산 주권을 바로 잡을 것을 확신한다. •現 법무법인 로드맵 대표 변호사 •現 하우징헤럴드 집필위원 •現 주거환경연구원 전문위원 [강사] •2018년 국제부동산박람회 [코엑스] •도시정비 강의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수상 •前 법무법인 소헌 구성원 변호사 •前 주식회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부 사내변호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금융투자전공 제23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대한민국 해병대 만기제대 •제39기 사법연수원 수료 •제49회 사법시헙 합격 [1061]
    • 라이프
    2019-01-21
  • 구상우 공존행정사사무소 행정사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행정사. 그들은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 타법에 의하여 다른 전문자격사의 소관업무 이외의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자격사이다. 무엇보다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의와 권리구제에 각고의 노력을 다지는 행정사는 그들만의 지혜롭고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국민과 기탄없이 소통하고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공존행정사사무소의 구상우 행정사는 국민의 억울함과 어려움을 구제하며 밝은 반딧불이 되어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구 행정사를 만나 행정사의 중추적인 역할과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조명했다._주지영 기자 잘못된 처분을 올바로 잡을 수 있는 정의감과 할 수 있다는 신념 다각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위한 실마리를 찾다 공존행정사사무소는 2016년 신대방역 부근에 개업하여 외국인의 국내체류비자연장, 변경, 국제결혼 등의 출입국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구 행정사는 동우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행정사의 다양한 업무 중 국가유공자 등록 및 월남참전유공자들의 고엽제후유증 등급상향 등의 업무, 비영리사단(재단)법인 설립, 각종 민원서식인 내용증명 작성 등을 대행하며 내실을 다진 후 현재 공존행정사사무소에 합류해 외국인 출입국관리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저는 관련 법을 잘 몰라서 행정처분에 대해서 반박을 못하는 의뢰인들의 입장에서 잘못된 행정처분을 올바로 잡을 수 있는 정의감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다각적인 방법으로 관련 법 및 사례, 판례를 찾아 문제해결위한 실마리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행정사가 할 수 있는 업무를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해결방법과 비슷한 사례를 올림으로써 일상생활에서 권리구제가 필요한 의뢰인들이 전화상담 요청을 합니다. 저는 그 내용을 듣고 친절하게 상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의 직업을 만난 것 자체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구 행정사는 대학졸업이후 ROTC장교로 입대하여 소대장, 전속부관, 중대장을 직책을 역임하며 군생활간 수많은 병사들과 국가를 위한 뜨거운 봉사정신을 선보였었다. 이후 그는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중소기업, 대기업의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업무수행을 하였으나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당찬 꿈을 염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행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행정사'라는 직업을 만난 것 자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풀이하면 먼저 갖춘 후 서로를 돕는다는 뜻으로 현재 자신의 전문직과도 접목되는 것 같다며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구 행정사는 최근 군대에 갔다 왔던 아들이 정신분열증으로 의병제대를 하고나서 억울한 점을 제대로 하소연하지 못한 부모님으로 부터 직접 사건을 의뢰받게 되었다. 그는 국가유공자로 등록해주기 위한 국방부 및 보훈지청과의 치열한 싸움에 행정사로서의 역할에 자긍심을 느꼈다며 전했다. 또한 고엽제후유증 환자의 상이등급 상향과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장애등급을 상향시켜주는 것에도 자신의 중추적인 역할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군생활 전속부관 그는 행정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정신과 본인을 낮추어 의뢰인의 쉽게 얘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 마인드, 더불어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내려는 끈기감 등이 필요하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 주변에는 6.25전쟁 및 월남참전 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혜택을 더 받는 것은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바친 피와 땀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차별화되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고 다정한 이웃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구 행정사는 '행정사'는 과거의 '행정서사'가 남의 글을 그냥 대필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과 행정관청을 대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점을 쉽게 해결해 주는 행정사만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어 그는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참전유공자 및 그 유족 등록을 통하여 받게 되는 연금 및 복지혜택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류자들의 합법적인 체류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비자를 변경해 주고, 해외 각국의 국제결혼 비자발급대행을 통해 해당국가의 문화를 서로 간의 이해를 도와 행복한 다문화가정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역할로 국민의 권익이 증진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확신하며, 그의 무궁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심마니 동호회 •[현] 공존행정사사무소 행정사 - 공인행정사, 민원행정상담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 출입국 국제결혼/비자변경/연장 전문행정사 - 행정심판전문행정사 - 국가유공전문행정사 - 고엽제후유(의)증전문행정사 •[현] 대한행정사협회 정회원 •[전] 동우행정사합동사무소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경희대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ROTC34기 소위임관 •제5사단 수색대대 GP장 •수도방위사령부 방공단 소대장 •제57사단 사단장 전속부관 •제101여단 강안중대장 •(주)한진 총무팀,인력개발팀 •SW자산관리 대표이사 •(주)캘러배쉬 경영지원팀장 •(주)큐리어스케이 경영지원/인사관리팀장 •(주)썬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경영지원/자산관리팀장 [1061]
    • 라이프
    2019-01-21
  • 윤미영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매년 2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법적 보호장치가 있지만, 고용형태의 다변화와 위험의 외주화 현상으로 여전히 보호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있다. 그들을 위한 사회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사람 윤미영 대표 변호사는 산업재해 사건에 주력하며 진정성 있는 법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를 만나 산업재해 사건의 현황과 그 해결책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사람은 산업재해 소송에 특화된 전문성과 효율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로 등록된 윤미영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사람은 특화된 전문성, 그리고 그들만의 자신감으로 산재분야에 있어 최고의 법무법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산재, 보험 사건에 최적화된 로펌을 지향점으로 한다. 산재소송은 행정소송이며, 근로복지공단이 요양급여나 장애급여, 혹은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을 내리면 그 처분을 다투는 소송이다. 의뢰인이 평생 몸담은 회사에서 산재를 당했을 때 그 절망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윤미영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업무상의 재해가 발생하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과는 별도로 안전조치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산재사고는 산재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사 손해배상 청구나 보험금 청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윤미영 변호사는 “법무법인 사람은 향후 진행될 후속 청구까지 미리 예상해서 사건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건 해결이 가능하고, 근로자나 유가족이 다시 사건의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간절함과 절실함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법률서비스 윤미영 변호사는 “산업재해 분야는 다른 사건에 비해 의뢰인분들 본인 스스로 누구보다 승소가 절실합니다. 저는 그 간절함을 가장 가까이서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산재, 보험 사건만큼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도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나 유가족의 대부분이 산업재해로 인해 기초생활도 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업재해 분야는 변호사 입장에서 승소할 경우 그 자체의 기쁨도 있지만.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윤미영 변호사는 올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개최한 연수에서 변호사들에게 ‘산재 소송 실무’ 강의를 한 바 있다. 윤미영 변호사는 “강의를 들은 변호사들이 산재 소송에서 많이 승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가진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한 사건 한 사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윤미영 변호사. 그는 산재 후 민사배상 책임이나 근로복지공단의 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소송뿐만 아니라, 앞으로 산재예방 분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미영 변호사는 산재가 발생한 이후의 사후 보상도 중요하지만 산재가 발생하기 이전에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산재예방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산업안전 및 산재예방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으뜸가는 역할로 인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건강한 노사관계가 증진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現 수협중앙회 공제분쟁 심의위원 •現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前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사조정위원 역임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역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산재소송실무 강의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심천해 써브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공공주택, 택지개발, 산업단지, 도시계획시설 등 공익사업에 편입된 토지 등에 대하여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그 손실에 대해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하는 것을 토지보상 또는 토지수용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보상법령, 보상판례. 제도의 전문성과 이해부족으로 정당보상 입증에 현실적 어려움이 닥쳐올 때가 있다. 또한 공익사업계획결정과 보상준비, 현황조사, 토지물건 조서작성 등으로 보상절차가 복잡하기에 대규모 공용침해로 보상대상물건이 다양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써브행정사사무소의 심천해 행정사는 25년간의 오랜 내실을 다진 평가법인 경력출신의 보상전문 행정사로서 고객감동을 최고 이념으로 삼아 선한 영향력을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해 펼치고 있다. 주간인물은 행정기관과 민원인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심 행정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성 있는 advice 길잡이 역할의 중요성 삶의 터전을 지키는 수용·손실보상 전문 행정사무소인 써브행정사사무소는 써브감정평가법인의 자회사로서 손실보상업무와 각종 행정심판, 부동산행정에 있어 특성화를 띄며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써브감정평가법인의 호종일 창업주와 오랜 인연을 유지해온 심 행정사는 고객감동을 최고의 이념으로 의뢰인의 일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삼아 고객과 하나가 되는 것에 단단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 그는 택지조성, 산업단지조성, 장기미집행(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재개발사업 등 각종 공익사업의 손실보상에 있어 권리구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의뢰인과 함께 그 발걸음을 동행하고 있다. 또한 심 행정사는 현장조사 전 치밀한 사전준비로 기본적 사항의 확정 및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확인자료, 요인자료, 사례자료, 보상선례 등 가격 정보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있으며, 보상평가의 일반적 기준을 기초로 정확한 비교 후 표준지선정, 시점수정, 지역격차, 개별격차, 기타요인 등 시장가치 정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어 심 행정사는 공정하고 적합한 평가방법을 선정 및 적용하며 시산가격을 조정 및 적정가액 도출로 정당한 보상을 입증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는 의뢰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의뢰인과 이어진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잡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Serve',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전문자격사인 행정사. 그 의미를 올바르게 계승하는 써브행정사사무소 심 행정사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국민을 섬기고 있다. “복잡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국민들의 편에서 도와주며, 성공을 도모하는 저의 역할이 자랑스럽습니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아래에서 유년시절부터 내성적이며 온순한 성격으로 성장한 심 행정사. 그는 청소년 시절에도 또래친구들보다 체구가 왜소했으나, 세상을 품으며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기르게 되었다. 이후 평범한 직장생활을 이어왔던 심 행정사는 2011년도에 췌장암을 발견하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절박했던 심정을 전달했다. 초기에 곧바로 수술하였기에 호전이 되었으나, 3년 후 재발과 전이가 되어 다시 또 힘겨운 항암치료를 견디게 된다. 그는 항암치료 도중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살기위해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일 운명을 달리해도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그는 의사와 간호사들 사이에서 ‘공부하는 환자’로 불릴 정도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불철주야 노력으로 행정사와 공인중개사의 자격증에 학구열을 다지게 된다. 마침내 그는 합격의 빛을 맞이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손실보상업무와 행정심판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더불어 췌장암 극복기를 작성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의 고난은 항상 오며, 삶은 공평한 듯 합니다. 큰 선물을 주기 위해 고난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로써 저의 마음이 뛰어놀며, 항상 고통이 기쁨으로, 영광으로 변하는 것을 확신합니다. 복잡하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국민들의 편에서 도와주며, 성공을 도모하는 저의 역할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국민들이 행정처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으며 여러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행정사에 대한 역사는 오래됐으나, 행정사만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가치가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저희 써브행정사사무소에 문을 두드리는 고객님에게 온 맘을 다해 나의 일처럼 업무를 처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고객님과 저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그는 행정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행정사는 국민과 밀접한 이웃’이라며 국민에 대한 신뢰도와 전문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권유했다. 이어 준비하면 보배는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당장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말고, 주변의 성공에 부러워말고,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믿으면 꿈을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향후 써브행정사사무소와 써브감정평가법인의 부동산관리와 행정서비스를 종합원스톱플랫폼으로 가꾸는데 일조하며, 전국적으로 손실보상 행정법인으로 거듭날 것을 향후 비전으로 세웠다. 주간인물은 심 행정사의 선한 역할로 국민들의 권익구제와 더불어 희망찬 국가를 선도하는데 한 획을 그을 것을 확신하며, 그의 건승을 기원한다. •써브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써브감정평가법인/써브부동산중개법인 창립멤버 주주, 감사 •공인중개사 •서울벤처정보대학원 부동산최고위과정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윤미영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매년 2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법적 보호장치가 있지만, 고용형태의 다변화와 위험의 외주화 현상으로 여전히 보호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있다. 그들을 위한 사회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법무법인 사람 윤미영 대표 변호사는 산업재해 사건에 주력하며 진정성 있는 법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를 만나 산업재해 사건의 현황과 그 해결책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사람은 산업재해 소송에 특화된 전문성과 효율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로 등록된 윤미영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사람은 특화된 전문성, 그리고 그들만의 자신감으로 산재분야에 있어 최고의 법무법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산재,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통합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산재, 보험 사건에 최적화된 로펌을 지향점으로 한다. 산재소송은 행정소송이며, 근로복지공단이 요양급여나 장애급여, 혹은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을 내리면 그 처분을 다투는 소송이다. 의뢰인이 평생 몸담은 회사에서 산재를 당했을 때 그 절망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윤미영 변호사는 의뢰인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업무상의 재해가 발생하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과는 별도로 안전조치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산재사고는 산재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사 손해배상 청구나 보험금 청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윤미영 변호사는 “법무법인 사람은 향후 진행될 후속 청구까지 미리 예상해서 사건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건 해결이 가능하고, 근로자나 유가족이 다시 사건의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간절함과 절실함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법률서비스 윤미영 변호사는 “산업재해 분야는 다른 사건에 비해 의뢰인분들 본인 스스로 누구보다 승소가 절실합니다. 저는 그 간절함을 가장 가까이서 들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산재, 보험 사건만큼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도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나 유가족의 대부분이 산업재해로 인해 기초생활도 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업재해 분야는 변호사 입장에서 승소할 경우 그 자체의 기쁨도 있지만. 노동자나 유가족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윤미영 변호사는 올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개최한 연수에서 변호사들에게 ‘산재 소송 실무’ 강의를 한 바 있다. 윤미영 변호사는 “강의를 들은 변호사들이 산재 소송에서 많이 승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가진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한 사건 한 사건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윤미영 변호사. 그는 산재 후 민사배상 책임이나 근로복지공단의 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소송뿐만 아니라, 앞으로 산재예방 분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미영 변호사는 산재가 발생한 이후의 사후 보상도 중요하지만 산재가 발생하기 이전에 산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산재예방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산업안전 및 산재예방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간인물은 그의 으뜸가는 역할로 인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건강한 노사관계가 증진될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법무법인 사람 대표 변호사 •現 수협중앙회 공제분쟁 심의위원 •現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前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민사조정위원 역임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역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산재소송실무 강의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1060]
    • 라이프
    2018-12-13
  • 장은영 새봄손해사정 대표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사는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여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고 정당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 자격사이다. 최근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보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손해사정사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수면 위에 오르며 청년들의 뜨거운 이목을 끌고 있다. 주간인물이 조명한 새봄손해사정의 장은영 대표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보험 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피보험자와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조력하는 보험 전문가이다. 주간인물은 장 대표를 만나 손해사정사의 빛나는 가치와 그의 직업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사회적 약자인 환자들을 지지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따뜻한 자격사 2018년 7월 한국손해사정사회 강남지회 야유회 새봄손해사정은 피보험자나 피해자로부터 손해사정을 위임받아 보험청구건을 진행하는 독립손해사정사무소이다. 장 대표는 보험회사로부터 손해사정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위탁손해사정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주로 보험사로부터 부지급 안내를 받은 청구건들에 대해 피보험자나 피해자로부터 손해사정을 위임받아 약관상 보험금 지급요건을 다시 확인하고 보험회사가 부지급결정을 내린 절차상에 오류가 없었는지를 확인하는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즉 거대기업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대등한 입장에서 분쟁을 할 수 없는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대신하여 보험금분쟁과 관련된 다툼을 대신하여 보험금 지급의 당위성 및 근거를 검토하여주는 것이다. “저는 업무를 주력하며 알게 된 환자의 가정사에 가슴아파하고, 암 말기로 진단받은 환자의 막대한 치료비를 걱정하게 됩니다. 이에 환자의 입장을 대변해서 주치의를 면담하고 보험회사에 서류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아직까지도 손해사정사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 및 전문직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는 사회적 약자인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도와주며 다수의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보험회사에 대등하게 다툼해볼 수 있도록 환자들을 지지하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걱정해주고 지지해주어야만 합니다.”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장은영 대표의 사랑하는 조카 장 대표는 간호학 석사를 취득하고 간호사로서 임상에 근무하다 “보험”이라는 상품에 매료되어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처음에는 보험사에서 의료심사를 진행했었는데, 주로 피보험자 및 피해자의 청구건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면부책 여부판단에 대하여 조금 더 전문적인 판단을 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며 전했다. 후에 보험회사에서의 내실있는 근무를 지속하다 적극적으로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위하여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독립손해사정인 새봄손해사정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손해사정사 자격증에는 여러 종별이 있는데, 장 대표는 1종, 3종, 4종, 신체 손해사정사 모두를 자격하고 있기에 모든 건의 인보험에 대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손해사정을 할 수 있다. 평소에도 공부하는 것을 즐겨하였었던 장 대표. 그는 우연한 계기로 ‘손해사정사’라는 전문 자격사를 알게 되었던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그저 작은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처음 공부를 시작한 장 대표는 처음 3종 대인을 합격한 이후에도 4종, 1종 손해사정사 시험에도 열정을 다해 정면돌파 하였고, 이후 계속적으로 합격하여 당시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장 대표가 하는 손해사정 업무는 매우 도전적이고 많은 검토와 심사숙고가 필요한 직업이기에 매 순간 ‘자격증을 따기를 잘했구나’라고 스스로를 독려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손해사정 업무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의학지식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약관 및 관련법령에 대한 지식입니다. 보험회사와 분쟁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전문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임상경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비전공자인 손해사정사보다 의무기록 판독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따라서 보험회사가 부지급 근거로 제시하는 사안들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접근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저의 경쟁력이고 확실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란 직업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손해사정업계에는 해결해야할 여러 가지 난제들이 산재해있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들은 꿈을 가지고 업무를 해내기 위해 모인 모든 손해사정사들이 간절한 마음을 모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충분히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한 마디를 더 하자면 손해사정사란 직업은 정말 멋진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편에 서서 거대기업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부지급되었던 보험금이 지급결정이 나는 순간 제가 왜 ‘멋진 직업’이라고 했었는지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새봄손해사정은 “의학전문 손해사정사무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의료사고의 경우 막대한 분량의 의무기록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기에 장 대표는 간호사 임상경력을 살려서 의료사고, 후유장해,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질병, 교통사고 등 의학관련 분쟁에 특화하여 부당한 입장에 놓여있는 환자들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학전문 손해사정사가 되고자한다며 단단한 행보를 밝혔다. 주간인물은 장 대표의 선한 역할로 모든 국민이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건강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봉사정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새봄손해사정 대표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ng7183 [ 주요연혁 ] •現 새봄손해사정 대표 손해사정사 •現 신체손해사정사 의학이론 강의 (탑에듀, 스터디채널) •前 해밀손해사정 의료심사 근무 •前 LIG자동차손해사정(주) 의료심사 근무 •前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소아과병동 근무 •서울대학교 간호학 석사 (정신간호학 세부전공) [ 자격사항 ] •간호사 •신체손해사정사 •제1종 손해사정사 •제3종 손해사정사 •제4종 손해사정사 [1057]
    • 라이프
    2018-11-09
  • 이희정 글로리아 FC 대표 가맹거래사
    사업성 검토에 관한 상담과 검토, 분쟁조정 신청 대행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가맹거래사. 그들은 특허와 상표 등의 지적재산권과 부동산, 마케팅, 세무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가맹희망자들은 창업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비교·분석해야 시장성과 경쟁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는 글로리아 FC 이희정 가맹거래사는 가맹계약에 있어 사업성 검토와 가맹사업 전반의 경영컨설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를 만나 미래 서비스산업의 중심을 이루는 프랜차이즈 경영의 전문적인 지식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팅의 조력자 한계점을 뛰어넘는 업무신념 글로리아 FC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로서 가맹사업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역할을 임하여 작년 12월에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이 대표는 11년도에 가맹거래사자격증을 취득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자격을 증명함으로서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작성에 있어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이어 사업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맹거래사 업무범위는 정해져 있으나,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컨설팅과 자문을 기탄없이 진행하고 있다. 정보공개서 등록을 대행하며 가맹계약의 첫 단추가 되어주는 가맹거래사는 마인드맵처럼 자신의 업무영역을 넓게 펼칠 수가 있게 된다.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의 업무에 대해 6가지로 구분하며, 사업에 대한 검토 뿐만 아니라 정보공개서, 가맹계약서를 수정하며 자문한다며 전했다. 또한 가맹사업자가 부담하는 가맹비와 금액적으로 들어가는 보증과 함께 창업 비용의 부담을 자문하며 영업 지역을 포함한 영업활동의 조건 등에 관한 자문도 진행하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있어 분쟁 조정 신청에 대행을 하고 분쟁이 접수가 되면 의견 진술에 대한 권한이 있다며 전했다. 또한 그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점주를 대상으로 한 매뉴얼 작성과 시스템구축, 컨설팅에 주력하며 다양한 사업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어 그는 최근 창업컨설턴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게 되어 현재 밤낮없이 학구열을 다지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개인 창업에 있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시장성과 한계점을 뛰어넘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전했다. 이는 창업을 하는 개인이 프랜차이즈로 전환할 경우 중간에서 가교 역할이 되기 위한 자신의 활약이라며 뜻 깊은 소신을 펼쳤다.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국민들의 성공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best friend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가 되기 전 우연히 주변 지인에게 가맹거래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며 전했다. 당시에는 생소한 자격증이며, 널리 알려져 있는 전문자격사가 아니었기에 더욱 당당하고 망설임 없이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39살 이었던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 두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자격증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이 대표는 ‘가맹거래사 자격증은 나를 위해서 태어난 자격증’이라고 전하며,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국민들에게 거래처를 연결하며, 생소한 분야에 있어 자신이 주력하는 전문지식으로 가맹업의 고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틈새시장 진입과 더불어 온전한 자신의 노력으로 가맹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발전가능성과 동시에 성공이라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맹사업에 있어 법이 계속해서 18번이나 바뀐 이유는 사회적으로 이슈를 수정하고 보완하려는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가맹거래사 입장에서도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사회적인 인식이 증진되어 안정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집니다.” 이어 이 대표는 자신의 맡은 일에 있어 ‘거래처 일’ 이 아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에너지와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그는 매순간 진지한 업무 고민과 연구로 어떠한 문제를 접하게 되더라도, 불철주야 노력으로 다양한 해결방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며 자신에게 의뢰한 모든 국민에게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의뢰인이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적으로 허락할 수 없다며 민감한 법률에 있어 정확하게 전달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가맹거래사는 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하며, 지식에 있어서는 정확한 전달력이 필수입니다. 또한 신뢰를 줄 수 있어야하며, 의뢰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파트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객은 저를 믿고 일을 맡기기에, 전문가로서 한발 앞서나가 안목을 넓히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법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알아서 살펴야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과 정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향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뿐만 아니라 일반 창업 컨설팅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업무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는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로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을 넓혀가는 것으로 당당히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또한 창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컨설팅과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가맹거래사와 컨설턴트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다짐하였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의 역할로 새로운 꿈을 간직한 국민들이 안정적인 사업장을 넓혀가며 성공의 길을 걸어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행보에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 주요연혁] •글로리아 프랜차이즈 컨설팅 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가맹거래사(프랜차이즈전문가) •프랜차이즈 경영지도사 •창업지도사 과정 수료 •속기사 [ 업무영역] •크래프트브루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기본컨설팅 •떡찌니 경기도형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 컨설팅 참여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 창업법률 전문상담가 •티바두마리치킨 자영업컨설팅 •삼촌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개발 컨설팅 참여 •아퀴라컬러 프랜차이즈화 시스템구축 컨설팅 참여 •블럭멘토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컨설팅 참여 •바닐라네일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컨설팅 참여 •이마트24 정보공개서 포함 프랜차이즈 연간자문 컨설팅 외 다수 •토프레소 가맹계약서 및 정보공개서 작성 · 등록대행 외 다수 글로리아FC 대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loriafc [1057]
    • 라이프
    2018-11-09
  • '교육계의 아마존' 유학의 바른 길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의 아이콘
    글로벌 시대가 도래되며 개인의 언어능력향상과 잠재력 발견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에서 학구열을 다지며 각자의 경쟁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사회의 경제화에 따른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이며, 광범위한 언어교육과 더불어 적극적인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익히며 무한경쟁시대의 궤도를 열어가고, 국내외 취업에 있어 보다 밀도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의 특화된 전공을 위해 유학의 성공률과 효율성을 고려하며 탄탄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교육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주간인물이 만난 EH영어교육연구소의 김선주 대표는 국제적인 언어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문화적 수용성을 길러 한국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스스로의 잠재력과 존재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김 대표를 만나 현 시대에서 필수적인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영어교육의 허브 전문연구원들의 맞춤형 교육컨설팅 ‘Education Hub’, 영어교육의 허브역할이 되는 EH영어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전문연구원들의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 대학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영어강의 프로그램의 명문대 학부부터 석박사 학위 진학을 위한 컨설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세계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를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EH영어교육연구소는 현재 3년차 설립으로 자유로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김 대표의 혁신적인 연구소라고 말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선한 영향력으로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케이스 제공과 더불어 문제점을 파악·평가하여 가장 좋은 해답과 지름길을 선도하는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 실제로 그는 박사학위 시절 Second Language Learner의 과목에서 사례 연구별로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개별 학습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그 전공수업을 모티브로 한 자신만의 교육컨설팅을 도입하여 현재 연구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EH영어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어학습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전문적인 평가와 상담을 걸쳐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김 대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실질적인 학습전략과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후에 현실적으로 개별학습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까지 진정성있게 고려하고 있다. 그렇기에 1:1 교육이라 해서 무조건적인 맞춤형 교육컨설팅이 아니라며 강조한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일해온 박사학위의 전문연구원들과 만들어내는 시너지효과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며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EH영어교육연구소의 현 재 30명이 넘는 멘토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현지인의 업데이트된 정보를 교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특정 시간과 공간에 국한되어 있지않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이라 말할 수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무게중심! 개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다 유년시절부터 착한 성품을 간직한 김 대표는 부모님의 아래에서 모범생으로 자라왔다. 그는 결혼 후 아이와 남편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김 대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되게 된다. 소극적이고 변화를 원하지 않았던 김 대표였지만 유학생활 후 다양한 타인을 만나며 서로 의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모든 일에 용감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유학시절에 생활하고 있었던 오스틴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를 회상하며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전달했다. 휴대폰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사회 분위기였기에 아이와의 당장의 연락이 어려웠었다며 간절했던 심경을 드러낸 김 대표. 아이가 걱정되었던 그는 자연재해 속을 뚫고 아이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가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 대표는 유학시절에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아이를 위한 진정한 성장길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된다. 아이는 부모가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된다. 아이에게 있어 부모가 가장 절실한 시간을 이해하고, 서로 공유하는 감정의 질은 현재의 김 대표가 EH영어교육연구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동시에 간절함이 되었다.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의 무게중심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는 그는 진로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지 못해 어두웠던 아이들의 표정이 자신이 전한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로 인해 밝게 바뀐 모습을 보면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보석같은 인재들을 위해 여러가지 교육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화 무대에서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의 기회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단순 유학 업무가 아닌 전문적인 교육컨설팅으로 접근하여 세상 밖의 열린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는 김 대표. 그는 학생들에게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성취감과 애정을 느낀다며 소신을 펼쳤다. 직접소통으로 확인하는 학생의 'Voice'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견고한 멘토 역할이 되어주다 ‘사람을 바로 세우는 교육’이라는 굳은 신념을 지닌 그는 다수의 컨설팅 속에서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과 지속적·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바로 학생들의 보이스를 확인하는 것이다. 학습자 고유의 보이스로 교감해 학생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교육을 대면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김 대표는 바르고 옳은 교육으로 부모의 마음과 같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실패와 상처를 어루만지는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김 대표는 학생들과의 직접소통을 통해 모든 관계에 있어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사이의 의견조율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상담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직접소통으로 인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이 어떤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지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신뢰를 형성하면 그때부터 좋은 교육이 시작된다며 소신을 펼친 김 대표. 그는 해외에 있어 시차간격이 큰 학생들을 위해 밤낮없이 SNS를 통해 기탄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나의 가족이 많아졌다'라며 학생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소중하게 여기 매일 안부전화를 왕래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김 대표의 인적자원과 재산으로서 그들이 타 학생들에게 새로운 멘토가 되어 자신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정보 공유로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 하고 있다. 이어 각 나라에 맞는 언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의 사회 문화적 능력을 심어주는데 힘을 쓰고 있다. 즉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인식함으로써 언어와 그 문화 안에서 움직이는 상황을 하나로 묶어 교육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연성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기름으로써 옳고 그름의 판단력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수용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이루고 있는 EH영어교육연구소. 김 대표는 학생들의 지구력이 되어주며, 틀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창의력을 길러주기에 더욱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ducation is the ability to listen to almost anything without losing your temper or your self-confidence. (Robert Frost) 교육이란 화를 내거나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 상대방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학생에게 적합하는 교육이 반드시 한국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H영어교육연구소는 학구열을 다질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의 방향까지 세심하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문성을 띤 교육의 기회가 제도권 밖에서도 조금 더 유연하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분배되기를 바랍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가장 빠르게 세상 밖으로 분배되도록 그 역할을 진행하고 있기에 늘 저희가 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 대표는 향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인적자원들을 묶어 시간과 공간에 제한 없이 전 세계 멘토들과 멘티들을 연결하는 전문적인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이루며 귀를 기울이는 김 대표는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허브의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적으로 영위할 것을 다짐했다. 자신의 교육을 통해 진정성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소신을 펼친 김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가 양성되어 그들만의 창의적인 무대를 펼쳐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단단한 교육신념에 박수를 보낸다. [ 학력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PhD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박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A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 주요 연혁 ] •EH(이에이치)영어교육연구소 대표 •서강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미국대학 카운셀러협회 (NACAC) 정회원 •영미권, 아시아지역 대학/대학원, 국내대학/ 대학원 특별전형/ 국내, 해외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교육 지원 컨설팅/ 주재원 자녀교육 및 입학지원/ 영어강사교육/ 영어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이문화간 커뮤니케이션 기술 훈련을 위한 교육서 집필 •해외 비즈니스, 주재원 및 가족, 유학생, 외국인 강사 대상 이문화교육 및 국제매너 강의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Program Director •서울시교육청 중등영어교사교육 위탁연수과정 총괄 •영국 NCUK/ 호주 뉴캐슬대학교/ UTS대학 EAP 프로그램 총괄 (Sogang & IEN) •금융감독원, 국회, 한국은행, 신세계, 예탁결제원, 광물자원공사, 효성, 동부그룹 기업체 위탁 영어과정 총괄 •경기도 교육청 지원 초·중등 방과후 영어과정 커리큘럼 개발 •서강대 & 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교사 온라인 동영상훈련 강좌 감수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www.ehenglish.com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henglish [1057]
    • 교육
    2018-11-09
  • 김경식 노무법인 해밀 공인 노무사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고정급을 급여받는 근로자로서 생산활동을 이어나가며, 이들에 의해 현 사회와 경제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노동법은 이들의 분배를 주관하기도 하며, 노사관계의 중요성이 증진하는 환경에 있어 사용자와 근로자 양측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법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오늘날의 적극적인 노동자참여 제도를 통하여 근로자의 가치와 개선을 향상해 전체 사회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빈부격차와 더불어 사회 불안이 증대하고 있다. 사용자와 근로자의 노사분쟁을 공정하게 조정하며 해결하는 것은 노동법이 유일하기에 공인노무사의 적법한 노동법의 적용과 운영을 통해 정당한 소득분배구조 및 건강한 사회적 균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근로자와 사용자의 실질적 평등과 자유를 보장하는 노무법인 해밀의 김경식 노무사. 주간인물이 만난 김 노무사는 노사관계를 원만하고 공정하게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탄없는 소통으로 사용자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 노무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와 중추적인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노동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제안을 지향하다 컨설팅, 자문, 노동사건대리, 강의 등 인사노무 관련한 전 분야에 있어 특성화를 띄는 전문 노무사 그룹 노무법인 해밀.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을 의미하고 있다. 노무법인 해밀에서 공인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 노무사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근무하다 노동조합 지부장을 마치고 현재 동료 노무사와 노무법인 해밀을 개업했다. 김 노무사는 임금체불 및 체당금 사건, 부당해고 사건 등 노동사건뿐만 아니라 기업 대상으로 한 인사노무 컨설팅 및 자문, 노동조합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현재 체당금 국선노무사, 서울시 마을노무사 등 일반 근로자 및 사업주의 금전적 부담이 되지 않는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지향하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제안을 하는 김 노무사는 노무사가 된 후에 스스로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큰 매력을 느낀다며 소신을 펼쳤다. 사후에 발생할 갈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중추적인 역할 김 노무사는 근로자나 사업주가 잘못 알던 상식으로 위법한 행위를 하려고 할 때, 이에 대한 자문을 통해 권리의 정당한 행사를 도와주며 전문 자격사로서의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운을 뗐다. 예를 들어,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회사를 그만둘 때 어떠한 제한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민법에 따라 한달 전 통보의무가 있다. 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가 그 의무에 대해 무지하기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연락을 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김 노무사는 이에 대한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법에 따라 보호만 받는 것이 아닌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려주고, 사후에 발생할 갈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며 노사관계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부당해고 사건에 관하여 "채권추심원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받는 급여 중 일부가 인센티브로서 성과급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해서 퇴직금을 주지 않고 동시에 부당해고 사건으로 불거지는 경우가 다수인데, 이와 같은 경우는 사업주의 잘못된 계약서에서 시작된다."며 전했다. 김 노무사는 이때 근로자가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서명해버린 계약서가 발목을 잡기도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같은 판례는 계약서의 내용이 아니라 사업장 안에서 어떻게 일을 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미리 준비해놓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강조했다. 양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를 지키는 노무사 김 노무사는 지난 2009년 다니던 회사의 전면 파업과 직장폐쇄를 겪으면서 ‘공인노무사’ 라는 자격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합원으로서 무임금으로 파업에 참여한 기간 동안 무섭고 두려우며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으나, 결국 파업에서 승리하여 직장에 복귀했을 때의 기쁨을 잊을 수 없다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이후 김 노무사는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당시의 본인과 같이 어렵고 힘든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김 노무사는 노무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금전이 목적이 되는 전문 자격사가 아닌, 명백한 직업윤리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그렇기에 김 노무사는 노사 양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를 지키는 노무사를 자신의 단단한 사명감으로 삼고 있다. 김 노무사는 파업을 겪으며 노동조합 지부장을 거친 후 공공운수노조법률원(법무법인 여는)에서 수습을 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노무사로서 경력을 쌓았으나, "근로자가 무조건적인 보호의 대상이라 할 수 없고, 사용자의 보호와 이익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노동법이며 양 사이의 대립의 과정을 조정해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깊은 소신을 펼쳤다. 따라서 김 노무사는 억울한 근로자를 구제하는 것과 함께 억울한 사용자도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국선노무사로서 활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시 마을노무사를 통해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과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노동법 강사를 통해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교육, 중소기업청 현장클리닉 컨설턴트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노무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 노무사는 사용자측에서 노동조합이 생기는 것에 우려하는데 있어 “사업장 안에 노동조합이 있다면, 그 사업장은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효율적인 사업장 운영과 건강한 사회질서를 위해 적극적인 도모를 강조했다. “「인사는 만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사노무관리에 있어서 조직 관점에서 지나치게 효율성과 효과성 만을 추구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사람에 대한 관리가 소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는 인사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 노무사는 본인의 판단 아래 ‘잘못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노무사를 찾아갈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포털사이트에는 전문자격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노동법상식을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렇기에 인터넷과 SNS를 맹신하는 것이 아닌, 공인노무사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하여 종합적인 검토와 공정성있는 해결방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향후 김 노무사는 노무사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라며, 사건이 발생한 후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에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자문하며 컨설팅하는 것에 주력할 것 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마을노무사와 서울시 신용보증재단에서 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인사노무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업장에서 적법하고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매순간 끊임없이 연구하는 김 노무사. 주간인물은 그의 강력한 영향력과 단단한 신념으로 노사모두 적법한 테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공정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확신하며, 그의 무궁한 행보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PROFILE •現 노무법인 해밀 책임노무사 •現 서울시 마을노무사 •現 서울시 찾아가는 현장 노동교육 강사 •現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노동법 전문 강사 •現 중소기업청 현장클리닉 전문 컨설턴트 •現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컨설턴트 •現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컨설팅 운영지원 •現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강원도 지역 자문 컨설턴트(2단계 기관) •現 수련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산하 조사위원회 위원 •現 체당금 국선노무사 •現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 강사 •現 퇴직연금 교육 전문 강사 •前 한국노동연구원 기획조정팀 •前 법무법인 여는 (공공운수노조법률원) •前 공공연구노조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지부장 •前 노무법인 굿컴퍼니 책임노무사 [1055]
    • 라이프
    2018-10-19
  • 송재성 안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현시대에서 법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가까이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교통사고나 근로관계의 문제에서부터 사기, 부동산분쟁, 사문서위조 등 다양한 사건사고와 범죄와 관련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법률분쟁이라는 전쟁 아닌 전쟁에서 의뢰인을 대신하여 법정변론으로 법관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변호사. 그들은 억울한 혐의로 수사나 공판이 진행되면 실체적 진실을 바탕으로 억울한 처벌을 방지하며, 불가피한 강제처분 이외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배제하도록 의뢰인의 곁에서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다. 가려졌던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의뢰인의 자유와 명예를 지키며, 처음 법률사무소의 문을 두드렸던 고민을 함께 짊어지는 안심법률사무소의 송재성 대표 변호사. 그는 딱딱한 법률사무소가 아닌 열린 공간으로서 의뢰인들에게 진정성있는 조언과 더불어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송 변호사를 만나 그가 지향하는 직업정신과 법률서비스의 혜안을 집중 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안심」,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다’ 의뢰인들에게 평화와 안도를 선사하다 안심법률사무소의 「안심」은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다’라는 뜻으로 걱정 속에서 오는 의뢰인들에게 깊은 상담으로서 마치 변호사가 의뢰인의 ‘걱정인형’이 되어 평화와 안도를 선사하는데 의의를 두고 법률사무소 상호명을 명명하였다. 안심법률사무소는 법조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 위치하며 5명의 전문화된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사무소이다. 안심법률사무소는 이혼, 가사, 형사, 민사, 조세, 지식재산권, 부동산,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분쟁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상담부터 소송까지 전 과정을 사무장이 아닌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안심법률사무소는 내실있는 경력을 쌓은 젊은 변호사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소송 전반을 진행하는 동안 상담, 절차안내, 전략수립, 조사 참여, 의견서 제출, 변론 등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안심법률사무소만의 전략적인 원스톱 법률 시스템을 적용하여 의뢰인의 승소 가능성을 높여주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업무시간에 구애 받지 않은 안심법률사무소는 정규업무 시간이 지나더라도 언제든지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휴대폰으로 사건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므로 기탄없는 소통이 가능하다. 이로써 의뢰인들은 담당변호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건해결에 대한 고민을 하는 타 법률사무소에 비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송 변호사는 최근 국적상실신고에 대한 사건해결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내며 의뢰인이 원하고자 하는 결과에 도달했음에 마치 의뢰인의 입장에서 기쁨을 밝혔다. 그는 주변인들에게도 법률적인 조언을 아끼지않으며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안한다며 전했다. 이로써 그는 위엄있는 법조인이 아닌 편하고 친숙한 이미지와 진실된 공감과 경청으로 의뢰인에게 다가가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억울하게 형사 피의자 또는 피고인이 된 의뢰인의 무죄를 주장하여 무죄가 밝혀졌을 때, 어두운 얼굴로 혹은 울면서 찾아온 의뢰인의 사건이 잘 마무리 되어 환하게 웃으며 찾아올 때 변호사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특히 형사사건에서는 당사자의 스트레스가 극심한데요. 이런 상황에 처한 의뢰인들을 도와 사건을 긍정적으로 해결하였을 때 의뢰인이 밝은 얼굴을 되찾는 것을 보면 ‘아!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싶으면서 보람이 느껴집니다.” 밀도있는 학업의 결과 비법률적인 부분까지도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조인 유년시절부터 평범했던 송 변호사는 축구와 게임을 즐겼던 활기찬 소년이었다. 그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재수를 결심하며 기숙사 학원에 들어가 치열하고 밀도있게 자신의 학업에 전부를 쏟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침식사로 바게트빵을 입에 물고 하루일과를 공부로 시작한 송 변호사는 늦은 새벽 잠이 들기 전 까지 학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매순간 학구열을 다졌던 순간 속에서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졌던 송 변호사는 실제로 라식 수술을 3번이나 진행했었다며 빛나던 청춘시절을 돌아보며 당시의 뜨거웠던 열정을 기억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한 송 변호사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제주지방검찰청 법무관을 거쳐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관까지 탄탄한 내실을 다져왔다. 이후 법무법인 민후, IBS 법률사무소에 거쳐 현재의 안심법률사무소를 개업하게 되었다. 송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는 것을 자신만의 사명감으로 소신을 펼쳤다. 이에 송 변호사는 법률적인 도움 말고도 의뢰인의 비법률적인 부분까지도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조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뢰인이 맡긴 소송이 ‘혐의 없음 등의 처분’과 같이 유리한 결과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런 결과가 다른 소송에 불리한 증거로 이용되지는 않을지, 혹은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하는 것이 의뢰인의 생계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법률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을 자신의 직업정신으로 삼고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송 변호사는 변호사를 꿈꾸는 예비 법조인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변호사에게 있어 소송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예를 들어 형사사건의 경우, 유죄를 인정하고 선처를 바랄 것인지, 아니면 무죄를 주장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또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진행함에 있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기억하는 것은 선택의 순간은 선택으로 인해 해야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와의 단절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충분히 매진하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의 꿈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집중하며, 꿈을 이루었을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안심법률사무소는 추후 송재성, 조민근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더욱 깊이 있고 든든한 법률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의뢰인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법률사무소가 되고자 매순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송 변호사는 형사사건뿐만 아니라 가사, 민사, 조세, 행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법적 분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 들에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상담부터 소송까지 변호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원칙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의뢰인과의 기탄없고 진정성있는 소통과 현장에서의 땀을 기억하는 송재성 변호사. 주간인물은 송 변호사의 단단하고 강력한 역할로 법적 고민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불리한 처벌을 예방하며 자유와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확신한다. •現 안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서울 강남경찰서 자문변호사 •서울 강남세무서 자문위원 •송파문화원 자문변호사 •대법원 국선변호인 •2016. IBS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 •2015. 4. - 2016. 4.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 •서울지방국세청 추적과 자문변호사 •2014. 4. - 2015. 3.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관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사건 국선변호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구속 전 피의자 법률상담위원 •성동구치소 상담위원 •2013. 4. - 2014. 3.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북부지부 법무관 •제주도청 등 7개청 공무원 교육 담당 법무관 •2012.4 - 2013.3. 제주지방검찰청 법무관 •2011.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민사조정위원 •2009-2012. 사법연수원 수료 (제41기) •2008.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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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박준범 연세세무회계 대표 회계사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하는 공인 회계사. 그들은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도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한다. 무엇보다 그들의 역할은 의뢰인의 니즈에 맞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찾아오는 의뢰인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판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연세세무회계 박준범 대표 회계사는 효과적인 세무상담과 경영컨설팅까지 사업 전반에 이르는 모든 부분에 있어 안정적인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었다. 주간인물은 박 회계사를 만나 그의 가치와 신념을 집중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원칙대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업무 수행 연세세무회계는 개인/기업 회계, 세무 관련하여 외부회계감사, 재무실사, 세무신고, 컨설팅,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 양재동에서 처음 발돋움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 광명시 KTX역 앞으로 이전하여 운영되고 있다. 연세세무회계를 찾아오는 고객사는 개인, 기업, 봉사단체, 카페, 요식업 등으로 매우 다양하고 기탄없이 박 회계사와 소통하고 있다. 박 회계사는 회계/세무분야에서 다양한 업무영역을 펼치며 편법적이거나 무리한 부분이 없이 원칙대로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업무 수행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고 주변 사례를 돌아보며 무리한 일처리 후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접하면서 원칙적이고 자연스러운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절감하였다며 전했다. 그렇기에 박 회계사는 의뢰인들에게도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며 회계/세무 업무에서 단기적인 이득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조언과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 회계사의 성격은 담담하고 무던한 편이기에 의뢰인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보수적으로 처리하여 보다 현명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박 회계사는 절세전략에 대해 큰 조언 보다는 일상적으로 충실한 처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놓치기 쉽지만 작은 비용 지출 시에도 충실하게 자료를 보관하고 매 세금 신고를 꼬박꼬박 적시에 하는 것으로도 절세가 될 수 있다며 전했다. 또한 자문비용도 과거에 비하여 많이 저렴해진 만큼 이를 잘 활용하여 각종 판단을 내리기 이전 미리 자문을 받은 후 판단을 내리면 세금을 과도하게 많이 내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늦게 뜬 별은 가장 찬란히 빛나는 법' 오랫동안 다져진 내공으로 인한 의뢰인과의 진한 소통 박 회계사는 대학시절 경영학과에 재학하며 학구열을 다지고 있었는데, 선·후배와 동기들 다수가 회계사를 지망하여 준비하고 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공인 회계사'라는 전문 직업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군 제대 후 시험 준비를 하여 학과에서 운영하는 고시반에서 열렬히 공부하며 합격하게 된 박 회계사는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이 공부하게 되어 자신만의 탄탄한 노하우와 내실을 다졌기에 현재 사무실 운영에 효율성과 큰 이로움을 준다며 전했다. 또한 박 회계사는 의뢰인이 신규 개업 시와 운영 과정에서 자신에게 여러 세무/회계 문의 후 점점 사세가 좋아지고 혁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했다. 개인적·사회적으로 모두 좋은 방향으로 조언하며 홀로 해결하기엔 까다롭고 어려운 회계/세무처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직업이기에 박 회계사는 업무 과정에서 '모두가 좋아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인 점이 좋다며 소신을 펼쳤다.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는 만큼 회계사 직에도 단점도 물론 있지만 그 장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점을 보고 후배들이 회계사를 준비했으면 합니다. 또한 회계사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시간과의 싸움, 즉 창의력보다 체력과 끈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뉴스를 시청하면 회계사가 AI대체 직업으로 많이 언급하는 실정이지만, 회계사는 사람냄새가 나는 진정한 전문 자격사라고 생각합니다." 박 회계사는 자신을 믿고 함께 일하는 의뢰인께 항상 감사하며 낮은 자세로 임하며 눈에 띄지 않아도 길고 오래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주변 지역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며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며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사무실로 키워 나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현재 연세세무회계는 언제 어디서나 회계/세무분야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의뢰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기탄없는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박 회계사의 역할로 국민의 절세정신이 증진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기대해본다. •現 연세세무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 •現 경기도 광명시 국선대리인 •現 경기도 광명시 영세납세자 지원단 나눔회계사 •現 경기도 광주시 전문감사관 •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자격 ] •한국공인회계사 / 세무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디 : 연세세무회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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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이준 세무그룹 리앤 대표 세무사
    현대사회의 기업과 국민을 둘러싼 경제환경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하고 있으며, 경제규모의 증대와 함께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조세로 인한 고민이 날로 커지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의 변화흐름에 따른 세무위험을 검토하고 관리하여 합리적인 절세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납세자를 대신해서 국세청의 조사를 대리하고 방어방법을 강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 그들은 국민(납세자)과 국가(과세관청) 사이에서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을 돕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라 할 수 있다. 세무그룹 리앤의 이준 대표 세무사는 내실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효과적인 컨설팅으로 국민과 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주간인물은 이 대표를 만나 그의 직업정신과 합리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집중 취재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최상의 세무전략,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보호에 노력을 기울이다 세무그룹 리앤 행복한 임직원들 세무그룹 리앤은 2017년도 2월에 설립되어 현재 이준 대표세무사를 중심으로 소속 세무사 2명, 그리고 아웃소싱팀 직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80여 곳의 법인과 30여 곳의 개인사업자의 장부작성 및 각종 세무신고를 도와주고 있으며 다수의 세무조사 대행 용역 및 조세불복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세무그룹 리앤. 특히 다년간 쌓은 세무전문지식과 내실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투자자의 국내진출, 국내투자자의 해외진출, 회사설립, 청산 및 M&A, 세무조사대행 및 조세불복 등에 관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그룹 리앤은 국제조세 및 이전 가격에 대한 자문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의 잠재적인 세무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세후 현금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컨설팅과 동시에 국세청 출신으로서 경험이 많은 이준 대표세무사가 참신하고 창의적인 최상의 세무전략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상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적정한 세부담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세무조사 수감 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으면서 편안하게 세무조사를 받을 것을 돕기 위하여 세무조사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불복업무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데, 전문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3C 경영철학! 직원을 고객처럼, 동반성장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공동체 사무실 사진 이 대표는 세무그룹 리앤의 리더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임직원과의 팀워크도 중요시 여겼는데, 실제로 세무그룹 리앤의 사무실 한 편에는 시원한 커피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자리잡아 있었다. 오픈마인드로 자연스러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특별한 직업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소속 직원도 고객이다’라는 직원 복지에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세무그룹 리앤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직원 교육과 복지제도 등을 개편해 내부직원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3C 경영철학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사(Client)의 만족을 위해서는 소속직원(Customer)의 동기부여와 수준향상이 필수적이며, 이것이 긍정적인 순환(Cycle)을 통해 이루어져야 진정한 고객가치 창출과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이 대표만의 특별한 소신이었다. 이 때문에 세무그룹 리앤의 비전은 “Know your customer and make them happy”인데, 여기서 Customer는 외부고객사 뿐만 아니라 내부직원도 Internal Customer로 생각하고 이들의 만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대표는 고객과 Face To Face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현장을 통한 고객만족을 앞세움과 동시에 ‘업무적 관계를 탈피해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가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모든 기업과 개인사업자는 전문가인 세무사로부터 직접 조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 1명당 세무사 1명을 배치해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들은 즉각적이고 정확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큰 사무실을 꿈꾸기보다 서비스의 질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적정한 수의 업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남다른 학구열 정신 글로벌한 국제조세전문가가 되기 위한 발돋움 앙상블 디 아니마 정기연주회 해남 땅끝마을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유년시절 법대를 소망하였으나, 그 과정에 있어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며 청춘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법대를 준비하기 위해 연고가 없는 서울에 상경하여 부모님 몰래 신문배달을 하며 대학진학을 준비했다. 그 시간들은 노동의 가치를 배우며 온전히 자신과의 싸움을 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결국 삼수의 노력을 쏟은 이 대표는 결국 자신이 지향했던 법대를 진학하였으나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와 더불어 등록금의 국비지원이 가능한 국립세무대학에 입학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대학생활 동안 열렬한 학구열을 다지며 2000년도에 졸업과 동시에 국세청에 입사하게 된다. 그는 국세청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특히 양도, 상속증여, 자금출처 등 제산제세 조사 및 외투법인, 역외탈세 등 국제거래조사 그리고 징세 민원 납세자 보호를 포함해 개인 법인 세원업무까지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본청 국제조사과에 재직할 당시 수행하였던 국가 간 정보교환 업무와 역외탈세법인을 분석하는 업무였다며 운을 뗐다. 페이퍼컴퍼니 문제로 이슈가 되는 브리티쉬버진아일랜드(BVI)에 약 20여 시간에 걸쳐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국내법인들이 역외탈세로 주로 이용한 페이퍼컴퍼니 약 10여 곳을 확인·조사하였고 국내 역외탈세 법인의 조사 분석 업무를 진행하며 국제조세 전문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이 대표는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역외금융계좌신고제도(FBAR : Foreign Bank Account Reporting)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소득을 외국국세청에 제공을 주고받는 자동정보교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국세청을 퇴직하고 법무법인 바른에서 종사하며 로펌의 유일한 실무 세무사로서 다양한 조세 문제에 대하여 변호사들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특히 천문학적인 세액으로 화제가 되었던 선박왕 권혁사건 및 세븐럭카지노 사건 등 국제조세 관련 불복사건 및 조세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 대표는 2012년 11월부터 국제조세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원세무법인의 파트너세무사로 근무했다. 그는 4년 남짓한 시간동안 외국법인들의 자문 및 신고업무를 수행하고 외국법인의 조사 및 불복 업무를 대행하였으며, 내국법인과 개인사업자의 기장업무와 신고업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기에 이 대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시간들이자 특별한 기억이라고 전했다. “세무사는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그 industry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이나 개인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금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라며 투철한 직업정신과 뜨거운 가치를 보인 이 대표는 향후 강단에서 활동할 것을 미래 비전으로 두며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강의로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세무그룹 리앤 1주년 기념 평소 공연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기악 앙상블 디 아니마의 단장으로서 매년 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세청 합창단의 부단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특별한 예술의 감수성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부당하게 과세되어 억울한 납세자를 구제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이 대표가 졸업한 카이스트대학원의 총동문회 재무이사로서 그리고 카이스트대학원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졸업생들의 평생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재능나눔협동조합의 이사로서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를 민간차원에서 연결하며 한중 비즈니스 협력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중민간경제협력 포럼의 감사로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Fact에서 tax issue를 정확하게 짚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합리적인 절세를 유도하는 이 대표. 그는 세무그룹 리앤의 안정과 더불어 미국의 법학 박사과정(LLM)을 수료한 후 미국세무사·미국회계사에 이어 미국변호사까지 전반적인 Global tax를 책임지는 전문가가 될 것을 포부로 밝혔다. 탄탄한 조세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 조세전문가로 활동하며 조세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는 이 대표. 그를 통해 개인과 기업, 대한민국의 조세와 경제흐름이 최상의 가치로 거듭날 것이다. 주간인물은 고객과 직원들이 상생·신뢰 안에서 동반성장하는 세무그룹 리앤의 기업가치와 신념이 사회의 동경대상이 될 것을 확신하며, 이 대표의 글로벌한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본다. 봄 야유회 볼링게임 [ 주요연혁 ] •現 세무그룹 리앤 대표 세무사, 국세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前 대원세무법인 파트너 세무사 •前 배화여자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 •前 법무법인 바른 조세팀 세무사 •前 국세청 조사국 등 11년 경력(국세청 국제조사과,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 서초세무서 조사과 등) [ 학력 ] •국립세무대학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금융 MBA(석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Executive MBA(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조세전문대학원 조세쟁송 및 금융조세과정 수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 39기 수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금융법무과정 7기 『자본시장법 이론과 실무』 수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Global Leadership Program 32기 수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Advanced Industrial Strategy Program 59기 수료 [ 자격 ] •세무사, 미국세무사(EA),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국제금융역·외환전문역·신용분석사·자산관리사(한국금융연수원) •일임·집합·파생상품 투자자산운용사(금융투자협회) •국제무역사(한국무역협회) [1054]
    • 경제
    2018-10-08
  • 조성용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행정사는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자격사라고 말할 수 있다. 행정사의 종류 중 하나인 "외국어번역행정사는 타인의 위임을 받아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번역과 인증, 번역한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일을 하는 유일한 국가공인 외국어 전문 행정사"를 의미한다. 국민들이 해외에서 유학, 이민 시에 발생하는 문서를 번역하고, 번역확인증서 발급 및 기업의 서류 등을 공증대행 및 인증하는 일을 하는 외국어번역행정사. 이는 번역행정사를 통하여야 법적인 효력을 지니며 절차상의 하자가 없게 되는 것이다. 행정사법 제 20조에 의하면 외국어행정사는 번역한 번역문에 대하여 번역확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주간인물이 만난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조성용 행정사는 국민들이 해외진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해외행정 업무 뿐만 아니라 다문화 교류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로 나아가는 국민들의 발걸음을 돕는 디딤돌, 조 행정사를 만나 그의 직업가치와 신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_주지영 기자 번역행정과 해외행정업무의 조력자 정확하고 안전한 방향을 제시하다 베트남 호찌민 현지 변호사와 업무협약후 기념사진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는 2015년 개업하여 국제행정 전문 행정사무소로 번역행정 업무와 해외행정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번역행정 업무로는 기본적인 영문번역 및 번역문에 대한 인증문 발급(원문과 번역문이 일치되게 번역하였음을 번역자가 인증하는 증명서), 각국 주한 대사관의 영사확인을 대행하는 업무, 국내외 아포스티유 대행 및 각종 영문계약서 등을 비롯한 민사 및 상용 서류 등의 작성 등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행정 업무로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법인설립에 필요한 서류의 상담 및 작성, 해외 공공기관의 국제 입찰서류의 준비, 국제결혼과 관련한 서류들의 작성, 해외 인허가와 관련한 절차의 상담 및 서류의 작성 등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다문화 교류의 촉진을 위한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 행정사가 주로 상대하는 고객과 고객사는 해외에 업무 수행 및 진출을 희망하는 국민들이다. 개인 고객들은 주로 해외 이민과 비자, 유학 등 보다 커다란 꿈을 꾸고 준비하기 때문에 단순히 서류의 번역에만 그치지 않고 외국어로 되어 있는 각종 제도와 절차에 대해 종합적인 설명과 효율적인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 행정사는 매순간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은 중요한 계약과 거래 등으로 시간적으로 절차와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가급적 기일을 준수하고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까다롭게 여겨지는 해외 행정업무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는 블루오션” 도전정신과 글로벌 마인드가 필수 협회 창업아카데미 강사로 신규 행정사 실무 강의 평소 아버지를 도와가면서 성실히 가업을 수행하고 있었던 조 행정사. 그는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이 평소에 있던 차에 행정사 시험이 시행하게 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 행정사는 보다 전문적이며 외국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외국어번역행정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제 2회 외국어번역행정사 논술시험 합격자로서 번역행정사 업무가 아직 기초를 잡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업무 개발 및 제도 개선에 다른 번역행정사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 행정사는 업무 초반에 단순히 서류 한 장을 번역하기 위해 한 학생이 왔었는데, 상담 도중에 개인 진로상담을 하게 되었다. 당시 해외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한 학생에게 개인의 조건을 귀담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였던 기억을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으로 꼽았다. 또한 조 행정사가 준비한 서류로 각자 해외에 진출해 원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얻고 유학을 가는 것과 중요한 해외 입찰에서 낙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전문 자격사의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라는 자격증은 매년 선발되는 인원이 40명 전후이며 그 역사 또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국내 일반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어번역행정사의 번역확인증명서, 인증서를 모르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번역행정사라는 전문 자격증은 아직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인정되고 있는 외국어번역행정사의 자격증은 여러분들이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길이 되고 역사가 될 수 업무입니다.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개척할 분야가 많은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증에 대해 도전정신과 글로벌 마인드가 겸비된 전문 인력들이 많이 지원하여 국제화 사회에서 인정받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 제도는 그동안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서류의 번역과 인증을 보다 쉽고 저렴하며 책임감 있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 부족과 일선 행정기관의 무관심 등으로 제도 정착의 초기 단계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외국어번역행정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저희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와 함께 해외 진출을 준비하신다면 여러분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이 보다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조 행정사는 기본적인 번역 업무 외에 해외 행정업무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전문 행정사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고, 앞으로도 기회의 땅으로 생각하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에서 조 행정사는 현지 기업전문 베트남 변호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과 합리적인 절차로 기존의 고비용,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높았던 베트남 진출의 문턱을 낮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제결혼 등 행정 절차를 몰라 피해를 보았던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당당히 미래 포부를 밝힌 조 행정사. 주간인물은 조 행정사의 전문화된 역할과 선한 영향력으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도모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대한외국어번역행정사협회 주관 합격자 환영회에서 교육 안내 설명 •現 강남국제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前 대한외국어번역행정사협회 홍보이사 •前 서울동부지방법원 지정 통·번역인 •제 4회 일반행정사 합격 (2016) •제 2회 외국어번역행정사 합격 (2014년)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1054]
    • 경제
    2018-10-05
  •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김영귀수소환원수 · 과학기술연구소와 혁신적 MOU 체결
    현시대의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세계에서 활동해온 동포들의 애국심으로 많은 영향력이 행사하고 있다. 전 세계에 흩어진 동포들이 이제는 각국에서 기업인으로, 봉사자로서의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우뚝서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에게 조국에서 친정집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주며 품어주는 세계적인 큰 잔치가 열리고 있다. 고국의 맛, 고국의 멋, 고국의 그리움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선한 영향력은 빛나는 조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오는 10월 6일 창립 제 5주년을 맞이해 제 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함을 밝혔다. 대회를 앞두고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이하 세한협) 초대총재를 지낸 이효정 중앙회장과 임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서울시 강남 코엑스 무역센터 37층에서 혁신적인 MOU체결식을 성사했다. 이효정 세한협 중앙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한인회에서 한인회장을 지냈던 여성들이 모여, 국내에서 중심적으로 대한민국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그동안 해외에 살면서 모국에 대한 기여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무엇인가 기여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봉사단체로 시작한 것이 오늘의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라며 이와 같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효정 중앙회장은 “해외동포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저희가 찾아내어 한국에 알리는 역할과 함께 국내에 생산되는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수출이나 홍보대사를 자임하는 것”이라며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4차 대회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제 5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귀수소환원수 김영귀 대표이사는 “오늘 이같은 MOU체결에 있어 한인여성들의 가치를 세계 여러 곳에 빛낼 수 있도록 디딤돌역할이 될 것”이라고 소신을 펼치며, 미래지향적인 행보에 기대하고 있다. 세한협에 따르면 제 5차 세계한인여성단대회(공동대회장 김소희·이효정)를 주최하는 세한협은 2013년 창립식 이후 해마다 해외에서 모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의 가교역할과 동시에 중추적인 조력자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일천만 재외동포들에게도 모국을 위한 봉사의 장을 열어 도움과 나눔의 순수봉사단체로서, 모국이 선진국 대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장기간 쌓은 타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틀을 마련하고자 탄생된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이름을 명명하였다. 세한협은 오는 10월 6일~8일로 예정된 서울 개막식 행사는 국회에서 이루어지며, 이어 진행되는 1박 2일 경주불국사 문화유적과 한수원 등 문화투어로 마무리하는 대회로 임진출 (전)국회의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유럽과 미주전역, 그리고 아시아 국가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100여명 이상의 한인여성회장단이 이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라이프
    2018-10-02
  • 임은정 SACBIZ 대표
    개혁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특히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창업을 권장하여, 많은 국민들이 꿈꾸기 위해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창업자는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과정에서 사업아이템과 경쟁력 분석, 상권분석 등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며 포부를 밝히던 첫 마음과 달리 세상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보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로 인해 적극적인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창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업종의 선택, 창업의 노하우, 수익분석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창업의 위험리스크를 낮춰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SACBIZ 임은정 대표는 여성 창업컨설팅전문가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섬세하고 따뜻한 소통과 깊이있는 조언을 통해 창업의 기로를 바꾸고 안정적인 사업을 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간인물은 온전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임은정 대표를 만나 빛나는 가치와 그가 간직한 간절함을 집중취재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창업은 결국 이익과 더불어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 덕성여대 스카트 창작터 아이디어톤에서 강의 SACBIZ의 참 뜻은 ‘싹을 틔우는 비즈니스’라는 뜻으로 창업경영컨설팅을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 대표는 창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며 학구열을 다진 여성기업인으로서 세심함과 감성이 겸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멘토링·심사를 할 때도 고객과 소통할 때 깊은 교감을 이루며 오랜 시간 다져진 실무로 인한 경험과 디테일함을 살리고 있다. 오직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은 업무에 있어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나타난다며 전한 임 대표는 창업환경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창업지식이 아닌, 살에 와닿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세밀하게 문제점을 짚어주는 멘토가 되어준다. 직접 발로 뛰며 부딪혔던 경험으로 창업에 대한 제도와 실무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안하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 대표는 ‘창업은 결국 이익과 더불어 소비자로 하여금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라며 창업자들이 간과하는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준다. 또한 창업자 스스로 좋아서 만든 제품이 소비자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흔한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기에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설득력’과 ‘공감’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임 대표. 그는 항상 소비자의 시선으로 분석을 해야한다며 타켓층의 연령대와 선호도, 패키지가 매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며 소신을 펼쳤다. 창업은 곧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가장 기본적인 것’ 발품을 파는 것과 자신만의 차별화를 살린 마케팅전략, 그리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임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모든 것이 간절했기에 가능했다” 진정성있는 결심 KBS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심사위원 출연 SACBIZ에 주력하기 전 임 대표는 마케팅 업무를 했었다며 전했다. 결혼 후 하던 일을 갑작스럽게 그만두었던 상황을 “아이랜드에 유학을 갔다 온 것”이라며 유쾌하게 운을 뗀 임 대표. 그는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육아스트레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임 대표는 다시 사회로 나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평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했기에 미래지향적인 직업이 자신과 맞다는 결론과 함께 다시 학구열을 다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이는 돌이 되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학원 원서를 쓰고 기다렸던 임 대표는 합격 후 누구보다 열렬히 공부하며,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를 마케팅하며 홈페이지 만드는 것 또한 독학했었다며 당시의 열정을 드러냈다. 임 대표는 기다리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 먼저 다가가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여러 곳에 메일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오직 도전정신과 열정, 그리고 지구력으로 추진했던 자신의 사업에는 모든 것이 간절했기에 가능했다며 전한 임 대표는 진정성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현재 일, 육아, 공부까지 삼중생활을 하고 있는 임 대표. 그는 자신의 간절한 결심을 지키기 위하여 늘 배움의 자세와 사업연구를 놓지 않고 있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간절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껴왔던 사람이기에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보다 타인의 간절함을 이해하는 저이기에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진정성있게 대하고 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꼭 행동으로 이어야 합니다. 이것 또한 간절함과 깊은 연결이 됩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스스로 최면을 걸고 마이웨이로 가야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dreams come true!” 임 대표는 향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당찬 희망을 품고 있다. 이는 창업쪽 자문과 함께 여성에게 희망찬 메시지 그리고 소통을 이루는 매개체역할과 동시에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누군가 자신을 떠올렸을 때 ‘임은정 대표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진정성있게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떠올리길 바란다며 전했다. 여성리더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사업을 꾸리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하는 임 대표. 주간인물은 그의 역할로 여성의 활발한 사회적인 진출과 지위증진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임은정 대표의 꽃길 위 힘찬 행보 주목해본다. 채널A 황금나침반 창업전문가 패널 출연 [1053]
    • 경제
    2018-09-17
  • 임시정 법무법인 인강 서울동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군인의 형사사건을 재판하는 군사법원. 그 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군사재판인데, 이는 군인이나 군무원은 물론 사관생도나 예비군, ROTC에 대한 재판권을 갖고 있다. 군내를 통솔하는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군생활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건예방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보지 못하는 군내 사건사고가 불거지며 가혹행위, 상관모욕죄, 성범죄 등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군조직의 위계질서, 즉 상서열자와 후서열자 사이에서 존재하는 벽을 쉽게 허물 수 없기에 때로는 그 행위가 참혹하여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살이나, 탈영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에 법무법인 인강의 임시정 변호사는 사건 발생의 정확한 정황 분석과 정당한 권리, 그리고 의뢰인에게 있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힘주어 강조한다. 주간인물은 의뢰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임 변호사를 만나 그의 중추적인 역할을 집중취재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군형사전담센터 군판사 경험을 통한 남다른 시각과 탄탄한 노하우 임시정 변호사 군판사 재직 시절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주도하며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법무법인 인강. 각각 업무분야의 전문지식과 내실을 쌓아온 전문 변호사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의뢰인들의 각종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의 주사무소(곽상언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부산분사무소(박원환 대표 변호사), 대구분사무소(김철 대표 변호사),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의 송파분사무소 임시정 대표 변호사로 총 4곳의 사무소로 전국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설연주 변호사와 함께 군형사전담센터를 운영하며 군사사건에 주력하는 특성화를 띠고 있다. 특히 임 변호사는 실제로 군판사, 해군고등검찰부장, 해군군수사령부 법무실장, 해군작전사령부 군검사 등 오랫동안 군사법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형사사건에 있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변호사와 달리 임 변호사는 남다른 법률적 시각을 가지며, 탄탄하게 구축한 노하우와 법률지식으로 의뢰인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군형사사건과 더불어 지식재산권∙부동산분쟁·의료분쟁∙생활법률에 있어서도 기탄없이 법률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법조인은 면기난부(免飢難富)’ 자만하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는 진정한 변호사 임 변호사가 법조인으로서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바로 법학을 전공한 아버지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임 변호사도 법조계를 희망하며 고교 시절에도 법조인 관련 에세이를 가장 즐겨 읽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랫동안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법률지식을 터득하고 법무관 중 특히 해군법무관에 매력을 느낀 임 변호사. 그는 해군법무관에 있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해군이라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너무나 행복했었다고 전했다. 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시절 ‘법적윤리’에 대해 학구열을 다지는 시간 속에서 ‘법조인은 면기난부’ 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이는 ‘배고픔은 면하되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라는 뜻으로 한때 법관을 가리켰던 말이었다. 임 변호사는 자만하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는 현명한 변호사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그렇게 10여년간의 뿌리를 내린 경험은 현재 군형사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의뢰인에게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희망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이행하며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법이 보호하는 정당한 테두리 안에서 의뢰인을 적극 변호하며 실질적인 해결을 도모하는 임 변호사는 밤낮없이 배움의 자세로 연구를 놓지 않고 있다. 미로 속 열쇠를 찾기 위한 각고의 노력 탁월한 실력을 갖춘 서울동부사무소 임직원들 임 변호사는 자신이 수임한 사건을 길게 조망하려고 한다며 전했다. 큰 그림으로 보았을 때 의뢰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임 변호사는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소신을 펼쳤다. 또한 ‘과유불급’을 강조하는 임 변호사는 원칙과 균형적인 사고 안에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때로는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임 변호사는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비밀보장’과 ‘사실관계’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면 변호사는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의뢰인의 말을 토대로 사건의 시초와 인과관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넓은 안목으로 사고하여 의뢰인의 선처와 구제를 위해 조금이라도 놓치는 부분 없이 철저하게 변호하려는 임변호사. 그는 ‘변호사는 설득하는 직업’이기에 재판부에서 변호인이 펼쳤던 법리를 받아주었을 때 진정한 법조인으로서의 존재감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상식적인 문제에도 재판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끼지만 임 변호사는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연구하며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해 점검보완하고, 미로 속 출구를 벗어나기 위해 열쇠를 찾는다고 전했다. “변호사는 곧 리딩, 책을 읽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법리해석을 위해 넓은 시야로 전후텍스트를 읽어 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죠. 타협이 아닌 소신과 정의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임 변호사는 현 시대에 맞춰 클라우드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벌집구성체 법무법인이 아닌, 강력한 팀워크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정예의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업무에 임하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주저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권유한 임 변호사. 앞으로는 화상으로 원격 법률상담을 진행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서해5도나 철원, 화천에 있는 강원도 소재 부대 등 거리나 접금성의 장벽을 없애고 법률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픈 소망을 갖고 있다. 주간인물은 국군장병들의 조력자 임시정 변호사의 역할로 인해 대한민국의 군사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될 것을 확신하며, 그 무궁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일본 동경 긴자 소재 IP-LAW 변호사 사무실에서 지식재산권 업무미팅 •법무법인 인강 서울동부사무소 대표 변호사 •서울시 관악구 자문변호사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등 •해군본부 군판사 •해군고등검찰부장 •사법연수원 수료 •군법무관17회시험합격 •UC 버클리 로스쿨 방문교수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1053]
    • 라이프
    2018-09-17
  • 강한혁 한경파트너스 대표 컨설턴트
    100세 시대에 도래한 현 사회에서 ‘평생직장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직업의 다양성과 사회의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은 취업의 진입장벽이 높아 자신이 가진 특성으로 창업을 하고, 중장년층은 명예퇴직, 정년퇴직, 개인의 자아실현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창업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창업에서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창업아이템선정,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설립준비 부터 회사설립 이후까지 많은 정보분석은 필수적이며 단 한 번의 결정은 창업의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적합한 창업과 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주도하고 미래를 계획할 필요성이 대두되며 잘 짜여진 사업계획과 시스템은 경영의 안정과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경파트너스 강한혁 대표는 미국의 Accelerator(엑셀러레이터), 한국의 창업기획자로서 인사, 재무, 마케팅 컨설팅 등 사업의 전방위적인 부분까지 지도, 조언해주는 역할을 하며 탄탄한 사업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간인물은 강한혁 대표를 만나 그의 사회적 역할과 직업적 가치를 집중조명 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스타트업과 전문자격사의 허브 연세대학교 사업계획서 강의 한경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1인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초기에 들어가는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컨설팅해주는 촉진제 역할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인증을 주력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ISO인증 국제선임심사원으로 활동하는 강 대표는 경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꼼꼼하고 넓은 안목으로 창업에 관한 멘토가 되어 현명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조직상황과 대표자 면담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심사하는 강 대표. 그는 심사이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자문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나며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강 대표는 기본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정보와 창업을 위한 사례 중심의 업종별 실용적인 팁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강 대표는 보다 확장된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전문자격사들과 협업하며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강 대표는 창업코칭, 멘토링, 교육과 투자유칭으로 IR심사위원으로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엑셀러레이터란 가속장치라는 단어에서 따온 말로,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효과적인 컨설팅과 멘토링으로 창업 초기에 기업이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강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강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사업에 확신이 없고 정식적으로 사업화할 방법을 모르기에 혁신적인 사업계획서를 코칭해 서면과 대면에서의 원스톱 통과 뿐만 아니라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체크하여 자신이 쌓아온 네트워크로 데모데이를 마련하고 정책과 이어 연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가의 정신보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과 팀워크가 필요 컨설턴트로 일을 하기 전 강 대표 또한 중견기업에서 일을 하던 청년이었다. 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싶다는 혁신적인 소망을 품고 다시 사회로 나왔으나 도와주는 멘토들이 없었기에 어려움을 온몸으로 겪었던 강 대표. 스스로 사회의 흐름과 창업에 대한 지식을 깨우치며 당시 얻었던 노하우를 통해 창업 컨설팅을 접하게 되었다. 각고의 노력을 다져왔던 강 대표였기에 현재 내실있는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문가들과 멘토링 특히 강 대표는 창업에 있어 대표의 기업가정신 보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팀워크 영향의 중요성에 대해 소신을 펼쳤다. 기업 성장을 위해 모든 부분에 있어 발판이 되어 주는 강 대표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두 가지를 강조한다며 전했다. 1. 시장이 원하는 제품인가? 2. 어느 분야로 진입할 것인가? 강 대표는 자신이 지원한 기업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규모가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직업에 뜨거운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했다. 그는 현명하고 넓은 안목으로 바라본 시장성과 경쟁성 그리고 자신의 컨설팅으로 기업인의 든든한 디딤돌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해가 변할수록 창업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업자가 아이디어와 기술력검토를 의뢰하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전문적인 검증과 검토입니다. 한분 한분 기회를 열어드리고 좋은 기관들과 협업이 될 수 있도록 허브역할을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한경파트너스로 문을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강 대표는 스타트업의 좋은 멘토링이 되어 직접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게 배출해내는 회사로 성장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업을 하고 싶다며 여러 활동과 업무영역을 펼칠 것을 비전으로 두며 자신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한경파트너스의 역할로 모든 창업가들의 기업가치가 드높아질 것을 확신하며, 엑셀러레이터인 강한혁 대표의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도하며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는 지속ㆍ발전가능한 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 현지방문 조사 [ 주요연혁 ] •한경파트너스 대표 •한경창업지원센터 센터장 •한경경영지원단 전문위원 •세무법인 스타밸류 이사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자문위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멘토ㆍ심사위원 •창업진흥원 멘토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멘토위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IR심사위원 •미추홀엔젤클럽 적격엔젤 •지써티인증원 이사ㆍISO인증심사원 •지써티아카데미 교육센터 센터장 •(주)한국기업인증센터 대표이사 [ 학력 ]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창업학 석사 [ 심사위원 및 컨설팅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 심사위원 •창업멘토, 스타트업 컨설팅 및 기업 경영컨설팅 외 다수 [ 대표저서 ] •어딜가나 창업이야기 (2017, 다울북) [1053]
    • 경제
    2018-09-17
  • 문은지 유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 법무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매일 불거지는 사건, 사고로 인해 생기는 고충을 국민들의 삶 가장 가까이서 대변하는 법무사. 그들은 사회적 공익활동에 앞장서며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합리적이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풍부한 노하우와 철저한 사무처리 능력으로 프로의 모습을 보이는 문은지 법무사는 내실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활법률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주간인물은 문은지 법무사를 만나 그가 지닌 빛나는 가치를 집중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물처럼 유연하게 흐르는 유 법무사 YOU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종합 법률 플랫폼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서초동사무소와 방배동사무소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3명의 법무사들과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법무사사무소이다. 처음 사무소를 개업하기 전에 사무소를 대표하는 상호를 짓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했던 문 대표. 그는 운명처럼 다가온 ‘유’를 떠올렸다. 유법무사합동사무소에서 ‘유’의 의미는 한자로는 있을 유, 넉넉할 유 영어로 당신이라는 뜻인 You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어느 한 의미에 국한되기 보다는 좋은 의미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처럼 흐르며, 유연한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문패를 제작할 당시 실제로 임직원들 모두가 협업해 유라는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유법무사합동사무소는 법무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등기를 중심으로 상업등기, 민사소송, 민사집행, 공탁, 경매, 가사소송,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업무, 개인파산면책, 회생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방배동사무소는 문 대표를 주축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젊은 혈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직원과 함께 늘 활기차고 긍정적이며 항상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미래 지향적 법무사 사무소라고 말할 수 있다. 문 대표는 업무상 다양한 경험과 내실의 튼튼함을 쌓기 위하여 외부적 활동보다는 법무사업에만 주력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 결과 문 대표는 단기간에 사무실의 안정화와 업무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민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 대표는 직원들과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주 3회이상 회의를 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며 열정적인 리더의 자세로 임직원을 성장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차후 유법무사합동사무소의 해외 워크샵을 준비중에 있는 문 대표. 그는 원만한 관계과 신뢰성, 그리고 업무의 질을 높여 의뢰인들에게도 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늘 배움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것을 알아 가려는 의지 문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에 건축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IMF로 부도를 맞으면서 갑작스레 가세가 기울어졌었다며 어려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문 대표는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기 위해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사회적인 리더가 되어 사업을 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열렬한 학구열을 다져왔다. 졸업 할 무렵 문 대표의 아버지는 법무사공부를 권유하였다. 당시 문 대표는 법무사에 대해 무지했으나,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는 생각에 서울로 상경해 법무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마치 큐브를 맞추는 것처럼 사건이 해결이 되었을 때 높은 성취감과 쾌감을 느낀다며 전한 문 대표는 법무사가 천직이 되어 법무사만이 지닌 빛나는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감에 깊이 빠져있었다. “내가 가진 지식으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신 분들을 도와 줄 수 있고, 나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어떠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무사는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경제, 문화,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 듯 법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있습니다. 법무사는 항상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구지식에 머물러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결국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늘 배움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것을 알아 가려는 의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돈을 쫓기보다는 업무에서 오는 성취감을 더 쫓다보면 당연히 금전뿐만 아니라 본인이 얻고자 하는 신념과 확신이 함께 따라 올 것입니다.” “하나의 프로세스를 끝냈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 그리고 저로 인해 행복해지는 국민들. 저는 법무사가 최상의 직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 대표는 신의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며,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문 대표는 무료법률상담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하고싶다며 따뜻한 봉사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미래에 자신만의 아카데미를 열어 법무사업을 하는 동시에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며 혁신적인 비전을 밝힌 보석 같은 문은지 대표. 주간인물은 문 대표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법무사의 가치가 더욱 더 빛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現 유법무사합동사무소 대표 법무사 •現 민사집행 실무연구회 회원 •現 전국여성법무사회 회원 •現 양육비이행지원단 회원 •現 협동조합법무지원단 •現 회생 파산법연구회 회원 •前 18기 법무사 집행부 •前 시우회 이사 [1052]
    • 라이프
    2018-09-10
  • 김승모 법무법인 에스엔 파트너변호사
    개인이나 단체를 대신하여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건만큼 그 전문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변호사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지키는 것에 있고 법치주의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중심에 서야한다는 것이다. 이에 자신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신속한 대응과 과실 여부를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과도한 처벌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변론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다. 주간인물이 만난 김승모 변호사는 신의관계를 중요시 여기며 변호사가 가지는 궁극적인 목적을 잃지 않고 진정성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인물은 김승모 변호사가 말하는 현 시대의 법적 체계성과 뜨거운 사명감을 집중조명했다. _주지영 기자 탄탄히 다져진 업무 능력으로 ‘사람’ 중심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다 법무법인 동신에서 활발히 업무영역을 펼쳐나가는 김 변호사는 현재 서초분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2008년도 사법시험에 합격해 자신이 가진 외국어 능력을 특성화 시켜 일어·영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해외 관련 영역에서 기회를 찾고자 일본 의뢰인 중심으로 법률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법인에서 근무했었다. 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다져진 내실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법률적인 어려움을 도와주겠다는 봉사정신으로 변호사로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김 변호사가 의뢰인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신뢰관계이다. 한 사람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김 변호사는 기본적인 계약(부동산, 공사, 근로 등)에서 가사(혼인, 이혼, 양육비, 상속 등), 형사(사기, 횡령배임, 운전 관련 등), 행정(조세부과처분 취소 등)에 이르기 까지 기탄없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에 있어 현실과 법률에 대한 괴리가 심하다며 현재 대한민국의 불안정한 법적 체계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실에서는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들도 법률적으로는 여전히 처벌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국가가 처벌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선택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어서 매우 우려된다고 할 수 있다. 처벌이 뒤따르는 형사법이나 규제법 등은 그 범위가 너무 넓고 모호한 것들이 많기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거나 ‘털어서 문제없는 사람 없다’는 말이 계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에 김 변호사는 현실과 법률을 일치시켜야 하며 그 방법은 사회적인 합의에 의해 타협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법률이 문언과 해석이 명확하여야 분명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 준법정신을 만들 수 있다며 소신을 펼쳤다. 이어 일반 국민들에게 알맞도록 법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살리는 입법을 제안해야 한다며 힘주어 강조했다. 사람의 삶을 중요시하는 진정성있는 변호사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단 특별위원회 위촉식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변호사를 소망한 김 변호사는 단 한 번의 포기 없이 변호사가 되기 위해 열렬한 학구열을 다졌다. 차분히 법조인의 길을 걸었던 김 변호사는 법률사무소에서는 민사나 가사소송 뿐만 아니라 특허법인에서는 변호사로서 해외업체 관리를 주력하며 이어 IT전문 로펌에서는 지적재산권 분야를, 형사전문 로펌에서는 형사사건을 담당하며 업무영역의 뿌리를 넓힐 수 있었다며 전했다. 현재 국내사건 위주로 하고 있으나 해외 관련 업무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다지고 있는 김 변호사 이기에 서울변호사회의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본변호사회와의 교류회의·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계속적으로 해외와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약자에게 법률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김 변호사. 그는 생활과 양립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이바지 하고자 국선변호사, 소송구조,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단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는 ‘삶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되자’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일은 기본적으로 제3자에게 의뢰인의 입장을 잘 전달하는 것인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의뢰인 한분 한분의 삶 자체를 중요시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졌을 때 비로소 그들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때서야 비로소 의뢰인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자연히 의뢰인과 신뢰관계가 생기고, 저 스스로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도 느끼게 됩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변호사는 태도적인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 갑작스레 찾아온 사건을 해결해야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기에 뒷받침을 해주는 디딤돌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업무에 있어 꼼꼼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018년 서울변호사회와 오사카변호사회 교류회의 현재 김 변호사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 중 현실적인 시각에서 다르게 종결이 되었어야 마땅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며, 동시에 자신이 믿는 방향으로 종결시키기 위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보려 한다며 특별한 소신을 펼쳤다.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 안에서 바로 잡는다는 강인한 직업정신을 지닌 김 변호사. 그는 신의에 가치를 두는 법조인으로서 향후 탄탄한 신뢰가 다져진 관계 안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법조인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그의 좌우명인 易地思之를 통해 남다른 열정과 업무로 의뢰인들의 사건을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해결함을 알 수 있었다. 김승모 변호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정의가 올곧게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그의 찬란한 행보를 응원한다. 2017년 서울변호사회와 오사카변호사회 교류회의에서 발제하는 모습 •前 법무법인 동신 •現 서울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위원 •現 서울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위원 •前 특허법인 원전 •前 법무법인 민후 •前 법무법인 이룸 •前 법무법인 진솔 •변호사 / 변리사 •대한변호사협회 지적재산권 특별연수 수료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1052]
    • 라이프
    2018-09-10
  • 김민수 나이스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기업의 자유 경쟁을 촉진하여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경제질서인 '공정거래'. 이는 국민경제의 선순환과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도모하는데 큰 의의를 둔다.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들은 실제로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기에 시장 독점, 부당거래 제한 등의 불공정한 거래방법을 규제하여 공정한 시장경제를 도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을'의 시선에서 권익을 보호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는 김민수 행정사. 그는 자신의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중소기업의 정당한 권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경쟁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김민수 행정사를 만나 나이스행정사사무소의 전문성, 그리고 그의 직업정신을 집중 취재했다. _주지영 기자 부당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해결책 공정한 경쟁사회를 만드는 정답 우리나라의 산업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건설공사·제조·용역 등을 위탁하는 하도급거래가 일반적이다. 이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는 거래상지위·협상력의 불균형으로 소위 ‘갑을관계’가 형성되고, 이러한 관계에서는 불공정한 거래가 발생한 소지가 상당히 높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거래상지위를 남용하여 추가 공사를 지시한 뒤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거래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하도급거래 대금을 감액하는 등의 경우가 번번하다. 이렇게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더라도 일감 확보가 시급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과의 관계 유지를 지속해야 하므로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고, 그 불공정거래의 정도가 심각해지더라도 사내에 별도 법무팀이 없는 중소기업에서는 대응하기 쉽지가 않다. 이에 김민수 행정사는 이러한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경우 통상 중소기업들의 위탁을 받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나 분쟁조정신청을 대행하여 ‘을’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민수 행정사는 현재 수십 건의 공정거래 사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대기업에서 H중소기업에게 하도급대금 증액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추가공사를 지시하였는데, 이를 H중소기업에서 도저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회신하자 공사 중간에 하도급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위와 같은 부당한 위탁취소로 H중소기업은 엄청난 손해가 발생하였고, 김민수 행정사에게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위탁하였는데, 신고 이후 C대기업에서는 사내 법무팀과 더불어 로펌순위 10위 이내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김민수 행정사측에 반격해온 것이다. 초기 대형로펌의 엄청난 공세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후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집요한 연구를 통한 법적논리와 증거를 제시하며 상황을 뒤집어 내었고, 최종적으로 H중소기업이 충분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며 전했다. ‘깊은 사명감과 굳건한 역량이 필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다 청와대방문(행정사업무 의견서 제출) 김민수 행정사는 제4회 행정사 시험을 통하여 행정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개업 후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에 맞서는 행정심판을 주로 하던 중, 우연히 공인행정사협회 회장의 소개로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출신인 이경만 고문(現 공정거래연구소 소장)을 만나게 되었다. 이경만 고문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정거래 분야에서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었고, 이후 고민 끝에 본격적으로 이경만 고문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공정거래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 김민수 행정사. 공정거래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맡게 되었는데, 김민수 행정사가 제출한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거래신고서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고,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들의 권리를 되찾게 되면서 공정거래 전문 행정사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전문가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은 자신의 인생이 걸려있는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다시 말해, 전문가가 얼마나 역량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때문에 저는 전문가라면 자신의 분야와 업무에 대해서 깊은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문가는 자신의 분야에 모든 것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가용 가능한 시간과 정신력을 모두 자신의 분야에 쏟아서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나 제가 전문으로 하는 공정거래 분야는 그 분쟁금액이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이를 정도로 매우 큰 규모의 사건들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행정사로서 책임지고 이끌어 가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쌓아 놓은 역량이 굳건해야 합니다.” “현재 전문으로 하는 하도급분쟁과 더불어 가맹사업 및 대리점 분쟁 분야에서도 불공정거래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업역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이 사전에 분쟁을 예방하고 ‘갑’의 횡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관련 강의와 저술활동을 점차 늘려가고자 합니다.” 김민수 행정사는 공정거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면 나이스행정사사무소를 찾아가는 것이 해답’이 될 때까지 묵묵히 외길을 걸어가는 김민수 행정사. 그는 공정거래 전반에 통찰력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확고한 소신을 펼쳤다. 주간인물은 공정거래 전문 김민수 행정사가 중소기업에게 믿음직한 조력자가 되어 대한민국 공정거래의 선순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을 확신하며, 그 행보를 주목해본다. 행정사협회 실무총람 출판회(집필위원) •나이스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공정거래연구소 수석연구원 •제4회 일반행정사 시험합격 •공인행정사협회 실무총람 집필위원 •행정사시우회 제2대 집행부 임원 •국립방송통신대학교 법률봉사단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단기MBA 수료 •합격의법학원 행정사실무교육(공정거래 과목) 교수 [1052]
    • 라이프
    2018-09-10
  • 김한영 공항철도주식회사 사장
    미세먼지가 기승이었던 봄철을 넘어 올해 여름은 111년 전인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온도를 기록했다. 폭염의 원인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 실정에서 공항철도의 김한영 사장은 향후 교통정책의 기본 방향은 우리나라의 교통현황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에너지기후시대라는 시대 흐름을 읽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소신을 펼쳤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통체계는 안전성, 친환경성,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이 높은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과 사람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김 사장. 주간인물은 공항철도주식회사 김한영 사장을 만나 교통과 철도정책의 현재와 미래, 이어 공항철도만의 본질적 가치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주지영 기자 국내 최초 공항연결 철도 ‘공항철도는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얼굴’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운행되는 직통열차와 13개 전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공항연결 철도인 공항철도. 2007년 3월 23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7.6km의 1단계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2010년 12월 29일에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2단계 구간을 개통하면서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63.8km 전 구간을 52분 만에 운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역 지하2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에 가기 전에 미리 국제선 항공의 탑승수속과 수하물탁송,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어서 공항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메리트를 띄고 있다. 김 사장은 공항철도가 지금과 같이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데 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1996년에 인천국제공항 접근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공항철도 건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 1998년 인천국제공항철도 민자유치 시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으며 2001년에 법인을 설립하고 6년간의 공사 끝에 2007년 공항철도가 운행되게 된 것이다. 당시 공항철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000명에 불과 했으나 현재는 23만명으로 11년간 18배로 늘어났고, 올해 5월에는 하루 동안 28만 3,000여명이 이용하여 최다 수송실적을 경신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특성상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데, “공항철도가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보여지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얼굴이라는 점을 가슴에 새긴다”며 특별한 소신을 펼친 김 사장.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역사 이용안내를 하고 있으며, 열차와 승강장에서 다국어 안내방송을 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 사장은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 철도개혁을 위한 특별한 인프라를 구축하다 김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30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당시 교통부 기획관리실과 수송정책실 사무관으로 교통정책 분야에서 업무를 주력했다. 이후 건설교통부 국제협력담당관, 철도정책과장, 육상교통기획과장 등을 거쳐 국장 시절에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안전정책관, 물류정책관으로 교통분야의 다양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후 항공안전, 중장기항공계획, 공항정책을 총괄하는 항공정책실장을 거쳐, 자동차, 철도, 도로 및 중장기 교통계획을 총괄하는 교통정책실장으로 근무한 후 공직을 떠나 지금의 공항철도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행정고시 합격 후 제가 일할 부처로 교통부를 선택하게 된 것은 ‘교통’이 ‘주택’과 함께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네 일상은 아침에 집에서 나와서 직장이나 학교로 이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를 깊이 고민하였습니다.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교통의 큰 틀을 마련하고 차근차근 실행해온 것이죠.” 김 사장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하는 일화는 2003년에 철도정책과장으로서 참여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행정관으로 파견되었을 때, ‘반드시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일’을 이루었던 것이었다. 이 일은 선진철도와 100년 이상 격차가 벌어진 우리나라 철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우리나라 철도는 철도청이라는 공무원 조직이 철도시설을 건설·관리하고 운영했었다. 공무원이 철도승차권을 팔고 철도를 직접 운영하는 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대한민국 외에는 한 나라도 없었다. 철도시설은 도로, 공항, 항만과 같이 국가가 직접 건설·관리할 대상이지만, 철도운영은 항공회사나 선박회사와 같이 순수민간이나 공기업이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 사장은 국가미래와 국민편의를 위해 철도청을 철도의 건설·관리를 책임지는 철도공단과 철도를 운영하는 철도공사(코레일)로 분리하는 철도개혁을 추진하고자 하는 포부를 안은 것이다. “마침 2003년 1월 22일 ‘참여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참여정부 인수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토론회에서 제가 철도개혁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결심을 얻어냄으로써 철도개혁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발언자는 대부분 인수위원이나 장관들이었기 때문에 부처에서 나온 과장급 행정관이 토론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나중에 당선인께서도 많이 칭찬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오다 보니 교통정책 전문가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과 혁신적인 고속화사업을 추진하다 공항철도는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장거리 출ㆍ퇴근객의 이용이 많고, 특히 여성 고객 비율이 48.7%로 높기 때문에 김 사장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공항철도의 서비스 개선 중점과제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모든 승객이 임산부 배려문화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 캐릭터인 ‘나르’ 인형 300개를 제작하여 임산부 배려석에 비치한 것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주관부처인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철도역과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던 김 사장. 그 결과 임산부를 비롯한 일반 승객으로부터 칭찬의 박수를 받으며, 다른 철도운영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 사장은 공항철도 시설용량을 늘리고 열차운행 최고속도를 현재 110km/h에서 150km/h로 획기적으로 높이는 혁신적인 고속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소요시간이 직통열차의 경우 현재 52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고,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는 현재 1시간 6분에서 51분으로 단축되어 마침내 더욱 더 빠른 운행속도를 자랑하는 공항철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김 사장은 ‘국내 최초의 민자철도(民資鐵道)’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철도를 운영하여 부대사업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김 사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는 일을 임함에 있어 직업인의 덕목으로 4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내 회사, 내 가족, 내 국가라는 ‘주인의식’, 공평무사(公平無私)와 청렴을 기본으로 한 ‘공인의식’, 내가 일하는 과정과 성과가 후배나 다음 세대의 모범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역사의식’,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도덕성’입니다.” “요즈음 젊은이, 중장년층, 노년층 모두가 삶이 고단하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도 심화되고 있으며 생각의 차이도 큽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바탕으로 생각의 차이를 좁혀 가면서 해결책을 만들고,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대한 공공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나간다면 시대적 과제들도 하나씩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어렵더라도 큰 뜻을 가지고 멀리 보고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공자의 제자인 자로의 물음에 대한 공자의 말씀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 子路曰 : 願聞子之志(원문자지지) - 子曰 : 老者安之(노자안지), 朋友信之(붕우신지), 少者懷之(소자회지) 자로가 말하였다. 이제 선생님의 뜻을 듣고자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늙은이에게는 편안함을 주고, 친구에게는 믿음을 주며, 젊은이들에게는 그리움(동경)의 대상이 되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다. •現 공항철도㈜ 대표이사/사장 •前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초빙교수 •前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_중장기 교통계획, 철도, 도로, 자동차업무총괄 2012여수세계박람회 특별교통대책본부장(겸임) 항공정책실장 물류항만실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 항공안전정책관 교통정책실 자동차정책기획단장 •前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 철도정책과장 육상교통국 육상교통기획과장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 수상경력 ] •2017년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2005년 ‘근정포장’ [1051]
    • 경제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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